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6월 12일(목) 오전 7시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제90회 조찬다사리포럼은 6월 12일(목) 오전 7시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윤명철 동국대교양교육원 교수를 초청해 “생각의 지도를 넓혀라” 라는 주제 강연을 듣는다.

윤명철 박사는 동아시아 해양사 전문가이면서 뗏목탐험가로 널리 알려져있으며 2013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탐사대장으로도 활동한 실크로드 탐사 전문가이기도 하다.

 윤명철 박사는 동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연구분야는 고구려사와 동아시아 해양사이며, 광개토태왕을 통해 21세기의 '고구리즘(gogurism)'의 실현을, 장보고를 통해서는 ‘동아지중해 물류장 역할론’을 꿈꾸고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해양문화소장, 현재 고조선단군학회회장, 한국해양정책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한민족의 해양활동과 동아지중해》, 《고구려 해양사 연구》, 《고구려는 우리의 미래다》, 《고구려의 정신과 정책》, 《생각의 지도를 넓혀라-광개토대왕 코드 21》, 《단군신화, 또 하나의 해석》, 《수륙도시 서울의 역사와 미래》, 《왜 장보고를 바다의 왕자라고 부를까?》, 《만주대륙에서 고구려에 길을 묻다》, 《한민족 바다를 지배하다.》 40여 권의 저서와 다수의 공저 및 1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편 다사리포럼은 오는 7월 10일 92회 포럼으로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를 모시고 “한국의 사회개혁과 부패방지: 김영란법을 말하다”라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한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아침식사도 제공한다.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 031-665-336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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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다사리포럼 “생각의 지도를 넓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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