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8(금)
 
지산근린공원 인근 무단 투기 쓰레기 5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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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지산동 주민센터(동장 정연자)는 지난 22일(화) 지산동 관내 공한지, 이면도로변, 버스 및 택시 승강장, 지산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지산동 단체협의회 회원, 지역주민·클린코디·공무원·군인 등 80여명이 참석해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버스 및 택시 승강장 15개소에 물청소와 함께 가로변에 난립한 벽보, 현수막, 전단지 정비를 실시했으며, 기온 상승으로 이용자 증가가 예상되는 지산근린공원에 무단 투기되어 방치되어 있던 음식물 쓰레기, 건축자재, 빈병,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 5톤을 수거 처리했다.
 
지산동 수거2.jpg
 
 아울러 불법 쓰레기 무단 투기 행위 예방 홍보 및 관내 생활쓰레기 문전수거 시범실시지역에 대한 홍보, 내 집 (상가) 앞 내가 청소하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정연자 지산동장은 “이번 봄맞이 일제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분들 및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수시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많은 시민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산동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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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지산동 ‘새봄맞이 일제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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