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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 모집
    개인·법인택시 50명 모집… 9월 21일까지 도시공사에 신청해야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이용자 대기 시간 지연 해소를 위해 올해 10월부터 시행 예정인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영에 참여할 택시 운송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우처택시는 평상시에 일반택시 영업을 하다가 교통약자의 이용신청이 있을 경우 해당 콜을 수락해 교통약자를 목적지까지 이동시키는 서비스로, 평택시 관내에서 편도 운행으로 운영된다. 바우처택시의 도입으로 기존 운영해왔던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운영되며, 추가로 운영되는 바우처택시는 비휠체어 교통약자 위주로 수요를 분산해 운영하게 됨으로써 휠체어 이용 여부에 따른 맞춤형 이동차량 제공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최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대한 중요성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바우처택시 모집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더욱 향상해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교통약자 바우처택시 운송사업자’ 모집인원은 50명(50대)이며,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택시 또는 법인택시 운송사업자는 지원서 등 구비서류를 9월 21일까지 평택도시공사 교통약자지원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도시공사 누리집(https://www.puc.or.kr)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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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평택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지원사업 추진 완료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및 침수감지 알람장치 설치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여름철 호우, 폭염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으로 진행됐다. 반지하주택 침수 방지 시설 설치는 과거 침수 세대 및 침수 우려 세대 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시는 역류방지밸브(17세대), 물막이차수판(11세대), 침수감지 알람장치(19세대) 등을 무상으로 설치했다. 또한 폭염 피해 예방 물품 지원사업으로는 야외근로자들에게 쿨조끼 155개, 쿨토시 410개, 대형파라솔 25개를 배부했으며, 홀몸노인 등의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는 여름이불 787세트, 휴대용 선풍기 680개를 전달했다. 이외에도 보행자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는 무더위 그늘막은 121개소를 확대 설치해 평택시 관내에는 총 977개소의 무더위 그늘막이 운영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자연재난 예방 국민행동요령을 잘 실천하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기간인 10월 15일까지 인명피해가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 안전 등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아낌없이 자연재난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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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평택시,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 점검
    통학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하기 위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5일 소사벌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관내 교육, 복지 및 체육시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2020년부터 통학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연 2회 실시해왔으며, 이번 점검은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필증 구비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어린이 통학버스 설치 ▶운행기록 장치 장착 및 앱 설치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참여해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 차량을 이용하고,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했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정기 점검 시 재점검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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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9월 1일부터 3분기 접수
    10월 20일부터 지급… 주소지 시·군 내 상점 등에서 사용 가능 <제공 = 경기도청> 경기도가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3년 3분기 신청접수를 9월 1일 오전 9시부터 10월 2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으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분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3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도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0월 20일부터 3분기분에 해당하는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전자카드 또는 모바일 형태로 지급한다.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받게 되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배송된다. 카드를 받은 이후 해당 카드를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등록하면 바로 체크카드처럼 주소지 지역 내 전통시장 또는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청년기본소득 관련 부서, 경기도 콜센터(☎ 031-120),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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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코로나19, 독감과 같은 4등급으로 조정한다!
    전수감시에서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로 전환해 한시적 운영 <제공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감염병의 4등급 조정에 따라 효과적인 감시와 표본감시체계로의 안착을 위해 그동안의 전수감시에서 양성자 중심 감시체계로 전환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8월 31일 밝혔다.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역별 감시기관 527개소를 지정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다. 특히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에서 산출하지 않는 연령·지역별 발생 경향 등을 상세히 파악할 수 있고 변이바이러스 유행 양상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코로나19 4급 전환 후에는 기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ILI, ARI, SARI)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시를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입원환자 및 사망자 추세를 모니터링하기 위해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200병상 이상 병원급 220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 수와 사망자 수를 산출할 예정이다. 지영미 중대본부장(질병청장)은 “향후 표본감시 참여의료기관 및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자체별 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체계 기관을 확대하는 등 기존 호흡기통합 감시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감염병의 위기 상황을 대비·대응할 수 있는 감시체계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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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서이초 교사 49재 추모 활동 가져
    신미정 위원장 “교육부는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진보당 평택시위원회(이하 위원회) 당원들은 9월 4일 평택지역에 소재한 학교 10여 곳에서 사망한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게첩했다. 신미정 공동지역위원장은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선생님들의 단체 행동을 지지하며, 서이초 선생님 49재 추모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정당한 선생님들의 추모 활동을 불법이라 매도하면서 해임, 징계 등의 협박성 발언을 일삼는 교육부는 반성해야 하고, 선생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교실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인 실천과 교육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송탄출장소 앞에서 퇴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결정 철회를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는 정당 연설회를 진행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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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팽성읍에서 SUV와 시내버스 충돌 “10명 다쳐”
    중상자 1명 닥터헬기 이용해 권역외상센터로 긴급 이송 평택시 팽성읍 송화리에서 3중 추돌이 발생해 1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일 오후 2시 4분경 안정리 사거리 인근에서 코란도 차량과 1220번 시내버스가 1차 충돌한 후 그랜저 차량이 2차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코란도 차량 운전자와 시내버스 승객 9명이 부상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코란도 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쳐 닥터헬기를 이용해 권역외상센터로 긴급 이송했다. 경찰은 코란도 차량과 시내버스가 사거리에서 직진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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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추석 임금 체불 집중지도에 나서
    상습 임금 체불 등 고의적인 법 위반은 엄정한 법 집행 방침 <제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최장선, 이하 평택지청)은 추석을 맞아 노동자들이 임금 체불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임금 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평택지청에 따르면 4일(월)부터 27일(수)까지 4주간 임금 체불 예방 및 조기 청산을 위한 집중지도 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에는 근로감독관이 비상근무(평일 09:00~21:00, 주말 09:00~08:00)를 실시해 휴일과 야간에 긴급히 발생하는 체불 신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상습 임금 체불 등 고의적 법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으로 노동자의 권익 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특히 건설업 등을 중심으로 임금체불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건설업의 임금 체불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임금 체불 또는 중대한 법 위반 발견 시, 체불 청산 기동반이 현장에 출동해 지도한다. 아울러, 체불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체불 근로자들이 추석 전에 대지급금(구:체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급처리 기간을 한시적으로 14일에서 7일로 단축하고,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 이자율도 한시적으로 1.0%p 인하한다. 평택지청 최장선 지청장은 “노동자들이 걱정 없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 예방 및 생활 안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습 임금 체불 등 고의적 법 위반에 대해서는 엄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휴일 및 야간에 발생한 임금 체불에 대한 사항은 전화(☎ 031-646-111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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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미 헌병대와 합동순찰 실시
    박춘식 센터장 “합동순찰 통해 미군 관련 사건·사고 줄이겠다” ▲ 박춘식(앞줄 오른쪽) 센터장이 미 헌병대와 순찰을 하고 있다.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1일(금) 저녁 평택시 험프리스기지(K-6) 앞 안정리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평택경찰서 팽성지구대 및 미 군사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주한미군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8월 21~31일 한미 ‘을지 자유의 방패’ 훈련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음주소란 및 폭행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 차원에서 실시했으며, 범죄 취약지역 순찰 및 음주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춘식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장은 “강도 높은 한·미 연합훈련이 종료된 후 긴장감이 풀려 부대 앞 치안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합동순찰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예방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미군 관련 사건·사고를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교부 최초의 지방조직으로 2016년 개설된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SOFA 관련 사건·사고 상담은 물론, 한미 간 우호 증진을 위해 주한미군 우정의 날 및 굿 네이버 프로그램 국비 지원, 주한미군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인 징검다리 사업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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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11월부터 2자녀도 ‘다자녀 특공’… 소득·자산 요건도 완화
    국토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개정안 28일 입법 예고 오는 11월부터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신청 자격이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뀐다. 또 아이를 낳으면 공공주택 청약 시 소득·자산 요건을 최대 20%p 완화해준다. 국토교통부는 출산가구에 대한 주거지원 강화를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등 하위법령 개정안을 28일부터 입법·행정예고했다. 이는 지난 3월 28일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정책과제 및 추진방향’의 후속조치다. 우선 현행 3자녀 이상인 공공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을 2자녀 가구로 확대하고, 자녀 수 배점에 2자녀 항목을 추가하기로 했다. 대상 가구 확대에 따라 기존 3자녀 이상 가구가 불이익을 보지 않도록 자녀수 배점은 2명은 25점, 3명은 35점으로 부여한다. 또 대책 발표일인 3월 28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는 미성년 자녀 1인당 10%p, 최대 20%p(2자녀 이상)까지 소득·자산 요건을 완화해준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태아 및 대책 발표일 이후 출생한 입양자녀도 포함된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선정 시 배점에서 동점일 경우, 만 1세 이하 자녀가 있는 가구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자녀가 많은 가구가 우선적으로 넓은 면적의 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세대원 수를 고려한 적정 공급면적 기준도 마련한다. 이번 개정안에는 사회초년생인 청년·대학생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청년특화 임대주택 도입도 포함됐다. 역세권 등 우수입지에 청년특화 주거공간과 서비스가 결합된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입주자 선정 특례 근거를 마련한다. 청년특화 임대주택에는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한 만 19~39세 미혼 청년이 최대 6년간 소득 수준에 따라 시세 대비 35~90%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김광림 국토부 공공주택정책과장은 “저출산의 주원인으로 주거비 부담 등 주거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저출산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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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월곡동이 개발제한구역?… 뜬소문 바로잡습니다!
    평택시, 가짜뉴스 확산 방지 위해 주민설명회 통해 토지적성평가 설명 ▲ 토지적성평가를 설명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월곡동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다는 가짜뉴스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 8월 23일 월곡1동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월곡동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됐다는 소문은 토지적성평가 결과와 관련된 것으로, 월곡동 일대는 지난 7월 발표된 토지적성평가에서 ‘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토지적성평가란 토지의 환경 상태, 물리, 공간적 특성을 고려해 개별 토지의 환경·사회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보전할 토지와 개발이 가능한 토지를 체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로 활용된다. 실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거나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할 때 정량적인 판단 근거로 사용된다. 총 5등급(가~마)으로 구분되는 토지적성평가 중 ‘가 등급’에 가까울수록 보전적성이 강한 토지이며, ‘마 등급’에 가까울수록 개발적성이 강한 토지로 판단된다. 단, 토지적성평가에서 낮은 등급으로 책정돼도 건물 신축 등 개별적인 토지 이용은 가능하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평택시는 토지적성평가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월곡동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설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향후 도시 개발 과정에서 월곡동의 토지적성평가 등급이 높아질 수 있어 지역의 도시개발사업 가능성이 여전히 열려 있다는 점도 설명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토지적성평가는 시의 도시기본계획 등에 활용하기 위해 기계적으로 산출되는 지표”라며 “이번 토지적성평가에서 등급이 낮게 나온 것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였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시장은 “향후 인근 지역의 도시화나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월곡동 토지적성평가가 달라질 수 있다”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월곡동 주민들의 오해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021년 11월부터 토지적성평가 용역을 추진했으며,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및 한국국토정보공사의 검증을 거쳐 올해 7월 토지적성평가를 완료해 해당 결과를 전산프로그램에 등재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9
  • 평택시, ‘인구정책 숏폼 영상’ 9월 25일까지 공모
    평택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9점 선정 시상금 지급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에 긍정적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인구정책 숏폼 영상’을 오는 9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인구정책 관련 다양한 주제로 ▶결혼·임신·출산·육아가 행복한 평택 이미지 제고 ▶건강한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 ▶다양한 가족 등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함을 보여주는 내용 ▶기타 저출산·고령화 및 인구문제의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내용 등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영상이면 된다. 평택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누구나(전 국민)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www.pyeongtaek.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품 파일과 제목, 설명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koshines@korea.kr)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 중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9점을 선정해 최우수상(1명) 150만 원, 우수상(2명) 각 80만 원, 장려상(6명) 각 25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하는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가족의 소중함, 임신·출산·육아의 행복 등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 031-80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9
  •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 이웃분쟁 예방 강사양성 교육 진행
    소태영 센터장 “이해와 화해 넘치는 평택시 만들어 주시길” 평택시이웃분쟁조정센터(센터장 소태영)는 5월 30일~8월 29일(화, 목) 화해조정위원, 이웃분쟁예방 강사 교육을 실시해 12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화해조정위원, 이웃분쟁예방 강사 전문교육은 각 30시간(교육 14시간+실습 16시간)으로, 이웃분쟁조정인 양성 기본, 심화교육을 이수한 이웃분쟁조정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통기조 교육에서는 활동전문가 역량과 지역사회 공동체 회복 운동의 필요성, 갈등 전환과 대화 구조 만들기, 갈등관리와 커뮤니케이션, 분야별 조정의 이해(층간소음, 반려동물, 흡연, 쓰레기, 주차, 누수 등) 교육을 진행했다. 화해조정위원 교육에서는 전화상담(2case) 및 기록 실습, 화해조정 실습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이웃분쟁예방 강사 교육에서는 교안 작성 및 시연, 강의 내용 토론 및 분석과 실습 과정으로 강의 시연 및 강의기법, 교육계획안 및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개별 시연 등을 학습했다. 소태영 센터장은 수료식에서 “지역에서 헌신하고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이웃분쟁 예방 전문가로서 이웃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분쟁 예방 및 조정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교육에서 습득한 분야별 조정을 통해 이해와 화해가 넘치는 평택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화해조정위원은 이웃분쟁 상담 및 화해조정 진행에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서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이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가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웃분쟁예방 강사는 평택시 공동주택 어린이집(유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100회기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웃분쟁조정센터는 생활 속에서 이웃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층간소음, 반려동물, 주차 문제, 생활 누수, 층간 흡연, 쓰레기 투기, 냄새’ 등에 대해 갈등을 조정하고 싶은 시민이면 이웃분쟁조정센터(☎ 031-681-3081, www.ptndac.or.kr)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9
  • 송탄소방서, ‘구급대원 폭언·폭행’ 강경 대응한다
    화재진압, 구급활동 방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 송탄소방서 외경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119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8월 28일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2년 기준) 소방활동 방해사범은 2020년 50건, 2021년 59건, 2022년 84건으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진압·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송탄소방서는 소방공무원에 대한 폭행이 대부분 주취자로 인해 발생함에 따라 주취자 대응을 강화하고 폭행 발생 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며, 구급대원 폭행 피해 대응을 위해 ▶구급차 내·외부 CCTV 설치 ▶주·야간 상시 특별사법경찰 상시대응반 운영 ▶피해 구급대원 심리 상담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구급대원에 대한 폭언·폭행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폭언·폭행 대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9
  • 평택시 팽성읍 주택 화재 발생 “경상 1명”
    안마의자 하단에서 화재 시작… 2명 자력으로 탈출해 <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지난 8월 28일 오전 1시 41분경 평택시 팽성읍 근내리에 소재한 2층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약 34분만인 2시 15분 진화됐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에 거주하는 A씨가 잠을 자던 중 화재 경보음을 듣고 안마의자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한 후 자체적으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이 급속하게 번져 잠을 자고 있던 딸을 깨워 자력으로 탈출했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현장에 도착한 후 인명 검색을 실시한 후 화재 진압을 실시했으며, 이날 화재로 1명이 경상(2도 화상)을 입었다. 현재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 인원 34명(소방 30, 경찰 4)과 장비 12대(펌프 3, 물탱크 2, 화학 1, 구조 1, 구급 1, 기타 4)가 출동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9
  •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참여자 추가 모집
    만 19~39세 이하,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대상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추가적으로 접수받는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의 주거 안정 및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추가모집은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임차보증금 2억5천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평택시 소재 주택 거주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만 19~39세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 청년매입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사업 참여자나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등의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은 참여가 제한된다. ‘평택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에 대한 내용은 평택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청년정책과(☎ 031-8024-3077),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9
  •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 노동자 복지 위해 팔 걷었다!
    평택지역자활센터와 노동자 권리 및 복지 향상 위해 상호 협력 평택시 장당노동자복지회관과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8월 25일 장당노동자복지회관에서 평택 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법률지원 ▶상호 간 협력-연계 체계 구축 ▶평택지역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기 장당노동자복지회관 사무국장은 “평택지역자활센터에는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어려운 조건에도 자립·자활하기 위해 노력하고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많다”면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이 가진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노동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개관한 장당노동자복지회관은 노동 상담, 취약계층 법률지원 및 주간에는 이지댄스, 가죽공예, 생활 요가, 통기타 교실, 트로트 장구, 노래 교실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탁구 교실, 연필 스케치, 건강체조 A·B, 헬스 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하고 싶은 노동자는 전화(☎ 031-612-50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8
  •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중간지원조직 교류의 날 개최
    6개 조직 참여해 ‘시민사회 활성화 위한 역할’ 의견 나눠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강미)는 지난 23일(수) 평택시 현던멱에 소재한 아르카북스에서 ‘2023 평택지역 중간지원조직 교류의 날’을 개최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들의 주체적 활동을 지원하는 평택지역 중간지원조직의 ‘만남, 소통, 연결’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사회적협동조합평택지역자활센터,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시청년지원센터청년쉼표, 평택여성인권상담센터 품, 평택시공익활동지원센터 등 평택지역 6개 중간지원조직이 참여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와 주요 활동 공유를 시작으로 역량강화워크숍, 힐링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역량강화 워크숍은 ‘중간지원조직과 지역 시민사회’를 주제로 박용수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이 강의했으며, 이어 ‘중간지원조직 활동과 지역 시민사회 관계,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수 광진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은 “중간지원조직은 풀뿌리 주민자치를 위한 참여 공간으로, 개별 조직 활동을 넘어 의제별로 서로 협업해 시민사회 활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간지원조직이라 칭하는 것보다 시민지원조직으로 용어 변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교류의 날 참석자들은 “지금까지 지역에서 여러 분야의 중간지원조직이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오늘 처음 다른 중간지원조직의 구체적 사업과 활동 내용을 알 수 있었다”며 “바쁜 업무에서 벗어나 평택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익활동지원센터 강민 센터장은 “지역에서 처음 시도한 교류의 날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로 만나서 소통하고 연결되어 협력하는 활동이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8
  • 평택소방서, 공동주택 세대점검 영상 제작·배포
    누구나 점검할 수 있도록 영상 QR코드에 삽입해 시민에게 배부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25일 공동주택 소방시설 세대 점검 방법 영상 시연회를 개최하고 28일부터 배포를 시작했다. 2022년 12월 1일 개정된 소방시설법은 공동주택 자체 점검 시 2년 이내 모든 세대가 입주민 스스로 점검하거나 관리업자의 점검을 받아야 하고, 점검 후 불량사항이 있을 경우 이행 기간 내 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소방서는 누구나 공동주택 세대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영상을 QR코드 홍보물에 삽입해 시민에게 배부하고 있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세대 점검 취지 안내 ▶외관점검표 작성 방법 ▶소화·경보·피난·기타 설비의 점검 방법 등이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시민이 주거하는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평상시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께서 영상을 시청한 후 우리 집 소방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8
  • 평택시, 지역 상인 위한 ‘고충상담의 날’ 운영
    고충 사항과 불편 있는 시민 위한 민원 해결 서비스 제공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물가 상승 및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을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은 고충 사항과 불편이 있어도 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해 평택시 시민고충처리위원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고충 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상담 운영 일정은 ▶9월 4일 통복시장(고객센터) ▶9월 11일 서정리시장(상인회 사무실 4층) ▶9월 18일 평택상공회의소 ▶10월 16일 송탄시장(배송센터) ▶10월 23일 평택국제중앙시장(고객센터) ▶10월 30일 송탄출장소(민원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정기관의 처분에 대한 고충, 불편 사항, 건의 사항이 있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남성진 대표 시민고충처리위원은 “‘찾아가는 고충상담의 날’을 통해 소상공인, 지역주민이 가지고 있는 생활 속 다양한 고충들이 해결되어 지역경제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사회
    20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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