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KTX개통 10주년 기념 '나무와 말(馬)' 주제로

 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서동탄역(역장 최선행)은 31일(월) 서동탄역 서화갤러리에서 KTX 개통 10주년을 기념하여 나무와 말(馬)을 주제로 한 “이동숙 개인전”을 열고 오는 4월 13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기대 교육대학원 교수로 활동중인 이동숙 교수는 경기도문화예술회관(2003년), 안산 예술의전당(2012) 등 지역사회 갤러리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개최한 중견작가로, 이번 작품은 나무와 말(馬)을 주재로 1년여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대작으로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KTX개통 10주년을 기념하여 서동탄역 서화갤러리에서 뜻깊은 전시회를 하게 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최선행 서동탄역장은 "일반인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작품을 전철역에서 전시함으로써 지역사회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KORAIL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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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탄역 “이동숙 개인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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