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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육/문화/웰빙 기사

  • 체험으로 하나 되는 '공감(共感)가족' 모집
    팽성청소년문화의집, 농촌체험·지구촌문화탐구 마련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가족체험프로그램 ‘공감(共感)가족’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가족체험프로그램 ‘공감(共感)가족’은 가족 및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유대와 정서적 공감을 다지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인성·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족체험프로그램 ‘공감(共感)가족’은 토요일에 진행되며 4월 4일과 5월 9일 2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1회기에는 농촌체험으로 딸기 따기와 표고버섯 따기 체험을 하며 2회기에는 인천어린이박물관을 방문하여 지구촌문화탐구, 과학탐구, 공룡탐험 등 각종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평택시 거주 청소년(초등학생)과 가족 30명이며, 3월 20일(금)까지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분기 취미활동프로그램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취미활동프로그램은 창의 쏙 수학, 책이랑 톡! 톡!, K-pop star 등 3강좌가 개설되어있으며 정원은 10명 내외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팽성청소년문화의집 카페(cafe.naver.com/psyouth) 및 전화(031-657-1103)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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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클린 평택교육! 교육장 청렴 서한문 발송
    박주상 교육장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교육지원청 만들 터"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상)은 9일(월) 새 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학교에 교육장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서 평택교육지원청은 분야별 사전예방시스템 확립을 위한 반부패 추진기획단 및 부패 취약분야 실무추진단 운영 등의 청렴정책을 제시하였으며, 청렴 분위기 조성·확산을 위해 청렴학교 운영,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청렴캠페인 등 평택교육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특히,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하여 내·외부 신고자들의 익명성을 보장하는 홈페이지 “신고/상담” 코너와 공직비리 신고전화 “Hot-Line” 운영사항을 안내하여 공정한 평택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주상 교육장(사진)은 “아이들을 위한 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평택교육가족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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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평택대학교, 주한 리퍼트 미국대사 방문
    대사 쾌유와 한미 관계의 지속적 발전 희망하는 메시지 전달 지난 9일(월) 평택대학교 교수와 학생 40여명이 흉기 피습으로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중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를 찾아 조속한 쾌유를 기원했다. 평택대학교 미국학과(학과장 황영순) 교수와 학생들은 이날 꽃바구니와 현수막, 피켓 등을 준비하여 “All for one, one for all”, “한미동맹 강화” 등의 메시지를 통해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함께 양국의 발전을 기원하였다. 이날 평택대학교 방문단은 리퍼트 대사를 직접 접견하지는 못했지만, 주한 미국 대사관 관계자에게 리퍼트 대사의 쾌유와 한미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미국학과의 한 학생은 “리퍼트 대사님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학생들의 마음과 정성이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한미 양국의 동맹은 앞으로도 굳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대학교는 한미 양국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새로운 협력문화를 창출하기 위한 차원에서 국내에 첫 부임한 주한미군을 교육하는 헤드스타트 프로그램(Korean Head Start Program)을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하는 것을 비롯하여 주한미군(Camp Humphreys) 인턴쉽 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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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진위향교' 나들이에 참가하세요!
    평택문화원, ‘2015 진위향교 나들이’ 참가자 모집 평택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선시대 중등 교육기관인 진위향교에 대해 배우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2015 진위향교 나들이’가 4월 18일(토), 5월 2일(토) 평택시 진위면 봉남리 소재 진위향교에서 진행된다. ‘2015 진위향교 나들이’는 진위향교 탐방을 통해 향교의 역할과 역사적 가치를 알고, 한복을 입고 전통예법과 서예를 배워 충·효·예에 대하여 생각해 볼 시간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우리나라 마을 지킴이인 ▶장승 미니어처 제작 ▶한국의 풍속화와 수렵도 탁본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해보는 체험교실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즐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5 진위향교 나들이’는 우리지역 향교를 개방하여 누구든 오고 싶은 역사문화공간을 만듦과 동시에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를 바로 알리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향교와 즐겁게 어울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문화원, 진위향교가 주관하는 ‘2015 진위향교 나들이’의 참가비는 무료로 교통비, 점심식비, 한복대여비, 체험프로그램 활동비, 보험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2015 진위향교 나들이’는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문의 및 접수는 평택문화원(☎ 031-656-0600)으로 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www.ptmunhw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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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11
  • [세상사는 이야기] 서유럽 기행, 수수한 벨기에 민낯
    조하식(한광고 교사, 수필가) 정갈한 호텔 방에서 맞은 서유럽의 주일 아침. 아내와 예배를 드리고 가벼이 호텔식을 마쳤다. 차에 올라 밑지는 셈치고 물어본 게 있었다. 어젯밤 제대로 구경 못한 ‘아돌프다리’를 다시 보고 갈 수는 없느냐고. 돌아온 건 진행하는 장소와 반대쪽이어서 안 된다는 것. 이렇듯 가이드의 대처는 심히 불충분한 반면 운전기사는 매우 든든했다. 시종 안정된 자세로 차를 몰아 일행을 안심시켰으니 그 공로가 크다. 목초지 한가운데 호텔을 떠나 ‘브뤼헤’로 가는 길. 여기서는 고속도로든 이면도로든 여간해서 규정 속도를 어기는 법이 없다. 첫째는 무거운 벌금이 무서워서요, 둘째는 평소 몸에 밴 질서의식 때문이다. 자본주의에 기초한 민주주의 체제서도 돈의 가치는 효율적이다. 산에는 야생버섯이 웃자라고 땅에는 민들레가 빼곡한 나라. 상큼한 산딸기를 비롯해 체리는 기본이고 나물류가 남아돈다는 말에 내심 의외라고 여겼다. 갓길에서 벌꿀을 판매하는 모양새도 색다른 풍경. 천박하게 호객을 일삼고 바가지를 씌우는 게 아니라 자국 문화를 넌지시 소개하는 양상을 띠었다. 유채기름을 식용과 농기계기름으로 동시에 쓰는 게 특장점. 산토끼가 흔해 각종 요리법이 발달했는데 산맥을 따라가노라면 족제비와 너구리 서식처를 심심찮게 발견한단다. 여하튼 손길이 자주 가는 채소보다는 기계화농을 선호한다는 말에 확실한 방점이 찍혔다. 굴곡진 도로변을 수놓은 솔가지들. 대부분은 추운 지방에서 자생하는 리기다 수종이로되 어딘가 우리네 적송을 닮았다. 어느새 차는 벨기에 땅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브뤼헤(Bruges)>는 벨기에 제2의 도시. 북서부 플랑드르주의 주도로써 인구라야 12만 명 정도여서 한산했다. 남아 있는 건축물들이 아직 중세 분위기를 더해주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행사로는 그리스도의 승천일에 행해지는 성혈 행렬기도를 들었다. 즉 부활하신 예수님이 40일 만에 구름을 타고 승천하신 날을 기념하는 축제. 이처럼 공휴일일수록 체증이 없단다. 서둘러 찾은 데는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마르크트 광장(Grote Markt)>. 때마침 벼룩시장이 한창이었다. 각자 쓰다가 내온 잡동사니 천지. 물물교환도 이루어진다니 무척이나 실용적이다. 야외에 전시한 그림들이 있었다. 한 바퀴 반경을 좁혀 둘러본 동네는 수더분했다. 이 고장 영웅인 암브레트 동상마저…….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에 식상한 건 더 이상 성당은 지루해서다. 오래된 출입문을 그냥 지나쳐 잔잔한 물길을 따라 ‘그랑 플라스(Grand Place)’를 대하니 유럽 최고의 응접실로 치켜세운 빅토르위고의 찬사가 허사가 아니었다. 수면에 비친 그림 같은 경관. 늘어선 중세풍의 건축물을 보니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감탄사. 족히 인간의 손길이 만들어낸 경연장 같은 느낌이랄까. 당장 영화를 찍은들 환상적일 거라는 데 동의하지 않고는 못 배길 만치. 시청사의 고딕양식과 길드조합의 바로크양식에 가미한 르네상스양식 등 각양각색의 수려한 건축물들이 실컷 조화를 이룬 나머지 커다란 옥외극장을 방불케 했다. 단 하나 길손의 발길을 훼방하는 건 바람을 타고 흩뿌리는 빗줄기뿐이었다. 가히 인위적이면서도 절제된 자연미를 거지반 간직한 채. 곧바로 향한 <브뤼셀(Brussels)>. 행정구역상 거주인구는 20만 명이 채 안 되지만 도시권역을 포함할 경우 100만 명을 헤아린다는 설명이다. 대번 높은 인구밀도를 감지하는 발걸음. 번잡한 느낌을 부여안고 브뤼셀의 중심부이자 도시의 시작점에 내려선 터였다. 항간에서 즐기는 홍합 감자튀김 와플로 유명한 곳. 실상 유럽에 살면서도 와 보기가 만만치 않은 데가 베네룩스란다. 한두 달 휴가를 즐기기 위해 일 년을 열나게 일한다지만 여유는 늘 부지런한 자의 몫이다. 중심 잡힌 자유. 각자 놀이를 향유할 근거가 충만할 때라야 휴식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다. 현란한 장식과 우아함의 극치로 대변되는 시청사. 비록 이름값에는 못 미쳤을망정 관공서에 예술성을 가미한 점은 높이 살만하다. 아시다시피 허접함의 으뜸은 <오줌싸개동상>. 비좁은 골목은 인파로 북적였다. 몇 차례 소매치기에 대한 경고를 들은 뒤 가게에 들러 초콜릿을 시식했다. 별로였다. 외지 손님을 끌어들이면서 꽤나 변질됐다는 게 중론(아내 포함)인데, 그러고 보니 공짜 화장실을 제공하며 물건을 파는 상술이 대단했다. 겨울비에 젖은 밤거리. 걷다가 싸구려상가에 들렀다. 하지만 물건이라야 온통 중국산. 게다가 아랍인 장사꾼들의 따가운 시선이 부담스러워 고대 나오고 말았다. 어딜 가나 ‘자라(ZARA)’ 상호가 빠진 거리는 없다. 간신히 비 피할 데를 찾아 진열대를 카메라에 담으면서 그럭저럭 시간을 꿰맞출 수 있었다. 평일도 저녁 6~7시면 가게 문을 닫을 만치 출퇴근 개념이 자리를 잡았지만 필자의 눈에 비친 벨기에의 인상은 무릇 후줄근한 이미지였다. <홈페이지 http://johs.wo.to/> ※ 다음호(320호)에서는 서유럽 기행 일곱 번째 이야기, '암스테르담의 물길' 이 이어집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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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쌍용차 장학회’ 제4기 장학생 선정 돌입
    관내 총 47개교 대상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진행 ​ ​ 쌍용자동차노사는 지난 2011년 노사합의로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소외 계층의 교육기회 제공 등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학생 선발 기준은 장학회 운영규칙에 의거해 평택관내의 중학교 24개교, 고등학교 21개교, 대학교 2개교를 대상으로 각 학교당 1인을 추천하면 한마음 장학회 심사를 거쳐 장학금을 지급하게 된다. ​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제1기 장학생 총44명에게 4천4백5십만 원, 제2기 장학생 총38명에게 4천2백5십만 원, 제3기 장학생 총41명에게 4천7백3십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 2015년 제4기 장학생 선발일정은 청북고등학교 신설에 따라 한곳을 추가하여 사업을 집행할 예정이며, ▶3월 2일~4일 공고 ▶3월 2일~13일 신청자접수 ▶3월 16일~17일 장학생 선정 ▶3월 18일 장학생 선발 발표 ▶3월 21일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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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평택이야기] 동명의숙 포증서 양식
    황수근 학예연구사(평택문화원) 지난달은 졸업시즌으로 각 학교가 떠들썩했다. 예전처럼 엄숙한 분위기에서 눈물을 훌쩍이며 졸업식 노래를 부르는 졸업식이 있는가 하면, 축제분위기에서 활기차게 진행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한다. 졸업식이 엄숙하든 활기차든 졸업식의 하이라이트는 졸업장 및 상장 수여식일 것이다. 졸업생 대표로 졸업장과 상장을 받는 학생은 선망의 대상이 되며 부모님의 어깨는 하늘 높이 솟아오르게 한다. ​ 110여 년 전 평택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사료가 있다. 바로 진위군 사립 동명의숙에서 융희년간(1907~1910)에 성적우수자에게 주었던 상장 양식인 ‘동명의숙 포증서 양식’이다. 아직 내용이 기입이 되지 않아 상장을 주지도 받지도 못한 채로 시간이 멈춰 있다. 이 양식은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배꽃문양과 태극기를 상단에 디자인하였고, ‘우인이 본숙 제○학년 제○학기에 성적이 우수이기 이 증서를 수여함’이라고 적혀 있으며, 발급자는 동명의숙의 숙장, 숙감, 교사 순으로 적을 수 있도록 하였다. 요즘의 상장과 비교해도 그 크기나 디자인이 뒤지지 않으며,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긍심이 들도록 만들었다. 사립동명의숙은 1907년 진사 김춘희가 진위군 병파면 조개터(현 합정동)에서 40여 명 학생들에게 한학과 신학, 일본어 등을 교육했던 근대적 개량서당이다. 당시 사립학교는 운영환경이 열악했던 것으로 보인다. 1909년 설립자 김춘희가 사망하자 학교가 기울기 시작하여 폐교 지경에 이르렀고, 이에 숙장 신석과 숙감 박준국이 학교시설을 확충하여 학교 내에 ‘노동야학교’를 병설하는 등 교육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1917년 매일신보를 보면 학교의 운영과 채무를 상환하기 위해 연주회를 벌이는 등의 노력을 펼친다. 하지만 이후 자료에서는 찾을 수 없어 통폐합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 황수근 학예연구사는 수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전)한국문화재단 연구보조원, (전)평택교육지원청 우리고장 평택시 교재 감수위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1년부터 평택문화원 평택향토사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현재 안전행정부 산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평택시사> 집필에 참여한 황 연구사는 앞으로 본보에 30회에 걸쳐 '평택문화원 소장사료로 본 평택이야기'를 시민, 독자여러분에게 알기 쉽게 연재할 예정입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평택문화원 “평택 문화, 함께 나눠요”
    2015 평택문화나누미 입단식...지역사 스스로 탐구 평택문화원(원장 김은호)은 지난 28일(토)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2015 평택문화나누미’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단식은 평택문화나누미 단원과 평택문화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5 평택문화나누미’ 단원들은 평택 관내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2학년 학생이며, 이들은 한 해 동안 평택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평택 역사·문화에 대한 탐구와 토론 ▶다양한 인문사회적 주제에 대한 논술 및 발표 ▶평택 문화관광유적지 해설 보조 ▶평택문화원 활동 참여 및 보조 ▶각종 문화예술행사 참가 등이며, 참여 청소년들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 지역을 새롭게 바라보며 지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탐구하는 등 창의적 학습활동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청소년들의 지역사 연구 및 탐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주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스스로 자아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문화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역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시가 있는 풍경] 울어도 눈물 없는 새
    김태련 새는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고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고사랑은 불태워도 타지를 않는다 목놓아 소리 내어 종일 울고 싶지만눈에 가득 고인 눈물이 흐르지 않아 긴 밤이 하얗게 저 멀리도 쓰러져 간다 멀고도 멀었던 기억에서 되돌아오는 길은생각보다 더 멀고도 가까운 길이었고그길 위에 널부러진 시선들이 싸늘하게 바라보듯이아무리 울어도 눈물은 흘릴 수가 없었다 잠시 잊고 살았던 품안의 많은 상념의 실타래들을시간이 더디더라도 풀어나갈 수 있는 것도 어쩌면 행복 아닌가가끔씩이라도 아주 하늘이 높고 가까운 날엔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흘릴 수 있으려나 ■ 작가 프로필 수원여고, 한국복지대 행정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김태련 씨는 열심히 공부해 시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이충동 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지난 2009년부터 틈틈이 시를 써왔으며, 문단에 등단한 시인은 아니지만 시를 사랑하고 시를 아끼는 우리의 이웃이다. 현재 수원시 정자동 생명의 전화 상담사로 무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청소년영어동아리 ‘E.V.S’ 단원 모집
    외국 유학 만큼 영어 학습 높일 수 있는 기회 제공 ​ 평택북부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영어동아리 E.V.S는 'English Village Song Francisco'의 약자로써 2011년도, 처음 개설하여 한미친선교류협회 KAPA와 협력하여 지금까지 활발하게 운영해오고 있다. ​ E.V.S는 공군기지 K-55가 주둔‘국제화도시’라는 평택 지역적 특성을 100% 반영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써 한 달에 한번 K-55 공군기지에 입장하여 부대 안에서 미군장병 및 외국인들과 직접적인 만남을 통하여 외국 유학생활 만큼이나 영어 학습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특별하고 흥미롭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되어지고 있다. ​ 중요한 것은 영어동아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리더는 영어를 사랑하고 영어회화 수준을 높이고자하는 ‘청소년’들로써, E.V.S 영어동아리 회장을 비롯한 단원들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매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기획하고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 리더십, 글로벌 마인드를 배우고, 타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연스럽고 폭 넓은 시야와 사고를 갖게 된다. 아울러 함께 참여하는 미군장병들 역시 즐거운 영어 학습을 원하는 한국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심을 갖추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 미군부대 안에서의 한국청소년과 미군장병들과의 게임, 문화교류, 스포츠, 영어회화, 점심식사 등 영어가 늘 수밖에 없는, 자신감이 향상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영어회화 동아리 E.V.S 운영단에 지원하고 있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밝고 맑은 청소년들의 E.V.S영어 동아리 단원 지원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031-668-8682, 031-8024-7418)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안중도서관 어린이 문학 강좌 "봄날, 엄마 무릎"
    3월 18일~4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 진행 햇살 따뜻한 봄날, 엄마 무릎에서 듣던 그림책 이야기가 그리운 시민들을 초대한다. 평택시립안중도서관(관장 박천수)에서는 도서관 학습동아리 서평택어린이도서연구회와 협력사업으로 어린이 문학 강좌를 진행한다. 어린이책을 읽고 바람직한 독서문화를 만들어나가는 서평택어린이도서연구회는 도서관에서 매주 모임을 갖는 학습동아리로 매년 도서관과 협력하여 어린이 문학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최은희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 깊이읽기’, 어린이도서연구회 강사의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와 우리 옛이야기 바로 읽기 등 총 4번의 강의를 진행한다. 3월 18일부터 4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10시, 안중도서관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는 접수 없이 당일 30명을 선착순 모집 하며, 어린이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환영이다. 문학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중도서관내 게시판이나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중도서관(☎ 8024-8346~7)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우리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평택YMCA, 초 3~6학년 대상 '9기 역사체험단' 모집 본격적인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개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토요일에 운영되는 역사체험단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평택YMCA에서는 2015년 역사체험단 9기 참가자를 모집 한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으로 2주 토요일 “역사의 숨소리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정은 ▶3월 입단식 및 오리엔테이션 ▶4월 신석기 시대와 한성백제 탐험 ▶5월 백제의 두 번째 수도 공주 ▶6월 충북의 명소 속리산 법주사와 화양구곡 ▶7월 옛 선비들의 지혜와 아름다운 생활 문화가 어우러지는 안동 ▶9월 군사의 도시 논산의 역사 ▶10월 생동감 있는 역사의 고장 전주 ▶11월 사극의 고장 용인 ▶12월 수료식 및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된다. 2월부터 상시모집하고 있으며, 35명 정원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특별히 형제&자매 5%, 2인 이상 신청 시 10,000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평택YMCA 관계자는 "전문 역사 강사와 모둠별 지도자(6~7명에 1명)가 배치되어 재미있고, 깊이 있는 역사 속으로의 생생한 체험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평택YMCA(이미영 팀장 ☎ 031-681-3081)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평택의 문화재] 평택비파산성지(平澤 琵琶山城址)
    - 문화재명: 평택비파산성지- 시대: 조선시대- 지정번호: 경기도기념물 제204호- 지정일자: 2005년 10월 17일- 소재지: 안중읍 용성리 산6-1 외 24필지- 소유자: 김경승 외 56인- 관리자: 평택시- 시대: 통일신라~조선시대- 규모: 둘레 1,622m 높이는 8m, 폭 3m 면적 138,800㎡ ​ ■ 비파산성, 전략적 요충지에 위치해 ​ 비파산성은 평택시 서부의 안중면 용성3리 설창마을과 덕우1리 원덕마을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비파산(琵琶山:해발 102.2m)의 북쪽 정상부와 남동쪽 하단부의 용성리 뒷골을 포함하여 축조된 포곡식 형태의 토축 평산성이다. ​ 평택시에서 38번 국도를 따라 안중 방면으로 진행하여 면소재지 입구의 교차로에서 발안 방면의 39번 국도로 우회전하여 3km정도 북진하면 용성3리 설창마을 진입로에 이르게 된다. 여기에서 지하통로를 좌회전하여 설창마을로 들어가다 보면 옥길 정수장과 용성리성을 지나면서 북쪽에 위치한 비파산에 도달할 수 있다. ​ 비파산성은 평택의 서부지역에 위치하여 동쪽으로는 차령산맥과 평택시 일대, 남쪽으로 아산만, 서쪽으로 서해안, 북쪽으로는 화성시 일대가 한눈에 조망되는 전략적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1999년 경기도박물관에 의해 지표조사가 이루어졌으며, 2004년 단국대학교 매장문화연구소에 의해 시·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 행정치소 및 해안방어의 중심기능 담당해 비파산성은 지형상 북고남저(北高南低)·서고동저(西高東低)의 형상을 하고 있다. 서벽과 북벽은 비파산의 주능선을 따라 진행되고, 남벽과 동벽의 일부는 얕은 능선이 감싸며 돌아가고 있다. 이 양능선사이의 계곡을 막아 동벽을 축조하였다. 성벽의 길이는 동벽 약 124m, 남벽 339m, 서벽 430m, 북벽 682m로 전체길이는 약 1,622m에 이르고 있다. ​ 동벽은 용성리 뒷골의 경작화로 인해 일부가 파괴되어 있는데, 파괴된 성벽의 절개부를 통하여 축조방법을 살펴보면 30cm 내외의 할석재를 사용하여 2단의 기단석렬을 조성한 후 암갈색 점질토와 적갈색 사질토를 교대로 쌓아가며 판축하였다. 판축층의 바깥쪽 측면은 일정정도 와적층을 쌓아 보강하였다. 남벽은 비파산의 능선을 따라 내외 겹축의 토루(土壘:흙으로 쌓은 작은 성)가 축조되었는데 일부구간은 민간 묘 조성과 토사로 인해 성벽이 유실되어 있다. 유실된 성벽은 서벽부에서 다시 시작되고 있으며 이곳의 성벽은 내벽이 없는 편축 성벽으로 성내에는 너비 3~5m정도의 회곽도가 조성되어 있다. 북벽은 정상부에서 시작하여 비파산의 하단부로 연결되고 있으며 편축 성벽으로 외벽의 높이는 약 10m내외이다. 성내 시설물로는 문지 5개소와 치성 4개소, 건물터 14개소, 음료유구 5개소가 확인되고 있다. 성내외에서는 고려에서 조선시대까지의 기와편과 토기편, 자기편이 산재하여 있다. 비파산성의 북쪽으로는 약 100m 거리에 자미산성이, 남쪽으로 약 500m 거리에 용성리성지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비파산의 남서향하는 지맥에서는 길이 약 7~8km의 석정리장성(石井里長城)이 이어지고 있어 이 지역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부각시켜주고 있다. 또한 이들 산성들의 분포되는 양상과 함께 '임경업장군설화'·'남매축성설화'가 전해지고 있어 산성배치와 설화권이 서로 무관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비파산성은 고려초기 현성으로 축조되어 행정치소 및 해안방어의 중심기능을 했던 성으로 당시 지방제도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자료출처: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 정리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책과의 소통] 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
    ​ 저자 법정·최인호 / 여백 / 2015년 3월 1일 출간『꽃잎이 떨어져도 꽃은 지지 않네』는 지난 2003년 4월, 길상사 요사채에서 가진 법정과 최인호의 네 시간에 걸친 대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대담에서 두 사람은 행복과 사랑, 삶과 죽음, 시대정신과 고독 등 11가지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깊이 있는 사색과 시적 은유로 가득한 언어를 주고받았다.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평택평화센터, 18차 시민평화포럼 개최
    <착한전기는 가능하다> 출간한 하승수 초청 강연 평택평화센터는 오는 3월 11일(수) 오후 7시 평택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4주기를 맞아 "우리는 왜 핵발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라는 주제로 하승수 강사를 초청해 을 18차 시민평화포럼을 개최한다. ​ 평택평화센터 관계자는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수명이 다한 경주 월성1호기를 2022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면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등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최근 ‘우리가 몰랐던 전기이야기 <착한전기는 가능하다>(한티재)‘를 출간한 하승수님으로부터 왜 이런 악순환이 계속되는가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말했다. ​ 시민평화포럼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평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및 신청: ☎ 031-658-0901) ​ 이일호 인턴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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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폴리텍大, 제8대 신임학장 김명희 교수 임명
    안성캠퍼스 설립 초창기 멤버로 발전 이끌어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제8대 신임학장으로 나노측정과 김명희(62) 교수가 임명됐다고 지난 27일(금) 대학관계자가 밝혔다. ​ 김명희 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에서 38년간 나노측정과 교수로 근무하며 학과장, 교무과장, 교학처장, 법인기획팀장 등 다양한 보직을 수행해왔으며, 1990년도 안성캠퍼스 설립 초창기 멤버로서 한국폴리텍대학의 발전을 이끈 역군으로 그 공을 인정받아 안성캠퍼스의 학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대학관계자가 전하였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는 3월 2일 대학 학생회관 세미나실에서 신임학장 취임식을 가졌으며 취임식 당일 오전 11시부터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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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조찬다사리포럼 “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
    3월 12일 오전 7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초청 강연 마련 ​ 제99회 조찬다사리포럼은 3월 12일(목) 오전 7시 굿모닝병원 해오름관에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을 초청, “미래를 위한 선택, 동반성장”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한다. 정운찬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금융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제23대 총장, 한국경제학회 회장, 대한민국 국무총리 등을 역임했다. 또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계층 양극화 해소와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기도 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등으로 동반성장의 가치를 사회 곳곳에 전파하고 있다. 다사리포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아침식사도 제공한다. (문의: 민세안재홍기념사업회 ☎ 031-665-3365)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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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4
  • 평택교육청, 제26대 박주상 교육장 취임
    평택교육의 새로운 비전 제시...새로운 변화 기대 제26대 박주상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취임식이 3월 1일(일) 평택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박주상 교육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교육계의 현실과 주요 화두를 이야기 하며 “멀리보고 함께하는 평택교육”이라는 취지를 담아 학생들이 10년 이후 자신의 삶을 바라보는 미래지향적인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행정을 당부하였다. ​ 박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급 학교는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 요구 적극 반영 ▶인성교육, 민주시민 교육 등 삶의 교육 강화 ▶새로운 교수학습방법 연구를 위한 연수, 교육 등 강화 ▶소외되고 취약한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노력 ▶교직원의 자존감과 자긍심 회복을 위한 전문 학습 공동체 활성화 등 평택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평택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여 향후 평택교육에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 ​ 박 교육장은 전북대학교 교육학,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교육과정)을 수료하였으며, 진도 군내 중에서 교직에 첫발을 내딛은 이후 관양고 교감, 고양교육청 장학사, 동안고 교장,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실 홍보기획담당 장학관, 경기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 양평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을 역임하며 온화한 성품에 탁월한 분석·추진력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교육자로 정평이 나있다. ​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3-04
  • [세상사는 이야기] 서유럽 기행 - 정교한 룩셈부르크
    조하식(한광고 교사, 수필가) <콜마르(Colmar)>로 이동하는 길. 신기하게도 달리다가 둥그런 지평선을 보았다. 보트산맥을 끼고 발달한 목재산업뿐만 아니라 화이트와인을 생산하고 사탕수수를 재배하는 땅. 사용하는 언어는 프랑스 동부지역의 불어에 독일어 사투리가 혼합된 양상이란다. 신성로마제국부터 사람들이 정착한 곳. 특히 성당의 종탑이 청탑(靑塔)이어서 널리 알려졌다는데 ‘프랑스의 베니스’라는 명성에 걸맞은 풍경이었다. 어부들이 대대로 살았다는 하천은 운하로 쓰던 물길. 얼핏 보면 하수종말처리장을 연상케 하지만 산책하기에 편리하도록 꾸몄다. 흐르는 물가에 잔가지를 늘어뜨린 능수버들이 일품. 한 가지 상식은 있단다. 냇물이 흐리면 녹아있는 양분도 많아 농사에는 최적이라는 말. 그야말로 팁이었다. 그때 도심을 관통하는 미니기차가 보였다. 프랑스의 끝자락이어선지 모양새가 아기자기하다. 알자스지방은 유난히 가톨릭색채가 강한 곳. 거듭난 개신교는 꼬리를 감추고 이슬람의 거센 회리바람이 불어 닥쳐 뭇 영혼을 좀먹고 있다. 그런데 파리에서 보았던 자유의 여인상이 여기도 있단다. 수풀과 초지의 어울림. 산꼭대기에 고성을 짓고 둔덕에는 포도밭을 일궜다. 산기슭에 둥지를 튼 마을. 한쪽에다 십자가를 세우고 못 박힌 사람의 형상을 매달아놓았다. 짐작컨대 죽은 자를 위한 위령비. 하지만 영혼 구원은 그리 이루어지는 게 아니다. 살아생전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행일치를 이루면 누구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릴 수 있다. 이제 룩셈부르크 국경까지는 한 시간 거리. 수종의 변화가 확연했다. 홀쭉한 침엽수림이 속속 등장하더니 자작나무들이 민낯을 내밀었다. 기가 막힌 땔나무거리. 그러나 장작의 화력을 운운하기 전 반드시 알아둘 게 있다. 대기오염을 부르는 요소 중 하나는 벽난로에서 뿜어대는 일산화탄소이기 때문이다. 아담한 크기의 휴게소. 기본 시설은 갖췄으되 우리네처럼 다양하지는 않았다. 눈동자를 꽉 메운 건 싱싱한 크리스마스트리. 그림엽서에서나 보던 풍치를 어찌나 빼닮았는지 놀랄 지경이었다. 이윽고 <룩셈부르크 대공국(Grand Duchy of Luxembourg)>. 프랑스보다 한결 세련미가 넘쳤다. 맨 먼저 눈에 띈 건 미끈한 가드레일. 매끄러운 노면에 차선 또한 선명했다. 1867년 5월 10일 독립한 이래 대한민국의 1/4가량의 면적(남북으로 82km, 동서로 56km)에서 50만여 명이 1인당 10만 불의 부요(富饒)를 맘껏 구가하는 나라. 입헌군주제에 양원제를 채택하고 국가원수는 대공(大公)이, 정부수반은 총리가 맡는 정치체제다. 참고적으로 대공이란 작은 공국(公國)의 군주를 일컫는다. 온대성기후에 공식 언어 없이 프랑스어, 독일어, 자국어를 두루 통용하는데 수도와 나라 이름이 일치하는 점도 특이사항. 동네마다 성당이며 교회가 있는 풍경 또한 프랑스와는 다른 점이다. 종교분포는 로마가톨릭 87%에 개신교 13%가 섞여 살고, 나라꽃이 장미여서 그런지 가가호호 빨간 색들로 장식했다. 1인당 소득은 무려 10만 달러를 상회하는데 이웃나라의 견제를 피하려고 수치를 일부러 줄여서 발표한다니 샘난다고 할지 얄밉다고 할지 헷갈린다. 수도 룩셈부르크를 밟은 시각은 어둑발이 내릴 즈음. 아쉽게도 눈앞의 풍경화는 선명하지 않았다. 엎친 데 덮쳐 간간이 빗발까지 들치는 대지. 어렴풋이 보이는 <아돌프 다리(Adolf Bridge)>는 뉴브릿지의 전형이라는데 어둠을 헤치고 가까이 다가가기엔 때가 늦었다. 흐릿하나마 먼발치에서 보니 한눈에 난공불락의 형세. 전쟁기념탑을 등지고 깊숙한 골짜기를 가로지르는 품이 의연했다. 하지만 깎아지른 절벽을 조준해 셔터를 눌러댄들 물체를 알아보기 어려우니 어쩌랴. 신구 시가지를 잇는 가교라는데 공법이 보통 탁월하지 않고는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 자체가 힘겨울 성싶었다. 벼랑 아래 가녀린 오솔길과 여러 시설들을 보고도 접근할 수 없는 게 못내 안타까웠다. 가이드에게 항의성 질문을 던지니 일정상 겨울에는 어쩔 수 없다는 해명. 하릴없이 주어진 시간 동안 옛 시가지를 둘러보기로 했다. 부드러운 보도블록에 화려한 상가들. 청정한 기운이 양말까지 전해오는 가운데 내 눈길을 끈 건 지문을 새긴 보도였다. 뛰어난 역발상이 가상했다. 1913년 예수회에서 조성한 <헌법광장>. 바로크, 로코코, 고딕양식 등을 가미한 곳에 승리의 여신이라는 나이키를 두었다. 이채로운 건 살아있는 나무를 빙 두른 벤치. 도시 환경을 꾸미는 책임자가 이런 걸 벤치마킹하면 창조경제의 해답이 나올 듯도 하건만 대체 뭘 하는 걸까? 고무적인 건 이토록 작은 나라에서 한국전쟁에 1개 소대를 파병했다는 사실. 고개가 절로 숙여졌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기꺼이 희생을 감수한 마당에 추념탑을 세운 거였다. 국방도 탄탄해서 곳곳에 지하요새를 갖추고 한꺼번에 35,000명씩을 대피시킬 수 있다니 대단하다. <홈페이지 http://johs.wo.to/> ※ 다음호(319호)에는 서유럽 기행 여섯 번째 이야기, '수수한 벨기에 민낯' 편이 이어집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교육/문화/웰빙
    2015-02-11
  • [평택의 문화재] 평택무성산성지(平澤武城山城址)
    문화재명: 평택무성산성지시대: 조선시대지정번호: 경기도기념물 제202호지정일자: 2005년 10월 17일소재지: 청북면 옥길리 산17-8번지 외 12필지소유자: 이병우 외 14인관리자: 평택시시대: 백제~조선시대 규모: 둘레 547m 높이 외벽6m, 내벽1~2.5m, 지정면적 41,491㎡ ■ 정상부를 감싸고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 무성산성은 평택시 서부 청북면에 위치하고 있는 무성산(武城山:마루산·테미산이라고도 함)의 정상부(해발 104.7m)를 감싸고 축조된 테뫼식 토축산성(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둘러 쌓은 토축산성)이다. 평택시에서 동서방향으로 뻗은 38번 국도를 따라 서쪽의 안중·아산만 방향으로 진행하다 안중면 소재지에 약간 못 미쳐 아산만―발안방향의 39번 국도와 만나는 교차로가 나온다. 이곳에서 북쪽의 수원·발안 방향으로 7km정도 가면 좌측으로 후사2리 오금마을로 진입하는 도로가 나온다. 이 도로를 따라 오금마을을 지나 옥길리 신기마을과 녹장원 청소년수련원으로 넘어가는 무성산 남쪽의 고갯마루에서 이동통신기지국으로 오르는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이 등산로를 오르면 무성산성의 남벽을 통해 성내로 출입할 수 있다. 산성은 능선이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남쪽의 자미산과 이어진다. 평면형태는 남북이 길쭉한 장타원형에 서쪽에 위치한 계곡부로 인하여 서벽이 서쪽으로 불쑥 돌출된 'ㅓ'자 형태를 하고 있다. 성벽은 동·남·북벽이 능선을 감싸 돌고 있으며, 서벽은 계곡을 가로질러 축조되어 성내의 유수를 이곳을 통해 배출할 수 있는 지형이다. 성벽을 따라 평탄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정상부의 북사면으로 능선을 깎은 뒤에 만들어진 평탄지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남쪽으로 이동통신기지국이 성벽을 파괴하고 들어와 있으며, 동·북·서쪽의 성벽 상면에는 예비군참호와 교통호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파괴가 심하게 이루어 졌다. 전체 둘레는 547m이고, 성벽 높이는 외벽 4~6m, 내벽 1~2.5m 내외이며, 상단너비는 1~1.5m, 하단너비는 6~8m 내외이다. 성내를 따라 산성 전체에 걸쳐 너비 4~5m의 회곽도가 시설되어 있다. 문지(門地)는 동문지(東門址)와 서문지(西門地)가 있으나 현재는 군사시설로 인하여 파괴가 심하다. 서문지는 성내의 물이 모일 수 있는 저지대인 점으로 미루어 수구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였던 것으로 여겨진다. 서벽과 북벽에는 성위에 낮게 쌓은 담인 치성이 시설되어 문지와 능선으로 인한 취약점을 보완하고 있다. 무성산 정상부에 장대지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외 6개소 정도의 건물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산성에 오르면 북치성에서는 북쪽의 화성군 발안지역과 서해안 남양만 지역까지 조망되며, 서치성에서는 원정리봉수대 주변과 아산만이 한눈에 바라보인다. 또한 북서쪽으로는 발안천의 옹포와 화성군의 장안포가 내려다보이며 남쪽으로는 자미산성과 비파산성이 연이어져 있다. 유물은 청동기 시대 무문토기류와 백제시대 타날문 토기류가 지표조사 과정에서 채집되었고, 시·발굴조사에서 신라~고려시대에 조성된 기와류 및 토기류 등이 다량 출토되었다. ■ 고대~중세 아산만 일대 방어 및 통치 관련 유용한 자료 무성산성에 관한 기록은 일제강점기 때 조사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의 평택군 12항 성지조에 ‘武城山城址라고 하며 토루(土壘:흙으로 쌓은 작은 성) 주위에 약 300間, 높이 약 2間 인데 임경업이 어렸을 때 놀기 위해 쌓았다고 전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間 은 1.8m로 환산하여 성벽의 둘레를 계산해 보면 전체길이는 540m로, 무성산성의 둘레 547m와 거의 일치하는 수치이다. 무성산성은 1999년 경기도박물관 지표조사 및 2004년 단국대학교 매장문화재연구소의 발굴되었는데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아산만 일대의 방어 및 통치와 관련하여 유용한 자료를 제공하여 줄 뿐만 아니라 토성축조 방식과 활용문제에 있어 직접적인 자료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주변이 개발되고 있어 훼손이 우려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 자료제공: 평택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정리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교육/문화/웰빙
    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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