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131개 팀 583명청소년 참가해 선의의 경쟁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YFC가 주관한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이 지난 6월 11일, 13일, 21일 총 3일간 북부문화예술회관 및 북부여성회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총 4개 부문(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14종목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평택시내 초·중·고 131개 팀 583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 속에서도 예술로써 함께 어울리고 서로의 끼와 감정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였다.
예선대회 결과 총 89명(팀)이 수상하게 되었으며 개인 최우수 19명, 단체 최우수 12팀은 오는 9월1일~3일에 수원에서 열리는 ‘제2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평택시 대표로 출전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다솔 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