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경찰 희망하는 세교중학교 학생 26명 "미래 탐색"


 평택경찰서(서장 곽정기)는 지난 1일(화) 세교중학교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직업 체험은 현 정부의 대표적인 교육공약인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첫 시행된 프로그램으로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미래를 탐색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중학생 진로 탐색 및 적성 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진행된 ▶경찰 진로교육 ▶경찰 채용 홍보동영상 시청 ▶경찰 장비·장구체험 ▶112종합상황실 체험 ▶다문화 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사이카·순찰차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평택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경찰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설문을 통해 프로그램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중학생들이 경찰관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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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署, 경찰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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