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 위해 총력 방침 

 

국도비 확보 보고회.jpg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최원용 부시장 주재로 ‘2023년도 주요 국·도비 예산 확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실·국·소장이 참석해 2023년 국·도비 핵심 사업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의 설정을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는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서 2023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가 직접사업으로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4,552억 원 ▶서해선 복선전철 2,879억 원 ▶수원발 KTX 직결 사업 800억 원 ▶포승~평택 철도건설 330억 원 등이다. 


시 시행 국비 사업은 ▶평화예술의 전당 196억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29억 원 ▶안정커뮤니티광장 조성사업 73억 원 ▶평택시 ITS구축지원사업 60억 원 ▶중부권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51억 원 등이다.


최원용 부시장은 “정부예산편성 일정에 맞추어 실·국·소장 책임 하에 경기도, 중앙부처 및 기획재정부에 적극 활동하여, 2023년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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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국·도비 확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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