• 최종편집 2024-04-24(수)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 위한 생활영어 수록 

 

소파 책자.JPG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9일(월) 평택시국제교류재단(평택영어교육센터)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위한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4편을 발간했다.


지난 2016년 개소한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SOFA 관련 사건·사고 상담 및 민군관계 증진 등 우리 국민 편익 제고를 위해 설립된 외교부 최초의 지방조직이다. 

  

이번엔 발간된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4편은 2020년부터 발간한 1, 2, 3편 내용과는 달리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일상회복을 위한 박물관, 캠퍼스, 동물원, 콘서트장 방문 시 활용 가능한 생활영어 표현을 수록했다.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이번 ‘평택시민을 위한 일상영어’ 4편 발간을 계기로 평택시민들의 생활영어 구사력 향상을 통해 코로나 이전 일상생활 회복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발간된 일상영어 4편은 희망하는 시민에게는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청소년문화센터, 학교, 시립도서관 및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 단체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일상영어 소책자를 신청(☎ 031-692-2860)하는 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19.9.23.)한 후 주한미군과 인근 지역 사회 간 상호 호혜적이고 조화로운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이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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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SOFA국민지원센터, 시민 위한 일상영어 소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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