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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초등학교 대상 여름방학캠프 추진
    오는 15일까지 초등학교 1학년~6학년 단체 선착순 모집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 소속 평택영어교육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의 영어 흥미와 의사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여름방학 캠프 참가 기관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된 방학캠프는 방학기간 동안 학생들이 영어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여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0년부터 찾아가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방학캠프 일정은 8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1주일이며,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단체이다. 선착순으로 선발된 학교에 원어민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영어 의사소통 기회 제공 및 영어에 대한 두려움 해소에 초점을 두고 과학, 미술, 사회, 수학 등 다양한 영역의 주제로 구성되며, 저학년과 고학년 수업으로 나누어 학년별 맞춤형 눈높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미래를 주도할 청소년들이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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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시가 있는 풍경] 그늘
    권혁재 시인 누군가의 그늘이 된다는 것은 나의 색깔을 지우는 것이다 한 번도 내 빛깔을 갖지 못하고 누군가의 바탕 색깔만 되어 침묵으로 누르고 있다 길고 짧은 흔들림에 높고 낮은 출렁거림에, 한 빛으로 물들어가며 누군가의 배경이 되는 색 평생 지워야 할 망각의 그림자도 시간을 탈색하며 변해간다 삶과 죽음의 온기가 동시에 빠져 내려가는 그늘의 짙은 고요 누군가의 그늘이 된다는 것은 삶과 죽음을 잘 섞어주는 일이다. ■ 작가 프로필 경기도 평택 출생.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집 <투명인간> <고흐의 사람들> 외 저서 <이기적인 시와 이기적인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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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평택 현화고등학교, 다양한 학교 자율과정 운영
    조종문 교장 “학생 위한 다양한 진로·적성 교육과정 개발하겠다” ▲ 학교 자율과정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 평택시 현화고등학교(교장 조종문)에서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학교 자율과정을 실시했다. 학교 자율과정이란 1단위(50분 수업을 17회 이수하는 수업량)의 수업 중 1회를 타 교과 융합형의 프로젝트 수업, 진로 집중 수업, 동아리 활동 연계 수업, 과제 탐구 수업 등으로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과정이다. 현화고는 1~3학년을 대상으로 총 31개의 융합 프로젝트 수업과 5개의 예술 창작 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 학업 수준에 따른 탄력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으며, 특히 5개의 예술 창작 수업 중 3개 수업은 마을 공동체와 함께하는 수업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장을 만들었다. 아울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1, 2학년 대상으로 ‘진로의 날’을 개최하여 20개의 직업특강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20개의 스터디 콘서트형 학과체험 교실을 열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를 주도적으로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학교 자율과정 기간에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사회 문제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로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현화고 조종문 교장은 “앞으로 고교학점제를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 주도형 수업 운영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안중읍에 소재한 현화고는 경기도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따른 각종 동아리 활동 활성화, 교과별 프로젝트 탐구학습, 문제해결 능력 학습, 독서 토론 논술 교육 강화 등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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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평택교육지원청, 주민참여예산 소그룹 간담회 개최
    지역 주민과 학생 지방교육재정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 주민참여예산 소그룹 간담회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주)은 6일 평택대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경기도교육청 정책자문위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소그룹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지역 주민이 지방교육재정의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여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평택교육지원청은 2023년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지난 6월 7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전자우편 등 여러 방식으로 360여 건의 의견을 모았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과 공유하면서 경기도교육청 예산에 반영할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참여율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의장(한광고 학생)이 대표로 참석하여 청소년교육의회에서 협의가 이뤄진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 김우석 정책자문위원은 “수렴된 의견들은 경기도교육청 2023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달하겠다”며 “평택지역 실정에 맞는 예산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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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한국소리터, 기획공연 ‘국팝콘서트’에 초대합니다!
    <거꾸로프로젝트> 7월 16일 오후 3시 지영희홀에서 70분 간 공연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한국소리터 7월 특별 기획공연 국팝(POP)콘서트 <거꾸로프로젝트>를 7월 16일(토) 오후 3시 평택시 현덕면 소재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569석)에서 선보인다. <거꾸로프로젝트>는 ‘옛것에 비추어 오늘의 해법을 구하다’라는 의미를 모토로 국악 속에 잠재된 다양하고 독창적인 음악적 재료를 활용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젊은 국악을 지양하는 전통 창작 음악 그룹이며, 창작국악을 기반으로 2021년 조선판스타 TOP5 4위를 차지한 실력파 뮤지션이기도 하다. 7월 16일(토) 열리는 국팝콘서트 <거꾸로프로젝트> 공연은 평택 국악의 명인 지영희 선생님을 기리며 만들어진 지영희홀에서 약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연령은 7세 이상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1만 원 유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현재 인터파크(www.soriter.or.kr, ☎ 1544-1555)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고, 평택시문화재단 SNS 팔로우 특별할인 및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국팝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31-683-389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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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이광형 KAIST 총장, ‘대한민국과 평택의 미래’ 강연 성료
    “KAIST와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K-반도체 전략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 ▲ 강연을 하고 있는 이광형 KAIST 총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시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대전환 시대의 대한민국과 평택의 미래’라는 주제로 이광형 KAIST 총장의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반도체 기술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고, 세계반도체의 중심 평택에 KAIST 유치가 지닌 의미를 다양한 시각에서 조망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KAIST 이광형 총장은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 역시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한 기술패권의 시대로 전환되고 있다”며 “기술을 보유하면 국제무대를 당당하게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평택은 KAIST와 협력을 통해 반도체 인력 및 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K-반도체 전략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KAIST 평택캠퍼스는 2026년 1단계 준공을 목표로 기업과 대학,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고, 평택이 세계최강의 미래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100만 특례시 기틀을 완성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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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원평청소년문화의집, 2022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 성료
    시설 운영, 동아리 운영 및 활동 활성화, 홍보 등 제안·건의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사)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고 있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주)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위청위’는 지난 7월 2일 ‘2022 상반기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근거한 법적기구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와 청소년시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청소년시설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참여 자치기구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위청위’ 위원들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프로그램 등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개진하여 더 나은 수련시설을 만들어 가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 실시한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의 시설 운영, 동아리 운영 및 활동 활성화, 홍보 등의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건의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서모(청담고3) 청소년은 “주체적으로 수련시설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안하는 시간을 통해 뿌듯함을 느꼈고, 이번 간담회에 제안한 사항들이 반영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이은주 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운영위원회와 청소년에 대해서 더 많이 이해하고 공감하게 됐다”며 “간담회를 통해 제안·건의된 부분은 원평청소년문화의집 운영에 최대한 수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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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평택안성흥사단, 고민 답장 ‘끼룩이봉사단’ 교육 수료
    청소년들의 고민을 쓴 엽서에 익명으로 답장하는 역할 맡아 ▲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끼룩이봉사단’ 교육 모습 평택안성흥사단(공동대표 최홍성·이규업)은 지난 6월 25일(토), 7월 1일(금) 총 6시간 동안 원평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러기우체통’ 운영을 위한 ‘끼룩이봉사단’ 서면상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의 후원을 받아 평택안성흥사단이 주관하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거리상담을 위한 교육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발생하는 상황과 고민을 청소년들이 자필엽서로 작성하면 답장을 받을 수 있는 감성적 활동이다. ‘끼룩이봉사단’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쓴 자필엽서에 익명으로 답장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이번 교육에는 평택안성흥사단 청년 아카데미, 평택대 아카데미, 원평청소년문회의집 상담동아리 콘술타 등 총 3개 동아리가 참여해 공감훈련, 상담의 기본윤리를 수료했다.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고민을 작성한 참여자는 희망 여부에 따라 심리검사 제공 및 위기사례의 경우에는 별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평택대 아카데미 이치현(환경융합전공, 2학년)씨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갖고,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보고 답변을 해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편 평택안성흥사단은 오는 7월 27일(수)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4개 기관(평택안성흥사단,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연합 아웃리치에서 기러기 우체통을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청소년축제 및 다양한 장소에서 엽서를 통해 관계를 연결하고 감성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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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평택 서정리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사료 수집’
    7월 1일~9월 30일까지 학교와 송탄 관련 기록물 제보 및 기증받아 올해로 개교 100년을 맞은 서정리초등학교가 학교의 역사를 담은 <서정리초등학교 100년사> 발간을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자료 수집에 나섰다. 서정리초등학교와 서정리초등학교 총동문회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들로부터 기증 또는 제보를 받고 있으며, 자료 수집 내용은 책자에 수록되거나 제작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집대상은 서정리초등학교와 송탄지역 관련 기록물이며, 학교 전경 사진, 학교 활동 관련 기록물, 졸업앨범, 성적표, 표창장, 학교 및 학급에서 발행한 문집, 교복, 가방, 당시 시대상을 반영한 물건 등 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학교 학습활동 계획서, 회의자료, 지침서, 교재, 각종 사진, 영상, 슬라이드, 물품 등을 보관하고 있거나, 당시 특별한 기억을 가진 시민이면 누구나 기증 또는 제공 및 제보할 수 있다. 기록물을 가진 시민은 서정리초등학교 100년사 집필위원회(☎ 010-9119-8886, 010-6672-9999) 또는 이메일(sbbark@korea.com)로 제보하면 100년사 집필팀이 방문해 대여 또는 기증절차를 통해 보존하거나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제공자 또는 기증자에게는 감사장과 전체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라며 “소장자나 출처를 기록해 책자에 기록하고, 특히 기증 자료는 영구보존해 서정리초등학교 홍보와 연구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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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수능 11월 17일 시행... 국어·수학 ‘공통+선택과목’ 체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3학년도 대학수능 시행세부계획’ 공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는 11월 17일 치러진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부터 도입된 시험 체제에 따라 국어와 수학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가 적용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3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3일 공고했다. 이에 따르면 시험 영역은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국어,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수험생들은 공통과목을 응시하고 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1개 과목,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선택해 응시하게 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영어와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사회와 과학 구분 없이 17개 선택과목 중에서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직업탐구 영역도 6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4교시 한국사·탐구 영역 시험에서는 수험생에게 한국사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분리해 별도 제공한다.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는 필수영역이며,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 전체가 제공되지 않는다. 평가원은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의 경우, 변별이 아닌 고등학교 졸업자가 갖춰야 할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해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EBS 수능교재와의 연계율은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50% 수준이며, 전 영역·과목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돼 해당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춰 출제될 예정이다. 이번 수능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12일간이며 응시원서 접수기간 동안 접수내역 변경이 가능하다. 성적통지표는 12월 9일 수험생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재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원서를 접수한 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성적증명서는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사이트를 통해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수험생 등은 12월 9일부터, 재학생은 12월 12일부터 수험생 본인의 공동인증서 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성적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표기되며 절대평가인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한문 영역의 경우 등급만 표기된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샤프, 흰색 수정테이프는 시험장에서 지급한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 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흑색 샤프심(0.5㎜) 등은 수험생들이 개인적으로 휴대할 수 있다. 수능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본부(☎ 043-931-06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노동법률학교 수료식 개최
    조아론 팀장 “노동자와 사용자 둘 다 노동법 교육 더 필요해”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사무국장 김성기)은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노동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 노동법률학교 : 노동의 갑을 관계’를 진행했다.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노동법률학교에는 관내 노동자를 비롯해 노동조합 관계자, 학생,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 30여 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마지막 날인 6월 30일 수업을 마치고 수강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번 노동법률학교에서는 ‘근로계약의 시작부터 근로계약의 끝’이라는 주제로 노동법 총론, 근로계약, 임금, 퇴직금 등 근로기준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매 강의가 끝난 후 질문과 토론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노동법률학교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노동법률이라 딱딱하고 진지한 분위기의 수업인 줄 알았는데, 자기 의견과 생각을 편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장당노동자복지회관 조아론 법규팀장은 “평택은 5인 미만 사업장이 전체의 70% 이상이다. 더 많은 노동법률 수업이 필요하다”며 “아직도 평택에 노동자를 위한 복지회관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노동자가 모르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홍보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기 사무국장은 “노동현장 개선과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노동법률의 이해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며 “이번 교육은 노동법률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2010년 개관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 상담, 취약계층 법률지원 외에도 연필 스케치, 퀼트 강좌를 비롯해 요가, 라인댄스, 헬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612-5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팽성문화특구조성시민연대, 역사문화특구 조성 첫발 내딛다
    백승종 교수 “팽성 옛 모습 복원, 1872년 제작 ‘평택현지도’ 참고해야” 팽성 지역에 역사문화특구를 조성하려는 시민들로 구성된 팽성(평택현)역사문화특구조성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지난 7월 1일(금) 현장답사에 이어 첫 연구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시민연대는 평택시 팽성읍 추팔1리 일대에 흩어져 있는 구(舊) 화천역의 흔적들을 탐사한 후 팽성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백승종 전 서강대 교수(역사학)의 발제 및 연구발표 후 토론을 진행했다. 화천역은 조선 세조 당시 편성된 도로체계인 41역도(驛道) 중 하나였던 시흥도(時興道)에 속해 있다가, 이후 시흥도가 금정도(金井道)에 통합되면서 소속이 변경됐다. 또한 ‘신증동국여지승람’, ‘대동지지’ 등에는 팽성읍치 동쪽 5리 지점에 위치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이는 현재의 추팔리에 해당한다. 현재는 그 부속시설이었던 ‘윗우물’이 추팔리 308-7번지에 남아있으며, 역리(驛吏)가 통행자들의 안전을 기원하며 조성한 성황당(城隍堂)도 추팔리 318-1번지에 남아 있다. 주민 오세천(69) 씨는 “최근에 추팔1길 55 앞길 과속방지턱 쪽에 있었던 ‘아랫우물’ 유적이 길을 닦으면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답사 후 열린 연구발표회에서 백승종 교수는 “팽성을 그린 고지도를 중심으로 현재의 지명과 대조하면서 평택의 뿌리를 짚었다”면서 “특히 고지도 중 상세히 팽성의 옛 모습을 복원하는 참고자료로 삼을 수 있는 것은 1872년에 제작된 ‘평택현지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승종 교수는 ‘평택현지도’의 내용에 비춰 보았을 때 객사 복원이 온전치 못했음을 지적하면서 “객사리에 소재한 자비사(당시 망한사)에서 향교까지 이르는 구역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며 “더 나아가 팽성읍 남산 아래에 있는 것으로 지도에 묘사된 ‘팽성고기’, 즉 조선 말기 기준에서 그 이전의 팽성 중심지로 알려진 곳에서도 발굴 작업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백승종 교수는 “역사문화특구조성을 통해 시민의 자존감을 높이고 평택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며 “이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고, 미군들에게도 한국인의 문화와 존엄성을 알리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최영진 평택문화재지킴이 대표는 “평택현 관아터를 비롯해 구석구석 표지석부터 먼저 제작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표회와 토론회 좌장을 맡았던 김훈 금요포럼 대표는 “연구발표회 등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평택시와 평택시의회, 시민단체가 협업하여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함께 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민연대는 금요포럼을 비롯해 사양재강호보연구소, 서평택환경위원회,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자비사, 평택문화재지킴이, 평택안성흥사단, 평택시주민자치협의회와 평택시통이장협의회와 해당 지역을 지역구로 둔 김근용 경기도의원, 김승겸·정일구·이기형 평택시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평택공동체, ‘다른 세상을 잇는 봄바람 상영회’ 개최
    8일 오후 4시 30분 <봄바람 프로젝트 - 여기, 우리가 있다> 상영 평택평화센터(센터장 임윤경)는 7월 8일 오후 4시 30분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다른 세상을 잇는 봄바람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상영회는 오후 4시 30분~5시 40분 봄바람 프로젝트 - 여기, 우리가 있다(‘기후위기의 시대’, ‘빼앗긴 노동’, ‘있다, 잇다’, ‘기억투쟁’, ‘평화연습’)가 상영되고, 이어 5시 40분~6시 30분에는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평택평화센터 관계자는 “이날 상영되는 영상들은 비정규직, 정리해고, 난개발, 기후 불평등, 성소수자, 장애인 이동권, 코로나 의료공백, 세월호, 미군기지 문제 등을 다루고 있다”며 “5분 내외의 작품 총 18편과 전체 영상을 종합한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여기, 우리가 있다(114분)’가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미디어프로젝트 봄바람’을 통해 만들어진 현장의 영상들이 다시 현장으로 찾아가 상영되어 긴밀한 소통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평택 상영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른 세상을 잇는 봄바람 상영회’에 도움을 준 단체는 평택평화센터를 비롯해 YMCA,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용한, 대추리평화마을, 더피플, 두레방,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평택비정규노동센터,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 평택평화시민행동, 평택안성흥사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평택시 거주 만 9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에서는 ‘2022년 평택시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022년 평택시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 주제는 ‘인권 감수성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8월 6일(토) 1부(오후 1시~2시)와 2부(오후 2시~5시)로 진행된다. 이번 청소년 인권 페스티벌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함께 타인 존중·배려 향상, 긍정적인 자기이해 및 자아 존중감 형성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페스티벌 1부에서는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샌드아트 공연과 체험 및 청소년 인권 체험부스 운영, 2부에서는 꿈의 오케스트라 평택, 비전고등학교 뮤지컬 동아리 ‘프리즘’ 공연과 이태숙 작가 강연, 극단 해의 평화인권 감수성 연극이 진행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9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부 샌드아트 체험은 총 20명, 2부 공연 및 강연 관람은 총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링크 접속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031-646-543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평택시,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 즐기세요!
    공원 찾아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시민들이 공원에서 힐링하면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는 16일 소풍정원에서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내용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공원 생태해설 ▶자연물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투호, 사방치기) ▶오리엔티어링 ▶연꽃생태전시 ▶야외사진전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네이버 예약 폼(https://naver.me/5K8KrnhA)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우천 시에는 전시프로그램을 제외한 체험 프로그램은 비대면(zoom 강의, 자연물 키트 배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하계 방학기간 내 공원 생태탐구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운영기간은 7월 20일~29일, 8월 4일~19일이며, 월요일, 화요일은 개인, 수요일~금요일은 단체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1일 2회(오전 10시, 오후 2시) 운영하며, 각 회차별 30명 인원을 선착순 예약으로 선발한다. 예약(문의: ☎ 031-656-0611)은 네이버 예약 폼(https://naver.me/xMbqfxoi)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모산근린공원에서는 전문가와 함께 연령별 맞춤형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인 ▶엄마와 함께하는 숲놀이 ▶숲에서 뛰놀자 ▶생태탐험대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배나무 알아보기가 진행된다. 7월~10월까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에 진행되며, 예약은 마지막 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유선 예약(선착순 모집, 문의: ☎ 031-653-5053)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은 시민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내년도 권역별 중심 근린공원을 대상으로 참여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매주 수요일 허브 이용한 음료와 요리 만들어 볼 수 있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농업인과 도시민의 여가생활 욕구 충족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4월부터 6월(25회 운영)까지 300여 명이 참여한 상반기에는 ▶우리 아이 처음 만나는 구근식물 ▶등나무와 짚풀공예 ▶토피어리 만들기 ▶힐링 꽃차 ▶허브 요리 ▶가족 나들이 음식 만들기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7월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허브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을 통해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사는 7월 중순부터 모집할 예정이고, 강사신청서 및 강의계획서를 작성하여 지원하면 된다. 선발된 강사는 자유롭게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 및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하반기 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과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신청기간 및 운영기간은 8월부터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031-8024-46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안중청소년문화의집, 평택도곡초 문화예술활동 성료
    문화적으로 소외된 다문화 청소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제공해 (재)평택시청소년재단 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29일까지 9회기에 걸쳐 평택도곡초등학교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징검다리’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종강했다. 문화예술활동 ‘징검다리’는 문화적으로 소외된 다문화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시간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청소년들의 문화 적응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사회정서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징검다리’ 프로그램은 ▶레진공예(그립톡 만들기) ▶원예치료(다육이 심기) ▶아로마테라피(천연 버물리 제작) ▶미니어처(한식 컵받침 만들기) ▶자개공예(보석함 만들기) ▶팝아트 일러스트(초상화 그리기) 등 총 6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안중청소년문화의집 박정근 관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 시기에 꼭 필요한 문화·예술·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안중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활동 청소년 문화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SNS(네이버밴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전화(☎ 031-683-69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7-04
  • [시가 있는 풍경] 어린 표류자
    권혁재 시인 정박할 수 없는 배들은 다 빈집이다 밧줄로 단단히 묶어 놓아도 뿔뿔이 떠내려간 가족들 밥 한 끼 편히 할 수 없는 풍랑이 가득 찬 식탁 위로 방향감각을 잃은 얼굴들 하얗게 몰려든다 망우동 산부인과를 출항한 어린 배가, 마석가구공단에서 아빠와 함께 입항 거부를 당한다 모국에서 모항으로 정박하지 못하고 빈집으로 늘어선 배들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작별인사도 없이 쫓겨났다 가 닿은, 다카라는 방글라데시의 항구 아홉 번째 생일을 공해상에서 또 보내고 정착지가 없이 떠도는 마히아. ■ 작가 프로필 경기도 평택 출생.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집 <투명인간> <고흐의 사람들> 외 저서 <이기적인 시와 이기적인 시론>
    • 교육/문화/웰빙
    2022-07-01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한미 가족사랑 캠프’ 행사 추진
    차상돈 사무처장 “시민·주한미군 가족 위한 프로그램 운영하겠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에서는 지난 19일, 26일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을 대상으로 ‘한미 가족사랑 캠프’를 진행했다.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택시 진위천 캠핑장에서 40여 명의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참여하여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한지공예, 팔찌 만들기 등 체험활동과 레크리에이션,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한미 가족 간 롤링페이퍼 작성,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추억을 남겼다. 이번 캠프는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임에도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한미 가족들이 직접 소통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앞으로도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미 가족사랑 캠프’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로 운영되며, 향후 1박 2일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는 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 온라인 링크(https://www.facebook.com/withpief)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6-30
  • 권혁재 시인, 아홉 번째 시집 ‘누군가의 그늘이 된다는 것은’ 출간
    1~4부 총 73편, 바다와 같은 근원적인 사랑과 포용, 희망의 메시지 담아 ▲ 아홉 번째 시집을 출간한 권혁재 시인 경기도 평택 출신인 권혁재 시인이 지난 6월 23일 아홉 번째 시집 ‘누군가의 그늘이 된다는 것은(도서출판 상상인)’을 출간했다. 단국대학원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을 졸업한 권혁재 시인은 지난 200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으며, 2009년 첫 시집 ‘투명인간’을 비롯해 ‘안경을 흘리다’, ‘당신에게는 이르지 못했다’, ‘아침이 오기 전에’, ‘귀족노동자’, ‘고흐의 사람들’ 등 다수의 시집과 저서 ‘이기적인 시와 이기적인 시론’을 내면서 평택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시인이다. 이번 시집에는 1부 18편, 2부 19편, 3부 18편, 4부 18부 등 총 73편이 실려있으며, 근원적인 사랑과 포용,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다. ▲ 아홉 번째 시집 ‘누군가의 그늘이 된다는 것은’ 이성혁 문학평론가는 “누군가의 그늘이 되는 삶이란 나의 색깔을 지우고 한 빛으로 물들어가며 누군가의 바탕 색깔만 되는 삶이라는 것. 시인은 이러한 삶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기로 마음먹는다. 자신의 삶이 가진 색깔을 탈색하는 시간을 사는 삶이 그늘의 삶이다. 이 삶을 살려면 시인의 삶을 누를 침묵을 삶의 기둥으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시집을 추천했다. 시집을 출간한 권혁재 시인은 “어려운 시를 쓰지 않고 재미있는 시를 쓰고, 독자가 잘 이해하는 시를 쓰고 싶다. 그래서 이번 시집에 사랑과 바다란 무엇인가에 대해 담았다”면서 “내 시의 근원적인 시작은 바다다. 바다는 무엇이든지 용서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시는 용서와 포용, 사랑과 화해에서 기인한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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