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참여희망 어린이집은 4월 24일~5월 9일까지 신청 
 
 경기도가 현재 391개소인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을 5월중으로 45개소를 추가, 436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4일부터 5월 9일까지 보육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참가 어린이집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평가인증 점수가 90점 이상이고 정원 충족률이 80%이상인 도내 민간어린이집이다.

  경기도는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대해 ▶평가인증 점수 ▶보육교직원 전문성(1급 보육교사 비율, 원장으로서의 재직 경력, 보육교사 장기근속 등) ▶건물소유 형태(자가, 임대, 보육료 수입 중 부채상환비율 등) ▶취약보육서비스 등 운영여부 ▶대표자 변경 등을 심사한 후 오는 5월 26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육수준이 높은 민간 어린이집에 정부가 운영비를 지원, 교육시설은 우수하지만 보육료는 국공립 어린이집처럼 낮은 어린이집이다. 공공형 어린이집을 이용할 경우 부모들은 매월 6만 3천원에서 4만 1천원 가량의 보육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평택시에는 4월 기준 ▶20인 이하 5개소 ▶21~35인 이하 3개소 ▶36~49인 이하 2개소 ▶63~76인 이하 1개소 ▶77~86인 이하 1개소 ▶98~111인 이하 3개소 ▶112~123인 이하 1개소 ▶124인 이상 1개소 등 총 16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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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 공공형 어린이집 45개소 추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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