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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 6월 둘째 주, 아파트 ‘매매가 소폭↓’, ‘전세가 소폭↑’
    평균 매매가 3.3㎡당 683만원, 전세가 3.3㎡당 472만원 평택시 6월 둘째 주(전주 기준, 5.31~6.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주보다 3.3㎡당 1만원 하락한 68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3.3㎡당 2만원 상승한 472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칠괴동 4.95%(30만원↑), 장안동 1.17%(10만원↑), 지산동 0.73%(4만원↑), 장당동 0.70%(5만원↑), 용이동 0.48%(4만원↑), 동삭동 0.32%(2만원↑), 고덕면 0.31%(2만원↑), 팽성읍 0.18%(1만원↑), 안중읍 0.16%(1만원↑) 상승하였다. 반대로 합정동 -4.99%(39만원↓), 독곡동 -2.68%(11만원↓), 통복동 -0.5%(3만원↓), 세교동 -0.42%(3만원↓) 각각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전세가격은 3.3㎡당 칠괴동 7.63%(30만원↑), 안중읍 1.11%(5만원↑), 용이동 1.06%(6만원↑), 장당동 0.95%(5만원↑), 장안동 0.79%(5만원↑) 상승하였고, 반대로 독곡동 -5.68%(17만원↓), 합정동 -0.70%(3만원↓) 각각 하락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6월 첫째 주(전주 기준, 5.24~5.30)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8% 올랐다. 경기도는 0.00%, 서울은 0.26%, 도 지역은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4%, 경상북도 -0.14%,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2%, 제주도 0.00%, 충청남도 0.00%,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8%, 광주시 0.00%, 대구시 -0.13%, 부산시 0.08%, 대전시 0.00%, 인천시 0.21%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0.65%, 하남시 0.33%, 포천시 0.31%, 평택시 0.12%, 의정부시 0.10%, 안양시 0.10%, 수원시 0.08%, 파주시 0.06%, 고양시 0.06%, 의왕시 0.04%, 화성시 0.02%, 양평군 0.02%, 남양주시 0.02%, 여주시 0.01% 등의 순으로 올랐다. 반면 광명시 -0.36%, 용인시 -0.07%, 이천시 -0.06%, 부천시 -0.05%, 양주시 -0.05%, 성남시 -0.04%, 안산시 -0.03%, 오산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밖에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군포시, 김포시, 동두천시, 시흥시, 안성시, 연천군은 0.00% 보합이었다. ■ 6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59만원) ▶용이동(823만원) ▶소사동(785만원) ▶군문동(777만원) ▶합정동(741만원) ▶장당동(715만원) ▶서정동(710만원) ▶세교동(708만원) ▶이충동(686만원) ▶비전동(654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칠괴동(635만원) ▶고덕면(629만원) ▶동삭동(626만원) ▶통복동(603만원) ▶가재동(602만원) ▶안중읍(602만원) ▶포승읍(572만원) ▶지산동(549만원) ▶팽성읍(546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389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6월 둘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5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8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9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8만원) ▶이충동(461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52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5만원) ▶칠괴동(423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82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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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6
  • 평택시의회, ‘10일간 일정’ 제183회 제1차 정례회 개회
    김인식 의장 “건전한 재정 관리제도 정착 위한 심사” 당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83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2015회계연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평택(동부)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미집행도시계획시설 해제권고 소명의 건을 다룬다. 이번 정례회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박환우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천연가스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27일 조례개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토론회가 시의회에서 열렸고, 이 개정안이 이번 정례회의 이슈가 되는 현안사항으로 대두 되었다. 이에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정영아 위원장)에서는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례회 개회식인 1일 주한미군평택이전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부위원장 서현옥)는 미군기지 조성에 따른 문제점 대처 미흡, 평택지원특별법 만료에 따른 대체 입법, 평택상담센터 설치 등 각종 현안 문제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특위의 활동기간을 당초 6월 30일까지에서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됐다. 또한, 김윤태 의원의 ‘북부지역 대중교통의 중심인 송탄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7분 발언이 있었다. 김 의원은 “하루 1천여 명이 이용하는 송탄지역 교통의 거점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송탄시외버스터미널이 폐쇄 위기에 놓여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시 행정을 지적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평택시에서는 북부지역 교통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송탄버스터미널의 정상화를 위해 버스터미널 부지 매입에 대한 조속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7대 의회가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며 오늘이 있기까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질 201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해 예산 집행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자세히 살피고, 더 나아가 내년도 예산편성과 연계한 건전한 재정 관리제도가 정착화 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심사를 당부 한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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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01
  • 원유철 의원, 총선공약 이행 “약속을 지킵니다”
    진위하수처리장 내 축구장 잔디설치 및 송현초 도시가스 공급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공약했던 진위하수처리장 내 축구장 잔디설치와 송현초등학교 도시가스 공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위하수처리장 내 축구장은 잔디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맨땅으로 된 축구장에서 운동 시 부상의 위험이 높고 우천시에는 운동장을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있었다. 원유철 의원은 “축구장 잔디 설치를 위해 경기도의회 최호 의원과 함께 노력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하수처리장내 축구장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체육시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삼천리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끝낸 송현초등학교 도시가스 공급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시설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위험스러운 가스 저장 시설이 필요함은 물론 많은 운영비용을 부담해야 했었다. 원유철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시설을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학교시설 개선을 위해서는 항상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지난 총선에서 많은 성원을 보내준 시민들과의 약속들에 대해서는 꼭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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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31
  • 평택시 5월 다섯째 주, 아파트 ‘매매가 소폭↑’, 전세가 ‘보합세’
    평균 매매가 3.3㎡당 684만원, 전세가 3.3㎡당 470만원 평택시 5월 다섯째 주(전주 기준, 5.24~5.30)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보다 1만원 상승한 684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7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가운데 비전동 지역만 0.15%(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비전동 지역만 0.20%(1만원↑) 소폭 상승했으며, 21개 읍·면·동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가격변동이 없었다. 5월 넷째 주(전주 기준, 5.17~5.23)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8% 올랐다. 경기도는 0.04%, 서울은 0.16%, 도 지역은 강원도 0.66%,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1%,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37%, 충청남도 -0.02%, 충청북도 -0.02%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01%, 광주시 0.03%, 대구시 -0.07%, 부산시 0.08%, 대전시 -0.06%, 인천시 0.03%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의정부시 0.31%, 광명시 0.24%, 양주시 0.20%, 시흥시 0.15%, 과천시 0.15%, 안양시 0.14%, 군포시 0.13%, 의왕시 0.10%, 이천시 0.09%, 수원시 0.07%, 안산시 0.05%, 용인시 0.04%, 오산시 0.02%, 광주시 0.02%, 평택시 0.01% 올랐다. 반면 김포시 -0.06%, 남양주시 -0.06%, 고양시 -0.05%, 하남시 -0.05%, 안성시 -0.04%, 성남시 -0.03%, 부천시 -0.02%, 화성시 -0.01%는 집값이 하락했다. 그밖에 가평군, 구리시, 동두천시, 양평군, 여주시, 연천군, 파주시, 포천시는 모두 0.00% 보합이었다. ■ 5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9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81만원) ▶군문동(777만원) ▶세교동(711만원) ▶장당동(710만원) ▶서정동(710만원) ▶이충동(686만원) ▶비전동(654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고덕면(631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가재동(602만원) ▶안중읍(601만원) ▶통복동(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5만원) ▶지산동(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다섯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4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8만원) ▶이충동(461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47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8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30
  • 평택시, 평택에코센터 조성 민간투자사업(BTO) 착공식 개최
    국내 최대 규모 환경복합시설로 건립 ‘2,799억원 투입’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6일(목) 고덕면 해창리 664-8번지 일원에 ‘평택에코센터 조성 민간투자사업(BTO)’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오명근 시의원, 권영화 시의원, 최중안 시의원, 이희태 시의원, 김재균 시의원, 김윤태 시의원, 최호 도의원, 염동식 도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시공사인 ㈜한솔이엠이 최두회 대표와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발파식 및 기념시삽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에코센터는 지난 2009년 민간사업자인 (주)한솔이엠이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제출한 후 경기불황 등으로 약 2년간 지연되었으나, 평택시의 중장기 폐기물처리대책 마련을 위하여 적극 추진한 결과, 7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됐다. 평택에코센터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등을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하여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재활용폐기물을 처리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 음식물폐기물을 처리하는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하·폐수 및 소화슬러지를 처리하는 하수찌꺼기 처리시설, 전기 및 온수를 생산하는 고형연료제품 전용보일러 등 부지면적 58,066㎡에 총사업비 2,799억원을 투입하여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복합시설로 건립된다. ▲ 평택 에코센터 조감도 특히, 지역주민의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 님비현상(NIMBY)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폐기물처리시설은 전면 지하화 설치하고 지상은 물놀이시설, 야구장, 다목적체육관 및 홍보영상관 등의 다양한 주민편익시설을 배치하여 주민 친화 문화시설로 건설할 예정이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공재광 평택시장 공재광 시장은 기념사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로 건설되는 만큼 준공이 되면 우리시의 명소가 되고 나아가 다른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 하는 성공적 모델로 건설되어 명품 환경도시로서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공사 ㈜한솔이엠이 최두회 대표는 “안전한 시공과 함께 향후 주민피해의 우려가 전혀 없는 시설로 건설될 수 있도록 철저한 품질보증과 책임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오는 2019년 5월까지 시운전 및 준공을 마치고 본격 가동되면 생활폐기물 등을 전량 처리하게 되어 향후 20년 이상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평택시의 중장기 폐기물처리대책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다양한 주민편익시설 운영으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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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수원지방법원, 평택 브레인시티 소송 ‘판결선고기일 변경’
    5월 24일 판결선고기일 변경 “추후 지정하기로” ▲ 평택 브레인시티 조감도 수원지방법원 재판부는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계획승인 등 취소 및 반려처분 취소 소송(사건번호 2014구합4000) 선고기일을 변경했으며, 추후지정하기로 했다. 재판부는 앞서 5월 24일을 판결선고기일로 예정한 바 있다. 경기도는 성균관대학교를 유치하는 사업 시행자가 사업기간 종료일인 2013년 12월 31일이 지나도록 토지소유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재원조달계획과 사업추진환경 개선 등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산업단지 지정 해제 및 사업시행자 취소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브레인시티개발(주)는 2014년 10월 대법원에서 취소처분 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현재 경기도와 본안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지난 2월 경기도는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을 재검토하기 위해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택시는 ▲성균관대학교 매입부지 약 230,000㎡ 축소 ▲공동주택 매입확약을 담보로 하는 PF대출 ▲산업단지 개발계획의 단계별 추진 ▲평택시 미분양매입확약 3,800억 원 전면 폐지 ▲SPC 자본금 50억 원 증자 등의 내용을 담은 사업계획 변경안을 제출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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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용죽도시개발 문화재 발굴’ 현장활동 가져
    “시민 위한 역사공원으로 조성되도록 최선 다할 터” ▲ 용죽도시개발 문화재 발굴 현장을 방문한 김수우(왼쪽) 시의원 평택시의회 김수우 시의원은 5월 23일(월) 오전 9시 30분 평택 용죽도시개발 사업장 내 기원전 8~10세기 제의공간을 구획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기시대 유적 문화재 발굴 현장을 방문했다. 매장문화재 전문조시기관인 한얼문화유산연구원은 지난해 10월 평택 용이동 용죽도시개발사업지구의 문화재 발굴현장에서 주거지 유구(遺構)보다 고도가 높은 구릉에서 발견했으며, 소형 화호를 동심원처럼 감싸는 큰 환호 2개가 추가로 발견한 바 있다. 아울러 도랑에서 불을 사용한 흔적이 나왔고, 환호 안쪽 노면에서 지름이 25~75㎝인 나무 기둥을 설치한 구멍 30여개가 조사됐다. 이에 따라 김수우 시의원은 지난 4월 평택시청 문예관광과와 면담을 갖고 역사공원 조성을 논의했으며, 평택시는 문화재청에 이 일대 17,188㎡를 역사공원화 할 것을 요청했다. 김수우 시의원은 “우리지역의 이러한 청동기시대 유적은 평택시의 관광자원인 동시에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장과 시민들을 위한 역사공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평택시 문예관광과 실무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 용죽도시개발사업 내 유적 문화재는 주거지·환호·분묘 등으로 기존 경기남부지역에서 조사된 청동기시대 전기 유적들보다는 정형화된 취락구조를 갖추고 있다. 특히 구릉 정상부에 위치한 환호의 경우 출입구시설, 환호 내부 바닥면이 평평한 점, 노지로 추정되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소결면 등이 확인되어, 방어보다는 의례와 관련된 성격을 갖춘 환호일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어 청동기 전기 취락구조를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자료로 판단되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헤드라인뉴스
    2016-05-24
  • 평택시 지역사회건강조사 “평택시민 건강지수는?”
    흡연 감소추세, 비만·음주 증가추세, 안전의식 도내 하위권 ▲ 2016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 지난 17일 질병관리본부는 ‘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조사하는 지역단위 건강조사로, 질병관리본부가 평택시를 비롯해 전국 254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해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 실시했으며, 평택시는 시민 1,824명이 참여해 총 198개 문항 조사에 답했다. 조사원이 시민들을 직접 방문해 흡연, 음주, 비만, 정신건강, 안전의식 등의 면접조사 결과를 알아본다. ◆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 현재흡연율 평택의 흡연율은 ▶2008년 28.6% ▶2009년 26.4% ▶2010년 27.9% ▶2011년 27.0% ▶2012년 23.0% ▶2013년 23.9% ▶2014년 27.4% ▶2015년 23.1%로 조사되었고, 송탄은 ▶2008년 29.4% ▶2009년 30.3% ▶2010년 29.8% ▶2011년 26.9% ▶2012년 29.4% ▶2013년 24.1% ▶2014년 25.2% ▶2015년 23.4%로 조사되었다. 흡연율은 지난 2008년부터 점차 감소추세에 있으나, 구리시 11.6%, 수원시 영통구 15.6%, 용인시 수지구 16.9%보다는 큰 폭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평택의 남자흡연율은 42.6%, 송탄은 40.3%로 각각 나타났다.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율은 평택 45.6%, 송탄 39.7%로 각각 조사되었다. ◆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 월간음주율 평택의 월간음주율은 ▶2008년 55.9% ▶2009년 52.4% ▶2010년 59.8% ▶2011년 59.2% ▶2012년 56.5% ▶2013년 59.9% ▶2014년 62.5% ▶2015년 64.5%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송탄의 월간음주율은 ▶2008년 51.3% ▶2009년 54.0% ▶2010년 55.5% ▶2011년 57.3% ▶2012년 63.8% ▶2013년 61.7% ▶2014년 58.1% ▶2015년 63.0%로 증가추세에 있다. 고위험 음주율의 경우 평택은 22.4%, 송탄은 21.0%로 조사되었으며, 경기도민의 61.6%가 최근 1년 동안 한 달에 1회 이상 음주를 했고, 최근 1년 동안 음주를 경험한 사람 중 18.8%가 고위험음주자로 나타났다. ▲ 안중보건지소에서 운영중인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건강버스 ◆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 비만 및 체중조절 평택의 비만율은 ▶2008년 19.9% ▶2009년 23.1% ▶2010년 26.6% ▶2011년 24.1% ▶2012년 23.0% ▶2013년 27.1% ▶2014년 29.4% ▶2015년 30.9%로 나타나 2013년부터 큰 폭으로 비만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송탄의 비만율은 ▶2008년 24.0% ▶2009년 23.7% ▶2010년 26.0% ▶2011년 25.8% ▶2012년 27.7% ▶2013년 27.7% ▶2014년 29.4% ▶2015년 31.5%로, 평택과 마찬가지로 2013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민 중 본인이 ‘약간 비만’ 또는 ‘매우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41.8%로 조사되었고, 최근 1년 동안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기 위한 조절을 한 사람이 61.1%로 나타났다. ◆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 정신건강 평소 일상생활 중 스트레스를 ‘대단히 많이’ 또는 ‘많이’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인 스트레스 인지율은 평택의 경우 ▶2008년 33.0% ▶2009년 26.9% ▶2010년 22.9% ▶2011년 29.6% ▶2012년 27.3% ▶2013년 32.8% ▶2014년 27.6% ▶2015년 28.8%로 나타났고, 송탄의 경우 ▶2008년 25.0% ▶2009년 38.1% ▶2010년 31.4% ▶2011년 29.4% ▶2012년 32.6% ▶2013년 31.3% ▶2014년 34.6% ▶2015년 32.7%로 조사되었다. 특히 최근 1년 동안 연속적으로 2주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슬픔이나 절망감을 경험한 우울감 경험률에서 평택은 8.1%를 나타냈으며, 송탄의 경우 6.5%로 조사되었다. ▲ 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한 시민들 ◆ 2015 지역사회건강조사 - 안전의식 자동차 운전자 중 자가운전 시 안전벨트를 항상 매는 사람을 조사한 결과 평택은 ▶2008년 83.4% ▶2009년 84.8% ▶2010년 86.6% ▶2011년 80.4% ▶2012년 76.5% ▶2013년 74.0% ▶2014년 72.7% ▶2015년 76.0%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수치가 줄고 있으며, 송탄의 경우 ▶2008년 88.8% ▶2009년 84.3% ▶2010년 72.7% ▶2011년 77.0% ▶2012년 72.8% ▶2013년 67.1% ▶2014년 75.0% ▶2015년 74.4%로 역시 감소추세에 있어 안전의식 개선이 시급해 보인다. 또한 앞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평택 71.6%, 송탄 58.9%로 조사되어 송탄 지역의 경우 경기도내에서 여주군에 57.3%에 이어 최하위를 기록해 시민 안전의식 향상이 절실하다.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자료는 지역사회건강조사 홈페이지(http://chs.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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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4
  • 평택시 5월 넷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3만원, 전세가 3.3㎡당 470만원 평택시 5월 넷째 주(전주 기준, 5.17~5.23)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7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매매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평택동, 장안동, 용이동, 소사동, 합정동, 군문동 순이었다. 3.3㎡당 전세가격 역시 22개 읍·면·동 모두 가격변동이 없었으며, 전세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장안동, 소사동, 용이동, 군문동, 평택동, 장당동, 세교동 순이었다. 5월 셋째 주(전주 기준, 5.10~5.16)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3% 올랐다. 경기도는 0.10%, 서울은 0.08%, 도 지역은 강원도 0.23%,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6%,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남도 -0.12%, 충청북도 -0.42%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40%, 광주시 -0.03%, 대구시 -0.11%, 부산시 0.03%, 대전시 0.00%, 인천시 0.06%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하남시 1.30%, 과천시 0.85%, 안양시 0.33%, 의왕시 0.28%, 김포시 0.19%, 여주시 0.12%, 고양시 0.12%, 부천시 0.09%, 화성시 0.07%, 성남시 0.04%, 시흥시 0.03%, 광주시 0.02%, 의정부시 0.01%, 군포시 0.01%, 구리시 0.01% 집값이 올랐다. 반면 광명시 -0.21%, 수원시 -0.04%, 안산시 -0.04%, 양주시 -0.03%, 용인시 -0.03%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 5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9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81만원) ▶군문동(777만원) ▶세교동(711만원) ▶장당동(710만원) ▶서정동(710만원) ▶이충동(686만원) ▶비전동(653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고덕면(631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가재동(602만원) ▶안중읍(601만원) ▶통복동(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5만원) ▶지산동(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넷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4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7만원) ▶이충동(461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47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8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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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3
  • 평택시의회, 8일간 일정 ‘제182회 임시회’ 폐회
    13건 조례안과 16건의 안건 심의 및 주요 사업현장 방문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5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8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 조례안 원안가결 14건, 수정가결 1건, 부결 1건 이번 임시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가운데 양경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과 ‘평택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김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기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부결되었다.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른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원 규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가결 되었고, ‘평택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가결 되었다. 또한 김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추가 설치됨에 따라 근거를 명확히 하고 관계법령에 맞게 개정하려는 것으로 원안가결 되었으며, 김기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은 농촌지역 및 일부 구도심지역의 빈집이 장기간 방치됨에 따라 범죄, 붕괴, 화재발생 등 위험에 노출되고 악취를 유발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이를 정비·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 되어 원안가결 되었다. 한편, ‘평택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택 조례 적용범위 및 공동주택의 지원대상과 범위를 확대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되어 용어의 명확한 규정을 위하여 일부 조문을 수정하는 내용으로 수정가결 되었다. ■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 방문 이번 임시회 기간 중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자치행정위원회는 ▶진위2산업단지 ▶무봉산 청소년 수련원 ▶평택노인복지센터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등 15개소를, 산업건설위원회는 ▶부락산문화공원 ▶KTX 역사 공사 현장 ▶배다리생태공원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 등 15개소를 방문하였다. 현장 활동에 나선 의원들은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으며, 시민을 위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 양경석 의원 시민 체육시설 관련 시정질문 양경석 의원은 ‘신도시와 구도심 도로계획과 광역 교통망으로 인한 주변 환경 등에 대한 추진 사항과 대책’과 ‘체육시설 이용 시 민원의 불편에 따른 대책 및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각각 건설교통사업소장과 총무국장에게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을 하였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이번 현장 활동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는 부분이 없는지, 시민이 이용하는 데 불편은 없는지, 시민이 추가적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현장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집행부와 의회는 시민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는 동반자이므로 긴밀한 소통의 토대 위에서 서로 지혜와 슬기를 모아 상생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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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0
  •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발로 뛰는 의정활동 펼쳐
    총 3일간 15개소 주요 사업장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제182회 임시회(5월13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상임위원회별로 평택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활동에서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정영아, 부위원장 김수우)는 17일부터 19일까지 총 3일간 15개소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1일차는 북부지역인 ▶부락산문화공원 ▶K-55앞 정문 및 부대철길 ▶구)서정동 4거리 도로확장 현장 ▶장당근린공원 ▶APK 평택공장 현장을, 2일차는 남부지역인 ▶KTX 역사 공사 현장 ▶모산골평화공원 조성 현장 ▶이화공공하수처리장(소사벌 지구) ▶배다리생태공원을, 3일차는 서부지역인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안중레포츠공원 인근 축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 ▶산림병해충 방재현장 등의 현장을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추진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현장활동을 펼쳤다. 특히 첫날인 17일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연친화적인 여가 활동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는 부락산문화공원을 현장 답사하여 공원 내 시설 운영·관리의 안전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종 체험장 운영 시에는 우리시 실정에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에는 KTX 평택지제역 공사 현장을 지난해에 이어 다시 찾아 역사 준공 후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 확충 및 보완을 주문했고, 이어 배다리생태공원에서는 소사벌택지개발 준공 후 보완사항 처리를 위해 LH측에게 적극적인 시설보완 처리 협조로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안성~진위천 자전거 도로와 교포천 개수공사 현장, 포승~내기~신영 간 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성에 중점을 두어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현장활동에 나선 의원들은 “이번 현장활동으로 우리시의 관심이 집중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진척도 등을 직접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대안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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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 평택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국가 기간시설 보호 및 재난대응 능력 높이기 위해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택시에 소재한 국가 기간시설 보호 및 해양오염 방지를 위한 선제적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5일간에 걸쳐 재난 유형별로 훈련을 실시했다. 16일에는 재난안전관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과 복창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 및 지진, 열, 연기, 화재진압 체험을 실시했다. 17일에는 재난발생시 부족한 자원 또는 자재를 지자체 간 공유하는 재난관리자원 통합 연계훈련을 실시하였고, 18일에는 각 훈련 기관들과 함께 본 훈련에 앞서 매뉴얼 숙달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 19일에는 평택해양경비안전서를 비롯한 경찰, 소방, 군부대, 유관기관, 자원봉사단, 자율방재단 등 24개 협업기관의 훈련 진행요원 220명과, 기관·단체장 등 참관인 8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청옥중, 청북고 학생 40여명이 모의승객으로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대국민 참여형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공재광 평택시장이 현장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주재, 지시하고, 해경 경비함정이 해상익수자를 구조하여 육상구호소로 직접 이송하고 해경 헬기레펠을 이용하여 의료진이 하강, 응급처치 상황을 최초 연출하는 등 훈련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평택시와 해양경비안전서가 공동 주관하는 최초의 대규모 선박사고 훈련으로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학생과 시민들에게 해양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국민안전처와 청옥초등학교가 공동주관하고 경기도, 평택시, 경찰, 소방, 군부대, 안중백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협업기관이 지원하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따른 대피훈련’을 학생 4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2016년 안전한국훈련이 마무리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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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 평택시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선출 문제로 “난항 예상”
    새누리당·더불어민주당 “시의장 합의문 두고 날선 신경전” 평택시의회는 제7대 하반기 원 구성을 앞두고 의장단 선출 문제로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7대 전반기 원 구성 시 합의문을 통해 전반기에는 새누리당, 하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의장을 선출하기로 했지만, 박환우 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한 관계로 새누리당이 원내 제1당이 되자 새누리당 지역위원회는 의석수대로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시의장에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 시 새누리당 8명, 더불어민주당 8명이던 의석수가 현재 박환우 시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에 따라 새누리당이 8석, 더불어민주당 7석, 국민의당 1석이다.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전반기 원 구성 시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은 의석수가 동률이었지만 시민을 위한 빠른 원 구성을 위해 전반기 시의장직을 양보했다”면서 “당시 하반기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을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다는 합의문까지 작성했지만 이제 와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A시의원은 “새누리당은 정치적 도의를 저버린 행위를 중단하고 전반기 원 구성 시 합의했던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을 선출해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로 후반기 원구성이 지연된다면 이는 모두 새누리당의 책임이며 시민과 시의회를 무시한 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새누리당 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전반기 원 구성 당시 합의문은 작성했지만 서명조차 하지않았다”며 “민주주의 다수결 원칙에 따라 평택시의회 제1당인 새누리당이 하반기 의장을 맡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시민을 위한 후반기 원구성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오는 6월 28일까지 후반기 원 구성을 마칠 예정이며, 7월 1일부터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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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9
  • 평택시의회 김수우 의원, ‘상수도 부실공사’ 시 집행부 강하게 질타
    김 의원 “재발방지 약속과 대시민 사과문 발표해야” 시 관계자 “자재 검증 결과 KC인증·KS규정 준수 확인” ▲ 7분발언을 통해 월곡배수지 상수도 부실공사를 지적하는 김수우 시의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수우 시의원은 지난 13일(금) 개회한 평택시의회 182회 임시회에서 7분발언을 통해 평택시 월곡배수지(평택시 월곡동 산102-6번지 일원) 상수도 부실공사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7분발언을 통해 “월곡배수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견한 이형관, 단관은 생산업체 및 제품에 대한 이력이 없는 비품이었다”며 “대한민국 관급공사에 있어서 일부 자재를 정품이 아닌 비품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결단코 있을 수가 없다. 부실공사는 그 과정에서 자재비횡령, 감리감독 묵과, 직무태만 등의 문제가 따라오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참고로 정부는 수돗물 불신의 원인인 정수된 물이 각 가정 수도꼭지까지 오는 상수배관 노후화에 있다고 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2011년 5월부터 상수도 인증제도(KC)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도법 제14조 제1항에 따라 수도시설 중 물에 접촉하는 수도용 자재나 제품을 제조 또는 수입하려는 자는 미리 환경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위생안전기준에 맞는지에 대하여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 미등록 업체 제품 시공 현장(제공 = 김수우 시의원) 김수우 의원은 “단관과 이형관이 시공이 잘되어야만 상수도관 부식이 되지 않아 박테리아나 세균 등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고 보건위생기준에 맞는 맑고 깨끗한 물이 각 세대당 잘 보급될 수 있지만, 평택시에서는 단관, 이형관 자재의 KC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로부터 납품을 받아 시공하여 시민들에게 큰 우려와 분노를 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우 의원은 “지금이라도 평택시에서는 상수도 부실공사에 대한 재발방지 약속과 대시민 사과문을 발표하여야 할 것”이라며 “물은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소중한 자원이며,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 KC환경 기준에 적합한 자재를 사용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게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난 4월 18일 트럭 3대를 이용한 미등록 제품 철수 현장(제공 = 김수우 시의원) 아울러 김 의원은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고,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는 지금 즉시 KC인증을 받은 자재로 정확한 상수도 시공을 실시하기 바란다”며 “검찰에서는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하여 부실공사가 추방될 수 있도록 명확히 밝혀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의회 산건위 현장활동 시 요구한 월곡배수지 건설공사에 사용된 상수관자재 적법성 확인을 위하여 수도법상 위생안전기준 준수여부(자재위법성확인)와 현장성분시험을 실시하여 자재 적합성 검증을 시행한 결과 KC인증 및 KS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향후 상수도공사 시행 시 자재 검수 수급관리를 강화하여 납품자재 생산업체 확인 및 공사 시방서 규정에 의거해 품질, 규격, 성능, 설계도서와 적정성을 철저히 검사하여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곡배수지 건설공사는 소사벌택지지구, 동삭2·신촌 민간도시개발 지구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334억5천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9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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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7
  • [기획] 권영화 평택시결산검사위원회 대표위원에게 듣는다!
    권영화 대표위원 “지방세원 발굴 활성화 노력” 당부 세입·세출결산액, 전년대비 3,191억원, 1,765억원 증가 ▲ 평택시결산검사위원회 대표위원 권영화 시의원 ■ 평택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마무리 평택시결산검사위원회(대표위원 권영화 시의원)는 지난 4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2015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결산검사’를 실시하였다. 평택시의회 김인식 의장은 지난 4월 1일 의장실에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검사위원으로는 권영화 대표 시의원, 손종천 전 공무원, 서창원 공인회계사, 이보형세무사, 이태원 세무사로 구성되었다. 평택시가 제출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재정규모를 보면 세입결산액은 1조7,635억원, 세출결산액은 1조2,914억원으로 전년대비 3,191억원, 1,765억원이 각각 증가하였다. 권 대표위원은 평택시의 재정건전성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 등 관계법령과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세부지침 및 결산지침의 준수여부, 시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꼼꼼히 확인하였다. ▲ 왼쪽부터 이보형 세무사, 손종천 전 공무원, 김인식 시의장, 권영화 시의원, 이태원 세무사, 서창원 회계사 세입분야를 중점 심사한 결과 ▶세입추계 산정방법 개선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오납 최소화 방안 ▶순세계 잉여금 발생에 대해 지적했다. 세출분야에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가로청소 민간위탁금 집행개선 ▶영세민 생활안정기금 특별회계 운영 개선방안 ▶민간사업 보조금(위탁금) 정산 시 증빙서 확인 철저 ▶공유재산(관리) 문제점 및 개선 ▶국·도비 보조금 예산집행 부적정 ▶드림스타트 운영 활성화 방안 등을 지적했다. 권영화 대표위원은 “지방세원 발굴 활성화(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개선방안)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결산검사의 지적사항을 참고하여 예산을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집행하기를 바란다”고 주문하면서 그에 따른 대책 방안을 제시했다. ■ 권영화 대표위원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평 <전문>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총평보고에 앞서 바쁘신 중에도 결산검사에 성실히 임하여 주신 평택시 직원여러분들과 결산검사 위원으로 쾌히 승낙하여 오늘까지 결산검사에 임하여 주신 위원님들께도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선 2015회계연도 결산 검사는 세입추계 산정방법 개선, 세입 과오납 최소화 방안, 순세계잉여금 발생에 관한 건, 지방세원 발굴 활성화 등 세입분야를 중점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그리고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총평은 간략하게 시정 및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총 9건의 주요 지적 사항과 이와 별도로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개선방안에 대하여 의견서를 첨부하였습니다. ◆ 세입추계 산정방법 개선 2015회계 세입액은 1조 2,245억원으로 전년대비 15.2%가 증가하였지만 세입부서 추계한 자료를 확인해 보면 전년대비 4.4%증가로 추계하여 과소 세입예측 오차 추계의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세입추계시스템 개선 및 종합적인 추계 분석이 필요하겠습니다. ◆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오납 최소화 방안 2015회계 과오납은 착오부과, 이중납부 등의 사유로 70억원이 발생하였으며, 전년대비 19.4%가 증가하였습니다. 과오납 실태분석 및 지속적인 업무연찬으로 과오납 발생을 최소화하여 지방재정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제고시켜야 하겠습니다. ◆ 순세계잉여금 발생에 관한 건 순세계잉여금은 최근 5년간 평균 22.1%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증가는 적정하게 예산이 편성되고 집행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지출을 통해 적재 적소한 사업에 투자되어 건전한 재정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및 가로청소 민간위탁금 집행 개선 생활폐기물처리 민간위탁사업에서 10억원의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쓰레기처리 대란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예산이라고 하지만 추경예산에 감액 조치하고 긴급을 요하는 추가소요예산 발생 시에는 예비비 사용을 검토하여 효과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이 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 영세민생활안정기금특별회계 운영 개선방안 영세민생활안정기금특별회계는 2008년 이후 세출은 1건도 없으며, 세입 또한 이자수입 외에는 운용실적도 없이 이월되고 있습니다. 몇 년 동안 운용실적이 없는 특별회계는 폐지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민간사업보조금·위탁금 정산 시 증빙서 확인 철저 일부 부서에서 보조금 정산 시 일부 수기발행 세금계산서 첨부 등 정산에 소홀한 사례가 있습니다. 향후엔 정산서류를 철저히 확인하여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공유재산 관리 문제점 및 개선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의해 취득한 공유재산이 회계과로 재산인계가 이행되지 않아 사후관리에 소홀한 점이 있습니다. 각 부서는 공유재산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국도비보조금 예산 집행 부적정 국·도비보조사업은 해당수입이 확정되지 아니한 때에는 세출예산을 집행할 수 없는데 일부 부서에서 보조금 수령액 보다 초과 집행하여 마이너스 결산이 되었으며, 또한 시비를 더 집행하여 예산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향후에는 보조금 수입이 확정된 후 집행될 수 있도록 자금교부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드림스타트 운영 활성화 방안 2012년부터 추진해온 국비 100% 드림스타트사업이 송탄출장소 관할지역 수혜 대상자에게만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평택 전 지역의 아동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지방소득세 독립세 전환에 따른 개선방안 국세의 부가세 형태로 운영 중이던 지방소득세가 국세와 분리되어 독자적인 과세체계로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따른 업무량 폭증 및 민원 증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하니 적극 검토하여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결산검사 20일 기간 동안 모든 일을 제쳐두고 전념하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시 집행부 관련부서인 회계과, 세정과, 기획예산과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결산검사를 마칠 수 있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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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평택시 5월 셋째 주, 아파트 매매가·전세가 ‘보합세 유지’
    평균 매매가 3.3㎡당 683만원, 전세가 3.3㎡당 470만원 평택시 5월 셋째 주(전주 기준, 5.10~5.16) 기준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3.3㎡당 지난주와 가격변동이 없는 683만원으로 집계되었고, 평균 전세가격 역시 가격변동이 없는 3.3㎡당 47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평택시 3.3㎡당 매매가격은 서정동 1.57%(11만원↑), 세교동 0.55%(4만원↑), 독곡동 0.24%(1만원↑), 비전동 0.15%(1만원↑), 이충동 0.14%(1만원↑) 상승했으며, 팽성읍 지역은 -0.18%(1만원↓)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3.3㎡당 전세가격은 이충동 1.76%(8만원↑), 장당동 0.19%(1만원↑) 상승했으며, 세교동 지역은 -0.19%(1만원↓) 소폭 하락했고 나머지 지역은 변동이 없었다. 5월 둘째 주(전주 기준, 5.3~5.9)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은 0.11% 올랐다. 경기도는 0.08%, 서울은 0.22%, 도 지역은 강원도 0.01%, 경상남도 0.00%, 경상북도 0.07%,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1.05%, 충청남도 -0.21%, 충청북도 0.00%로 집계되었다. 아울러 울산시 0.19%, 광주시 0.00%, 대구시 -0.14%, 부산시 0.08%, 대전시 0.00%, 인천시 0.14%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과천시 1.63%, 의왕시 0.87%, 광명시 0.72%, 여주시 0.48%, 파주시 0.28%, 평택시 0.12%, 의정부시 0.11%, 부천시 0.11%, 이천시 0.10%, 오산시 0.07%, 남양주시 0.06%, 양평군 0.03%, 시흥시 0.03%, 군포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올랐으며, 성남시 -0.07%, 김포시 -0.06%, 포천시 -0.05%, 수원시 -0.04%, 용인시 -0.04%, 안양시 -0.03%, 양주시 -0.03%, 안산시 -0.02%, 하남시 -0.02%, 화성시 -0.02% 등의 순으로는 집값이 떨어졌다. 그 외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동두천시, 안성시, 연천군은 0.00% 보합이었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매매가격 ▶평택동(915만원) ▶장안동(849만원) ▶용이동(819만원) ▶소사동(785만원) ▶합정동(781만원) ▶군문동(777만원) ▶세교동(711만원) ▶장당동(710만원) ▶서정동(710만원) ▶이충동(686만원) ▶비전동(653만원) ▶칠원동(646만원) ▶청북면(640만원) ▶고덕면(631만원) ▶동삭동(624만원) ▶칠괴동(605만원) ▶가재동(602만원) ▶안중읍(601만원) ▶통복동(600만원) ▶포승읍(572만원) ▶팽성읍(545만원) ▶지산동(545만원) ▶오성면(471만원) ▶독곡동(410만원) ▶신장동(387만원) ▶진위면(360만원) ▶현덕면(318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 5월 셋째 주, 평택시 3.3㎡당 평균 전세가격 ▶장안동(630만원) ▶소사동(574만원) ▶용이동(562만원) ▶군문동(554만원) ▶평택동(531만원) ▶장당동(524만원) ▶세교동(516만원) ▶비전동(487만원) ▶이충동(461만원) ▶동삭동(459만원) ▶통복동(456만원) ▶안중읍(447만원) ▶가재동(442만원) ▶합정동(428만원) ▶칠원동(416만원) ▶고덕면(401만원) ▶포승읍(395만원) ▶지산동(395만원) ▶칠괴동(393만원) ▶서정동(386만원) ▶청북면(384만원) ▶팽성읍(327만원) ▶오성면(309만원) ▶독곡동(299만원) ▶진위면(220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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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평택소비자단체협의회, 가습기 살균제 ‘옥시 불매운동’ 선언
    법적 사회적 선언 시까지 처벌 촉구 및 불매운동 전개 평택소비자단체협의회(협의회장 소태영, 이하 소비자단체)는 5월 16일(월) ‘가습기 살균제 제조 가해기업(옥시) 사과 및 보상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옥시 상품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소비자단체는 이 날 촉구 성명서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현재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고 작년에 신고 되어 조사 중인 사망자 79명, 올해 신고 된 사망자 14명 등 239명”이라며 “통계적으로 추정되는 피해자의 숫자는 최대 수 십 만 명에 달한다. 가장 따뜻하고 안전해야할 가정의 안방에서, 가장 보호받고 소중하게 다뤄져야할 아이와 산모들이 집중적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비자단체는 “사고 원인이 밝혀진지 5년이 지났음에도, 가해 기업들은 아직도 책임을 거부하고 있다”며 “피해자들의 고통이 갈수록 커지고 사회의 불안이 증폭되는 상황에서, 늦었지만 시민사회가 나서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옥시 제품의 가습기 살균제를 판매한)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와 (당사자인)옥시가 사과를 했다고는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고, 져야할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며 “해당 기업들이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법적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할 때까지 기업들에 대한 처벌 촉구 및 상품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단체협의회는 시민사회단체 및 소비자들에게 옥시 제품의 구입을 중단하고 사용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20대 국회의 첫 번째 과제로 가습기살균제 특별법을 제정해, 청문회를 개최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할 것을 평택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요구한다”며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사회적으로 종결될 때까지 지역 대형유통업체 모니터링을 통한 지속적인 불매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소비자단체협의회는 소비자교육중앙회평택시지회, 평택YWCA, 평택YMCA, 평택녹색소비자연대 등 4개 시민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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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평택시의회, 미2사단 부사단장과 현안간담회 가져
    김수우 특위위원장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지난 5월 11일(수) 평택시의회 주한미군 평택이전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우 의원, 부위원장 서현옥 의원)는 평택시 팽성읍 소재 미군부대(K-6 캠프험프리스)를 방문해 부사단장과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현안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수우 특위위원장을 비롯해 서현옥 부위원장, 김윤태 의원, 정영아 의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2사단 에반스 부사단장과 함께 주한미군 평택이전 세부일정, 주거문제, 범죄증가 예방대책 등 현실적으로 다가온 현안 문제들을 중점 논의했다. 에반스 부사단장은 “주택문제와 관련해 기지 내에서도 주거시설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가는 한편 부족한 주거는 병사들의 희망에 따라 영외주택에 거주하게 할 예정인데, 만일 주한미군들이 인근의 다른 시·군으로 갈 경우는 평택시는 땅만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는 전혀 도움 되지 않은 일이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평택시에 우선 거주하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대다수 미군 유입에 따라 평택시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범죄증가 문제에 대하여 부사단장은 “사안에 따라 외출, 외박 금지와 한국법 적용을 검토하고 불법행위가 심할 경우 불명예제대 및 본국 소환도 병행하는 등 철저히 조치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탄저균 사건과 관련한 시민불안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에반스 부사단장은 “미 당국은 탄저균 사태에 대해 심도 있는 수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평택시에 유입된 탄저균은 죽어있는 균으로 위험요인은 발생하지 않지만 앞으로 더욱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주한미군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미군의 영외주택 수요가 발생하면 가급적 평택에 우선 거주하는 것을 먼저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고 범죄문제 예방에 대하여는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2015년에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던 탄저균 문제의 재발 방지도 촉구했다. 한편 주한미군 이전은 당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돼 금년 7월부터 1여단 1대대 약 700~800명이 군의 주요 장비와 함께 평택으로 이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7년 3월까지 약 3,000여명이 이전을 완료하고 향후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이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수우 특위위원장은 “미군기지 이전이 평택시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문제점 등 양국 간 요구 및 주요 쟁점사항에 대하여는 우리 의회에서도 시와 함께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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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평택시 팽성읍 신궁리 창고 화재 “50대 女 경상”
    공재광 평택시장, 지원방안 마련 위해 긴급 대책회의 가져 5월 15일(일) 오전 10시 15분께 평택시 팽성읍 신궁리 소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5분 뒤인 12시 20분께 진화되었고, 50대(여) A씨가 경상을 입었다. 평택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화재는 약 382㎡ 규모의 자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천막 198㎡가 전소했으며, 사무실, 창고동과 마대, 로프, 그늘막 보온재 및 농자재가 불에 탔다. 현재 재산 피해는 추산 중이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진압을 위해 안전센터 비번직원, 의용소방대 비상소집 및 김정함 서장이 현장지휘를 통해 인근 변압기와 주택 연소 확대 저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 날 화재진화를 위해 인원 86명(소방 46, 의용소방대 및 비상소집자 40), 장비 22대(펌프 6, 물탱크 8, 화학 2, 구조 1, 구급 2, 기타 3)가 출동했다. 한편 공재광 평택시장과 유인록 팽성읍장은 15일 오전 10시 55분경 이 날 화재의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팽성읍 신궁2리 마을회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공재광 시장은 “지역 영세기업이 화마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되어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며 시에서는 피해복구를 위해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또한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력 체계를 통해 여러 지원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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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6
  • 평택시의회, 제182회 임시회 개회 “8일간 일정”
    김인식 의장 “민생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꼼꼼히 심사”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18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서 상정한 ‘평택시 통합관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3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세교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변경)을 위한 의견 청취의 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다루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6년도 주요사업 현장 29개소에 대한 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임시회에 안건 중 4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양경석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사회복지협의회 지원 조례안’, ‘평택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김기성 의원이 대표발의 한 ‘평택시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이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 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가 열린 13일에는 김수우 의원의 7분 발언이 있었다. 김 의원은 발언을 통해 “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KC 환경 기준에 맞는 자재를 사용, 시공하여 시민들께 맑고 깨끗한 물을 공급해야 한다”며, 상수도 부실공사에 대해 평택시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김인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의 활동과 집행부의 적극적인 협조로 내실 있는 회기 운영을 당부한다”며 “민생 현안과 관련된 조례안은 꼼꼼히 심사하고 각종 사업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되고 있는지 세심한 현장 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래되는 하절기에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나 장마철 각종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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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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