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5(월)
 

기념사업회, 2000년 창립 이후 민세 자료 모아 시대별로 정리 및 해설 붙여

 

좌탑 안재홍 발간.png

▲ ‘안재홍 공식화보집’ 표지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회장 강지원)는 평택시 지원으로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도서출판 그림씨)’을 발간했다. 


 화보집은 안재홍기념사업회가 2000년 창립 이후 민세 관련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강지원 회장은 간행사에서 “민세 선생이 제시한 사회통합과 열린민족주의는 여전히 21세기 한국사회에도 유효한 국가비전이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주신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안재홍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배치했다. 민세선생의 유족, 고려대 박물관, 독립기념관, 조선일보, 기타 개인 소장 자료를 추가해서 충실하게 정리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공개되는 사진 자료도 있다. 민세가 전국 각지를 다니며 답사와 계몽 강연을 많이 했기에 강화·충주·서천·거창·부산·통영·마산 등 지역 행사 때 찍은 사진도 다수 있다.


 화보집 책임편집과 해설을 맡은 황우갑 사무국장은 “민세선생의 유업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 기념관을 짓기 전에 자료 수집과 정리를 끝내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면서 “출판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1938년 민세와 위당이 정약용 재조명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만든 ‘신조선사본 여유당전서’를 생각나게 하는 표지에 참신한 기획으로 만들어주신 그림씨 김연희 대표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보집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고덕국제신도시 안재홍 역사공원 내에 세워질 안재홍기념관 전시자료로 사용되며, 민세사업회는 앞으로 출판 기념행사 등을 통해 민세 정신을 널리 알리고 기념관 건립 1만 명 국민추진위원 모집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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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출신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 화보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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