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경로당 18개소에 가래떡·국거리 고기 전달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고규덕, 부녀회장 도현숙)에서는 관내 경로당 18개소에 가래떡(200kg)과 국거리 고기(22kg)를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된 가래떡은 세교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 준비를 했으며, 국거리 고기는 세교동 관내 업체인 (주)평농푸드(대표 서진화)에서 협찬해 준 것으로, 십시일반의 정성이 모였다.

 행사를 추진한 세교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되는 떡국과 함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김장 배추 경작과 고추장 담그기 등 불우 이웃을 돕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다솔 학생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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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교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떡국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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