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역 각종 사업 차질 없이, 속도 있게 진행되도록 하겠다”

제8대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지낸 이종한 전 의원이 4월 1일 경기도의회 의원 평택제3선거구(안중, 포승,현덕, 오성)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종한 예비후보는 “저는 지난 4월 1일 시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하고 같은 날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의 내규에 따라 당내 경선을 통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면 공천을 받아 평택 3선거구에 정식 후보로 등록 할 예정”이라고 선거 일정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를 선택한 이유는 평택서부지역에 계획되어있는 굵직한 각종 사업이 지속적이고, 차질 없이, 속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향후에도 잠재적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인 만큼, 미래를 내다보는 청사진을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단국대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도시및지방행정 5학기 재학 ▶전) 안중로타리클럽 47대 회장 ▶전) 김대중대통령 평택기념사업회 회장 ▶전) (사)한국쌀전업농 평택시연합회장 ▶전)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전)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전) 평택시의회 평택항발전특위 위원장을 역임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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