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차상돈 사무처장 “뉴딜사업 활성화 및 내·외국인 교류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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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에서는 지난달 23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에서 ‘안정 스프링 페스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과 주한미군 및 평택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로하고,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완화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따스한 봄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야외활동을 즐기려고 나온 내·외국인 가족들이 많이 찾았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를 위한 한복 체험 부스, 한국 전통악기 체험 부스, 달고나 부스 및 다양한 놀이 부스가 운영됐으며, 이밖에도 시민들을 위한 마술, 비눗방울, 음악,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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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은 시민 A씨는 “즐길 거리가 다양한 행사였고, 좋은 날씨에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앞으로도 안정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와 평택시 내·외국인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국제교류재단은 주한미군 및 가족과 우호친선 증진, 평택 거주 외국인과의 문화교류 촉진, 시민 국제화 등 평택시의 국제화를 선도하는 기관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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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국제교류재단, ‘안정 스프링 페스트’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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