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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오성강변 자전거도로 기초번호판 설치
    건물 없이도 위치 확인 가능… 위급상황 시 신속 대응 위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오성강변 자전거도로 내 기초번호판 164개를 설치했다. ‘기초번호판’은 도로구간에 일정한 간격마다 부여된 번호를 표시한 안내판으로, 건물 등이 없는 지역에 구조나 구급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하는 주소 정보 시설물이다. 오성강변 자전거도로는 많은 시민의 휴식·레저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주변 건물 및 표지물이 부족해 이용 시민들의 현 위치 파악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렵다는 우려가 있었다. 특히 이번 기초번호판 설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주소 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받은 특별교부금을 활용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주소 정보 사각지대에 주소정보시설을 추가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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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평택녹소연, 착한에너지 절약 캠페인 성료
    6월 19일~7월 9일 3주간 캠페인 통해 17.47 ㎾h 절약 평택녹색소비자연대(대표 조선행, 이하 녹소연)는 에너지시민연대와 함께 ‘월화수목금토일 착한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6월 19일부터 7월 9일까지 3주간 실시해 17.47㎾h 전기에너지를 절약했다. 에너지관리공단에 따르면 1㎾h(킬로와트시)는 LED TV 약 5~8시간 시청, 정수기 약 2~3일간 사용, 헤어드라이어를 약 37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며, 1㎾h는 260원으로 한 달 약 7,790원의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24명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에어컨 실내온도 26~28℃ 유지 ▶에어컨 필터 청소 ▶LED 등 사용 ▶사용하지 않는 조명 소등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셋톱박스 전원 끄기 ▶적정량 세탁 ▶냉장실 여유 있게 사용 ▶퇴근 시 냉온수기 전원 끄기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사용 ▶전자레인지 자연해동 후 사용 ▶비데 온열 기능 끄기 ▶전기밥솥 보온시간 줄이기 ▶쿨맵시 실천하기 등 11가지 항목에서 선택해 전기 에너지절약을 실천했다. 녹소연 조선행 대표는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전기에너지를 줄이는 것은 지구자원을 보전하는 실천이며, 더불어 지구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식물을 보호하는 행동”이라며 “올해 여름은 유난히 무덥기 때문에 에너지절약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녹소연은 차후 지구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제로 웨이스트 상점 발굴, 1회용 플라스틱 저감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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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떡갈비 만들기 체험 실시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 대상으로 로컬푸드 요리 체험 제공 ▲ 요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미군 가족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지난 8일 미군 가족과 한국 가족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이용한 ‘米한우 떡갈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재단에서 진행하는 「2023년 로컬푸드를 이용한 요리 만들기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미군 가족 11가족 40여 명과 한국 가족 7가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한 미군 가족은 “지역에서 나는 로컬푸드를 이용하여 궁중음식인 떡갈비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단 이종한 센터장은 “평택시 우수한 로컬푸드를 한국 가족뿐만 아니라 미군 가족들에게도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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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4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 제공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 생산 위해 ▲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일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에게 토양, 가축분뇨 퇴·액비, 농산물 잔류농약, 중금속 검사 등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돕고 있다. 친환경농업관리실은 토양화학성을 검사하여 토양 특성이나 재배 방법, 재배 품목에 따라 실 면적당 수량과 생육이 양호한 범위의 비료 시용량을 추천하는 업무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343건의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 시행에 따라 축종별로 퇴비화 기준에 맞는 부숙도를 포함한 함수율, 염분, 구리, 아연에 대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품질이 검증된 퇴·액비가 농경지에 살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안전분석실은 농산물 안전성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안전성 사각지대 농산물(소면적 다품목)에 대한 생산단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후 안심출하시기를 제시해 농업인의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생산환경의 체계적인 관리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농업인의 자발적인 과학영농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과학영농 분석 서비스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환경축산팀(☎ 031-8024-4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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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평택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하세요!
    27만여 건 620억 원 부과… 7월 31일까지 납부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및 주택1기분) 27만여 건에 620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납기 내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건축물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1기분(50%)이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단,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일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된다. 올해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인하되어 세부담이 일부 경감 됐으며, 경감된 내역은 납부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서는 이달 10일경부터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에서 고지서 없이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ARS(1899-0076) 신용카드 납부, 전자납부번호, 가상계좌, 전자고지, 자동이체, 인터넷지로,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 편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재원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며 “시민들이 바쁜 일상으로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3%의 가산금이 추가되고 재산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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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송탄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가족 위한 가족교실 운영
    치매 종류별 초기증상 위험 요인 및 치매 치료와 관리 교육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화) 치매 환자 가족 및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올바른 지식과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해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운영했다. 이번 치매가족교실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7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헤아림’은 총 8개(치매 알기 3개, 돌보는 지혜 5개)의 주제로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치매 종류별 초기증상 위험 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치매 어르신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제공과 돌봄 교육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31-8024-7306)로 문의하면 된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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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1
  • 송탄보건소, ‘음식 익혀 먹기’ 건강한 여름 나세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7~8월에 증가하는 경향 보여 평택시 송탄보건소(소장 황병성)에서는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에는 병원균에 오염된 물과 음식을 섭취할 경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걸리기 쉬워지므로 예방수칙 준수를 통한 감염 예방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살모넬라균감염증, 캄필로박터균감염증과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비브리오패혈증 등이 있다.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감염되는 특성상 2인 이상 집단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환자, 무증상보균자의 배설물에 오염된 음식과 물 또는 환자가 직접 조리한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음식은 충분히 익히거나 흐르는 물에 충분히 씻어 먹는 등 안전하게 조리하여 섭취해야 하며, 조리도구를 식품별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 등 조리 위생 수칙도 준수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7~8월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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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평택시, 상반기 버스 운수종사자 교육 실시
    도로교통법 준수 및 불만 고객과 원만한 소통 방법 교육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일 관내 버스업체 3개 사의 운수종사자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 및 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버스노선 개편과 더불어 증가하는 민원 응대 및 불친절, 난폭운전 등의 교통 불편 민원 감소를 위해 진행됐으며, ▶도로교통법 준수 ▶서비스 마인드 개선 ▶불만 고객과 원만한 소통 방법 등을 교육했다. 또한 평택경찰서 관계자를 초청해 ‘교차로 우회전 교통사고 사례’를 통한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불친절, 난폭운전 행위 등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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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평택보건소, 건강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강화
    건강 상태 모니터링과 냉방기 작동 여부 확인에 나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건강 취약계층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5,310가구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전문 인력 간호사 등 11명으로 구성된 방문 보건 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했으며,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 시 건강행동을 위한 교육 자료와 목수건 제공 및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 모니터링과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위험시간대(12시~17시) 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할 것 등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전화와 문자를 통해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응급상황 시 119 연락과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여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가 더욱 심해지면서 홀몸노인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홍보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 대상 방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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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7
  • 평택시, ‘축산악취 관리 매뉴얼’ 제작·배부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위해 축산 환경 개선에 나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하절기 폭염 등 기온상승에 따라 늘어나는 축산악취 피해 최소화와 축산농가의 악취 문제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축산악취 관리 매뉴얼’을 제작해 축산농가에 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축산악취는 가축분뇨의 잘못된 관리 및 처리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발생하는 것인 만큼, 매뉴얼은 축산환경 관리에 필요한 ▶축사 관리 ▶악취 저감 시설 설치 ▶가축분뇨 처리시설 관리 ▶퇴비 부숙도 관리 등이 담겼다. 특히 농가에서 실제 활용하기 쉽도록 관리 방법을 구체화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을 수록했다. 아울러 축사 청결 관리를 위해 축사 내·외부 등 악취 유발 장소 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바이오커튼 등 악취 저감 시설 설치와 수시 관리를 통해 악취 저감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퇴비화시설 관리 방안도 담아 악취 감소 방안을 폭넓게 제시했다. 시 환경지도과장은 “매뉴얼을 통해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악취 관리를 유도하고 환경 의식을 높여 시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악취 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복합악취가 3회 이상 초과하는 경우 해당 축산농가를 악취배출시설 신고 대상 시설로 지정·고시 활성화하여 행정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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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비타민캠프 ‘꽃보다 사회복지사’ 성료
    라오스 관광 및 다양한 학습 활동 통해 힐링하는 시간 가져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운주, 이하 협회)는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3박 5일간 사회복지서비스 실천 현장에서 전문성과 사명감을 요구받는 사회복지사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비타민캠프를 진행했다. 최근 사회복지사들은 휴먼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폭언과 폭력에 노출되는 등 업무 스트레스가 크지만 마음 건강 관리를 받지 못해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갖고 사회복지 현장의 이탈로 이어지고 있다. 협회는 작년 제주도 비타민 캠프에 이어 올해에도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사 25명을 선발하여 라오스를 다녀오는 3박 5일의 첫 해외 비타민캠프를 진행했으며, ‘사회복지 후원 모금과 조직관리’ 역량 강화 특강을 시작으로 라오스 관광 및 다양한 학습 활동을 체험하면서 현장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운주 회장은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비타민캠프를 통하여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다시 현장 복귀해 더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협회는 사회복지사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함께하는 가치, 같이하는 사회복지사’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사회복지사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켜 사회복지사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보다 나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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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 7월부터 출산 축하 지원금 지원 확대
    첫째 50만 원, 둘째 120만 원, 셋째 300만 원, 넷째 이상 500만 원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는 신도시 개발 등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가운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출산 축하 지원금을 확대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부터 이후 출생한 지원 대상자에게 ▶첫째아는 50만 원 ▶둘째아는 기존 100만 원에서 120만 원 ▶셋째아는 기존 200만 원에서 300만 원 ▶넷째아 이상은 기존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지원을 확대하며,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던 출산지원금도 출산축하금과 중복으로 지원한다. 출산 축하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현재까지 부모 중 1명이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하며, 단 출생일 기준 1년 미만인 경우에는 평택시 거주 기간 1년 6개월 후 6개월 이내에 신청이 가능하다. 출산 축하 지원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임신과 출산에 필요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지원금 지원을 확대했다”며 “평택시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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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평택시, 평택강 자전거도로 안전 캠페인 실시
    오성면 당거리에서 현덕면 신왕리 10km 구간 노면 상태 점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6월 27일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활성화를 위하여 평택강변(안성천) 자전거도로 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 및 캠페인에는 박상철 안전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해 이상철 도로관리과장 등 13여 명이 참여하여 자전거를 직접 타면서 오성면 당거리 자전거 대여소에서 현덕면 신왕리까지 국가하천 10km 구간의 자전거도로 노면 상태, 편의시설 등을 점검했다. 평택시는 지난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경기도 시·군 평가에서 각 분야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환경 조성을 위하여 자전거도로 등 시설물을 연 4회에 걸쳐 점검 및 정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확인된 보완사항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조속히 정비를 추진하겠다”면서 “평택강변 자전거도로가 시민의 힐링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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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평택시, 5~11세 ‘코로나19 2가 백신’ 기초접종 실시
    소아용 화이자 BA.4/5 2가 백신 1회 접종하면 기초접종 완료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7월 3일부터 5~11세의 기초접종 활용 백신을 BA.4/5 기반 2가 백신으로 변경하고, 접종 횟수도 1회로 단축하여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단가백신 2회로 기초접종을 완료했지만, 이번 질병관리청 실시기준 변경으로 소아용 화이자 BA.4/5 2가 백신으로 1회만 접종하면 기초접종이 완료되며, 단가백신은 2가 백신 접종이 시작됨과 동시에 종료된다. 접종 기관은 코로나19 소아용 예방 접종 유지기관에서 가능하며, 관내에는 11개 소아 접종 기관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누리집(ncv.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소아부터 성인까지 기초접종 활용 백신을 현재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해 효과가 높은 백신으로 변경한 만큼 시민 여러분들께서 접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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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30
  •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6월 30일 오픈 예정
    59㎡, 84㎡ 1,700가구 대단지 브레인시티 첫 분양… 오픈 기념 명품 이벤트 진행 ▲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투시도 ㈜로제비앙건설·혜림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 2블록에 공동 시공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선보인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15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59㎡A·B, 84㎡A·B·C 총 1,700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공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 지역은 대지면적 482만여㎡ 부지에 총 사업비 2조9,619억 원이 투입되는 경기도 최대 규모의 4차 산업 첨단 AI도시로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평가된다. 100% 민영아파트로 구성되는 1만8,000가구의 대규모 주거시설을 비롯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아주대학교 의료복합타운 등 산업·연구·의료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자족기능을 갖춘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평택시는 지난 2021년 카이스트 및 삼성전자와 3자 협약을 통해 브레인시티 내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조성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는 브레인시티 내 46만㎡ 부지에 반도체 전문 연구인력 양성을 목표로 반도체 전문 연구소가 포함된 시설로, 오는 2025년 개교 예정이다. 향후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의 연계를 통해 매머드급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할 전망이다. 아울러, 스마트 수술실을 비롯해 로봇 의료장비·AI활용 입원 시스템 및 데이터 분석·정보상황 통합관리 등 첨단 시설로 구성되는 아주대 의료복합타운도 오는 2027년 브레인시티 내 개원을 앞두고 있다. 개원 시 지역거점 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은 의료진들의 유입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뛰어난 실거주 여건도 가치를 더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와 어린이 공원이 있어 자녀들의 도보 통학여건이 우수하다.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시설 등이 들어설 수 없는 만큼, 안전한 통학환경이 구현된다.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도 가치를 더한다.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쉽고, 평택동부고속화도로도 예정돼 있다. 수도권 1호선 및 SRT가 지나는 평택지제역이 가깝고,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도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교통망을 기반에 둔 직주근접성도 강점이다. 인접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비롯해 송탄일반산업단지·칠괴일반산업단지·평택일반산업단지·평택종합물류단지·원곡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은행·병원·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구(예정)가 가깝고, 어린이공원(예정)도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된다. 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와 CGV·롯데시네마 등 극장이 가까워 입주 즉시 양질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생활공간 내부는 선호도 높은 평형으로만 구성하며, 4Bay(일부 가구 제외)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이밖에, 다양한 인테리어 콘셉트를 적용해 품격 있는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휘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독서실, 실내 멀티코트, 카페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마련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전국청약 현장으로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신청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 가입 후 1년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아파트 1순위 청약 시 예치금은 서울/부산 300만 원, 광역시는 250만 원, 그 외 지역은 200만 원에 해당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는 오픈과 동시에 오픈맞이 명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등 C사 명품백 외 65인치 TV, 건조기, 세탁기,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백화점 상품권, 아이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주택전시관 방문고객들에겐 컵라면 1상자를 증정할 예정이다.
    • 생활/의학
    2023-06-28
  •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실시
    서달영 평택보건소장 “가족, 친구, 동료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9일 제52정보통신대대 간부 및 군인 87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인 ‘보고 듣고 말하기’는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확인하는 ‘보기’ ▶실제 자살 생각을 묻고 죽음의 이유와 삶의 이유를 경청하는 ‘듣기’ ▶안전 점검 목록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말하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군 관계자는 “자살 예방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도 막연하기 때문에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교육을 받으며 내가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 사랑 가치관을 확립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가족, 친구, 동료에게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누구나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다”며 “교육 수료자들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에서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도움이 필요한 평택시민은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031-658-981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6-23
  • 평택시, 취약계층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 시행
    65세 이상 홀몸 노인가구, 장애인 가구 등 사회 취약계층 대상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출이 힘든 가정 내 대형폐기물(폐가구 등)을 직접 방문하여 수거하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는 서비스 대상 가구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서비스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대형폐기물 수거업체에서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수거해가는 방식이다. 65세 이상 홀몸 노인 및 노인가구, 대형폐기물 반출이 어려운 장애인 가구, 소년·소녀 가장 가구 등 사회 취약계층 가구가 신청 대상이며, 서비스 품목은 침대, 소파, 장롱 등 대형 폐가구류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 방문 수거 서비스를 통해 대형폐기물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가정이 무거운 대형폐기물을 수거 장소로 옮기는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형 폐가전제품(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서 시행하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1599-0903) 이용이 가능하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6-21
  • 송탄보건소,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하세요!
    어패류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 상처 있을 경우 바닷물 접촉 피해야 <제공=질병관리청>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에서는 지난 15일(목) 비브리오 패혈증 올해 첫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매년 5~6월경에 발생하기 시작하여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주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을 경우,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경우에 감염된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생하고, 대부분 증상 발생 24시간 내 피부병변이 주로 하지에 나타난다. 피부병변은 발진, 부종으로 시작하여 수포, 또는 출혈성 수포를 형성한 후 점차 범위가 확대되고 괴사성 병변으로 진행된다.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을 피해야 하며, 바닷물에 접촉 시 깨끗한 물과 비누로 노출 부위를 씻어야 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비브리오 패혈증은 만성간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한다”면서 “치사율은 50% 전후로 높기 때문에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6-20
  • 평택보건소, 폭염대비 홀로 어르신 안부 전화 드리기
    홀로 어르신 1,200명과 결연 맺고 주 1회 전화 또는 방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평택보건소 직원 75명과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홀로 어르신 총 1,200명이 결연 맺고 주 1회 전화 또는 방문을 하고 있다. 직원들은 담당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보건소 내·외 자원을 연계하고 있으며, 여름철 건강관리수칙과 응급상황 시 119 연락 및 응급처치 행동 요령을 교육하면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전문인력 간호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방문보건인력을 지역 맞춤형 담당제로 편성하여, 의료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시 건강행동을 위한 폭염대비 건강수칙 리플렛 4,000부와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 모니터링 및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한 어르신(원평동)은 “요즘 보건소 직원들이 전화를 통해 친절하게 무더운 여름 날씨에 조심하라는 당부를 하면서 꼼꼼히 건강 상태를 체크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홀로 어르신과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에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소소하지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회적 활동이 적은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체크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6-20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로컬푸드 수확 체험 진행
    이종한 센터장 “체험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 ▲ 체리 수확을 체험하고 있는 시민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은 지난 10일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관내 체리 농장에서 체리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은 체리 농장을 방문하여 싱싱한 체리를 직접 수확했으며, 참여한 한 학생은 “체리를 직접 따서 먹어 본 것은 처음이다. 이렇게 농부들이 노력하는지 처음 알게 됐다. 기억에 많이 남을 거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재단 이종한 센터장은 “평택시 우수한 로컬푸드를 직접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경제 선순환과 활성화를 돕기 위해 설립된 공익 재단법인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생활/의학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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