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김승남 서장 “평택시민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 다하겠다” 

 

평택소방 3위.jpg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한 ‘2021년 소방정책 이행실적’ 전반에 대한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3위를 기록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방관서 종합평가’란 매년 경기도 3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각종 소방정책을 5개 분야, 24개 지표로 세분화해 대국민 소방 서비스 전반에 대한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종합평가 제도다.


경기도소방은 35개 소방서를 관서 여건 및 환경을 고려하여 A그룹(11개서), B그룹(12개서), C그룹(12개서) 3개의 그룹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 평택소방서는 수원, 일산, 성남 등 쟁쟁한 관서들이 즐비한 B그룹에서 종합 3위(장려)를 기록했다.


종합평가 순위는 그룹별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합산한 점수의 총합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평택소방서는 이번 종합평가로 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우수기관 포상금을 받았다.


김승남 소방서장은 “이번 2021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의 결과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과 함께 고생한 모든 직원의 땀방울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더욱 신뢰받는 평택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태그

전체댓글 0

  • 41736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평택소방서, 2021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3위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