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5(월)
 

시가 있는 풍경.jpg

 

손창완 시인


진보랏빛 사이로

살짝 드러나는

우윳빛

뜨겁게 달구듯

가슴을 뛰게 하는

너의 모습에

넋이 나갔어요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해

오랜 시간 지나도 지금처럼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오늘도 지친 몸을 이끌고

산업 전선으로 향하는 모습이

안쓰럽고 보기 힘들지만

또 하나의

약속을 이루기 위한 발돋움이잖아요.



■ 작가 프로필


경기도 평택 출생. 2015년 석남문학상 수상. 2018년 공무원문예대전 입선. 2020년 공직문학상 시조부문 은상 수상. 2020년 중앙일보 중앙시조 백일장 11월 장원. 저서 2012년 시산문집<불악산>. 현 박석수기념사업회 사무국장. 현 시원문학동인회 회원. 현 오산시청 식품위생과 식품관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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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있는 풍경] 진보랏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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