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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평택갑 원유철, 평택을 유의동 당선자’ 당선증 교부 받아
    제20대국회의원선거 평택갑·평택을 선거구에서 각각 당선된 원유철 당선자와 유의동 당선자가 4월 14일(목) 오전 3시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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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평택갑 원유철 후보’ 당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평택갑 원유철 후보가 갑선거구의 투표자 7만7천484명 중 55.5%인 4만2천503표 득표로 5선 고지에 올랐다. 평택시선관위 개표집계상황표에 따르면 평택갑 선거구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42,503표(55.5%)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15,274표(19.9%)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5,871표(20.7%) ▶정의당 송치용 후보 2,951표(3.9%)를 얻었다. ■ 원유철 당선자 당선소감 “평택을 함께 가꾸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평택 시민 여러분, 이번 20대 총선에서 원유철과 새누리당에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20대 총선 승리는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평택시민 모두의 승리였습니다. 평택과 대한민국을 위해 다시 한 번 열심히 일해보라는 무거운 명령이었고, 뜨거운 격려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바와 같이 평택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 국책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을 키워 갈수 있도록 평택시민 여러분과 함께 힘과 마음을 모아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뜻을 겸허히 새기고 ‘더 뜨겁게,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대한민국 대표 도시 평택을 함께 가꾸어가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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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당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새누리당 평택을 유의동 후보가 을선거구의 투표자 11만3천141명 중 40.5%인 4만5천365표를 얻어 재선에 성공했다. 평택시선관위 개표집계상황표에 따르면 평택을 선거구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45,365표(40.5%)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7,495표(33.5%) ▶국민의당 이계안 26,420후보 표(23.6%)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2,609표(2.3%)를 각각 획득했다. ■ 유의동 당선자 당선소감 “4년간 평택시민 여러분과 함께 달리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제게 보내주신 과분한 성원과 애정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또한 저와 경쟁을 펼쳐 온 김선기 후보님, 이계안 후보님, 김현래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저는 지금 이 순간 당선의 기쁨에 앞서, 앞으로 제가 해 나아가야할 책무를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낍니다. 예비후보 등록 이후 지난 두 달여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역구 곳곳에서 만나 뵈었던 시민 한 분 한 분이 제게 주신 말씀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제 두 손을 꼭 잡으시며, 주셨던 말씀 하나하나가 지금 이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 메아리처럼 울려옵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것이 평택을 새롭게 변화시키라는 간절한 바람의 결과라고 확신합니다. 여러분께 약속드린 대로 대규모 사업들의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평택발전을 위한 내실도 도모하고, 보기에만 그럴듯한 평택이 아니라, 속도 꽉 찬 평택을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간 평택시민 여러분과 함께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앞만 보며 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저의 당선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거나, 후회로 바뀌지 않도록 늘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질책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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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 평택시, 봄의 향연 ‘2016 평택 꽃 나들이’에 초대합니다!
    4월 23일~5월 1일까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오성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로 시민과 함께하는 ‘2016 평택 꽃 나들이’행사가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9일 동안 평택시농업기술센터(오성면)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꽃 나들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0만송이의 튤립단지와 끝없이 펼쳐진 노란 유채꽃 단지를 조성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롭고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자연테마식물원, 꽃전시관, 야생화·분재전시관, 가드닝 정원, 실내정원, 천연염색관, 원예관, 방울토마토관, 블루베리관, 민물고기 생태관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미술전, 시화전이 펼쳐지고 아이와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떡 체험, 천연염색체험, 천연비누체험, 토피어리, 캐릭컬쳐, 비즈, 토탈공예, 웃다리문화촌체험(도자기, 편백나무 힐링체험) 등 상설로 운영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을 더욱 흥겹게 만드는 초청가수, 한국전통민요공연, 평택시민노래자랑, 평택농악, 청소년페스티벌 등 부대행사도 매일 펼쳐진다. 특히, 4월 23일은 개막식에 따른 식전행사로 슈퍼오닝 쌀로 만드는 가래 떡 뽑기(460M), 4월 23일부터 3일간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4월 30일 평택시민노래자랑 본선 등이 열릴 예정이며, 어린이를 위한 재롱잔치, 슈퍼오닝 배깍기 대회, 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평택시민노래자랑에 참가하고 싶은 시민은 이벤트회사 케이원 거인기획(☎ 031-664-3000)에 접수하면 되고,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 031-8024-4560~4570~4580)로 문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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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2
  • 평택시 4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변동 없어”
    평균 매매가 3.3㎡당 682만원, 전세가 3.3㎡당 468만원 평택시 4월 둘째 주 (전주 기준, 3.29~4.4)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2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3.3㎡당 가격변동이 없는 46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가재동 2.03%(12만원↑), 통복동 0.50%(3만원↑), 세교동 0.28%(2만원↑) 지역은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세교동 0.19%(1만원↑) 지역만 올랐으며, 반대로 고덕면 지역은 -1.23%(5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4월 첫째 주 (전주 기준, 3.23~3.2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5% 올랐다. 경기도는 -0.01%, 서울은 0.13%,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14%, 경상북도 -0.02%,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2%, 광주시 0.00%, 대구시 -0.14%, 부산시 0.07%, 대전시 0.00%, 인천시 0.07%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금주 -0.01% 집값이 떨어졌다. 가평군 0.73%, 동두천시 0.39%, 고양시 0.14%, 시흥시 0.11%, 광주시 0.09%, 구리시 0.07%, 의왕시 0.05%, 평택시 0.04%, 안양시 0.03%, 과천시 0.02% 등의 순으로 상승했으며, 부천시 -0.14%, 군포시 -0.10%, 남양주시 -0.10%, 성남시 -0.09%, 광명시 -0.05%, 양주시 -0.04%, 수원시 -0.02%, 안산시 -0.02% 등의 순으로 하락했다. 그밖에 김포시, 안성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오산시, 용인시, 의정부시, 이천시, 파주시, 포천시, 하남시, 화성시는 0.00%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 4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5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9만원) ▶군문동(774만원) ▶세교동(714만원) ▶장당동(709만원) ▶서정동(697만원) ▶이충동(685만원) ▶비전동(652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31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3만원) ▶가재동(602만원) ▶통복동(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6만원) ▶지산동(540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4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3만원) ▶세교동(517만원) ▶비전동(486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이충동(453만원) ▶안중읍(444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0만원) ▶포승읍(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지산동(390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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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평택시축구연합회, 2016 평택지회장기 리그전 개막
    김정옥 회장 “축구인 화합과 우정 나누는 리그 되기를” 평택시축구연합회(회장 김정옥)에서는 4월 10일(일) 오전 9시 평택시 소사벌레포츠공원 종합운동장에서 ‘2016 평택시축구연합회 평택지회장기 리그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리그 개막식에는 조정수 축구연합회 송탄지회장, 김길동 축구연합회 서부지회장, 축구연합회 유영식 팽성지회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권영화·김수우 시의원, 이동화 도의원, 김학연·김현수·윤평진·안승석·김대식·유해만 역대 회장, 김수만 평택축구단 회장, 최광진 비전21축구단 회장과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해 리그전 개막을 축하했다. 이번 리그에는 ▶거포축구단(회장 이순석) ▶까치축구단(회장 방영석) ▶동삭축구단(회장 김준길) ▶성동축구단(회장 박석범) ▶소사벌축구단(회장 이종도) ▶신한축구단(회장 김영익) ▶신원평축구단(회장 최종복) ▶중앙축구단(회장 임승철) ▶크로바축구단(회장 이종명) ▶평택축구단(회장 김수만) ▶합정축구단(회장 김래현) ▶비전21축구단(회장 최광진) ▶평일축구단(회장 박영만) 등 13개 지역 팀이 출전했다. 경기 일정은 4월 10일 개막전을 비롯해 오는 9월 4일까지 합정레포츠구장, 신대인조구장, 평택시종합운동장에서 약 5개월간의 장정에 들어간다. ▲ 대회사를 하고 있는 평택시축구연합회 김정옥 지회장 김정옥 축구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평택시축구협회 축구 동호인들께서는 선후배가 함께 지역사회의 주축으로 활동하면서 친목도모를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평택시 축구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라며 경기의 승패를 떠나 축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아름다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축사에서 “대회준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평택시축구연합회 김정옥 지회장님을 비롯해 대회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경쟁을 넘어 동호인 간에 교류의 폭을 넓히고, 축구로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평택시축구협회 평택지회 사무국 임원들 한편 이번 리그 심판진에는 평택시축구협회 김창석 심판위원장, 조남수 심판위원 회장, 장영배 심판, 안태훈 심판, 이수열 심판, 백금석 심판, 류길수 심판, 김종수 심판, 조성환 심판, 이병길 심판, 김창순 심판, 오훈민 심판, 김태운 심판, 황승태 심판, 박인철 심판이 투입되어 공정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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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1
  • [지구대 탐방] 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4팀 “평택시민의 안전 지킨다!”
    한상일 4팀장 “평택시의 치안을 책임지겠습니다” 평택경찰서(서장: 심헌규) 서정지구대(지구대장: 김동근 경감) 4팀(팀장: 한상일 경위)이 평택의 치안을 굳게 지키고 있다. 서정지구대 관내는 광활한 면적으로 인근에 삼성전자 이전 및 국제평화도시 건설, GTX건설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건설에 종사하는 회사관계자 및 노동자들이 지구대 관내 여관 및 원룸에 거주하는 관계로 크고 작은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구대는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민생치안의 최접점 부서로, 서정지구대 4팀은 지난 3개월간 강력범 2명(강간치상 등)과 절도범 5명(차량절도, 고물상 절도, 주택침입절도, 학교침입 절도, 금융기관절도) 등 중요범인 9명을 검거해 민생치안을 위협하는 범인 검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신속한 차적조회와 검문검색을 통해 뺑소니 수배자, 폭력범, 도로교통법 위반 사범 등 총 65건의 사건을 해결하면서 70명을 검거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돼 지난 3월 18일 정성효 경장이 경기지방경찰청 내 차적조회 우수자로 경기지방경찰청장 표창에 상신되었다. 이외에도 농약 음독자살 시도자를 설득해 자살을 막았으며, 과도한 음주로 인해 길에 쓰러진 여대생을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계하는 등 관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동근 서정지구대장은 “4팀을 비롯해 서정지구대는 24시간 주민들의 안전과 범인검거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인 검거 및 치안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상일 팀장은 “신속한 범인 검거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며 “서정지구대 관내를 가장 안전한 곳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평택의 치안을 책임질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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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9
  • 평택시, ‘불법 유동광고물’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적발시 고발 및 사업자등록 취소 등 강력한 대응 방침 평택시는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모든 불법유동광고물을 뿌리 뽑기 위하여 연중 주·야간, 민·관·경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민간감시원, 고엽제, 월남전우회를 비롯하여 평택경찰서, 시청 등 민·관·경 합동 주·야간 단속을 통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아파트 분양, 조합원 모집 등 게릴라성 불법현수막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1회성 상업용 광고, 공공시설에 부착하는 전단지, 벽보 및 명함형 광고, 에어라이트, 베너, 입간판 등 모든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며, 대량·상습 불법현수막에 대해서는 고발 및 사업자등록 취소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공현수막도 예외일 수 없다.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과 정비를 실시하고,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모든 행정조치로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깨끗한 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08
  • 평택을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사전투표 실시
    부인 최은숙씨와 비전2동사전투표소 찾아 ‘소중한 한표’ 평택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는 8일(금) 오전 평택시 비전2동사전투표소(비전2동주민센터)에서 부인 최은숙씨와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투표 후 인터뷰에서 김선기 후보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유권자들이 국가의 평택의 미래를 위해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신고 없이 사전투표기간동안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투표할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4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되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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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새누리당 원유철 공동선대위원장 사전투표 실시
    부인 서세레나씨, 당직자와 함께 소중한 한표 행사 ▲ 지난 5일 평택시 통복시장 앞에서 평택 갑·을 합동유세를 가진 원유철 원내대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는 사전투표 첫날인 8일(금) 오전 경기도 평택시 송북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오전 9시경 부인 서세레나씨와 큰 아들 원국재씨, 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함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부터 내일까지 사전투표가 시작된다. 기호 1번 새누리당 후보에게 투표하는 것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리는 대한민국을 위한 투표”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였다. 이어 선거 전망을 묻는 질문에 “수도권과 대구가 쉽지 않다. 전체 의석수의 절반가량인 수도권은 이번 선거의 분수령이 될 것이고, 대구는 박근혜정부 탄생에 큰 도움을 준 곳인데 쉽지 않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면서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알파원 유세단’은 8일 오후 충북 청주와 세종시를 잇달아 방문하여 충청권 지원 유세에 나선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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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8
  • 경기도, 평택시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전면해제
    서정동, 신장2동 일원 51만8,123㎡ 경기도보 고시 경기도는 지난 3월 9일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평택 서정·신장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지구지정 해제를 결정했다. 재정비촉진지구 지정이 해제된 곳은 평택시 서정동, 신장2동 일원 51만8,123㎡으로 4월 8일 경기도보를 통해 고시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정비구역 등의 해제기준」에 의거 주민투표에서 토지 등 소유자 25%이상이 사업 추진을 반대해 작년 7월 30일 해제됐던 3개 구역(서정R1, 서정R3, 신장R3) 외에도 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주민동의가 어려워 장기간(5년 이상) 조합설립을 못하고 있던 서정R2, 신장R4 정비구역도 건축허가가 가능하게 됐다. 2008년부터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신축뿐만 아니라 오래된 집을 마음대로 고칠 수 없었던 불편함이 해소되고 국제화지구와 연접해 개발압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건축이 가능하게 되어 부동산거래와 신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재정비촉진지구 지정 해제 결정으로 해제되는 서정1 도시계획시설사업은 현재 「신장동지역 도시기반시설 확충사업」 2단계 구간에 계획되어 있어 도시계획시설 재결정 후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건축협정 및 경관협정 등 주민들의 자율적 제한을 통해 난개발을 방지하도록 유도하고 그동안 재개발로 묶여 소외됐던 지역에 기반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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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7
  • 더민주 김종인 대표, 평택 ‘김선기·고인정 후보’ 지원 유세
    김종인 대표, 지난 8년 경제 정책 실패 부각시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지난 5일(화) 평택을 김선기 후보와 평택갑 고인정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 평택역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쳤다. 김종인 대표는 “경제가 정상적이지 않다. 지난 8년 새누리당이 집권하면서 가계부채 1200조원, 정부부채가 600조원에 육박하면서 경제가 실패했다”며 “중산층·중소기업·자영업·서민 등을 위한 경제 정책을 펴야하는데, 지난 8년은 ‘배신의 경제’로 정책이 실패했다”고 ‘경제심판론’을 부각했다. 평택을 김선기 후보는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소상공인·골목상권·전통시장·자영업 등이 다 함께 더불어 경제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어르신들께 20만원씩 드린다고 했는데 지켜지지 않고 있다. 우리 당에서는 20만원 다 채워 드리고 2018년까지는 30만 원씩 드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함께 유세에 참여한 평택갑 고인정 후보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후보는 사드배치를 하겠다고 하고 장소는 국가기밀이라고 한다”며 “평택에 사드배치를 하면 집값, 땅값 다 떨어지고 경제가 다 망가진다.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명근·김기성·김수우·서현옥·양경석·김재균 갑·을 지역 시의원들이 참석해 후보들을 지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06
  • 원유철 공동선대위원장, 유의동 후보와 “평택 갑·을 합동유세”
    원유철 대표 “새누리당, 대한민국 미래 비전 만들겠다” 경기 평택 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겸 경기도 선대위원장인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후보(평택 을)는 5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시장 앞에서 20대 총선 첫 평택 갑·을 합동유세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송희경 조훈현 국수, 조명희 전 국가우주위원 등 ‘알파원 유세지원단’과 비례대표 후보인 김순례 대한약사회여약사회장이 함께 참석해 평택에서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실었다. 또한 최호·김철인·이동화·염동식 경기도의원을 비롯하여,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이희태·김윤태·이병배·정영아·유영삼, 최중안, 김혜영 평택시의원 전원이 지원 유세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유의동 후보는 “오늘은 식목일이다. 좋은 묘목을 잘 골라서 심고 정성껏 거름을 주고 사랑을 줘야 한다. 비전과 능력이 있는 후보를 키워야 한다”면서 “20개월 전에 위대한 평택 시민께서 평택이 미래로 가느냐, 과거로 가는냐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저를 뽑아주셨다. 저는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총선기획단 위원을 지내면서 원유철 대표님과 함께 평택에 5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가져왔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유의동 후보는 “고덕 삼성 반도체 공장의 도로와 전력, 용수 공급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야 하며, 미군기지 이전으로 국가적 안보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재선 의원으로 키워주신다면 원유철 대표님과 함께 평택 동서 철도 시대 개막 등 대규모 국책 사업에 박차 가하여 새로운 평택,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평택시민 여러분, 통복시장에서 장보는 우리 주민 여러분, 20대 총선이 중반전을 향해 가고 있다. 공천과정 실망시킨 점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새누리당은 반성과 다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였고, 친박도 비박도 없다. 오직 국민 곁으로 가는 친민생 뿐이며, 친박과 비박을 용광로에 하나로 녹이겠다. 새누리당이 대한민국 미래 비전 확실히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원 원내대표는 “경제활성화법안 외면, 민생 외면, 안보 외면한 야당을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경제위기 속에서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북한의 GPS 교란과 미사일 발사, 4차 핵실험 등 중대한 안보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당은 새누리당 뿐이며, 이번 총선에서 민생 외면, 안보 외면 야당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새누리당이 반드시 과반 이상을 차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면서 “4.13 총선은 원유철과 유의동을 뽑는 날이 아니라 기호1번으로 평택 발전,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드는 날이다. ‘원·유’ 쌍끌이로 평택의 대형 국책 사업을 차질 없이 해내고, 평택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평택을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우뚝 세우겠다”고 호소하였다. 원유철 원내대표와 유의동 후보를 비롯한 알파원유세단과 시도 의원들은 합동 유세를 마치고 장날인 통복시장을 찾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인사하고,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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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여론조사] 경기 평택을 유의동·김선기 "오차범위 내? 오차범위 밖?"
    본보·조선일보 “유의동·김선기 오차범위 내 접전” 경기일보·기호일보 “유의동 후보 오차범위 밖 선두” 최근 본보(조사기간 3월 25일~27일)를 비롯해 경기일보·기호일보(조사기간 3월 29일), 조선일보(조사기간 4월 1일~2일)에서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본보와 조선일보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경기일보·기호일보 여론조사에서는 유의동 후보가 김선기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편집자 말> ■ 평택자치신문 3월 25일~27일 여론조사 “유의동, 김선기 후보 오차범위 내 접전” 본보가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리지역에서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8.8%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4%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3.3%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7%를 보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0.8%로 응답하였다. 성별 지지율로는 남성(533명)은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8.5%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1%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6.4%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6%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8.4%로 나타났다. 여성(467명)은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9.1%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33.7%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0.0%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3.8%로 조사되었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3.4%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율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가 60대(59.2%)와 50대(44.8%)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는 만 19세 이상 20대(36.7%), 30대(43.9%), 40대(40.7%)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5일~27일(14:00~22:00) 경기 평택시(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여 1,0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유선전화 RDD(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추출은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법이 사용되었다. 아울러 2016년 2월 지역별·성별·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유효 표본수 1,000명, 응답률 2.5%,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일보·기호일보 3월 29일 여론조사 “유의동 후보 오차범위 밖 선두 달려”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지난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2.2%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20.5%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9.6%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0.3%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야권 후보와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는 유의동 후보가 20~60대 이상 전 연령층에서 앞섰다. 또한 성별, 지역별로도 다른 야권 후보들을 압도했으며, 정당 지지도 역시 새누리당이 39.0%로 나타나 더민주 19.4%, 국민의당 7.6%를 크게 앞섰다. 이번 선거에서 투표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39.1%가 ‘인물의 능력이나 평판’이라고 답했고, ‘공약이나 정책’ 31.3%, 소속정당 18.6%, 기타/잘모름 10.8%로 조사되었으며, 이번 선거 투표 여부는 ‘반드시 투표’ 62.8%, ‘가급적 투표’ 15.3%로 조사됐다. 경기일보·기호일보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달 29일 경기 평택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 걸기(RDD)에 의한 전화면접조사(80%)와 모바일조사(20%)를 병행해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조선일보 4월 1일~2일 여론조사 “유의동 후보 오차범위 내 김선기 후보에 앞서” 지난 4일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평택을 여론조사 보도에 따르면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1.9%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 24.9%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10.9% ▶민중연합당 김현래 후보 2.6% ▶‘지지후보가 없다’ 또는 ‘모르겠다’는 응답이 29.7%로 조사되어, 유의동 후보와 김선기 후보 간 격차는 7%포인트로 나타났다.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에서는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35%, 더민주 김선기 후보 29.2%로 나타나 지지율 격차가 5.8%포인트로 좁혀졌다. 지역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 34.1% ▶더불어민주당 19.9% ▶국민의당 12% ▶정의당 4.5%로 조사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 44.5%, 부정 평가 48.2%로 조사되었다. 조선일보가 실시한 이번 조사는 평택시을 19세 이상 성인 530명(남성 253, 여성 277)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16년 2월 지역별·성별·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 부여, 전체 응답률 12.3%,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4.3%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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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여론조사] 경기 평택갑, 새누리 원유철 53.9% vs 더민주 고인정 21.9%
    원유철 후보, 전 연령층 후보지지도 1위, 2위 고인정 후보와 32%p 격차 새누리당 51.3%, 더민주 18.3%, 국민의당 14.7%, 정의당 4.1%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평택자치신문, 평택시민신문, 평택신문, 평택시사신문, 평택저널 등 평택 5개 지역신문이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경기 평택갑 선거구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가 53.9%로 여유 있게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일~4일(14:00~22:00) 경기 평택시(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여 70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에 의한 유선전화 RDD(임의걸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2016년 3월 지역별·성별·연령별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가중치를 적용했으며, 유효 표본수 700명, 응답률 2.7%, 표본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7%p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 후보지지도 “원유철 후보 53.9%로 고인정 후보와 32%p 격차” “이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3.9%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1.9%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4.0% ▶정의당 송치용 후보 2.6%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7.6%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4.9%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3.4%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2.6% ▶정의당 송치용 후보 2.4%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6.7%로 나타났다.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3.3%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0.9%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4.8% ▶정의당 송치용 후보 2.8%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8.2%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율로는 남성(351명)은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49.5%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2.9%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5.7% ▶정의당 송치용 후보 3.2%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8.7%로 나타났다. 여성(349명)은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58.3%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20.8%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12.3% ▶정의당 송치용 후보 2.0%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6.6%로 나타났다. 연령별 지지율로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가 60대 이상(79.5%)와 50대(55.5%), 40대(47.9%), 30대(41.1%), 만 19세 이상 20대(43.8%) 전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 당선 가능성 “원유철 후보 68.0% vs 고인정 후보 14.4%” “누구를 지지하시는 것과 관계없이 주변 사람들은 우리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가 당선될 것이라고 예상하던가요?”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68.0%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14.4%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8.1% ▶정의당 송치용 후보 0.6% ▶잘 모르겠다는 8.9%로 응답하였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68.6%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15.6%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7.8% ▶정의당 송치용 후보 0.6% ▶잘 모르겠다는 7.4%로 나타났다.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새누리당 원유철 후보 67.6% ▶더불어민주당 고인정 후보 13.7% ▶국민의당 최인규 후보 8.4% ▶정의당 송치용 후보 0.7% ▶잘 모르겠다는 9.6%로 나타났다. ■ 투표참여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83.9%” “오는 4월 13일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반드시 투표하겠다 83.9% ▶가급적 투표하겠다 8.1% ▶그때 가봐야 알겠다 4.9% ▶투표하지 않겠다 3.1%로 조사되었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 82.2% ▶가급적 투표하겠다 6.7% ▶그때 가봐야 알겠다 6.1% ▶투표하지 않겠다 5.0%로 조사되었으며,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 84.8% ▶가급적 투표하겠다 9.0% ▶그때 가봐야 알겠다 4.2% ▶투표하지 않겠다 2.0%로 조사되었다. 연령별에서는 만 19세 이상 20대에서 78.1%, 30대는 80.9%, 40대는 85.5%, 50대는 80.7%, 60대 이상에서는 93.3%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정당 지지도 “새누리당 51.3%, 더불어민주당 18.3%, 국민의당 14.7%” “현재 지지하시는 정당이 어디이십니까?”라는 질문에 ▶새누리당 51.3% ▶더불어민주당 18.3% ▶국민의당 14.7% ▶정의당 4.1% ▶기타 정당 2.3%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9.3%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진위면, 서탄면, 지산동, 송북동, 신장1~2동)에서 ▶새누리당 54.6% ▶더불어민주당 20.5% ▶국민의당 11.5% ▶정의당 3.9% ▶기타 정당 2.0%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7.5%로 나타났다. 제2선거구(중앙동, 서정동, 송탄동, 통복동, 세교동)에서는 ▶새누리당 49.4% ▶더불어민주당 17.0% ▶국민의당 16.6% ▶정의당 4.3% ▶기타 정당 2.3% ▶지지하는 정당이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10.4%로 나타났다. 연령별에서는 새누리당이 60대 이상 80.7%, 50대 56.8%, 40대 36.4%, 30대 36.9%, 만 19세 이상 20대 45.6%으로 나타나 전 연령층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태호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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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6
  • 평택대학교, ‘제4회 벚꽃축제’에 초대합니다!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평택대 캠퍼스일원에서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는 ‘제4회 벚꽃축제’를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평택대학교 100주기념탑 앞 광장과 캠퍼스일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평택대학교 벚꽃축제는 그동안 지역주민은 물론 안성·천안·용인 등에서 많은 상춘객들이 방문하면서 경기 남부권에서는 봄에 가볼만한 명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평택대 벚꽃축제는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캠퍼스에서 벚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벚꽃사진 콘테스트, 음악 공연, 캘리그라피 및 페이스페인팅, 도자기 및 전통매듭 체험, 바자회 등 이전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평택대 관계자는 “야간에는 벚꽃 속에 어우러진 형형색색의 조명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전했다. 벚꽃축제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평택대학교 홈페이지(www.pt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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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평택시 3월 마지막 주, 아파트 매매·전세가 “소폭 상승”
    평균 매매가 3.3㎡당 682만원, 전세가 3.3㎡당 468만원 평택시 3월 마지막 주 (전주 기준, 3.22~3.28)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보다 1만원 상승한 682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1만원 소폭 상승한 3.3㎡당 468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고덕면 0.74%(3만원↑), 지산동 0.74%(4만원↑), 서정동 0.72%(5만원↑), 안중읍 0.50%(3만원↑), 동삭동 0.32%(2만원↑), 포승읍 0.17%(1만원↑), 장당동 0.14%(1만원↑), 용이동 0.12%(1만원↑) 상승했으며, 반대로 이충동 지역은 -0.29%(2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동삭동 2.0%(9만원↑), 안중읍 1.90%(4만원↑), 지산동 1.82%(7만원↑), 서정동 1.04%(4만원↑), 비전동 0.41%(2만원↑), 장당동 0.38%(2만원↑), 용이동 0.17%(1만원↑) 상승했으며, 이충동 지역은 -1.94%(9만원↓) 하락했다. 나머지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3월 넷째 주 (전주 기준, 3.15~3.22)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4% 올랐다. 경기도는 0.07%, 서울은 -0.01%, 도 지역은 강원도 1.40%,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4%,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26%,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0%, 광주시 0.05%, 대구시 -0.04%, 부산시 0.08%, 대전시 0.01%, 인천시 0.07%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여주시 0.37%, 파주시 0.32%, 광주시 0.22%, 과천시 0.22%, 하남시 0.21%, 부천시 0.21%, 의정부시 0.18%, 평택시 0.16%, 성남시 0.15%, 양주시 0.14%, 군포시 0.13%, 화성시 0.08%, 의왕시 0.08%, 포천시 0.06%, 이천시 0.02%, 양평군 0.02%, 안양시 0.02%, 광명시 0.02%, 구리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 집값이 올랐다. 반면 안산시 -0.03%, 시흥시 -0.02%, 용인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김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수원시, 안성시, 연천군, 오산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3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5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79만원) ▶군문동(774만원) ▶세교동(712만원) ▶장당동(709만원) ▶서정동(697만원) ▶이충동(685만원) ▶비전동(652만원) ▶청북면(643만원) ▶고덕면(631만원) ▶칠원동(629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안중읍(603만원) ▶통복동(597만원) ▶가재동(59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6만원) ▶지산동(540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02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3월 마지막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3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6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이충동(453만원) ▶안중읍(444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5만원) ▶포승읍(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지산동(390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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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04
  • 평택을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김선기 후보 단일화 방식 거부”
    이계안 후보 “토론회 없는 단일화 있을 수 없는 일” 평택을 국민의당 이계안(사진) 후보는 지난 4월 2일 더불어민주당 김선기 후보가 후보 단일화 방안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 입장에 대해 3일 오후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계안 후보 측은 “토론회 없이 후보 단일화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토론을 통한 ‘숙의 배심원제’를 통해서 후보자와 배심원들이 질의응답하고, 배심원들끼리 논의하는 과정을 거쳐 누가 단일후보로 적합한지 판단하는 것이 유권자들에게 알 권리를 보장하고 야권 후보가 필승하는 길”이라며 김선기 후보의 제안을 거부했다. 김선기 후보는 지난 3월 23일 이계안 후보 측에 야권단일화를 제안했으며, 이계안 후보는 4월 2일 김선기 후보 측에 후보 양자 간 토론을 통해 배심원단이 평가하고 최종 단일후보를 결정짓는 ‘숙의 배심원제’를 요구했다. 이에 김선기 후보는 같은 날(4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계안 후보 측이 제시한 ‘숙의 배심원제’는 현실적으로 배심원 확보와 전화 조사 절차 등 시간이 부족하고, 배심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시비가 있을 수 있다”며 “지역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단일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고 다시 역제안 했다. 이계안 후보는 “토론회를 통한 ‘숙의 배심원제’ 이외에는 김선기 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김선기 후보는 야권단일화를 위해 토론을 통한 ‘숙의 배심원제’를 조속히 수용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03
  • 평택을 더민당 김선기 후보, 야권 후보 단일화 입장 밝혀
    지역 언론사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로 ‘후보 단일화’ 제의 4.13 총선과 관련, 평택을 더민주 김선기(사진) 후보가 2일(토) 오후 국민의당 이계안 후보 측의 야권 후보 단일화 방안에 제시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김 후보 측은 국민의당 이 후보 측이 제시한 ‘숙의 배심원제’ 는 현실적으로 배심원 확보와 전화 조사 절차 등 시간이 부족하며, 배심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시비가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다음주 초 발표 예정인 지역 언론사의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후보 단일화 방안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총선을 11일 남긴 시점에서 평택을 선거구의 야권 후보 단일화가 성공할지 지역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4.13 총선의 마지막 남은 변수인 야권의 후보 단일화의 성사 여부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김선기 후보 ‘야권 후보 단일화 방안 제시’ 전문 이계안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제시한 야권 후보 단일화 방안에 대하여 환영한다. 야권 단일화를 열망하는 지역 유권자들의 요구에 부응한 제안이라 생각한다. 다만, 숙의 배심원제는 1. 현실적으로 배심원 확보와 전화 조사 절차 등 시간이 부족하다. 2. 배심원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시비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지역 언론사의 2차 공동 여론조사 결과가 4월 5일(화)~6일(수) 경에 발표될 예정으로 있는 만큼, 그 결과에 따라 단일 후보를 결정하는 것이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유권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이계안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이 제안을 적극 수용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6. 04. 02. 더불어 경제 김선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02
  •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후보 “안전한 평택 만들겠다”
    평택 서부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산불예방캠페인 참여 평택을 새누리당 유의동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 첫 주말인 2일(토) 평택 지역 체육행사장과 종교시설, 상가 등을 돌며 표심잡기에 주력했다. 유의동 후보는 오전 6시부터 포승과 청북지역의 산악회, 야유회를 잇달아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전 9시에는 평택 서부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유 후보는 “산불이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초래하게 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평택시민들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유 후보는 오후에도 비전동 뉴코아 인근 상가를 돌며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평택의 변화와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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