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강정구 대표의원 “사람과 자연 공존하는 환경 만들어야”

 

도시생태연구회.png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대표의원 강정구)’는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정구 대표의원, 이관우·이병배·정일구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 평택시 환경국장, 도시주택국장, 푸른도시사업소장 등 관계공무원,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를 총괄한 2.1지속가능연구소 한상완 소장은 ▶도시생태축 연결·복원사업 ▶도시 훼손지 복원사업 ▶생태면적 확보사업 ▶공원 및 녹지 생태복원사업 등 4개 유형으로 구분해 전국 사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유형별 실제 적용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도시생태 복원사업 추진 절차, 효율적인 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했으며, 앞으로의 도시생태환경 복원대책 수립과 관련한 참석자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을 끝으로 보고회를 마무리했다.


 강정구 대표의원은 “도시생태축 복원 및 구축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집행부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정책 수립 등을 통해 도시생태환경 복원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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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도시생태환경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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