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정 처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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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경 이사장과 정문호(오른쪽) 신임 처장

 

지난해 12월 29일 평택복지재단 신임 사무처장에 정문호 처장이 취임했다. 


이번에 취임하게 된 정문호 신임 사무처장은 33년간 민간 및 공공기관에 근무한 경력이 풍부한 행정전문가이며, 유료양로원, 노인상담소, 법무부갱생보호공단 등 사회복지실천현장 경험이 많고, 동료들로부터 친화력과 추진력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는 복지전문가이다.


정 처장은 1991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평택시에서 30년간 근무하면서 신평동장, 팽성읍장, 사회복지과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보건복지부(사회복지정책실)에 파견근무를 하면서 중앙정부의 복지정책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경력이 있다.


정문호 사무처장은 취임사에서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직원들이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평택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잘 운영하여 평택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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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신임 사무처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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