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종합뉴스
Home >  종합뉴스

실시간 종합뉴스 기사

  • 송탄소방서, 삼성전자 평택공장 화재예방 컨설팅
    송탄·평택소방서, 삼성전자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 논의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월 23일 고덕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평택소방서와 함께 방문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평택에 위치한 송탄소방서와 평택소방서의 유기적인 소방 활동을 위해 합동으로 방문했으며, 삼성전자 황하섭 단지장, 김진주·강신광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컨설팅에서는 ▶삼성전자 방재센터 및 1라인(P1L) 공장의 주요 시설 확인 ▶상호 간 정보 공유와 안전 환경 조성 등 협업 인프라 구축 ▶대형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인과의 소통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송탄·평택소방서, 삼성전자 간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반도체 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평택소방서와 함께 화재 예방 안전대책 및 상호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재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30
  • 서현옥 경기도의원,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 방안 논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통합 안내 시스템 구축 필요성 논의 ▲ 정담회를 주관한 서현옥(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1월 19일(금)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경기도의 중소기업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기관 담당 부서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의원은 지난 16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서 행재정력 절감 및 기업지원의 효과성을 위해 중소기업지원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거점센터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열린 이번 정담회에서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경기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 김주신 소장,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 이순희 팀장, 오버씨스 다이렉트 조영선 대표, 강종우 부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하여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경기도 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김재균 경기도의원 “청소년 상담사 처우 개선해야”
    김 의원 “감정노동, 낮은 보수, 장시간 근무, 고용 불안정에 노출” ▲ 청소년 상담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김재균(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김영환 회장,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유임 센터장, 평택시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상담사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상담사들이 낮은 보수와 열악한 처우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근무 만족도와 근속기간을 높이는 것이 질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건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청소년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청소년 상담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비해 청소년 상담사는 다양한 위기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감정노동, 낮은 보수, 장시간 근무, 고용의 불안정 등 열악한 업무환경과 처우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상담사는 청소년의 멘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수립 및 실태조사, 관련 사업의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청소년 상담사들의 처우는 경기도의회에서 김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문제로, 지난 2022년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정장선 시장 “시민이 시정 운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실시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별 지난해 주요성과 및 보완 필요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보고, 올해 주요 현안업무 방향성 제시, 추경예산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에서 보고된 주요 세부 사업으로 ▶선택과 집중의 효율적 재정 운용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 ▶민원담당 공무원과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공모 추진 ▶문화로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진흥 정책 추진 ▶평택 시티투어 브랜드화 육성 등을 보고했다. 또한 ▶더 따뜻한 평택을 만드는 누구나 돌봄 추진 ▶어르신과 장애인이 편안한 환경 조성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이행 ▶미래지향 도시계획 수립 ▶안전한 건축 현장 조성 및 부실 공사 근절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건강도시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 인프라 강화 ▶스마트 농업인 역량 강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가로숲길·정원도시 조성사업 ▶제2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추진 등을 보고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아쉬웠던 점은 보완·개선하고, 올해는 우리 시의 특수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며 “특히 신중년·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방안, 청년 정책 활성화, 유아기 및 청소년 대상 금연 교육 확대, 지역업체 활성화 추진, 신재생에너지 실천 과제 발굴 등 행정 각 분야에서 시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여 시민들이 시정 운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여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시,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사고 초기 대응 긍정 평가… 지하수·토양·수질 오염 지속 모니터링 주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23일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사고’와 관련해 환경 전문가들과 특별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정책위원회 전문가를 포함한 수질·수생태·토양·대기·상하수도 등 관련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하천 특성, 수질오염 개연성, 토양오염 가능성, 지하수 수질관리 등 환경적 영향과 평택시의 대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환경 전문가들은 평택시가 사고 직후 신속하게 관리천 유입부에 방제 둑을 설치해 오염 확산을 차단하고 고농도 오염수를 집중 수거·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평가했으며, 지하수, 토양, 수질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평택시는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하수·토양·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관련 오염도를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사고’는 1월 9일 화성시 양감면에 소재한 유해 화학물질 보관 사업장에서의 화재로 촉발됐으며, 보관 중이던 유해 물질 일부와 화재 진압에 사용된 화재수가 관리천으로 유입돼 총 7.7km의 하천이 오염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시, 사업담당자 대상 감사제도 교육 확대
    감사관 “각종 사업 추진 시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해 주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사, 용역 등을 추진하는 담당 공무원의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감사제도 안내 및 건설사업장 주요 지적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담당자 대상 감사제도 교육’은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력 제고 및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들에게 많은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권역별로 교육 장소를 선정하여 기존 2회 실시했던 교육을 5회로 확대했다. 특히 사업담당자의 직렬 다양화 및 잦은 인사이동 등을 고려해 직렬 구분 없이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확대해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개념 및 주요 사례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및 주요 사례 ▶일상감사·계약심사 제도 및 행정절차 이행 관련 사례 ▶감독업무 수행 시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관련 법령·지침 등 최신 개정 사항 안내 등 현장에서 필요하고 중요도가 높은 내용을 교육했다. 이미애 평택시 감사관은 “각종 사업 추진 시 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사례 접목을 통해 한층 신장된 업무역량을 발휘하고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보영 회장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도움 제공하겠다”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6층 의원회의실에서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발전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임용필 회장, 조영선 부회장, 장용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연대를 강화하고 평택시 소상공인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호 및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와 함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은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분들에게 긴밀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 상공회의소의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6
  •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4대 추진전략에 따라 142억 원 투입해 35개 사업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35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는 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평택시의회 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택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 청년인구는 17만4,83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30%이며, 전체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수원에 이어 경기도 2번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따라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142억 원을 투입해 9개 부서에서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살자리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설자리, 놀자리 분야에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청년이 계속 유입되는 곳으로, 앞으로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청년과 함께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예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6
  • 경기도, 평택·화성 하천오염사고 재난관리기금 30억 지원
    신속한 피해 수습 위해 평택·화성시에 각각 15억 응급복구비 전달 ▲ 유해화학물질이 유입된 평택시 관리천 경기도가 ‘관리천 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와 화성시에 재난관리기금 15억 원을 각각 긴급 지원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8일 도청에서 관련 대응 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평택시와 화성시에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의 응급복구비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9일 밤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평택시 관리천 약 8.5km 구간의 수질이 오염됐다. 현재 화재 현장 주변 흡착포 설치, 관리천 15개 지점에 방제둑 설치 등 오염된 토양과 하천수를 처리하는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관련 실·국으로 구성된 방제작업 지원단을 통해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신속한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4
  • 임승근 前 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23일 평택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총선 향한 본격 행보 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은 1월 23일(화)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임승근 예비후보의 이번 총선 도전은 다른 후보에 비해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평택갑 지역의 총선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위기의식 속에 지역 지지자들의 끊임없는 출마 요청으로 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더 이상의 분열과 갈등을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상황에 침묵하며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려는 비겁한 지역의 정치가들을 보며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직접 나서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위해 힘써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평택지역 대표정치인으로서 민의와 당원의 총의를 모으는 데 제 역할이 필요하다는 평택시민들의 요구를 받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임 예비후보는 전)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 전)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및 지역협력특별위원, 전)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전)더불어민주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3
  • 이해금 예비후보 “평택시민의 꿈을 위해 뛰겠습니다”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사업 차질 없이 완수하도록 최선 다하겠다” 이해금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18일(목) 오후 3시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해금 예비후보는 “저는 오늘 함께하는 정치, 소통하는 정치로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고, 무너진 민생과 경제를 위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며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어 “지난 제8대 평택시의회 시의원으로 평택시민들과 소통하며 민원 해결, 조례 제정 등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 평택의 미래를 위해 무능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중단시키고 바로 잡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평택은 삼성 반도체 공장과 미군기지가 소재해 경제와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도시가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평택으로 도약하는 중”이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평택에는 참 일꾼이 필요하다. 정부와 평택시의 가교역할을 통해 평택시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을 차질 없이 완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제역 GTX-A·C노선 연장과 그에 발맞춰 조성되는 ‘미래형환승센터’ 사업과 브레인시티 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아주대병원 설립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18대 대선 국민통합위원회 여성참여분과 부위원장, 전)19대 문재인대통령후보 평택을 지역위원회 여성공동선대본부장, 전)평택시의회 제8대 상반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전)평택시의회 제20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평택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예결위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평택시자영업소상공인연합회 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3
  •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윤 대통령 규탄 현수막 행동 진행
    신미정 위원장 “국회의원 사지 끌어내는 일은 독재정권에서나 있었던 일”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 진보당 국회의원의 직언마저 범죄자 취급을 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현수막 행동을 진행했다. 평택시위원회에 따르면 1월 19일 진보당 소속인 강성희 국회의원이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국정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인사말이 끝나자마자 대통령 경호원들에 의해 입이 막히고 사지가 들려 퇴장당하는 일을 규탄하기 위해 현수막 행동을 마련했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지역위원장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쓴소리를 했다고 범죄자 취급을 하면서 사지를 끌어내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로 독재정권에서나 있었던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한테도 이럴 진데 일반 국민에게는 오죽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대통령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지, 국민 위에 군림하는 황제가 아니다. 지금이라도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대통령 경호처의 무리한 대응에 책임을 묻는 활동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3
  • 서현옥 경기도의원, 5분 자유발언 제안 정책 현실화
    종합거점센터 설치로 대민서비스 질 향상 및 행·재정력 절감 ▲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서현옥(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16일(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비전실에서 진행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의견을 전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현옥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70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공공기관마다 시·군별 설치하고 있는 대민지원 성격의 센터를 종합하여 ‘대민서비스 종합거점센터’ 설치가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박승삼 경기도 경제실장, 배진기 기업육성과장, 심혜인 일자리경제정책팀장, 전은숙 기업정책팀장, 손용석 골목경제정책팀장, 경제과학진흥원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 이승 혁신성장연구단장, 김현창 팀장, 정구문 기회조정실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서현옥 의원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효과적이고 능률적인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개선 방안 모색이 절실한 시점에 중요도와 가치가 매우 높은 연구용역이 진행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착수 보고에는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현황 분석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상의 문제점 도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향 및 추진 과제 도출 ▶지역 중소기업 통합지원센터(오프라인 채널) 구축 및 운영 방안 도출 등을 담았다. 서현옥 의원은 연구계획을 경청한 후 “향후 진행 방향에 대한 집행부와 논의가 지속해서 이루어져야 하며, 경기도의 중소기업지원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거점센터 설치는 행재정력 절감과 기업지원의 효과성을 위해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3
  • 오성우체국, 1월 22일부터 신청사 이전 업무 개시
    지역주민들에게 기존 우체국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 제공 ▲ 오성우체국 외경 오성우체국은 기존 노후화된 건물을 철거하고 신청사를 건축하여 1월 22일(월)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오성면 내 우정서비스를 책임질 오성우체국은 기존 청사 위치(평택시 오성면 숙성시장길 68)에 대지면적 938㎡, 건물면적 348㎡의 지상 1층 구조로 설계되어 기존 우체국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다 편리하고 편안한 우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종욱 평택우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우체국은 근무 인원이 5인인 관계로 교대 시간에 근무 인원 부족으로 도난, 현금 피탈 등 금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고, 고객 대기시간이 길어 이용 고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개월간 오후 12시 30부터 1시 30분까지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3
  • 김재균 경기도의원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 계속 시행돼야”
    “사업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 모색하겠다” ▲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있는 김재균(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열린 고양, 부천, 수원, 시흥, 안산, 안양 지역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들로부터 지난 2014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 현황 및 사업 중단에 따른 문제점을 듣고 관련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경력보유여성등의 경력 유지 및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에서 시행하던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은 급박하게 일자리가 필요한 중장년 여성(40대~60대)에게 생계형 일자리를 연결하는 사업이지만 예산 배정 등의 문제로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날 도내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들은 “적합한 시기에 필요한 인력을 수급하던 시스템이 없어져 기업의 구인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새로운 구직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경력 단절 및 저소득 중장년 여성이 유료 직업알선소개소로 내몰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그동안 여성일자리 사업 최전선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던 취업 지원인력 상담사 31명의 거취에 대해 건의하면서 도내 중장년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지속적 시행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 9년 동안 충분한 성과를 낸 ‘중장년여성취업지원사업’의 중단위기 대해 유감과 우려를 표하면서 “본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균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에서는 지난 행정감사에서부터 해당 사업이 경기도의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 중지될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2
  •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 생활체육 참여 넓힌다!
    남서울대학교와 업무협약 통해 장애인 더 나은 삶 실현 약속 평택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장선)와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평택시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시장애인체육회장인 정장선 평택시장,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장애인체육 활성화 사업 공동 기획 및 참여, 기반 시설과 인력 지원 등의 내용으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생활체육 참여 기회의 폭을 넓혀 사회구성원으로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두 기관이 협약했다. 평택시장애인체육회 정장선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가 적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관내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장애인체육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서울대학교 윤승용 총장은 “우리 학교의 체육 인프라가 평택시 장애인들의 스포츠활동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서울대학교 성암문화체육관 시설을 이용해 ‘평택시 장애인 수영교실’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19
  •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특검으로 국민적 의구심 해소해야”
    신미정 위원장 “무죄 입증 위해서라도 특검 하루빨리 실시해야” ▲ 평택시위원회가 송탄역 앞에 게첩한 현수막 지난 1월 15일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당원들이 김건희 특검법을 거부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현수막 실천을 진행하였다. 이번 현수막은 특히 평택시민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지역위원장은 “주식을 통해 수십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익을 김건희 모녀가 가져갔다는 뉴스는 충분히 국민적 의구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 신 위원장은 “이권카르텔 척결을 외쳐왔던 윤석열 대통령은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서라도 특검을 하루빨리 실시하는 것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관계자는 “양곡관리법, 간호법, 노조법, 방송법, 대장동 특검법, 도이치모터스 특검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남발하고 있다”며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실천을 당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17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 관리천 공공수역 오염사고 현장 방문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 피해 최소화 위한 조속한 방제 작업 주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승겸)는 12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위험물 저장시설 화재로 인해 오염수가 유입된 평택시 청북읍 관리천 오염사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오염수 유출 상황과 확산 범위를 확인하고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방제 등 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현장 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회 김승겸 위원장과 김순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의장, 이관우·최선자 위원, 강정구·류정화 의원, 평택시 환경국장 등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함께했다. 현장을 방문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과 의원들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속한 방제 작업 및 적절한 대응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승겸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오염 현장을 파악하고 대응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하게 됐다”며 “집행부에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 조사를 통해 사고 상황을 계속하여 주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16
  • 평택시의회, 1월 정기 의원간담회 개최
    유승영 의장 “새해에도 신뢰받는 의회 위해 최선 다하겠다”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6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대응 추진상황 보고(환경국) ▶평택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 추진(미래도시전략국) 등에 대한 집행부 보고를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길 바란다”며 “갑진년 올 한해도 ‘공감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바탕으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의회는 같은 날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박종수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은 ‘지방의회의원을 위한 정치관계법’이라는 주제로 공직선거법 개정 주요 내용, 선거운동 및 정당 활동 관련 유의 사항, 시기별 주요 제한·금지 사항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정치관계법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16
  • 공성경 민주당 예비후보, 평택을 국회의원 출마 밝혀
    평택경제 UP 위한 비전 및 지역정치 UP 위한 비전 공약 발표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는 공성경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공성경 예비후보가 11일 평택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평택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공성경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평택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치, 상대적으로 소외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양을 높이는 정치, 평택의 미래 비전을 책임지고 완수해 매력 있는 선도 국가, 대한민국 자랑 평택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용두사미가 아니라 용두용미하는 정치인 되어서 평택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출마 소감을 밝혔다. 공 예비후보는 전)평택산업진흥원 이사, ㈜일내 이사(공동창업), 국회의원 문국현 비서관 등 국내 벤처기업, 스타트업 엑셀레이터로 전문기업을 육성하는 경력을 쌓은 바 있으며, 평택당진항발전협의회 정책국장을 맡고 있다. 한편 공 예비후보는 평택경제 UP을 위한 비전으로 ▶평택국제특별자치시 ▶ESG기반 친환경 성장 도시 평택 ▶문화브랜드로 융성하는 도시 ▶역동적인 항만관광 도시 ▶장애인, 노약자가 행복한 고품격 도시를 공약으로 발표했고, 지역정치 UP을 위한 비전으로는 ▶지역위원회의 폭넓은 개방과 민주적 운영 ▶정치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구축 ▶P턴 평가위원회 조직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1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