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8-15(월)
 

“지구 지정 후 10년 이상 사업 진척 없어 주민들만 피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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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김영해 도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영해(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은 15일(월)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기청), 소통협치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현덕지구 사업 부진을 강력히 질타했다.

 

 김영해 의원은 현덕지구와 관련해 “현덕지구는 종전 개발사업 시행자와의 법적 분쟁이 종결되고 공공 주도의 민관합동개발 방식으로 변경되면서 또 다시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이런 속도라면 내년에도 보상이 이루어지기 힘든데, 2008년 5월 지구 지정 후 10년 이상 진척이 없어 애꿎은 주민들만 잘못도 없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덕지구 사업 부진은 김영해 의원이 전년 행감에서도 지적한 사항으로, 해당 지역 실거주 주민들은 노후 주택 개보수가 어려워 생활 불편을 겪거나 토지 보상 시기 미확정에 따른 생활계획 수립 어려움 등을 호소한 바 있다. 

 

 김영해 의원은 “현덕지구는 작년 8월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재산권 행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기청은 단순히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협의를 요청하고만 있다”고 질타하면서, 경기청이 현덕지구 개발과 관련해 적극적인 추진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덧붙여 김 의원은 포승지구 산업용지 입주율 제고와 경기청 투자유치 전문인력 확충 등을 요청했다. 

 

 경기청 이진수 청장은 “현덕지구는 내년 상반기 보상절차 시행을 목표로 적극 추진하겠다”며 “투자유치 전문인력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추후 일반임기제로 변경하여 전문인력을 유치하겠다”고 답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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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해 경기도의원, 현덕지구 보상 및 포승지구 활성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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