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대중교통 및 거점 소독 시설 확충 관련 의견 청취해 

 

오명근 의원.jpg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오명근(오른쪽) 의원

 

경기도의회 오명근(더민주, 평택4) 의원은 지난 12월 27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팽성읍·현덕면 주민,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현덕면 대안리 대중교통 및 거점 소독 시설 확충 관련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주민들은 ▶시내버스 노선 신설 요청 ▶현덕면 대안리 순환버스 신설 요청 ▶현덕면 대안 2, 4리 삼거리와 대안 길 4거리 이정표 설치 요청 ▶거점 소독 시설 확충 등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오명근 도의원은 “오늘 정담회 자리에서 건의된 의견들은 대중교통과, 서울여객 운송회사 등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통하여 주민 요구사항이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현장을 돌아보면서 대중교통 사각지대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나갈 것”이라며 “문제점을 찾아 주민들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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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현덕면 대안리 주민 정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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