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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좋은평택만들기 기사

  • [창간 축사] 평택자치 신문의 번영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권영화(평택시의회 의원) 평택자치 신문의 번영과 발전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창립 10주년이라 하면 말로는 쉬이 할 수 있지만 하루하루 흘린 땀과 매순간 쏟은 열정을 생각할 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터인데 어려움을 극복하며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평택자치신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더불어 창립10주년을 맞아 진심어린 마음으로 서민호 대표님, 서태호 편집국장님, 안연영 부국장님, 홍영지 편집부장님, 김선우 기자님, 그외 임직원 여러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언론은 매우 넓고 큰 공적인 영역 속에서 모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함께해야 할 평택, 발전과 성장에 공헌 할 수 있도록 노력의 노력을 더해가는 지역 정론지로, 평택시민의 동참과 성원도 함께 이끌어 내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자치신문이 추구하는 목적이 차근차근 실현되고 언론의 공적인 행위들이 시민에게 멋진 모습으로 전달되어 평택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아름답게 발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초심이 흩어짐 없이 끝가지 갈수 있도록 더 강하게 다져지기를 크게 희망하며 다시 한번 창간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게재해왔지만 앞으로도 편법과 반칙 없는 자치신문, 정론지로 계속 성장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진심으로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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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창간 축사] 시민들의 알권리 위해 노력해 주시길
    김철인(경기도의회 의원) 평택시민과 함께하는 평택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택자치신문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지로서 지역의 생생한 취재하고 양질의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시민에게 전달하여 평택시의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여 왔습니다. 이처럼 평택자치신문이 현재까지 지역의 대표 언론지로 성장하고 독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가 당면한 어려운 문제와 과제에 대하여 공정하고도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올곧은 목소리를 내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평택시에는 평택 브레인시티사업, 에코시티조성사업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서 평택자치신문과 함께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어려운 이웃을 조명할 수 있는 평택시의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시민을 존경하는”, “시민에게 사랑받는” 평택시 최고 언론지 평택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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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창간 축사] 뜨거운 가슴으로 평택시민의 동반자가 되길
    소태영(평택YMCA 사무총장)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오늘이 <평택자치신문>의 전성기입니다. 오늘 하루가 최고 전성기라 생각하면 내일도 다시 전성기로 이어지고, 모레도 전성기가 될 것입니다. <평택자치신문>이 가야 할 길을 막고 일을 방해하는 벽 때문에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수록 사명감에 불타 가슴으로 평택시민들을 생각하며, 뛰어야 합니다. 실패해서 꿈이 깨지는 것보다 더 두려운 것은 도전 앞에서 스스로 꿈을 접는 나약함과 무책임입니다. 그럴수록 가슴은 더 뛰어야 합니다. 지역 언론의 사명감으로 뛰는 가슴이면 더욱 좋습니다. 가슴이 뛴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뜻이고, 살아 있으면 꿈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지역 언론은 지역 공동체를 위해 1인 다 역의 역할과 시민들의 동반자로 함께 한다는 것은 지역 언론의 미덕중에 하나입니다. 누구와 함께 벗하며 가느냐에 따라 <평택자치신문>의 전성기가 지속될 것입니다. 상대방이 좋은 동반자이기를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좋은 동반자가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평택자치신문>은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뜨거운 가슴으로 평택시민의 동반자로 우뚝 설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들풀 속에 핀 소박한 야생화는 화려하지 않지만, 그 향기는 널리 퍼집니다. 온실 속의 화려한 꽃이 아니라 비바람을 맞고 뿌리를 내린 야생화처럼 널리 참 언론의 향기를 전하는 <평택자치신문>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좀 더 밝고 신나는 평택을 만드는 평택시민의 공론의 장, 활기찬 평택소식을 전하는 진정한 의미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여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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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창간 축사] 희망평택을 추동하는 빛과 소금이 되시길
    유성(평택자치연대 대표) 21세기 평택을 선도하는 대표신문으로서, 정론직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출발한 평택자치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는 그동안 평택지역 사회의 많은 변화와 어려움 속에서도 평택자치신문을 아껴주었던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창간 이래 희망평택을 가꾸어가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온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기도 합니다. 항상 깨어있는 신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평택자치신문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10년간 평택자치신문은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을 거쳐 왔습니다. 지역신문으로서는 드물게 16면 발행과 4면 컬러지면을 발행하여 지역신문의 격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지역신문, 자치신문에 걸맞게 읍면동 지역소식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아름다운 이야기, 훈훈하고 활력이 넘치는 기사를 중심으로 평택공동체의 밝은 희망을 신장시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평택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기획기사를 깊이 있는 시리즈로 담아 비전과 정책제안 활동에도 큰 역할을 해온 것에 큰 격려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많은 신문 가운데에서 평택의 품격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올바른 지방자치를 향도해가는 신문으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 동안 평택시민이 보내주신 격려와 채찍을 잊지 않고, 언론의 책임인 비판과 견제기능에도 충실하되, 보다 더 공정하도록 늘 살펴주기를 바랍니다. 경제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특히 평택 서민경제와 산업경쟁력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시대를 이끄는 평택의 비전과 위상에 걸 맞는 정책 및 실행계획 추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내실 있는 평택경제정책, 일자리창출과 산업발전, 서민경제 정책 활성화를 위하여 평택자치신문이 발전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또한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평택시민의 사랑을 받는 중심언론으로서 희망평택을 가꾸어가는 좋은 ‘평택자치신문’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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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창간 축사] 좋은 평택 만들기, 10년의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이은우 (사)평택사회경제발전소 이사장 참다운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원칙과 소신을 지키는 대안 제시형 지역신문의 역할이 무척 필요합니다. 특히 각종 개발사업이 집중되어 있고, 도시정체성과 시민사회의 형성이 미흡한 평택 상황에서는 지역신문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기대는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평택자치신문이 지역신문으로서의 역할과 창의적 활동을 일관되게 해 나갈 것과 그 기대에 맞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열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운데 좋은 평택 만들기의 새로운 전망을 만들어 가는 창간 10주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열악한 지역사회에서 지역신문을 발행한다는 것은 결코 의지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길입니다. 아마도 평택자치신문을 만들며 어려웠던 순간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 어려운 순간들을 이겨 내며 현재 평택자치신문이 있었기 때문에 10년의 발걸음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지역신문은 지역주민의 사랑과 신뢰라는 거름을 먹고 성장하는 나무입니다. 성장한 나무는 지역주민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울타리가 되어야 하며 그 결실은 주민들이 고루 맛볼 수 있도록 보답해야 합니다. 시민들이 어떤 지역신문을 요구하고 있는가를 항상 소중한 문제의식으로 담아내면서 기사를 쓰고, 신문의 정체성을 살려 나간다면 평택자치신문은 창간가치대로 바른 신문으로, 좋은 평택 만들기 으뜸 공헌자로 지역민의 사랑을 가득 받을 것입니다. 그 동안의 흘린 땀과 역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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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창간 축사] 평택자치신문 창립 10주년을 축하합니다
    한상옥(평택·안성 디지털기독교문화선교협의회 협의회장 & 서울극동방송 평택·안성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먼저 평택자치신문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필자가 평택자치신문을 만나게 된 것은 저와 함께 오랫동안 기독문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시는 평택시 약사회장님의 약국에서 평택자치신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역에서 방송선교 사역과 지역 기독교문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평택자치신문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독자입니다. 특히 평택자치신문은 16면이라는 많은 지면을 통하여 기사의 활자가 큼지막하여서 신문기사를 읽어내려 가는데 불편함이 없을 뿐 아니라 지역에 많은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독자의 기고를 소중하게 여기는 신문이라 좋습니다. 필자가 가끔씩 교계행사를 진행하거나 참석 하면서 좋은 기사가 있다 싶으면 사진촬영까지 하여서 보도 자료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면 보내 준 기사를 소중하게 여기고 고마워하는 평택자치신문이 좋습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유익이 되는 문화 행사라 판단하면 발행인 자신의 것이라도 지원하여 그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평택자치신문이 좋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이 발달되면서 종이 신문들이 점점 어려워진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가 지역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는 데는 지역신문 만큼 좋은 곳이 없습니다. 신문을 발행하는데 여러 가지 어렵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평택자치신문의 독자가 응원 하고 있다는 것에 힘을 얻고 앞으로 20년을 바라보는 멋진 평택자치신문이 되시기를 기대하면서 다시 한번 창립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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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6
  • 포승 2산단 관련 비리 "정관계 20억 금품 로비"
    평택지청 형사2부, 감사관·전 국회의원·시행사대표 등 13명 기소시행사 재무이사 138억원 상당 비자금을 조성해 회사에 손해 끼쳐 평택 포승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관련 비리 수사 결과 감사원 감사관, 평택시청 공무원, 전 5선 국회의원, 전 평택시의장 아들, 조직폭력배 등 13명(9명 구속)이 금품 로비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포승 제2산단 관련 비리를 수사해 온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명신)는 30일 감사원 감사관 A씨, 평택시 B과장, 평택도시공사 C처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전 국회의원 D씨와 D씨 전 보좌관 E씨, 전 평택시의회 의장 아들 F씨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이들에게 뇌물을 준 시행사 대표 G씨 등 관련 기업 임원 5명은 특경가법상 횡령·뇌물공여 등으로, 하도급 시공사 대표와 조직폭력배 한명은 공동공갈 혐의로 기소됐다. 감사관 A씨는 2012년 5월부터 지난 7월 사이 포승 산단 시행사로부터 평택도시공사 감사 편의 등의 조건으로 5억 6천만원을 수수하고, 전 국회의원 7억 5천만원, 국회의원 보좌관 3억원, 전 평택시의장 아들 2억6천만원, 평택시청 B과장 9천만원, 평택도시공사 C처장 2천만원을 각각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전 국회의원과 보좌관, 전 평택시의회 의장 아들은 관련 공무원에 대한 로비 자금 명목으로 시행사 등으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평택 지역 5선 국회의원 출신인 D씨는 2008년 4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시행사 선정과 사업 편의 제공을 위한 로비자금 명목으로 시행사로부터 7억5,000만 원을 받았다고 검찰은 밝혔다. 구속기소된 시행사 재무이사는 대표와 짜고 2007년 5월부터 작년 12월까지 138억 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수도권 핵심개발지역인 평택의 개발사업에 편승해 정·관계는 물론 조직폭력배까지 이권에 개입한 비리를 밝혀내 엄단함으로써 민관유찰비리 근절 및 건전한 경제 질서의 확립에 기여한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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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평택시, 삼성전자 조기가동 행정지원 나선다!
    총 23개 분야, 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TF팀 구성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진 삼성의 2015년 상반기 공장착공에 따라 2017년 하반기 공장가동 계획에 지장을 초래 하지 않도록 평택시의 One-Stop 행정이 지원된다. 지난 10월 6일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는 평택시의 끊임없는 조기투자 요청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최첨단 반도체 라인을 2017년까지 1단계로 15조6천억을 투자 2015년 상반기 착공, 2017년 하반기부터 공장을 가동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서강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7개반 전담 TF팀을 구성해 공장건축 인·허가, 기반시설 설치지원 등 총 23개 분야에 대해 시 관련부서 뿐만 아니라 한국수자원공사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토록 하여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TF조직은 삼성전자 조기가동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One-Stop 행정과 함께 경기도에서 계획하고 있는 광역 TF와 연계하여 삼성전자의 조기입주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평택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 조기가동에 따라 협력업체의 산업용지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관내 입주계획이 있는 기업에는 전폭적인 행정지원 등을 통해 생산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15조 6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본 투자로 인해 약 40조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향후 120만평 입주가 완료되면 3만명의 일자리 창출이 있을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시 관계자는 TF구성 운영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전향적인 방향으로 투자를 결정한 만큼 평택시는 이번에 운영하는 TF조직이 기업적인 마인드로 무장해 조기가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평택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평택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부지는 평택시 모곡동, 지제동, 장당동, 고덕면 일원 3,950천㎡(120만평, 산업 2,892㎡, 지원 44㎡, 공공 1,014㎡)이며 사업비는 2조 2,277억원(용지비 9,696, 조성비 9,228, 기타 3,353)이 투입된다. 향후 계획은 2015년 12월 산업단지 준공, 2015년 상반기 삼성전자 공장 착공, 2017년 하반기 삼성전자 공장이 가동될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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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진위 제2산업단지 사업 철회하라!"
    비대위, 제2산단 토지 보상가 "너무 터무니 없다" 자난 28일(금)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들어선 예정인 진위제2산업단지 사업과 관련 진위2산단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주민 100여명은 토지 보상비가 부당하게 책정됐다고 주장하며 오전에는 평택시청 앞, 오후에는 LG전자를 찾아 “진위2산단 사업 철회”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비대위는 갈곶리 330-19번비(공시지가 13만5천원)가 보상평가 표준지로 선정됐으나 이 땅은 농림 지역 및 농업 진흥 구역으로 농지 정리가 완료, 개발에 상당한 규제가 따르는 곳으로 이 땅과 주변 토지들의 평가 금액이 약 23만5천원에 책정, 이는 공시지가 대비 1.7배에 해당하지만, 가곡리 335번지(공시지가 16만5천원)는 개발이 가능한 자연 녹지로 개별지가가 18만~23만원에 책정돼 있으나 보상 평가는 20~25만원으로 산출하는 등 자연녹지가 농업 진흥구역 보다 적거나 비슷하게 평가됐다며 반발했다. 비대위 관계자는 "같은 표준지에 동일 용도인 맹지(개별지가 16만5천원)가 각지(개별지가 22만원) 보다 2만~3만원이 더 나올 수 있느냐. 이러한 감정평가를 이해할 수 없다"며 "시와 도시공사는 주민들에게 정확히 설명을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토지 보상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키 위해 평택도시공사가 사업 승인 기관인 경기도에 재결 요청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 진위 제2산단은 오는 2017년 준공 예정으로, 진위면 가곡리와 갈곶리 일원 98만㎡(30만평) 규모에 조성된다. 이곳에는 LG전자가 5천5백억원을 투입, 전자제품 관련 5개 업종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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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2015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 평택 개최 확정
    세계 50개국 5천여명 태권도인들 참가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2015년 8월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나흘간의 일정 ▲ 2014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 개막식(사진출처=국기원)■ 국기원, 29일 선정위원회 열고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 국기원은 지난 29일(수) 「2015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 유치 선정위원회를 열고 평택을 2015년도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 1992년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처음 시작된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매년 전 세계에서 50개국 이상 5천여 명의 태권도인들이 참가해 품세, 격파, 호신술, 태권 체조 등 12개 종목 59개 부문에서 경연을 펼치는 지구촌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우정의 축제이자 최고의 무예 경연장으로 각광받는 대회이다. ▲ 태권 갈라쇼 공연(사진출처=국기원) 이번 개최 결정은 그동안 평택시가 「2012 아시아 역도선수권대회」와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대회 운영 역량이 충분하다고 인정받은 결과이다. 선정위원회는 최근 삼성전자가 고덕 국제화지구 산업단지에 반도체 라인 건설을 위해 15조 6천억원을 투자해 2015년 상반기 조기 착공을 발표하고,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 조성,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등으로 대한민국의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빠르게 발전하는 평택을 대한민국과 나아가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 2014 세계태권도한마당 개막식(사진출처=국기원) 인종과 종교, 국경을 초월한 「2015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는 2015년 8월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 개최를 위해 평택시는 단순히 승자와 패자를 결정하는 대련도 중요하지만 태권 가족들이 모두 함께 우의를 다지고 태권도가 생활체육으로 시민들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절도 넘치는 태권도 시범 공연과 피겨스케이팅에서 많이 선보여 왔던 갈라쇼를 도입, “태권 갈라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특히, ‘태권 갈라쇼’는 지난 2014년 대회 때 처음 선보인 공연으로 참가자 및 시민들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태권도의 새로운 문화적 접근으로 일반 축하행사에서 볼 수 있는 기존의 형태를 벗어나 대회 역대 우승자들과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는 무대로 평택의 비전과 계획을 상징적 표현과 몸짓, 소리, 음악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하게 된다. ■ 2015년 4월 제42회 전국태권도 대회 유치 통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 개최로 평택을 찾는 태권도인들을 통해 교통, 숙박, 식사, 관광 분야 등에서 약 43억 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8월 대회 개최 전에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 회장기 「제42회 전국태권도 대회」 및 「제11회 전국 품새 대회」를 2015년 4월에 유치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열흘에 걸쳐 진행되는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 연맹 회장기 대회는 전국의 태권도 꿈나무들이 모두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학부모를 포함 3천여 명 이상이 모여 기량을 겨루게 된다. 참고로 태권도는 서로를 존중하며 예를 중요시하는 우리의 전통 무예다. 「2015 세계 태권도 한마당 대회」를 통해 평택은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도시, 풍요로운 문화도시, 미래지향 교육도시, 사람중심 복지도시, 대한민국의 신성장 경제 신도시로 거듭 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태권도가 시민들께 사랑받고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생활 스포츠 종목으로 성장하길 기대해 본다. 서태호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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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주한미군 평택 이전 차질 없이 진행된다!
    외교부 국감, 원유철 의원 질의에 윤병세 장관 정부입장 밝혀 윤병세 외교부장관 "연합사와 201여단 이외에는 예정대로 진행” 주한미군 평택 이전사업이 큰 틀에서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원유철 의원은 27일(월)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한·미 외교국방장관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윤병세 외교부장관에게 관련 내용을 질의했고 윤병세 장관의 관련 답변을 들었다. 원유철 의원은 질의에서 “주한미군 평택이전은 한미연합사 기능과 동두천 210여단 등을 제외하면, YRP(용산기지이전계획), LPP(연합토지관리계획)에 따른 주한미군 평택기지 이전 사업은 차질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이냐?”라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두가지 부분(연합사와 201여단) 이외에는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방부 국정감사에서도 한민구 국방장관은 "용산기지와 210화력여단 모두 이전한다는 기본 원칙과 방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YRP는 상호 협의를 통해 이전계획의 조정이 가능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원유철 의원은 “오늘 외교·국방 장관의 국정감사 답변을 통해 볼 때 주한미군 평택이전계획은 한강이북과 용산에 최소한의 병력만을 잔류시키고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보면 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미국 현지시간)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제46차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갖고 전작권반환 연기와 주한미군이전계획과 관련하여 한미연합사령부는 용산기지에, 주한미군 210화력여단은 동두천에 잔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참고로 주한미군 210화력여단은 병력 2천여명과 다연장로켓(MLRS), 전술지대지 미사일(ATACMS), 신형 다연장로켓 발사기(M270A1), 장사거리 유도형 다연장로켓(G-MLRS)탄약, 대포병 탐지레이더(AN/TPQ-36·37), 신형 M1에이브럼스 전차, B2브래들리 장갑차 등의 화력을 보유하고 있다. 미군의 210화력여단이 동두천에 남게 된 것은 다연장로켓포(MLRS) 2개 연대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MLRS는 북한군이 장사정포로 수도권에 대한 무차별 공격에 나설 경우 포 진지를 궤멸시킬 무기로 평가되고 있다. 개전 1~3일차에 승기를 잡으려면 DMZ와 가까운 현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미군의 뜻이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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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브레인시티 송전선로 지중화 된다
    지방재정투융자 심사 통과...지역개발 지장요소 제거 원유철 국회의원, 공재광 시장의 끈질긴 노력 결실 원유철 의원과 평택시는 지난 24일(금) 안전행정부 지방재정투융자 심사에서 안건으로 올려진 브레인시티 고압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이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브레인시티 고압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송탄변전소에서 LG전자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진위2산단까지 전력수급을 위한 송전선로 사업 중 일부 구간으로 당초 브레인시티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는 것으로 계획되었으나, 사업이 장기 표류하는 바람에 한전에서 송전탑 건설을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갈등이 빚어졌던 사업이다.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원유철 의원과 공재광 평택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원유철 의원과 공재광 평택시장은 안전행정부 차관을 만나 브레인시티 사업추진경과 및 지중화 필요성을 설명했고, 담당공무원들도 정부부처의 실무자와 한전 관계자들을 만나 평택시의 입장을 적극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다. 평택시에서는 브레인시티사업이 정상화 되면 사업시행자에게 사업비를 환수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평택시와 한전이 사업비를 반반씩 부담하는 형식으로 협약을 맺고 당초 계획대로 지중화 선로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평택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안행부에 지방재정투융자 심사를 통과시켰었다. 이번 송전선로 지중화사업의 의미는 토지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켜 지역 개발지장 요소 제거로 균형 개발과 토지의 지가하락 방지 및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유철 의원은 “안전행정부도 평택시와 경기도가 브레인시티사업의 재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평택시와 한전의 협약을 존중하여 투용자 심사를 통과시킨 것으로 안다”며 “고압송전선로 지중화를 통해 지역경관보전 및 지역개발 활성화가 가능하여 평택시민들의 직·간접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이라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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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9
  • 평택항, 9월 수출 13%↑, 수입 2%↑
    수출분야 주요품목, 자동차 39%·휴대폰 31% 차지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성태곤)은 평택항을 통한 올해 9월 수출은 작년 9월(`13.9월-22억2천만불) 대비 13% 증가한 25억불이며, 수입은 작년 9월(`13.9월-33억8천만불) 대비 2% 증가한 34억3천만불을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수출 분야 주요 품목별 내역은 자동차 9억6천7백만불(전체점유율 39%), 휴대폰(31%) 7억8천4백만불(31%), 편광필름 4천6백만불(2%), 철강제품 2천3백만불(1%)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자동차 34%, 휴대폰 9%, 편광필름은 28% 증가하였고, 철강제품은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중국 16%, 미국 21%, EU 17%, 일본 31% 증가했다. 수입 분야 주요 품목별 내역은 석유가스류 9억2천4백만불(27%), 자동차 6억3천6백만불(19%), 철강제품 4억4천만불(13%), 휴대폰 3억1천5백만불(9%) 순으로 나타났다.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자동차는 36% 증가하였으나, 석유가스류 9%, 철강제품 1%, 휴대폰은 2% 각각 감소하였다. 지역별로 작년 9월과 비교하면, 중국 21%, 미국이 43%, EU 36% 증가하였으나, 일본은 4% 감소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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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성명] 청소년 기관운영 "이래서야 되겠는가?"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 성명 통해 '보은성 인사' 비판 지난 20일(월) 평택안성 흥사단,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 평택시지회, 평택YFC, 평택YMCA 등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청소년 기관운영은 “기타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이 아닌 “청소년에 대한 전문성과 철학”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재단 사무처장의 임용자격기준에 "기타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자"라는 모호한 기준을 삽입해 이른바 '아무나' 평택시청소년재단의 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재단 인사관리규정에 있던 원장 및 센터장(청소년문화센터장, 무봉산수련원장)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이를 이사장에게 집중시키도록 조정해 실질적인 경영권자인 사무처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시키며 그나마 청소년분야에 식견이 있는 자가 운영권을 맡을 수 있는 센터장과 원장마저도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재광시장의 취임 후 공무원인사를 비롯해 시 산하기관이나 유관기관 등의 인사에서 이른바 '보은인사', '측근인사' 등이 계속되며 '정피아', '관피아' 등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 기관운영 마저 이러한 논란 속에 합류한다는 것은 공시장이 청소년문제와 교육문제에 얼마나 몰상식하고 철학이 없는가를 여실히 나타내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금이라도 그 꼼수를 멈추고 제대로 된 '청소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를 임용해야 한다.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제대로 된 인사가 이루어지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며, 관피아, 정피아, 보은인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주도의 일방통행식 불통행정이 계속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 ■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 <성명서 전문 그대로 싣습니다> 청소년 기관운영은 “기타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이 아닌 “청소년에 대한 전문성과 철학”이 우선되어야 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보은성 인사를 위한 생각을 멈춰라" 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재단 사무처장의 임용자격기준에 “기타 전문지식과 경영능력을 갖춘자”라는 모호한 기준을 삽입해 이른바 “아무나” 평택시청소년재단의 실질적인 권한을 갖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재단 인사관리규정에 있던 원장 및 센터장(청소년문화센터장, 무봉산수련원장)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고 이를 이사장에게 집중시키도록 조정해 실질적인 경영권자인 사무처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시키며 그나마 청소년분야에 식견이 있는 자가 운영권을 맡을 수 있는 센터장과 원장마저도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렸다. 청소년분야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함께 생애주기적 관점에서 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동반자로서 활동하도록 청소년전문가를 배치해야하는데 자격기준을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규정까지 바꾸며 이를 완화했다는 것은 청소년과는 전혀 관련 없는 인물을 낙하산으로 임용하겠다는 생각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공재광 시장의 취임 후 공무원인사를 비롯해 시 산하기관이나 유관기관 등의 인사에서 이른바 “보은인사”, “측근인사” 등이 계속되며 “정피아”, “관피아”등의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 기관운영 마저 이러한 논란 속에 합류한다는 것은 공시장이 청소년문제와 교육문제에 얼마나 몰상식하고 철학이 없는가를 여실히 나타내는 증거라고 하겠다. 청소년문제가 날로 복잡해지고 확대되는 요즘,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비전이 있어야 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기관운영의 기관장 역할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없이 단순한 “자리보전용”, “선거보은용” 인사를 위해 규정까지 바꿔가며 자리를 만드는 것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는 처사이다. 청소년을 위해서라면 “기타전문지식과 경영능력” 이전에 “청소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우선이며 미래세대를 준비하는 “철학과 비전”이 중요시 되어야한다. 지금도 많은 청소년지도사들이 열악한 처우와 환경 속에서 주말도 없이 청소년들과의 동행에 젊음을 걸고 헌신하고 있다. 이러한 젊은이들이 비전을 품고 오랜 경험과 터득한 전문성을 통해 기관운영을 맡아 더 큰 꿈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만들어 주어야한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금이라도 그 꼼수를 멈추고 제대로 된 “청소년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인사를 임용해야 한다.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제대로 된 인사가 이루어지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며, 관피아, 정피아, 보은인사가 반복되지 않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관주도의 일방통행식 불통행정이 계속된다면 시민들과 함께 행동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 2014.10.20 평택시청소년단체협의회(평택안성 흥사단, 한국방정환재단 경기지부, 지역아동센터 평택시지회, 평택YFC, 평택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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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시의회, GS에너지 복합발전소 건립 'NO'
    박환우 의원 "신재생에너지 주민 반발 무마 위한 꼼수" 지난 20일(월) 171회 임시회 개회식 후 3층 간담회장에서 열린 평택시 주요현안사업 설명회에서 청북신재생일반산업단지에 입주 계획인 GS에너지의 복합발전소 건립의 문제점 지적과 함께 꼼수라고 지적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의회는 시 집행부가 제출한 ▶신재생 일반산업단지 조성 ▶연료전지 발전사업 및 투자계획 ▶에코센터 조성사업 등 3가지 안건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안건 청취 후 의원들은 GS에너지 복합발전소 건립에 대해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박환우 시의원은 질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되는 연료전지 및 태양광을 이용한 발전소의 에너지 생산량은 총 900MW 중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연료전지 및 태양광 발전소를 끼워 넣어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라 둔갑시키는 행위로 지역주민들을 우롱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기성 시의원은 "그동안 시가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금융회사, 건설사 이름을 밝혀라"고 말했다. 이어 양경석, 김재균 시의원은 "발전소 자체가 주민 혐오시설이고, 산업단지에 발전소가 들어서는 것은 특혜 소지가 있다"며 "집행부는 발전소 건립에 따른 환경오염 및 지역주민 피해 등을 사전에 정확하게 따져보고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 역시 산단 내 복합발전소 건립에 대해서 발언을 통해 우려를 표명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원들 의견과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청북신재생산단 조성사업은 최근 경기도로부터 분양면적 절반 규모의 입주업체를 모집한다는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현재 분양해야 할 92만5624㎡(28만평) 중 15개사 33만580㎡(10만평)만 분양된 상태에서 GS에너지가 16만5289㎡(5만여평)의 부지를 분양받으면 입주업체 50%를 확보, 금융사 및 시행사 요건을 충족해 시는 산업단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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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檢, 평택항 해운비리 적발…15명 기소
    운영수입 조작, 국가보조금 65억원 받아 챙겨 전직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주도하에 평택항에서 운영 수입을 조작해 국가보조금 수십억원을 가로채는 등 해운 비리를 저지른 컨테이너 부두 관리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평택지청 형사2부(부장 이명신)는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컨테이너 부두 운영수입을 조작, 국가보조금 6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컨테이너 부두 운영업체 대표 박모(62)씨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물류업체 대표 김모(61)씨 등 7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 해수부에서 4급으로 퇴직한 박씨는 2011년 해당 업체에 대표이사로 영입돼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민자항만시설 최소운영수입 보장 협약에 따라 박씨 업체는 예상 수입의 50% 이상의 수익을 낸 경우에만 국가보조금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들은 2011년 운영 수입이 예상치의 47%에 불과하자 가짜 하역 물량을 이용해 수입을 51%로 조작, 보조금 28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이듬해에도 같은 수법으로 37억원을 챙겼다. 함께 구속 기소된 평택항만공사 간부 이모(39)씨 등 2명은 평택항 물류단지 입주 편의를 대가로 물류업체 대표 김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를 받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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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
  • 도의회, 평택항특위 위원장에 염동식 의원 선출
    새누리당 최호(평택1) 의원 간사로 선임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가 구성돼 평택항의 시설 확충, 예산확보 등에 나선다. 지난 9월 30일 구성된 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지난 10일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염동식(새누리·평택3)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교섭단체별 간사로는 새누리당 최호(평택1)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고윤석(안산4)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경기도의회 평택항발전추진특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29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새정치연합 9명, 새누리당 7명 등 총 16인의 위원이 선임됐으며, 활동기간은 지난달 30일부터 15년 9월 29일까지 1년으로 활동기간을 연장할 경우 특별위원회 활동에 관한 중간보고서 및 활동기간 연장사유를 의회 운영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염동식 위원장은 “평택항은 국내 31개 무역항 중 자동차처리실적 4년 연속 1위 등 성장률 1위 항만이지만 국가적 관심부족에 따른 항만시설 인프라 확충 미흡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평택항을 명실상부한 동북아 물류부가가치 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는데 특별위원회가 큰 역할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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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삼성전자, 평택에 최첨단 반도체 라인 가동한다!
    고덕에 2015년 상반기 공장 착공, 17년 하반기부터 가동 오는 2017년까지 1단계로 약 15조 6천억원 투자하기로 평택 고덕산업단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차세대 최첨단 반도체 라인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빠른 2017년 들어설 전망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공재광 평택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사장은 6일 오전 10시 평택고덕산업단지 현장사무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전자의 평택고덕산업단지 조기가동을 위한 투자 및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신규 반도체 라인 가동을 2018년 말 정도로 계획하고 있었으나, 경기도와 평택시의 끊임없는 조기투자 요청과 최근 지속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도체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당초 계획 대비 1년 이상 앞당겨 조기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기투자 및 지원협약 체결은 지난 2012년 7월 분양계약 체결 이후, 약 26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삼성전자는 2015년 상반기부터 착공을 시작해, 2017년 하반기에 라인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까지 1단계로 15조 6천억 원을 투자하고 향후 상황을 고려해 추가 투자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평택고덕산업단지에 들어선 삼성전자부지는 총 283만㎡이며, 이중 79만㎡를 활용하여 인프라 시설 및 첨단 반도체 라인 1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잔여부지는 시황에 따라 추가 활용이 가능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조기투자에 따른 기반시설 등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재광 시장은 “삼성 투자를 계기로 관내 기업체와 연계 시너지효과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평택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명품도시로 만들어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평택산업단지에 들어서는 반도체 산업단지는삼성전자 반도체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조기투자를 적극 지원해 준 정부와 경기도, 평택시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에서도 이번 삼성전자 평택공장의 반도체 라인가동에 필요한 전력이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어서 2017년 하반기 공장 가동은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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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8
  • 평택시, 최고의 서비스로 기업을 지원한다!
    "민선6기 출범 100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나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민선6기 출범 100일을 맞이한 공재광 평택시장의 행보가 남다르다. 초선 시장으로 인구 45만, 한해 예산 규모 1조 4천억 원이 넘은 도시 평택의 수장으로 시정 파악을 위해 쉼 없이 발로 뛰고 있다. 현재 공재광 시장은 많을 땐 하루 14개 일정까지 소화하고 있다. 공 시장이 취임 후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일정 가운데 하나가 관내 기업을 둘러보는 현장 방문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복합적인 애로사항에 대해 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편집자 말> ■ 시장이 기업 애로사항 직접 챙겨 공재광 시장은 현재 관내 10개 업체를 직접 방문했고,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단순한 방문이 아닌 회사의 현황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공장 내부도 꼼꼼하게 둘러본다. 직원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주력 제품과 기업의 비전에 대한 설명도 듣는다. 또 기업 운영의 어려움도 그 자리에서 바로 듣고 논의한다. 현장을 직접 찾아온 시장에게 바로 전달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제안은 관계부서로 전달된다. 이렇게 접수된 기업의 어려움은 사안별로 모아서 관계 부서장과 실무자들이 철저하게 분석하고 회의를 통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그리고 해결점을 찾아 빠른 시일 내에 기업이 운영하기 편리할 수 있게 지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발 빠른 대응으로 기업하기 좋은 평택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S기업은 수출물량이 증가하자, 자동화에 필요한 공간과 생산품 보관 장소가 부족해 공장과 기숙사 증축이 절실하게 필요했다. 그러나 부지 확보가 어려워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회사 매출이 늘어 공장 확충이 필요한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다른 곳으로 이전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다. 이에 평택시는 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계부서와 심층적인 회의를 통해 부지와 관련 규제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해 해결점을 찾았다. 결국 적절한 부지를 마련해 회사 증축이 가능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평택은 사통팔달의 도로망으로 전국을 연결하고, 수도권과 인접한 천혜의 산업단지다. 이곳은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여러 요건들이 충족된 우수한 지역이다. 그러나 기업을 운영하다 보면 생각하지도 않은 애로사항으로 주춤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번 부지 문제도 기업의 입장에선 참 난감한 상황이었는데 평택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문제점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여러 부서에서 해결 방안을 논의해 어려움이 해결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1,800여개 기업으로 활력을 갖는 경제신도시 공재광 시장은 “우리 시는 1,800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그중 개별 기업은 1,200여 개, 산업단지 입주 기업은 600개다. 게다가 우리나라 최대의 규모의 삼성단지, LG 산업단지 입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소중한 우리 시 발전의 원동력이다. 이들 기업이 ‘평택은 기업하기 좋다’, ‘시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일할 맛이 난다’라는 말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시장이 직접 발로 뛰며 기업 현장을 찾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나서는 평택시, 신성장 경제신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부지런히 떼고 있다. ■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공재광 시장은 그동안 방문한 기업체에서 직접 들은 애로사항과 옴부즈만 자문회의시 접수된 애로사항을 모아서 부시장과 각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기업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관련부서장 회의’를 통해 처리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해 해결책을 찾아 해결하고 있다. 이처럼 기업의 애로사항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평택시는 기업 후견인제를 운영하고, 옴부즈만·자문위원회 운영, 소규모 기업 환경 개선사업, 기관장 기업체 현장 방문 등 적극적인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올해 접수된 기업 애로사항은 모두 4백여 건이다. 그 중 대부분은 처리된 상황이며, 처리되지 못한 애로사항 역시 관계부서의 다각적 검토를 거쳐 해결 방안을 찾고 있다. 아울러 평택시는 원활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기업 SOS 현장 기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복합 애로사항은 현장 확인을 통해 원스톱 회의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또한 옴부즈만과 기업 후견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산단 기업 밀집 지역에 기업체간의 간담회도 개최하고 있다. 대한민국 신성장경제신도시를 민선6기 평택시의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는 평택시는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정기적으로 또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 전화나 내방을 통해 어려움을 접수하고 사안이 발생하면 현장을 찾아 소관부서와의 연계회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이 원활하게 운영되어야 시의 경제도 힘을 갖는다. 기업이 우리 평택에서 성장하고, 또 다른 기업들이 우리 평택에서 기업하기를 원하는 그런 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적인 마인드로 생각하고 움직이고 방법을 찾아내고 있다”고 말한다. 시는 이런 과정을 기업 SOS넷(http://pyeongtaek.giupsos.or.kr)에서 관리하면서 상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 실질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성장하는 중소기업 평택시는 기업이 탄탄하게 성장 발전할 수 있게 제품·기술 개발과 마케팅 분야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해당업체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면 사안에 따라 대학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3~6개월 동안 기업에 상주하면서 기술 지원을 벌이는 ‘기술닥터 지원사업’.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국내외 특허권을 확보하는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등은 우리 지역의 기업의 기(氣)를 살리고 규모를 확장하는 데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한 중소제조업체들에게는 특례보증을 통한 자금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산·학·연·관 연계 협력으로 각 기업에게 필요한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이뤄지고 있다. ‘G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여성친화기업 환경시설 개선지원 사업’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새일여성 인턴제 지원사업’, ‘기업체 인식개선 강의지원사업’, ‘일용직 일자리 연계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구인구직 연계 무료 알선 지원사업’ 등으로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도 제공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좋은평택만들기
    2014-10-08
  • 삼성전자, 고덕산단 투자 파급효과는?
    삼성전자 반도체라인 가동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 ■ '기흥-화성-평택' 세계 최대규모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최근 반도체 시장은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의 수요 증가뿐만 아니라, IOT(Internet of Things), 로봇 분야 등 적용범위가 더욱 넓어짐에 따라 삼성전자는 신규라인 확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면서,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지속적 성장을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또한 평택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은 최첨단 라인으로 차세대 양산기술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첨단 공정기술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반도체 사업에서 미래대응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 기흥·화성에서 첨단 반도체를 개발 및 양산하고 있고, 미국 오스틴에 시스템 반도체, 중국 시안에는 낸드플래시를 양산하고 있어, 이번 평택 산업단지내 첨단반도체 라인 건립으로 종합반도체 회사로서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평택 신규라인 건립으로 경기도는 기흥-화성-평택으로 이어지는 세계 최대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세계 반도체산업의 메카로서의 입지가 더욱 공고해 질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 반도체라인 가동에 따른 직간접적인 고용창출 효과 뿐만 아니라 협력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의 유치 가능성도 높아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안연영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좋은평택만들기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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