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정성평가 인정받아 

 

민관협력 우수기관.jpg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경기도 2021년 민·관 협력 우수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민·관 협력 강화 및 위기이웃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처음 시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실적 등의 정량평가와 위기이웃 발굴 및 지원 우수사례  정성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평택시청 김대환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과를 이뤄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을 통해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 10월 동두천에서 개최한 ‘2021년 경기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에서 진위면 ‘사랑의 이동트럭 사업’으로 위기이웃 발굴지원 우수사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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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경기도 민·관 협력 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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