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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5.11 11:49
따스한 봄날 여러 어르신과 친지 분들을 모시고 두 사람이 하나가 될 새 인생을 시작합니다. 사랑으로 가득 채워 즐거움은 나누고 어려움은 이겨내며 함께 나아가는 삶을 꾸리겠습니다. 걸음하시어 축복하여 주시면 더 없는 기쁨이 되겠습니다.·
♥ 장준수·박선민의 장남 근호 군
♥ 김용운·이기옥의 삼녀 혜경 양
▶ 일시: 2011년 5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샤이닝스톤 2층 릴리홀
▶ 문의전화: 010-6287-9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