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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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유지훈 평택병 예비후보 공식 출마 선언
    “청년의 삶 대변하고 저출산, 교육 문제, 노인 빈곤 해결하겠다” 유지훈 개혁신당 평택병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3시 평택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지훈 개혁신당 정책위부의장은 다섯 아이를 키우는 아빠로, 미래 세대에게 부담을 주는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열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유 예비후보는 “국민의힘은 불통과 독선으로 민심을 잃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의 사천으로 평택지역의 자존심이 짓밟혔다”며 “이번 총선은 청년의 삶을 대변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통해 저출산, 교육 문제, 노인 빈곤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개혁 공약으로 ▶지역언론 자립 통한 권력 견제 및 부패 척결 ▶지자체 발행 신문 폐지 ▶지역언론 재정지원 ▶신문 우편 발송비용 50% 지원을 공약했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약으로는 ▶0~22세까지 2자녀 이상 월 50만 원 지원 ▶인구대응청 신설 ▶다자녀 주택특별공급 시 15억까지 1% 저리 대출 ▶두 자녀 이상 대학등록금 전액 면제 ▶공무원 승진 시 다자녀 가점부여 ▶연금 ‘출산크레딧’ 자녀 1인당 15개월 상향 추진 등을 발표했다. 교육개혁 공약으로는 ▶초·중·고 학교 신설을 통한 학생 근거리 배정, 과밀학급 해소 ▶고교평준화 ▶학교 기출시험 및 답안지 3년 공개 ▶학습지원센터 동별 1개 이상 설치 ▶학교기숙사 월 1회 환경점검 공개 의무화 등을 발표했다. 아울러 평택시청 이전은 도시 슬럼화로 지역상권 붕괴, 집값 하락, 도시쇠퇴를 불러오기 때문에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구도심 활성화 구체적 방안 마련 및 평택역 주변 개발계획 수립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지훈 예비후보는 전)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원선대부본부장, 전)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지방공기업개혁특위 부위원장, 전) 평택시 용이동 단체 협의회장, 전) 한광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사무총장·감사를 지냈으며, 현) 한국 인권운동협회 대표, 현) 개혁신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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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국민의힘 평택을 정우성 예비후보, 교통거점도시 만들겠다!
    “철도·도로·항만 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해 사람 모이는 평택 만들겠다” 국민의힘 정우성 평택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서평택의 철도 및 도로, 항만 분야의 대규모 교통 인프라를 조성해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모이는 평택’을 만들겠다는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 중부권의 교통거점이 될 평택시는 올해 서해복선전철 안중역 개통을 앞두고 있고, 서해선 복선전철-경부고속철도(서해선KTX) 연결사업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제4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은 지난해 착공돼 차질 없이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지역 경쟁력 강화와 민간투자 유치를 위하여 서평택의 교통인프라를 더욱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안중역-KTX경부선 직결 연결 조기 착공은 물론,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조기 개통, GTX A/C노선 평택 연장 등을 추진해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팽성 추팔~노와 연결도로, 팽성 석근~성환 안궁 연결도로 등 도심기능 활성화를 위한 순환도로를 조속히 추진해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모이는 교통거점도시 서평택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서울광역버스노선 신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연장, 도심 공영주차장 확대 등 교통 분야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정우성 예비후보는 “평택시는 중부권의 중심도시이기 때문에 교통거점도시가 될 수밖에 없는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철도, 도로, 항만 등 촘촘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언제 어디서나 사람이 모이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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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개혁신당 정국진 평택갑 예비후보 “송탄을 다시 위대하게”
    11일 평택갑 예비후보 등록… “개혁신당은 한국의 희망이 될 것” 정국진(개혁신당) 전 국회 비서관이 11일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정국진 예비후보는 “평택갑 시민들이 여전히 자랑스러워하는 이름 ‘송탄’을 다시 위대하게 하겠다”며 “‘반도체벨트’ 평택을 전국 10대 도시 반열에 올려놓을 비전과 함께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 예비후보는 “거대 양당이 지역을 무시한 선거구 획정 및 공천을 하는 사이, 개혁신당은 한국의 희망이 되겠다”며 “평택송탄공군기지에 장교로 부임한지 15년째를 맞는 지금, 저의 모든 것을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대 국제물류학 박사 수료를 앞두고 있는 정 예비후보는 평택을 대한민국 3대 육해공 물류허브로 만들 ‘반도체공항’ 건설을 1호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이어 국립시설인 평택지방환경청 유치, 국립보훈박물관 유치, 국립수목원 유치, 반도체교육원 유치, 종합대학 유치와 빙상장을 건립하는 한편 지역의 대표적 먹거리를 활용한 부대찌개·햄버거 축제 개최 등을 공약했다. 한편 제20대 국회에서 박주현 의원 비서관으로 활동했으며, MBC와 중부일보 등 언론계에 몸담은 바 있는 정 예비후보는 현재 이준석 대표(화성을), 양향자 원내대표(용인갑) 선거구와 인접한 평택갑에 공천받음으로써 개혁신당 측이 경기 남부에 형성한 ‘반도체벨트’ 대표 주자 중 하나로 주목받게 됐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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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국민의힘 유의동 예비후보 ‘평택병’ 출마 선언
    유 후보 “병 선거구 출마해 평택의 새로운 100년 준비할 것” 유의동 후보(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배다리근린공원 분수광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평택시 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출마의 변으로 ▶가정에서 일터까지! 출퇴근 30분 시대! ▶문화생활 촘촘하게 지원 ▶교육은 평택에서! 중학교 근거리 배정! 반드시 해결 ▶소아과 오픈런 문제 해결! ▶평택역 철도 지하화 등 ‘더 나은 평택을 위한 5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특히, 유 후보는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의 미래,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결정짓는 선거로 규정하고, “대한민국의 내일이 아닌 당 대표의 내일에만 관심 있는 정당에게 평택의 미래를 맡길 수 없으며, 집권 여당의 힘으로, 정책이 가진 힘으로 4월 10일 선거까지 민심을 향해 계속해서 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의동 예비후보는 12일 오전 11시 평택지제역에서 국민의힘 평택갑 한무경 예비후보, 평택을 정우성 예비후보와 함께 평택의 미래를 위한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합동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철도지하화를 통해 구도심을 복합문화·스포츠도시로 재창조 ▶복합문화·스포츠도시와 반도체특화단지 연결 ▶평택지제역 미래형복합환승센터 조기 완공 등을 발표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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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평택국제학교 우선협상 결렬 “동시 협상에 나선다!”
    폴리테크닉 스쿨에 2천억 지원 및 설립 준비비 추가 제시에도 결렬 ▲ 우선협상이 결렬된 폴리테크닉 스쿨 LA 본교 평택고덕국제학교(가칭) 우선협상대상자인 폴리테크닉 스쿨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되면서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필요한 경우 ‘동시 협상’까지 고려해 국제학교를 신속하게 유치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평택시는 ‘우선 협상’ 방식에 따라 미국 LA에 소재한 폴리테크닉 스쿨과 협의하면서 국제학교 유치를 타진해 왔다. 실제, 평택시는 학교 현황 파악을 위해 본교 실사를 진행하고, 화상 회의를 통해 협상을 이어 나갔다. 시에 따르면 학교 측에 제시한 지원 규모는 최소 2천억 원으로, 학교 건축비 및 시설·부지 10년 무상 임대 등이 포함됐고, 여기에 더해 설립 준비비도 추가로 제시했으며, 국제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학교 측에서도 협상 초반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지난해 10월 본교 총교장과 이사진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평택시를 방문해 국제학교 예정 용지, 미군기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둘러본 이후 분교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의 일부 이사진들은 본교 명성이 실추되고, 학생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고, 최근 이사회에서 분교 설립이 결정되지 못해 최종적으로 평택시와의 협상이 결렬됐다. 이에 평택시는 새로운 방식으로 국제학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차순위 협상학교의 의사를 빠르게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여러 학교와 동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금까지의 우선 협상 방식과 달리 동시 협상의 경우 시의 협상력을 높이고, 신속히 학교를 선정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최상의 여건과 협상 조건을 제시했음에도 학교가 끝내 결정을 내리지 못해 매우 안타깝다”며 “여기에 좌절하지 않고 우수한 국제학교를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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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평택시, 평택3·1독립만세운동 105주년 행사 개최
    3월 9일 현덕면 계두봉에서 경기 남부 최초로 독립 만세운동 시작 ▲ 평택3·1독립만세운동 105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평택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처음 전개됐던 현덕면에서 ‘평택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평택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평택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하여 평택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계층이 만세 시위에 참여하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만세운동이다. 평택3·1운동기념광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평택3·1독립운동 선양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회원,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회 의장,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행사 기록용 태극기 서명, 길놀이 농악, 축하공연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3·1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된 평택3·1독립만세운동은 우리 시민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라며 “105년 전 평택에서 일어났던 등불 같은 뜨거운 그날의 함성을 깊이 새겨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고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승영 의장은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고 3.1운동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에서는 1919년 전국적으로 몰아친 3.1운동의 물결에 합세해 3월 9일 첫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다른 지역보다 치열하게 만세운동이 전개됐으며, 20여 회가 넘는 만세운동에 6천여 명이 참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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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진보당 신미정 위원장 “돌봄 사회로의 전환 시급해”
    “저출산 시대에서 행복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국가 제도 뒷받침돼야” ▲ 돌봄 사회로의 전환을 강조하고 있는 신미정 공동위원장 진보당 신미정 평택지역공동위원장은 6일(수)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3.8 여성의날 기념 돌봄 당사자 이어 말하기 대회’에서 돌봄 사회로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의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노동조합 결성, 임금인상, 정치적 평등권 쟁취를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UN에서 정한 기념일로, 국내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는 전국여성연대, 경기자주여성연대 등이 주최했으며, 여성단체 활동가들이 참여해 평등한 돌봄과 돌봄 당사자가 희생되지 않는 돌봄 사회로의 전환 필요성 및 국가의 책임에 대해 발언했다. 행사에 참여한 신미정 평택지역공동위원장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돌봄 당사자로서 경험하고 느꼈던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출산 시대에서 양육자의 희생 없이 행복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국가의 제도적 뒷받침이 전폭적으로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이어 “진보당은 앞으로도 양육자가 행복하고, 평등한 돌봄 사회가 될 때까지 당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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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평택시 3월 첫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보합세”
    3.3㎡당 평균 매매가 3만5천 원 ↑, 평균 전세가 1만 원 ↓ ▲ 평택시 동삭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3월 첫째 주(3월 5일~3월 11일)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887만1천 원,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585만5천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합정동 15.49%(138만 원↑), 동삭동 0.08%(1만 원↑) 상승했으며, 비전동 -2.95%(25만 원↓), 진위면 -0.63%(3만 원↓), 안중읍 -0.36%(3만 원↓), 장당동 -0.34%(3만 원↓), 서정동 -0.21%(2만 원↓), 지산동 -0.13%(1만 원↓), 이충동 -0.11%(1만 원↓), 세교동 -0.10%(1만 원↓), 소사동 -0.09%(1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세교동 0.44%(3만 원↑), 소사동 0.26%(2만 원↑), 청북읍 0.18%(1만 원↑), 용이동 0.13%(1만 원↑) 상승했으며, 비전동 -3.02%(19만 원↓), 진위면 -0.91%(3만 원↓), 장당동 -0.61%(4만 원↓), 동삭동 -0.53%(4만 원↓), 지산동 -0.50%(3만 원↓), 안중읍 -0.49%(3만 원↓), 독곡동 -0.35%(2만 원↓) 하락했다.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게 상승한 합정동 매매가격은 ▶주공1단지 1,846만 원 ▶주공4단지 1,441만 원 ▶주공2단지 1,335만 원 ▶SK2차합정 957만 원 ▶참이슬 790만 원 ▶평택합정SK뷰(주상복합) 723만 원 ▶한미 109만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전세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비전동 소재 3.3㎡당 전세가격은 ▶우미린센트럴파크 924만 원 ▶평택소사벌푸르지오 824만 원 ▶평택센트럴해링턴플레이스 809만 원 ▶비전경남아너스빌 771만 원 ▶소사벌리더스하임 743만 원 ▶비전현대 728만 원 ▶비전롯데캐슬 676만 원 ▶현대이화 672만 원 ▶평택윤중수신제가 661만 원 ▶SK비전 647만 원 ▶덕동마을신일유토빌 647만 원 ▶솔매마을한일유앤아이 647만 원 ▶태산신그린 646만 원 ▶은행 637만 원 ▶태산(태산그린) 635만 원 ▶럭키덕동 628만 원 ▶신명나리 625만 원 ▶한빛 620만 원 ▶문화 619만 원 ▶시대한우리 609만 원 ▶한성 594만 원 ▶동성한아름 593만 원 ▶동아모란 593만 원 ▶벽산 593만 원 ▶동성효성 593만 원 ▶평택진우 583만 원 ▶우림필유 576만 원 ▶동아동백 553만 원 ▶신세계타운 515만 원 ▶동아목련 503만 원 ▶동아백합 492만 원 ▶시대코아 482만 원 ▶외기노조C지구 317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2% 하락했으며, 서울 0.03%, 경기도 -0.04%, 인천시 -0.11%, 광주시 -0.14%, 대구시 -0.20%, 대전시 -0.02%, 부산시 -0.07%, 울산시 -0.01%, 강원도 -0.12%,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3%, 전라남도 0.06%, 전라북도 0.02%, 제주도 -0.03%, 충청남도 -0.26%, 충청북도 0.01%, 세종시 -0.03%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과천시 0.40%, 평택시 0.39%, 고양시 0.20%, 김포시 0.15%, 성남시 0.06%, 여주시 0.04%, 의정부시 0.03%, 안산시 0.02%, 시흥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연천군 -0.64%, 용인시 -0.44%, 오산시 -0.35%, 이천시 -0.27%, 하남시 -0.21%, 파주시 -0.21%, 의왕시 -0.18%, 양평군 -0.10%, 광주시 -0.10%, 안양시 -0.09%, 화성시 -0.05%, 포천시 -0.02%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광명시, 구리시, 군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부천시, 수원시, 안성시, 양주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724만 원 ▶죽백동 1,263만 원 ▶동삭동 1,232만 원 ▶용이동 1,224만 원 ▶소사동 1,173만 원 ▶평택동 1,145만 원 ▶칠원동 1,089만 원 ▶장안동 1,056만 원 ▶합정동 1,029만 원 ▶세교동 1,009만 원 ▶서정동 946만 원 ▶이충동 933만 원 ▶군문동 928만 원 ▶장당동 888만 원 ▶칠괴동 846만 원 ▶안중읍 839만 원 ▶비전동 822만 원 ▶가재동 794만 원 ▶청북읍 792만 원 ▶통복동 788만 원 ▶지산동 765만 원 ▶독곡동 731만 원 ▶고덕면 715만 원 ▶포승읍 636만 원 ▶팽성읍 625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3만 원 ▶현덕면 386만 원 ▶신장동 375만 원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816만 원 ▶죽백동 802만 원 ▶용이동 794만 원 ▶평택동 787만 원 ▶소사동 777만 원 ▶동삭동 747만 원 ▶칠원동 711만 원 ▶장안동 703만 원 ▶세교동 678만 원 ▶이충동 662만 원 ▶장당동 650만 원 ▶군문동 648만 원 ▶안중읍 613만 원 ▶비전동 610만 원 ▶지산동 600만 원 ▶통복동 600만 원 ▶독곡동 563만 원 ▶서정동 561만 원 ▶청북읍 552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포승읍 519만 원 ▶고덕면 486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423만 원 ▶진위면 326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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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김만제의 눈으로 보는 평택의 자연] 배다리마을숲 가장자리에 작은 샘물이 흐르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2024년 1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60여 일 동안의 꼼꼼한 관찰을 통하여 16종의 산새들을 만날 수 있었고, 많은 산새들이 물을 먹는 만큼이나 목욕을 즐기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은 샘물을 찾는 산새들을 유형별로 나눠보면 박새류(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와 검은머리방울새 등의 다수는 물을 먹거나 목욕을 위해 이곳을 찾았지만, 딱새를 중심으로 쑥새와 유리딱새, 노랑턱멧새는 주로 샘물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목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특별히 까치 부부는 이곳에서 둥지 재료로 쓸 흙과 마른풀을 부리 하나 가득 둥지로 물어 나르곤 했다. 산새들의 바쁜 일상을 이해하는 데 참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 물을 먹기 위해 마을숲 가장자리의 샘물을 찾은 박새 수컷(2024.2.3) 1. 샘물을 가장 많이 찾은 참새보다 흔한 텃새 ‘박새’ 60여 일의 탐조활동을 통해 정리된 분석표를 보면 샘물을 찾은 16종의 산새 1,148마리 중 박새는 360마리(31%)로 제일 많았고, 곤줄박이(301마리, 26%)와 진박새(147마리, 13%)가 그 뒤를 이었다. ▲ 머리 꼭대기의 검은색 작은 댕기가 살짝 보이는 박새의 귀염둥이 진박새(2024.2.3) 2. 머리와 가슴의 깃털 색이 박새보다 더 진한 박새 ‘진박새’ 쇠오리, 쇠딱따구리, 쇠백로 등 새 이름 앞의 접두사 ‘쇠’는 가장 작다는 의미가 있지만, 박새류 중에서 제일 작은 새는 쇠박새(12.5cm)가 아닌 진박새(11cm)이다. 머리 꼭대기의 검은색 작은 댕기가 있어 구별되고 다른 박새류보다 침엽수를 선호한다. ▲ 목에 나비넥타이를 맨 듯한 쇠박새의 목욕하는 모습(2024.1.29) 3. 머리에서 목덜미까지만 검은 작고 귀여운 박새 ‘쇠박새’ 산책로와 마을숲을 중심으로 박새 다음으로 관찰되고 있지만, 마을숲 샘물을 찾은 박새류만 보면 박새(360마리, 40%), 곤줄박이(301마리, 34%), 진박새(147마리, 16%), 쇠박새(87마리, 10%) 순으로 실제 현장에서는 여느 박새류보다 예민한 행동 특성을 보였다. ▲ 때죽나무의 열매와 함께 땅콩을 좋아하는 곤줄박이의 목욕하는 모습(2024.2.2) 4. 이국적인 매력에 자연과의 교감을 느낄 수 있는 박새 ‘곤줄박이’ 흰색과 검은색 바탕의 박새류에 비해 크림색을 띤 흰색과 회색, 주황색, 청회색 등 이국적인 매력이 있고, ‘스님의 9년 지기 베프!’, ‘스님과 곤줄박이, 10년간의 입맞춤’ 등 유튜브를 통해 사람과의 친밀함이 잘 알려진 텃새이다. ▲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배다리마을숲에서 관찰되고 있는 동박새(2023.12.22) 5. 기후변화 생물 지표종으로 동백꽃의 정령 같은 새 ‘동박새’ 배다리마을숲 샘물 주변에서 2023년 12월 22일에 확인된 특별한 텃새로 남부지방의 동백꽃과 관련이 있다. 2010년 기후변화가 한반도 생물종 분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시 및 예측 방법을 마련하고자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100종’에 선정되었다. ▲ 샘물 주변의 젖은 흙과 낙엽 사이에서 먹이를 찾고 있는 딱새(2024.3.2) 6. 각다귀 애벌레를 알고 샘터를 찾은 텃새 ‘딱새’ 먹을 물과 목욕보다는 샘물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대표종으로, 주로 숲속에서 낙엽을 뒤집으며 먹이를 찾지만, 샘물 주변의 물에 젖은 흙과 낙엽 사이에서 ‘왕모기’라고 알려진 각다귀 애벌레를 대상으로 지금도 먹이활동을 진행 중이다. ▲ 마을숲 가장자리 샘물에서 물을 먹은 후 먹이를 찾는 유리딱새 암컷(2024.1.28) 7. 색깔을 보고 붙인 이름으로, 푸른 빛을 띤 딱새 ‘유리딱새’ 일상에서 좀처럼 만나기 쉽지 않은 겨울새로, 푸른빛이 도는 망토를 몸에 걸친 수컷이 암컷보다 화려하다. 마을숲 샘물 주변을 찾은 암컷을 2월을 전후하여 20여 회 정도 관찰할 수 있었고, 2월 17일 같은 장소에서 수컷도 확인할 수 있었다. ▲ 딱새와 더불어 먹이활동을 목적으로 샘물을 즐겨 찾는 쑥새(2024.3.2.) 8. 머리 모양이 쑥을 닮았다는 겨울철새 ‘쑥새’ 딱새와 더불어 샘물 주변에서의 먹이활동을 목적으로 여러 개체가 함께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다. 날씨가 풀리면서 최근 들어 샘터 바닥에서 올라오는 풀씨의 새싹을 즐겨 먹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짧은 머리깃과 귀깃의 작은 흰 점이 특징이다. ▲ 대표적인 명금조로 청아한 목소리를 지닌 노랑턱멧새의 물 먹기(2024.2.2) 9.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명금류 ‘노랑턱멧새’ ‘멧새’란 ‘멧비둘기’처럼 산에 사는 새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으로 부리 아래쪽 턱 부분이 노란색을 띤 멧새이다. 샘물 주변에서의 먹이활동을 목적으로 여러 개체가 함께 찾아오는 철새 같은 텃새이며 쑥새보다 샘물에서 물을 먹거나 목욕을 더 즐기는 편이다. ▲ 둥지 재료로 이용될 샘물 주변의 젖은 흙을 입하나 가득 문 까치(2024.3.8) 10. 둥지 재료를 구하기 위해 샘터까지 온 ‘까치’ 샘터에서 물을 먹고 목욕을 하거나 혹은 샘물 주변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산새들과는 달리 까치의 관심사는 둥지 재료로 쓸 흙과 마른풀을 얻기 위함이다. 관찰활동을 통해 정리된 분석표를 보면 까치 부부는 둥지를 마무리하기 위해 4일 이상 이곳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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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제22대 총선, 평택 갑·을·병 선거구 대진표 점차 윤곽 드러나
    인구수 상한 기준 27만3,200명으로 기존 2개 선거구에서 3개 선거구로 늘어나 4월 5일(금)~4월 6일(토) 사전투표, 4월 10일(수)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투표 평택시 선거구가 당초 갑·을에서 갑·을·병으로 1석 늘어나는 4.10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9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갑·을 선거구로 2개 선거구였으나, 2023년 1월 기준 평택시 인구가 58만을 넘어서면서 인구수 상한 기준(27만3,200명)에 따라 선거구가 갑·을·병으로 분구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갑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신장1동, 신장2동, 지산동, 송북동, 서정동, 중앙동, 송탄동, 세교동, 통복동) ▶을선거구(고덕면, 고덕동, 팽성읍, 오성면, 현덕면, 안중읍, 청북읍, 포승읍) ▶병선거구(동삭동, 비전1동, 비전2동, 용이동, 신평동, 원평동) 등 3개 선거구로 정해졌으며, 시민들은 지역적 특색과 생활권을 무시한 채 일률적으로 분할 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 각 당 공천 윤곽 드러나면서 ‘총선 열기’ 뜨거워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월 2일 갑선거구에 한무경 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 단수 공천, 병선거구에는 유의동 현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단수 공천했으며, 이어 5일에는 평택을 선거구에 정우성 전 포항공과대 교수를 단수 공천해 국민의힘은 평택시 갑·을·병 지역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쳤다. 더불어민주당도 평택시 갑·을·병 지역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9차 심사 결과 발표를 통해 평택갑 선거구에 홍기원 현 의원과 임승근 전 지역위원장의 2인 경선, 평택병 선거구에 김현정 전 평택을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했으며, 이어 2일 심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평택을 선거구에는 이병진 전 평택대 교수를 단수 공천했다. 개혁신당에서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유지훈 정책위부의장이 평택병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고, 정국진 전 국회 비서관도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진보당에서는 평택갑 선거구에 신미정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공천을 확정지었으며, 김양현 공동위원장은 중앙당과 협의해 평택시 을선거구 또는 병선거구 출마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우리공화당 최민선 후보가 평택시 을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새로운미래 전용태 후보도 평택시 병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일정은 어떻게 되나? 각 당의 총선 출마자들은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으며, ▶3월 21일(목)~3월 22일(금) 후보자등록 신청(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3월 27일(수)~4월 1일(월) 재외투표(매일 오전 8시~오후 5시) ▶3월 28일(목) 선거기간 개시일 ▶4월 2일(화)~4월 5일(금) 선상투표 ▶4월 5일(금)~4월 6일(토) 사전투표(매일 오전 6시~오후 6시) ▶4월 10일(수) 투표(오전 6시~오후 6시) 및 개표(투표 종료 후 즉시) 순으로 진행된다. ◆ 중앙여심위,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불법행위 집중 단속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여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내경선을 앞두고 왜곡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여 여론을 호도하거나, 당내경선 여론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지지후보 역선택을 유도하는 행위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중앙여심위 관계자는 “민의를 저해하는 여론조사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공정한 선거질서 확립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신고·제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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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평택안성지역노조 “삼성아파트 해고 경비노동자 복직시켜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2월 29일 경비노동자 부당해고 인정해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위원장 김기홍, 이하 평택안성지역노조)은 3월 5일 오후 11시 삼성아파트 정문 앞에서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평택안성지역노조 김기홍 위원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가자들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판정에 따라 해고자 복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평택안성지역노조에 따르면 노동조합 활동을 한다는 이유로 삼성아파트 경비노동자 A씨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해고 통보를 받았으며, 평택안성지역노조, 시민사회단체, A씨는 부당해고 철회와 3개월 초단기 근로계약 철폐를 외치면서 두 달 간 출근·퇴근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삼성아파트 경비노동자 A씨는 지난해 말 해고된 후 올해 1월 경비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및 부당노동행위 등에 대해 구제신청을 했으며, 경기지방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경비노동자 부당해고 건을 부당해고로 인정한 바 있다. 평택안성지역노조 김기홍 위원장은 “지난 2월 2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부당해고 판정결과가 나왔지만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에서는 아파트 경비용역업체가 알아서 할 문제라며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너무나 쉽게 해고할 수 있는 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의 초단기 3개월 계약을 없앨 수 있다는 신념과 희망으로 거대한 사회구조적 악에 맞서 투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간접고용과 3개월 초단기 근로계약으로 늘 고용불안 속에서 고통받는 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의 고용안정과 권익 보호를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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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경기도, 정부에 ‘포승평택선 복선전철’ 건의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사업 건의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철도기본계획 연구용역’과 시·군에서 검토한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12.5km)’, ‘포승평택선 복선전철(27.5km)’을 비롯한 12개 신규 철도 건설사업을 정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 철도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방안 등을 제시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 계획, 설계, 공사 등의 철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도가 건의한 사업은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 포승평택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9개 일반철도 사업과 고속철도 사업 3개로, ‘포승평택선~서해선 연결선’은 포승평택선과 서해선간 연결선을 설치하여 서해선과 경부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며, ‘포승평택선 복선전철’은 비전철화로 공사 중인 ‘포승평택선’을 복선 전철화하는 사업이다.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도가 건의한 사업들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국회와 공조하여 국토교통부와 지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포승평택선 및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에 따라 2022년 7월 서부지역 발전 중심축인 안중역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안중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기본구상’을 수립했으며, 안중역 주변 약 519만㎡(약 1,569평)에 대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고시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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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6
  • 홍기원 의원, 송탄~판교 버스 개통… “세심하게 챙기겠다”
    판교 출퇴근 민원인들과 면담 후 평택시에 대응 방안 협조 요청 3월 4일부터 송탄에서 판교, 야탑역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됐다. 신설 노선은 고덕국제신도시 내 삼성전자 정류소에서 출발하여 송탄권역을 경유한 후 오산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를 거쳐 판교역·야탑역을 운행한다. 신설 노선은 종전 8301번 버스 감차 운행에 따른 대응조치로, 홍기원 의원은 지난 1월 판교로 출퇴근하는 민원인들과 면담을 시행하여 평택시 측에 대응 방안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특히 중간(오산시) 정차 없이 성남까지 직행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홍기원 의원은 “기존노선의 감차와 남부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북부지역에 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기쁘다”며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6802번 버스는 1일 3대를 운영하여 평균 90분 간격으로 하루 12차례 운행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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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한무경 의원, 중기부 장관에 ‘평택현안 건의서’ 전달
    스페이스 K, 규제자유특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4개 사항 건의 ▲ 오영주 장관에게 건의서를 전달하는 한무경(오른쪽)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은 지난달 21일 국회에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만나 평택 현안 관련해 건의서를 전달했다. 한 의원이 중기부 장관에 전달한 건의서에는 ▶스페이스 K 평택 유치 ▶평택 규제자유특구 지정 ▶평택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강화 등이 담겨있다. 세부 내용은 ▶반도체공장 및 완성차공장이 함께 있는 국내 유일 도시인 평택의 스페이스 K 지정 여건 및 입지적 우수성 ▶신사업·신기술 추진 시 규제 특례가 적용될 수 있도록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지정 ▶타 지역 대비 저조한 평택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건당 지원액에 대한 대책 마련 ▶평택지역 창업 자금 활용 확대 방안 등이다. 한무경 의원은 “평택은 반도체·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이자 미래 첨단산업의 요충지로서 글로벌 창업허브를 조성할 최적지이고, 동시에 첨단 반도체 인재 양성, 바이오 의료,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등 스페이스 K 유치를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부의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특히 한 의원은 “평택지역의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잔액 증가율이 전국과 경기도 전체 평균에 비해 상당히 높음에도 불구하고, 1건당 지원 금액은 타 지역 대비 저조한 편”이라며 “경기침체의 영향이 커 정부 정책자금이 많이 필요한 상황임에도 충분한 지원이 되지 못했음을 의미한다”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금액의 지역별 편차 해소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에 오영주 장관은 “건의해 주신 사항들은 상당 부분 필요성에 공감이 간다”며 정부 차원의 검토를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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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임승근 예비후보, 평택갑 선거구 2인 경선 선출 확정
    “민주당 분열 온몸으로 막아내고 성숙한 민주주의 완성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임승근 예비후보가 지난 3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심사 결과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갑 선거구 2인 경선자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평택시갑 선거구는 임승근 예비후보와 홍기원 예비후보의 2인 경선으로 진행되며,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이어 두 후보의 리턴매치가 결정됐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우리 평택지역은 집단지성과 열정으로 성장해 온, 시민과 당원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지역이었지만, 지금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열기가 식고, 목소리가 닫히면서 시민들이 민주당에 관심을 잃어가고 있다”며 “평택 민주주의라는 기치 아래 당의 화합과 통합을 저해하는 민주당의 분열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성숙한 민주주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갑이 이겨야 민주당이 이긴다. 평택을 위해, 시민을 위해, 우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시민과 당원과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 출신으로, 전)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 국민참여플랫폼 조직2본부 경기지역 공동본부장으로 역임했고, 현재는 이재명 대표의 원외 조직으로 주목받고 있는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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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유의동 의원 ‘평택시병’ 단수공천
    평택 갑·을·병 전체 석권 위해 험지에 자임한 것으로 알려져 2월 29일 본회의에서 평택시의 선거구가 기존의 갑·을에서 갑·을·병 선거구로 분할된데 이어, 3월 2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유의동 의원이 평택병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공천됐다. 그동안 평택시는 갑·을 선거구로 두 개의 선거구가 있었으나 2023년 1월 기준 평택시의 인구수가 58만이 넘어가면서 선거구가 갑·을·병으로 분구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유의동 의원을 평택병에 단수공천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으나, 평택병(신평동, 원평동, 비전1동, 비전2동, 용이동, 동삭동) 지역이 역대 모든 선거에서 국민의힘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평택 갑·을·병 전체 석권을 위해 유의동 의원이 험지에 자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의동 의원은 “평택병에 단수후보로 공천해 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남아 있는 선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평택의 새로운 100년을 위해 평택발전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평택의 지역적 특색과 생활권을 무시한 채 인구수라는 잣대만 가지고 일률적으로 선거구를 나눈 선관위의 획정안과 민주당의 당대표 구하기 작전에 매몰되어 반쪽짜리 선거구 합의안에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현재의 시스템은 추후에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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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신미정 진보당 예비후보, ‘평택갑 야권단일후보’ 입장 밝혀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낼 수 있는 소신 가진 정치인 필요” 진보당 평택갑 국회의원 신미정 후보는 3월 4일(월) 오전 11시 평택시청 브리핑실에서 야권단일화(민주당, 진보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이날 신미정 후보는 “22대 총선은 이념전쟁과 거부권 폭주, 삼권분립을 무너트리는 윤석열 정권의 일방적 국정운영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서민과 노동자, 청년을 위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작년부터 이미 후보를 당원들의 선거를 통해 공천하고, 전국 90여 개 지역에서 발로 뛰어온 저희 진보당이 당리당략을 뛰어넘어 야권연대를 결단한 이유”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검찰독재세력과 기득권세력의 저항을 물리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을 열어낼 수 있는 진취적 기상과 소신을 가진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멈추게 할 가장 확실한 대안 신미정을 야권단일후보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민주당과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평택갑 지역구 후보들의 단일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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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김현정 평택병 후보, “물·미세먼지 첨단감시체계 구축”
    “평택시 스마트환경관리센터와 연계한 드론 미세먼지측정시스템 도입” 국내에서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한 평택시에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측정과 감시를 위한 첨단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평택시의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말 문을 연 ‘국가 대기오염 첨단감시센터’의 환경감시 드론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지난달 공개한 ‘2022년 대기환경연보’에 의하면 평택시의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입방미터(㎥)당 23마이크로그램(㎍)으로,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치의 5배에 이르러 매우 심각하다. 김 예비후보는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이나 특별관리 대상의 상공에 환경감시 드론을 투입해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측정하고 시료를 채취해 궁극적으로 불법 배출을 막겠다는 것이며, 지난해 10월 평택시가 설립한 스마트환경관리센터와 연계해서 환경감시 드론의 미세먼지 감시 및 측정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존 분진 흡입차 7대를 이용한 실시간 감시체계에다 환경감시 드론까지 가세하면 미세먼지 감축은 물론 정책 수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평택시 스마트환경관리센터에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감시·측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책과 예산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쾌적한 시민의 삶을 위한 환경을 가꿔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환경감시 드론의 이용 범위가 미세먼지 측정과 감시에만 국한되지 않고 제거까지 확산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드론을 이용한 미세먼지 제거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세먼지 차단 숲을 확대 조성하고, 서해안 녹지벨트를 가꾸는 데 힘을 보태겠다”면서 “가로수, 띠녹지, 완충녹지 등을 만들어 그린웨이 녹색도시를 조기에 완성해 미세먼지 피해를 최대한 줄이는 동시에 안성천·진위천·평택호 수질에 대한 불신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지자체,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민·관 합동 협의기구 운영을 상설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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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평택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 등 안건 24건 심사, 현장활동 실시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4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5일까지 12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고, 8일부터 1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종합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2일부터 14일까지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 ▶평택 산업단지관리공단 ▶스마트 그린도시(물순환) 조성사업 부지 ▶행정타운·평택아트센터 사업추진 현장 등 주요 사업장 21곳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한 후,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미반영된 필수경비 및 법정경비, 연말 교부된 특별교부세, 특별조정교부금 등 변동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기정예산 대비 2,250억 원(9.81%) 증가한 2조 5,187억 원으로 상정됐다. ▲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는 유승영 의장 추경예산안 등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기획행정위원회 류정화·이종원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순이·최선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강정구·이윤하·소남영 의원 등 7명이 선임됐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관리천 오염의 사고 수습과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관리천의 토양과 수생태계, 지하수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한편 “개정 지방자치법에 따른 교섭단체 구성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지방 의회를 구현하고,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13면 ‘자유발언 전문’ 보도)에서는 최선자 의원이 1월 발생한 관리천 오염 사고와 관련하여 생태적 접근을 통한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화학물질이 유출된 관리천 수생태계에 대한 이전 상태로의 복원 ▶정확한 피해 조사와 이를 토대로 한 대책 마련 ▶멸종 위기종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등을 제시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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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평택시 2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
    3.3㎡당 평균 매매가 883만6천 원… 전세가 586만5천 원 ▲ 평택시 비전동 아파트 밀집 지역 평택시 2월 마지막 주(2월 27일~3월 4일)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883만6천 원,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586만5천 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비전동 1.68%(14만 원↑), 안중읍 0.36%(3만 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평균 전세가격은 비전동 2.95%(18만 원↑), 안중읍 0.49%(3만 원↑) 상승했으며, 나머지 읍·면·동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었다. 평균 매매가격이 상승한 비전동 소재 3.3㎡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우미린센트럴파크 1,326만 원 ▶평택소사벌푸르지오 1,235만 원 ▶평택센트럴해링턴플레이스 1,118만 원 ▶소사벌리더스하임 1,100만 원 ▶비전경남아너스빌 1,066만 원 ▶비전롯데캐슬 988만 원 ▶현대이화 913만 원 ▶비전현대 909만 원 ▶한빛 901만 원 ▶은행 896만 원 ▶럭키덕동 866만 원 ▶한성 863만 원 ▶SK비전 860만 원 ▶솔매마을한일유앤아이 847만 원 ▶동성한아름 843만 원 ▶시대한우리 842만 원 ▶태산신그린 828만 원 ▶태산(태산그린) 823만 원 ▶우림필유 818만 원 ▶신명나리 792만 원 ▶벽산 774만 원 ▶동성효성 773만 원 ▶신세계타운 758만 원 ▶동아모란 753만 원 ▶평택윤중수신제가 753만 원 ▶동아동백 730만 원 ▶평택진우 719만 원 ▶동아백합 713만 원 ▶덕동마을신일유토빌 713만 원 ▶문화 690만 원 ▶동아목련 678만 원 ▶시대코아 670만 원 ▶외기노조C지구 387만 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전세가격이 상승한 안중읍 소재 3.3㎡당 아파트 전세가격은 ▶송담지엔하임2차 976만 원 ▶송담지엔하임1차 963만 원 ▶힐스테이트송담 808만 원 ▶성원상떼빌 705만 원 ▶화현마을우림필유 675만 원 ▶사랑마을동신2단지 631만 원 ▶아름마을동신3단지 614만 원 ▶늘푸른 612만 원 ▶미소마을서광(서광프리메라) 598만 원 ▶이화마을건영캐스빌 575만 원 ▶행복마을동신1단지 574만 원 ▶현대1차 557만 원 ▶현대3차 544만 원 ▶안중우림필유골드154 508만 원 ▶해동마을삼익참드림 495만 원 ▶안중우림 490만 원 ▶신창 420만 원 ▶동환 339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하락했으며, 서울 -0.08%, 경기도 -0.02%, 인천시 0.00%, 광주시 -0.05%, 대구시 -0.31%, 대전시 -0.02%, 부산시 0.06%, 울산시 0.00%, 강원도 0.19%, 경상남도 0.03%,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11%, 전라북도 -0.27%,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 세종시 -0.30%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과천시 0.55%, 광주시 0.45%, 광명시 0.15%, 평택시 0.06%, 화성시 0.05%, 부천시 0.03%, 양주시 0.01%, 의왕시 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양평군 -0.68%, 시흥시 -0.39%, 김포시 -0.16%, 오산시 -0.14%, 안양시 -0.07%, 고양시 -0.07%, 하남시 -0.06%, 의정부시 -0.06%, 용인시 -0.04%, 성남시 -0.04%, 안산시 -0.03%, 안성시 -0.02%, 남양주시 -0.02% 순으로 하락했다. 가평군, 구리시, 군포시, 동두천시, 수원시, 여주시, 연천군,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는 가격변동이 없었다.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매매가격 ▶고덕동 1,724만 원 ▶죽백동 1,263만 원 ▶동삭동 1,231만 원 ▶용이동 1,224만 원 ▶소사동 1,174만 원 ▶평택동 1,145만 원 ▶칠원동 1,089만 원 ▶장안동 1,056만 원 ▶세교동 1,010만 원 ▶서정동 948만 원 ▶이충동 934만 원 ▶군문동 928만 원 ▶장당동 891만 원 ▶합정동 891만 원 ▶비전동 847만 원 ▶칠괴동 846만 원 ▶안중읍 842만 원 ▶가재동 794만 원 ▶청북읍 792만 원 ▶통복동 788만 원 ▶지산동 766만 원 ▶독곡동 731만 원 ▶고덕면 715만 원 ▶포승읍 636만 원 ▶팽성읍 625만 원 ▶오성면 500만 원 ▶진위면 476만 원 ▶현덕면 386만 원 ▶신장동 375만 원 ◆ 평택시 읍·면·동별 3.3㎡당 평균 전세가격 ▶고덕동 816만 원 ▶죽백동 802만 원 ▶용이동 793만 원 ▶평택동 787만 원 ▶소사동 775만 원 ▶동삭동 751만 원 ▶칠원동 711만 원 ▶장안동 703만 원 ▶세교동 675만 원 ▶이충동 662만 원 ▶장당동 654만 원 ▶군문동 648만 원 ▶비전동 629만 원 ▶안중읍 616만 원 ▶지산동 603만 원 ▶통복동 600만 원 ▶독곡동 565만 원 ▶서정동 561만 원 ▶청북읍 551만 원 ▶가재동 549만 원 ▶칠괴동 529만 원 ▶포승읍 519만 원 ▶고덕면 486만 원 ▶팽성읍 448만 원 ▶합정동 423만 원 ▶진위면 329만 원 ▶오성면 286만 원 ▶신장동 271만 원 ▶현덕면 269만 원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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