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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평택사람들 기사

  • ㈜만도노동조합, 평택시에 ‘희망 나눔 장학금’ 기탁
    평택 지역 어려운 가정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 예정 나누는 기쁨과 베푸는 온정이 살아있는 세상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만도에서 노·사 공동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만도(평택사업본부장 정경호), 만도노조위원장(위원장 김수진), 만도노조평택지부장(지부장 백승신)은 17일 평택시를 방문해 ‘희망 나눔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전념할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뒀다. ㈜만도는 2013년 만도노동조합과의 노·사협의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1억 2000만원의 노사공동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기로 합의하고 2014년부터 만도 3개 사업장(평택, 원주, 익산)에 각각 ‘희망 나눔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평택지역 내 고등학교 4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며, ㈜만도와 만도노동조합 평택지부는 매년 평택 지역의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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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7
  • 평택시 서정동 김성일씨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쾌척
    칠순 맞아 아름다운 선행... 저소득층 20가구 지원 지난 15일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김성일(남, 70세)씨는 올해 칠순을 맞아 서정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어렸을 적 집안 형편이 어려웠던 김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매월 10만원씩 7년을 불입하여 840만원을 모은 후 160만원을 보태 1,0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법적·제도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서정동 관내 저소득층 20가구에게 매월 5만원씩 10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김성일 씨는 “부모님 생전에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자랐으며, 평생 별 탈 없이 지내온 것도 지역사회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고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동민 서정동장은 “자신도 넉넉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소중하고 값진 성금을 전해 주신 김성일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함께 행복을 나누는 서정동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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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6
  • 평택시 이충남씨, 서정동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쾌척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지원 예정 ▲ 서정동 이동민(오른쪽) 동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이충남씨 서울에 거주하면서 사업상 평택을 자주 오가는 이충남(남, 74세)씨가 지난 9일 서정동(동장 이동민)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씨는 6.25전쟁 시절 어린동생 3명과 함께 평택으로 피난 오면서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 평택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린 자녀 3명이상을 어렵게 키우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게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지원될 예정이다. 이충남씨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민 서정동장은 “값진 성금을 전해 주신 이충남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마음이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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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1
  • 평택시 약사회, “실버카 40대 기증, 사랑을 나눕니다”
    서부지역 10대, 남부지역 15대, 북부지역 15대 전달 평택시약사회(회장: 박수길)는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한 지역 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평택보건소에 ‘실버카’ 40대를 기증해 훈훈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실버카 50대를 기증한데 이어 올해도 사랑으로 연계된 실버카는 서부지역 10대, 남부지역 15대, 북부지역에 15대가 전해졌으며, 기증된 실버카는 보건소에 등록된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들에게 고르게 전달됐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이모(89세, 팽성읍) 할머니는 “퇴행성관절염으로 걷는 게 힘들고 외출이 무서웠는데 이렇게 멋진 실버카를 받아 이젠 외출도 자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수길 평택시 약사회장은 “올해로 3년째 실버카를 기증했는데,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마음이 더 뿌듯하다”며, “그동안 거동이 불편해 집에만 계시던 어르신들의 든든한 두 다리가 되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양희종 평택보건소장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바퀴가 달린 실버카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커서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물품”이라며 “저소득층 어르신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유모차를 주워 사용하는 경우도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실버카를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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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9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사랑의 쌀 전달식” 가져
    쌍용자동차우리사주조합 쌀 300kg 전달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지난 2일(수) 쌍용자동차우리사주조합(조합장: 남종희)으로부터 쌀 300kg을 후원 받아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온 쌍용자동차우리사주조합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 남종희 조합장은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의 미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우리사주조합으로부터 전달받은 쌀 300kg은 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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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04
  • 사단법인 평택애향회, 장애인 보호 작업장에 “사랑의 치킨 배달”
    김정옥 회장 “평택지역에 사랑을 배달하는 애향회 되겠다” ▲ 사랑의 치킨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한 평택애향회 김정옥(오른쪽 세번째) 회장 지난 1월 29일 사단법인 평택애향회 제12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김정옥 회장과 이혁 사랑의 배달 준비위원장은 2월 26일 평택시 평안밀알복지재단(센터장 공정이) 장애인 보호 작업장 ‘꿈이 크는 일터’를 방문해 ‘사랑의 치킨 배달’ 행사를 개최했다. 평택애향회(회장 김정옥)가 주최하고 조개터 준이네닭발·싸군통닭(대표 김기승)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안밀알복지센터 장애인들을 위해 100여마리의 통닭 및 음료수를 배달하였으며, 향후 평택애향회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치킨 배달’을 포함해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공정이 센터장은 “평안밀알복지재단은 2006년 3월 28일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보육과 장애인복지 및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이라며, “장애인을 향한 사랑과 섬김 나눔의 삶이 지역 사회 구성원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함으로 복지사회와 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옥 평택애향회장은 “평택애향회는 그동안 지역과 시민을 위해 묵묵히 일 해왔다. 앞으로는 지역의 소외계층과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단체를 방문해 작지만 따뜻한 사랑, 작지만 희망을 나누는 사랑, 작지만 마음을 전하는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이러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평안밀알복지재단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찾아 ‘사랑의 치킨 배달’을 실시하였다. 올해에는 무엇보다 평택애향회가 앞장서 ‘사람만이 희망’인 평택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저를 비롯해 애향회 회원 모두가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평택애향회 취임한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신임회장으로서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애향회는 그동안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돕기, 환경운동과 연계한 각종 정화운동 캠페인, 소외계층을 위한 시설봉사사업, 불우이웃돕기 및 장학사업, 향토문화 발굴 및 인재육성사업, 통복천 건강걷기대회, 애향음악회 등 평택시민과 함께 소통해왔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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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26
  • 평택수정로타리클럽·지혜생선마을 “어르신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어르신 100여명 모시고 떡국 대접 “지역사회에 온기를” 평택수정로타리클럽(회장 권소정)과 지혜생선마을(대표 최성숙)에서는 4일 11시~1시까지 관내 어르신 100여명을 모시고 손수 준비한 떡국, 불고기, 잡채, 떡, 과일 등을 정성껏 대접했다. 여성봉사단체인 평택수정로타리클럽과 지혜생선마을은 해마다 ‘어르신 떡국 대접 하는 날’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에는 수정로타리클럽 회원 10명과 신평동 공무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행사를 마련한 지혜생선마을 최성숙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면서 저를 비롯한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작은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정이 넘치는 평택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소정 평택수정로타리클럽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이 해마다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오셨고, 떡국 나눔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장애인, 독거어르신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수정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정을 전달해주시는 평택수정로타리클럽과 지혜생선마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떡국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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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4
  • 국제로타리3750지구 평택 1·2지역 “사랑을 전합니다”
    어려운 가정 77가구에 백미·생필품·이불 전달 예정 국제로타리3750지구의 평택1·2지역 11개 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9일 지역의 어려운 가정 77가구에 주요 물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남평택 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지구보조금 사업시행을 개최했다. 이번에 전달할 물품들은 남평택로타리클럽 주관으로 국제로타리 3750지구의 평택 1·2지역 로타리클럽의 지구보조금으로 마련됐으며, 각 클럽별로 차상위층, 기초수급자 가정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쌀20kg, 라면, 이불, 생필품, 전기요 등을 전달 할 예정이다. 공재광 시장은 “지역에서 항상 앞장서 봉사하는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사회의 어두운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로타리클럽은 온정과 친절, 관용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으며, 이번 지구보조금 사업도 맞춤형 봉사프로젝트로써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소외된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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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0
  • 평택한마음복지회, 사랑을 나누는 송년의 밤 개최
    새터민과 장애인 대안학교에 사랑의 성금 300만 원 전달 ▲ 장학금을 전달하는 평택한마음복지회 강천원 회장 평택한마음복지회(회장 강천원)는 12월 16일 저녁 7시 30분 복지회 내 사무실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공재광 평택시장, 새터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평택한마음복지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강천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회원 여러분 모두가 하나가 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 운동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평택한마음복지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평택시가 더욱 따뜻함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마음복지회는 새터민 10명에게 200만원의 지원성금을 전달했으며, 자매결연을 맺은 장애인 대안학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 봉사활동 우수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어 원유철 국회의원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박우규 이사와 조정남 이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김덕성 수석감사와 김옥화 재무차장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의동 국회의원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한편 평택한마음복지회는 지난 2006년 설립되어 사랑의 쌀 전달, 장학사업 등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강천원 회장은 독거노인과 새터민(탈북자)을 후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메르스 여파로 고통 받는 세입자들에게 자진해서 월세를 반으로 낮추는 등 시민들에게 착한 건물주로 잘 알려져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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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6
  • 평택시 기부천사 이봉수씨 “8년간 이어온 따뜻한 온정”
    직접 농사지은 쌀 10kg 40포 어려운 이웃에 전달 평택시 팽성읍(읍장 유인록) 송화리 이봉수씨(57세, 사진)는 7일 팽성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10kg 40포를 기탁했다. 평소 팽성읍 개발위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해온 이봉수씨는 8년 동안 지역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자신이 직접 농사지은 쌀로 기부활동을 펼쳐온 평택시 기부천사로 알려져 있다. 팽성읍 개발위원 이봉수씨는 “경제적으로 힘들고 날씨도 추워졌지만 이웃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제가 갖고 있던 작은 불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록 팽성읍장은 “8년간 잊지 않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온 이봉수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봉수씨가 지켜온 작은 불씨가 팽성읍 골목마다 퍼져 추운 겨울 속에도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살기 좋은 팽성읍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팽성읍에는 세원전자 쌀 10kg 100포,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쌀 10kg 80포, 평택시어업인협의회 김치 5kg 50상자, 삼성전자 김치 5kg 150상자, 만도 김치 5kg 62상자, 세교제일교회 라면 100상자 등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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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7
  • 평택시 중앙동, “사랑 나눔으로 겨울 추위 녹여요!”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쌀·연탄 어려운 이웃에 전달 평택시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삼식, 천강자)는 지난달 30일 추운 겨울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이웃돕기를 전개했다. 지난 명절에도 만두, 송편 나누기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던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가 이번에는 헌옷 모으기, 바자회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쌀(20kg) 50포, 연탄 1,500장을 준비해 주변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이삼식, 천강자 회장은 “쌀쌀해지는 겨울에 이번 이웃돕기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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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01
  • 평택시 원평동,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층 40세대에 김장 전달 평택시 원평동(동장 김성진)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송희순)는 25일~26일 양일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 회원을 비롯해 원평동 외국인 요리교실 수강생 등 30여명이 참가해 김장 김치를 담가 관내 저소득층 40세대에 가구당 15kg, 각 1상자씩을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겨울철이 되면 더욱 힘들고 외로운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원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송희순 위원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관심이 닿을 수 있도록 바르게 회원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원평동장은 “눈까지 내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위원장님 이하 많은 회원들이 참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다문화 가정까지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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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7
  • 평택한마음복지회 ‘사랑의 쌀’ 기증
    10개 면·동 생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 예정 평택한마음복지회(회장 강천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했다.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사랑의 쌀을 전달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사랑의 쌀 전달식’은 한마음복지위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마음으로 쌀 10㎏, 50포를 전달했다. 강천원 한마음복지회장은 “회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배려하는 사랑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 50포는 송탄출장소 관내 10개 면·동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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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5
  • 평택시 신평동, 해마다 “수능봉사”로 수험생 응원
    바르게살기위원회, 다양한 봉사활동 “지역사회에 온기” 평택시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광선)는 지난 12일 관내 평택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 15명이 참여해 오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따뜻한 차와 초콜릿 등을 나눠주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광선 신평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수험생들의 긴장을 해소시켜주는 차 봉사와 응원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모두가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현 신평동장은 “수험생들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봉사활동에 참여 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단체들과 함께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신평동위원회는 수능수험생들을 위한 차 및 다과 봉사를 7년 동안 계속해 오고 있으며, 효도관광 및 불우이웃돕기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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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3
  • 평택시 비전1동,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합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 찾아 도배·대청소 실시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남춘, 김정숙)는 지난 3일 관내 복지취약가정(국민기초수급자)을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남녀지도자 협의회원 20여명은 거주환경이 좋지 않은 두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대청소, 지붕수리 등 집 안 구석구석을 정리했다. 수혜자 A씨는 “생활이 어려워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 이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정숙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찾아 봉사의 손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미경 비전1동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봉사의 손길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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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4
  • 평택 최네집 소사벌지점 “사랑은 나눌수록 커집니다”
    개업기념 화환대신 백미 받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 평택 최네집 소사벌지점(대표 서장석)은 개업을 기념하여 화환 대신 백미를 받아 지난 2일 평택시 비전2동(동장 오은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차상위 가구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20kg, 7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최네집 소사벌지점 서장석 대표는 “지역사회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은숙 비전2동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여러분들의 관심이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없이 따뜻한 사랑으로 다가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최네집 소사벌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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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03
  • [칭찬 릴레이] 평택시 광명의원 “고영만 재활치료사”
    “어르신들을 더욱 정성껏 모시고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습니다” 이번호(348호)부터 우리 주변의 착한 이웃, 열심히 사는 이웃, 친절한 이웃들을 추천받아 독자 여러분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독자, 시민 여러분들의 주변에 이러한 이웃들이 있으면 ‘칭찬 릴레이’에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에는 어르신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난 평택시 통복전통시장 가구거리에 위치한 광명의원 고영만 재활치료사를 만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었다. - 재활치료사로서 어르신들께서 추천을 많이 하셨는데,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좋은 이유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그래도 기쁘네요. 아마도 제 손이 따뜻해서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시나 봅니다. 제가 하는 재활치료는 따뜻한 손이 가지는 이점이 많습니다. 타고났는지 손이 무척 따뜻해요. 그래서 남자이지만 손 관리를 열심히 합니다. 핸드크림 잘 발라주는 게 전부지만요.(웃음) - 재활치료사가 된 동기는 어머니께서 몸이 좀 약하셔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물리치료를 자주 받으러 다니셔서 물리치료사란 직업을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일찍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을 진학하면서 과를 선택할 때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됐고, 공부를 해보니까 제 적성에도 잘 맞아서 자연스럽게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아직까지는 후회 없이 잘 선택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 평택 광명의원은 어떤 의원인가요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통증관리 전문의원입니다. 원장님도 마취·통증 전문의이시고요. 통증 관리도 물리치료 기기를 이용한 치료를 포함해 재활치료사가 도수치료를 통해 더 나은 치료를 해 드리려고 해요. 그래서 보다 전문적으로 통증 관리와 재활 치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병원이라고 할 수 있지요. - 어르신 전문 병원의 재활치료사로서 어르신들의 관절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힘들다고 너무 운동을 피하셔도 또는 관절에 좋다고 무리한 운동을 하셔도 결과가 좋지 않으니까요. 어르신들이 운동을 하시면 대부분 걷기를 위주로 하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들 하시는데 유산소 운동만으로는 좋은 운동이 아니에요. 유익한 운동이 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운동이 병행이 되어야 합니다. 연세가 드실수록 몸에 근육이 소실되어 가면서 관설 안정성과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데 여기서 제일 필요한 운동이 각 관절을 주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근육의 강화입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을 찾는 어르신들께도 근육의 강화를 위한 적당한 운동을 권유해 드립니다. - 재활치료사로 근무하시면서 힘든 부분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많다는 거겠죠. 아무래도 광명의원은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재활치료를 해드려야 하다 보니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치료를 해드릴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고요. 병원 공간이 넓지 않다보니 적절한 운동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요. 이런 부분이 제일 신경이 쓰이면서 안타까운 부분이죠. 그리고 어르신들이 저에게 재활치료를 받기위해 줄서서 기다리실 때 죄송한 부분도 있고, 또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 기억에 남는 어르신이 있는지 항상 아침 일찍 오셔서 물리치료를 받고 가시는 100세가 넘는 어르신이 저에게는 특별합니다. 어르신은 연세가 많으셔도 눈도 밝으시고 귀도 잘 들리시고 건강하십니다. 어릴 때 몸이 약하신 어머니 대신 외할머니께서 저를 많이 챙기셨기 때문에 어르신들을 만나 뵈면 외할머니 생각에 조금이라도 더 잘해드리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시민여러분들께 한 말씀 해주세요 어르신들이 저를 추천해 칭찬 릴레이 인터뷰를 하니 기분이 좋습니다.(웃음) 앞으로 어르신들을 더욱 정성껏 모시고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집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갱년기 여성분들도 관절건강을 한 번씩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춥다 보니 몸이 경직되어 근육이나 관절에 무리가 가기 쉽거든요. 또 근육이나 관절의 통증은 사고가 일어나는 등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소 생활 승관과 자세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아요. 노동과 운동을 구별하시고 적당한 운동을 통해 근육의 힘을 길러서 관절 건강을 유지하시고 또 몸에 무리가 가는 평소 습관이나 잘못된 자세가 없는지 살펴보세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칭찬 릴레이 인터뷰를 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살고, 더 어르신들을 섬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건강한 날들 보내세요. 박정옥 시민기자 joanna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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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사람들
    2015-10-22
  • 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500여명 회원들 지역사회 위한 봉사활동 이어와 농가주부모임 평택시연합회(회장 이남옥)와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 평택농협(조합장 이재화)은 8일 평택시 월곡동 손정숙씨 농가에서 배따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에는 이원묵 지부장, 이재화 조합장, 농가주부모임평택시연합회 이남옥 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배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농촌일손 돕기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확철 농촌 일손부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봉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농가주부모임은 평택시에 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딸기잼 판매, 깻잎병조림 판매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불우이웃돕기, 농촌일손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원묵 지부장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농가주부모임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농가주부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손을 지원 받은 손정숙 씨는 “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배따기 작업에 함께 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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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사람들
    2015-10-08
  • 평택시 고덕면 ‘한가위 이웃사랑 물품’ 전달
    8개 단체, 백미 10kg 76포, 김 100상자 사랑 나눔 평택시 고덕면(면장 윤민수) 8개 단체(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농촌지도자연합회, 남·여 의용소방대, 생활안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기초생활수급자세대에게 백미 10kg 76포, 김 100상자 등 한가위 이웃사랑 물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번 물품 중 백미10kg 76포는 고덕면 7개 단체 (이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농촌지도자연합회, 남·여 의용소방대, 생활안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이웃사랑의 뜻을 모아 구입한 것으로 208만원 상당이며, 새마을부녀회에는 1백만원 상당의 김 100상자를 후원했다. 윤민수 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고덕면 단체들의 훈훈하고 소박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10-02
  • 평택시 청북면, 추석연휴 성묘객 교통안전활동 전개
    민간기동순찰대, 15년째 명절 교통봉사 펼쳐 평택시 청북면 민간기동순찰대(대장 박문구)는 지난 27일 청북공설묘지와 평택시립 추모공원의 추석 성묘객 20,000여명의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청북면 민간기동순찰대는 15년째 추석과 설날 성묘객을 위한 교통안내에 솔선수범 해오고 있으며, 이러한 봉사활동에 힘입어 단한건의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민간기동순찰대원 10여명과 청북면 직원들은 아침부터 오후까지 평택시립추모공원과 청북공설묘지를 찾은 성묘객의 안전을 위해 교통량이 많은 지방도 302번과 묘지주차장을 교통 및 주차를 안내했다. 윤하용 청북면장은 “해마다 설과 추석에 지역을 찾는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방문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솔선수범해준 청북면 민간 기동순찰대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시민광장
    • 평택사람들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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