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 및 장애인 고용확대 위해 

 

도시공사 업무협약.jpg

 

평택도시공사(사장 김재수, 이하 공사)는 지난달 26일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교류와 업무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매촉진 및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협약 체결 이후 ‘우선구매제도 교육’ 및 ‘중증장애인생산품 찾아가는 전시회’ 등을 판매시설과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관련 법령에 따라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선구매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시공사는 평택시와 함께 ‘Smart Green Road’ 사업의 일환으로 도로 미세먼지 저감효율이 가장 높은 분진흡입차 6대를 도입해 5월 한 달간 시범운영한 후 6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지역에 집중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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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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