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조찬다사리포럼, 10일(목) 오전 7시 해오름관에서

 제89회 조찬다사리포럼은 4월 10일(목) 오전 7시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인명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를 초청해 “사회양극화 해소와 남북교류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2013년 제4회 민세상 사회통합 부문 수상자인 인명진 상임대표는 유신시절 긴급조치 위반, YH 사건 등으로 여러 차례 옥고를 치르고, 1987년 민주쟁취국민운동 본부 대변인으로 70~80년대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다.

 90년대 이후에는 한국사회의 부패방지와 투명성 제고에 노력하고, 남북 교류와 화해협력증진, 진보와 보수 간의 대화에 크게 힘썼다.

 현재 갈릴리 교회 원로목사, 대북민간단체협의회 회장, G밸리 녹색산업도시 추진위원장, 한국교회연합 인권위원장,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상임대표, 국민동행 상임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아침식사도 제공한다. (강연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 031-665-3365)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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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양극화 해소와 남북교류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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