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송재영 회장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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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로타리클럽(회장 송재영)은 지난 4월 19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선 송재영 회장과 회원들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조손가정을 방문해 폐기물 처리 및 집 안 청소, 옷장·책상·침대 교체, 주방 싱크대·가스레인지 교체, 화장실 문·변기를 교체해 아늑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학원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생에게 교육비를 지원하여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랑을 전했다. 

 

로타리클럽 교육2.jpg

 

송재영 회장은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 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로타리안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53년 전통의 평택로타리클럽은 국내·외 봉사를 포함하여 지역 내 기관단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청소년 육성 및 장학금 지원, 노인·장애인·다문화 가정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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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로타리클럽, 조손가정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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