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 받아
1월 1일 제24대 송탄소방서장으로 황은식 소방서장이 부임했다.
황 서장은 2001년 제11기 소방간부후보생 공채로 소방에 입문하여 소방방재청 구조구급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정책기획팀장, 인사팀장, 감찰팀장, 2019년 7월 소방정으로 승진한 후 경기도소방학교 교수운영과장, 광주소방서장을 거쳤다.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리더십과 탁월한 재난현장 지휘역량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이미지를 만들어 온 황은식 소방서장은 당면 현안 업무와 중점관리 대상 등 자료를 확인하며 첫 업무를 시작했다.
황은식 서장은 “평택시 위상에 맞는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며 “평택 시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조직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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