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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도시공사, 도로재비산먼지 흡입차량 현장점검
    운전자 안전 수칙 준수 및 돌발사고 예방 위한 안전교육 현황 점검 ▲ 안전교육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있는 강팔문(오른쪽) 사장 평택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로 분진흡입차량 차고지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평택시와 평택도시공사는 2022년 6월부터 ‘푸른하늘 맑은평택’ 실현을 목표로 총 7대의 도로분진흡입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관내 주거 및 산업단지 도로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흡입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는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이 칠괴동 차고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차량 안전관리 실태를 지도 점검했으며, 특히 운전자 안전 수칙 준수 및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추진 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강팔문 도시공사 사장은 “평택시의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로 주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을 주의해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주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을 위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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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경기도,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 전년 대비 1.35% 상승
    평택시 1.85%로 경기도 평균 웃돌아… 지난해 -5.19% 기록 ▲ 경기도청 외경 올해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에 기준이 되는 경기도 7만1,227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35% 상승(전국 1.09%)했고, 평택시는 전년 대비 1.85% 상승한 것으로 결정됐다. 1월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이 낮아 ’24년 적용 현실화율을 전년과 동일하게 ’20년 수준인 65.5%로 동결했다. 국토부는 지난해 8월부터 약 5개월간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법인 소속 감정평가사 조사, 토지 소유자와 시·군·구의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경기도 표준지 공시지가를 결정해 이날 공시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의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해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전년 대비 표준지 공시지가의 시군별 변동률을 분석해 보면 용인시 처인구(4.84%), 성남시 수정구(2.71%), 광명시(2.2%), 시흥시(2.09%), 수원시 팔달구(2.04%), 평택시(1.85%) 등이 도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변동률은 2020년 6.29%, 2021년 9.01%, 2022년 8.47%, 2023년 -5.19%를 기록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및 표준지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에서 1월 25일부터 2월 23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같은 기간 해당 시·군·구 민원실 또는 국토교통부(부동산평가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표준지는 감정평가사,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점검단의 심층심사 및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변경이 필요한 경우 3월 14일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31
  • 김기성 예비후보 “오로지 국민과 함께, 살기 좋은 평택”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 시민 위한 10대 핵심 공약 발표 김기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5일(목) 오후 1시 30분 평택시의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건져내기 위해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그릇된 경제 및 외교 정책들은 전기, 가스 요금을 비롯한 생활 물가 급등을 초래해 국민의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생존의 기로에서 고통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직하고 올곧은 평택의 아들 김기성은 지난 35년 동안 노동운동, 환경운동, 시민사회운동, 기업 경영 등의 다양한 경력과 평택시의원 3선의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고, 그동안 오직 능력과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온 일로 평가받으며 정치인으로서의 역량을 차곡차곡 쌓아왔다”면서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균형 발전 ▶도로 교통의 원활한 흐름 ▶평택항 지역 상생발전 특별법 제정 ▶평택지원특별법 영구 법안 개정 및 국제 특별자치시 전환 추진 ▶서부지역 종합병원 설립 통한 의료서비스 확대 ▶평택호 수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예산 확보 ▶농민 위한 양곡관리법 재추진 ▶청년에게 희망 주는 청년 일자리 확충 ▶문화 예술 인프라 구축 및 지원 확대 ▶다자녀 출산 지원 및 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기성 예비후보는 평택시의회 부의장(5~7대 의원), 평택복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술인지원 특별위원장, 미래공감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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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조용덕 평택시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정치검찰 폭주 끝내고 대한민국 바로 세우는 중요한 선거 될 것” 조용덕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예비후보(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가 1월 27일 오후 3시, 평택시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친명계 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박찬대 최고위원, 홍익표 원내대표 전 황희 문체부장관, 정성호 의원, 김영진 의원, 임종성 의원(경기도당위원장), 전용기 의원(전국청년위원장)과 정세균 전 총리, 김부겸 전 총리 등이 축하 영상과 서면 축사를 보내 축하했다. 특히 이날 최용수 WBC 세계챔피언, 조은상 MBC 스포츠 해설위원, 박정학 영화배우, 문화예술인도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정청래 수석 최고위원 조용덕 예비후보 후원회장은 “민주당의 승리를 위하여 평택의 승리를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며 ‘조용덕 파이팅’으로 인사말을 마쳤다. 전국 호남향우회장 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은 “조용덕 후보는 평택의 발전을 위하여 꼭 필요한 사람”이라며 “시민과 함께 당원과 함께 진심을 담는 정치로 어려운 이웃의 땀과 눈물을 닦아주는 손수건 같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조용덕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4월 선거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확실한 심판이 필요한 선거”라며 “정치검찰의 폭주를 끝내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한양대 행정학 박사, 명지대 사회과학대 겸임교수, 경기도 안양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경기도 청소년 재단협의회장, 경기도 장애인 체육회 슐런협회장, KBC 한국 권투 위원회 부회장, 이재명 지지연대 상임대표, 이재명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시민사회특보 공동단장, 대통령직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을 역임하고, 현재 평택 지속가능 균형발전연구소 이사장과 사단법인 기본사회 평택시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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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이병배 평택갑 국힘 예비후보, 초중고 학부모와 간담회 가져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민원 해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북부지역 초중고 학부모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진 이병배(왼쪽 네 번째) 예비후보 이병배 국민의힘 평택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월 27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평택 북부지역 초중고 학부모 회장단과 만나 학교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질의시간을 갖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초중고 회장단은 이병배 예비후보에게 북부지역 학군 내 개선해야 할 문제점에 대한 민원과 학교별 현안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병배 예비후보는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한 학교 주변 교통상황, 학교 내 안전을 위한 건의사항은 물론, 학군별 학교 배정 문제와 교육예산, 교육정책, 국제도시 글로벌 다문화 인구증가로 인한 문화차이 극복을 위한 예절교육기관 설립 등 다양한 의견에 대하여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 안전도로 확보, 열악한 초등학교 화장실 시설에 대한 학부모 회장단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학생들의 불편함과 시설환경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해결방안을 찾아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학교에 관한 민원이 발생하면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겠다”면서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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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임승근 전 민주당 평택갑위원장, 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
    “윤석열 정권 무능… 통합과 화합의 정치 실현하겠습니다” 전)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 임승근 예비후보는 1월 30일 평택시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 때문에 아시아 최대 항만물류도시이자 신반도체산업도시 평택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표와 손잡고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갑 당원들과 지지자들, 시민들이 마음껏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평택 민주주의를 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 출신으로, 전)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후보 국민참여플랫폼 조직2본부 경기지역 공동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재명 대표의 원외 조직인 더민주전국혁신회의 상임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임승근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마친 후 ‘임승근의 3대 시그니처 공약’으로 ▶아시아컨벤션시티, 평택 ▶AI창의력도시, 평택 ▶교통요충지, 네비게이션 평택을 발표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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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한무경 의원, 평택갑 출마 선언 “첨단경제특별시 만들겠다”
    “평택은 고향과도 같은 곳, 평택이 키운 한무경이 평택 키우겠다” 한무경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월 29일 평택시의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무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다면 합니다. 첨단경제특별시 평택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평택이 키운 실물경제전문가임을 부각했다. 여성 중견기업인 출신으로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한 의원은 이날 평택 갑 지역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평택은 기업인으로 조건 없이 품어준 어머니이자 고향과도 같은 곳”이라며 “2002년 세교공단에 쌍용자동차 부품공장을 설립한 것이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이 키운 한무경이 평택을 키우겠다”면서 “각종 규제로 성장의 차별을 오롯이 감내해 온 평택 갑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의원은 “반도체·완성차 공장을 가진 국내 유일의 도시인 평택을 첨단경제특별시로 만들고 평택갑을 그 중심에 세우겠다”며, 이를 위해 ▶스페이스 K 유치 ▶스마트팜혁신벨리 조성 ▶규제자유특구 지정 ▶고도제한 완화 및 재건축·재개발 단축 ▶친환경 문화복지도시 평택 등 5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한 의원은 “프랑스판 실리콘벨리 ‘스테이션 F’와 같은 ‘스페이스 K’와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는 ‘스마트팜 혁신벨리’를 조성하고, 성장이 가로막혔던 평택 갑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투자 촉진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 동료 시민 여러분께 힘이 되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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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홍기원 의원, 국회의원선거 평택시갑 예비후보 등록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승리로 윤석열 정권 폭정 막는데 견인할 것” ▲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하는 홍기원(오른쪽)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국회의원(평택시갑, 국토교통위원회)이 1월 29일 평택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제22대 총선 행보에 나섰다. 홍기원 의원은 이날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평택시갑 국회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홍기원 의원은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날”이라며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지난 1월 25일 GTX-A·C 노선의 평택지제역 연장을 확정 지으며 평택시의 최대 현안이자 숙원이었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 확충 기반을 마련한 홍기원 의원은 “제대로, 확실하게 평택 발전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홍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송탄출장소-고덕국제신도시 연결도로 신설을 본궤도에 올리고 경부고속도로 남사진위IC 서울방향과 송탄역 상행선 방향 북측 출입구 신설을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홍 의원은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유일의 외교관 출신으로 행정고시 35회에 합격해 재정경제원, 공정거래위원회, 외교부, 주중대사관 참사관, 터키 이스탄불 총영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4년 연속 활동,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정보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주거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맡았다. 홍기원 의원은 “‘100만 평택특례시’를 열기 위해 지난 4년간 시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밤낮으로 열심히 뛰었다”며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전환기를 맞고 있는 평택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폭주하는 ‘검찰독재 윤석열 정권’을 막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이재명 당대표를 중심으로 굳게 뭉쳐서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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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KG 모빌리티, 창립 70주년 기념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KG 모빌리티 서비스센터에서 점검 가능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이하 KGM)가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KGM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해 ‘창립 70주년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월 24일 밝혔다. KGM은 1954년 기념비적인 해에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을 시작으로 70년간 쌓아온 헤리티지를 기념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SUV 전문 자동차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 고객감사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 1월 25일(목)부터 2월 8일(목)까지 15일 동안 진행되는 ‘창립 70주년 차량점검 서비스’는 전국 317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되며,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 점검을 통해 겨울철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KGM 판매 전 차종(대형상용차 제외)으로 차량점검 항목은 ▶히터/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 상태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등 각종 오일 상태 점검 ▶타이어 마모 및 공기압 상태 점검 ▶브레이크패드 점검 ▶하부 점검 ▶워셔액 보충 등 총 27개 항목에 대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차량점검을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사은 이벤트로 할리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KGM 정용원 대표는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을 대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고객과 함께 걸어온 70년의 역사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쌓아온 KGM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량점검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회사 누리집(www.kg-mobility.com)을 참고하거나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30
  •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경기도당과 정당연설회 개최
    신미정 위원장 “국민의 기댈 곳 되고, 새 정치 모범 되겠다” 지난 1월 28일(일) 오후 1시 진보당 경기도당 당원 400여 명은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에서 ‘거부권남발! 윤석열 정권규탄! 진보당 경기도당 정당연설회’를 김양현 평택시위원회 공동지역위원장 사회로 개최했다. 이날 김익영 경기도당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대표로 뽑힌 국회의원과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언론과도, 절박하게 호소하는 국민들과도 소통을 하지 않는 검찰독재정치”라며 “이러한 정치로는 국민의 삶이 나아질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미정 평택시위원회 공동지역위원장은 “평택은 노동자 밀집 도시이자, 주한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한 대추리 주민들의 투쟁과 일방적 정리해고에 맞선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눈물 어린 싸움 등 한국사회 주요 모순과 투쟁의 역사가 집결된 곳”이라며 “진보당이 국민 여러분의 기댈 곳이 되고, 새 정치의 모범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당연설회를 마친 진보당 당원들은 송탄출장소 인근에서 진보당 홍보 및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현수막 퍼레이드를 진행했으며, 일부 당원들은 거리청소 봉사활동과 전단지 배포, 청소년 무상버스 조례 청구인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진행했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관계자는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부가 더 이상 민생을 외면한 거부권을 남발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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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김승겸 평택시의원 “평택시 화장시설 설치 논의돼야”
    “화장시설 설치 인식 개선 및 1년 이내 화장시설 후보지 결정돼야” ▲ 7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김승겸 의원 김승겸 평택시의회 의원은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 화장장 증가에 따른 평택시 화장시설 건립을 촉구했다. 이날 ‘비선호시설(장사시설) 입지선정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7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승겸 의원은 평택시 화장시설 후보지 결정 등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준비와 해법을 제시했다. 김승겸 의원은 “평택시에서 부모님을 부양하는 시민들의 경우 평택시에 화장장이 없기 때문에 돌아가시게 되면 인근 지역 화장시설을 적기에 이용할 수 있을까 하는 고충이 있다”며 “대다수 시민이 상중에 경황이 없는 상황임에도 화장 시간을 맞추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것이 평택의 실정”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김 의원은 “평택시는 도시개발로 각종 산업의 유치와 함께 인구가 증가하면서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화장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면서 “보건복지부 화장통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경기도의 화장률은 93.24%였고 평택시의 화장률은 91.75%로 2017년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근 화성시의 경우 2021년 함백산 추모공원을 준공하여 2만 기가 넘는 봉안시설과 화장로 13기를 보유 중이고, 2013년에 준공한 용인시 평온의 숲은 4만 기가 넘는 봉안시설과 화장로 11기가 가동되고 있으며, 2000년에 준공한 수원시 연화장의 경우에도 5만기가 넘는 봉안시설과 9기의 화장로가 운영되고 있다”고 인근 지자체의 화장시설 현황을 설명했다. 김승겸 의원은 “2023년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한 장사시설 관련 설문조사에서 50% 이상의 평택시민분들이 다른 시·군과 화장시설을 공동으로 설치할 경우 현재 거주 중인 우리 지역에 설립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며 “이제 평택시도 화장시설 설치에 대한 계획을 더 이상 늦출 수 없으며 공론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평택시, 평택시의회, 지역사회가 함께 화장시설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이날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입지선정부터 설계까지 시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공론화 과정 및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중립적 갈등관리 기구 구성·운영 ▶화장시설 설치에 관한 주민 인식개선 노력 및 공청회 등을 통한 공론화 과정 ▶평택시에 설치되는 화장시설이 주민 혐오시설이 아닌 주민 설계시설이 될 수 있게 설립되도록 다양한 의견 수렴 등 평택시 화장시설 설치를 위한 세 가지 안을 제안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30
  • 송탄소방서, 삼성전자 평택공장 화재예방 컨설팅
    송탄·평택소방서, 삼성전자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 논의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1월 23일 고덕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공장을 평택소방서와 함께 방문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평택에 위치한 송탄소방서와 평택소방서의 유기적인 소방 활동을 위해 합동으로 방문했으며, 삼성전자 황하섭 단지장, 김진주·강신광 상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컨설팅에서는 ▶삼성전자 방재센터 및 1라인(P1L) 공장의 주요 시설 확인 ▶상호 간 정보 공유와 안전 환경 조성 등 협업 인프라 구축 ▶대형화재사례 전파 및 화재 예방 안전관리에 대한 관계인과의 소통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화재 등 사건·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 저감을 위한 송탄·평택소방서, 삼성전자 간 상호 재난 대응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김승남 송탄소방서장은 “반도체 산업의 안전 확보를 위해 평택소방서와 함께 화재 예방 안전대책 및 상호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재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30
  • 서현옥 경기도의원, 중소기업 지원체계 개선 방안 논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통합 안내 시스템 구축 필요성 논의 ▲ 정담회를 주관한 서현옥(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1월 19일(금)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경기도의 중소기업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기관 담당 부서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의원은 지난 16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서 행재정력 절감 및 기업지원의 효과성을 위해 중소기업지원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거점센터 설치를 제안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열린 이번 정담회에서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경기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 김주신 소장,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 이순희 팀장, 오버씨스 다이렉트 조영선 대표, 강종우 부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하여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의 조속한 실현을 위해 경기도 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정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김재균 경기도의원 “청소년 상담사 처우 개선해야”
    김 의원 “감정노동, 낮은 보수, 장시간 근무, 고용 불안정에 노출” ▲ 청소년 상담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김재균(가운데)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협의회 김영환 회장,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유임 센터장, 평택시상담복지센터 오석연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상담사 처우와 근무 환경 개선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 상담사들이 낮은 보수와 열악한 처우에도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근무 만족도와 근속기간을 높이는 것이 질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건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청소년 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청소년 상담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에 비해 청소년 상담사는 다양한 위기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서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전문직임에도 불구하고 감정노동, 낮은 보수, 장시간 근무, 고용의 불안정 등 열악한 업무환경과 처우에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 상담사는 청소년의 멘토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처우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수립 및 실태조사, 관련 사업의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청소년 상담사들의 처우는 경기도의회에서 김 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문제로, 지난 2022년 「경기도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며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정장선 시장 “시민이 시정 운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실시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실·국·소와 공공기관별 지난해 주요성과 및 보완 필요 사업에 대한 개선 방안 보고, 올해 주요 현안업무 방향성 제시, 추경예산 확보 대책 등을 논의했다. 업무보고에서 보고된 주요 세부 사업으로 ▶선택과 집중의 효율적 재정 운용 ▶소상공인 지원 및 골목상권 활성화 ▶민원담당 공무원과 시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미래자동차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 공모 추진 ▶문화로 삶이 풍요로운 문화예술 진흥 정책 추진 ▶평택 시티투어 브랜드화 육성 등을 보고했다. 또한 ▶더 따뜻한 평택을 만드는 누구나 돌봄 추진 ▶어르신과 장애인이 편안한 환경 조성 ▶기후 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이행 ▶미래지향 도시계획 수립 ▶안전한 건축 현장 조성 및 부실 공사 근절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건강도시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 인프라 강화 ▶스마트 농업인 역량 강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가로숲길·정원도시 조성사업 ▶제2회 평택 해양페스티벌 추진 등을 보고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난해 아쉬웠던 점은 보완·개선하고, 올해는 우리 시의 특수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해 나가자”며 “특히 신중년·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방안, 청년 정책 활성화, 유아기 및 청소년 대상 금연 교육 확대, 지역업체 활성화 추진, 신재생에너지 실천 과제 발굴 등 행정 각 분야에서 시가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여 시민들이 시정 운영에 만족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여 모든 사업이 내실 있게 진행되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시,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대응 전문가 자문회의 개최
    사고 초기 대응 긍정 평가… 지하수·토양·수질 오염 지속 모니터링 주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월 23일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사고’와 관련해 환경 전문가들과 특별자문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환경정책위원회 전문가를 포함한 수질·수생태·토양·대기·상하수도 등 관련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하천 특성, 수질오염 개연성, 토양오염 가능성, 지하수 수질관리 등 환경적 영향과 평택시의 대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환경 전문가들은 평택시가 사고 직후 신속하게 관리천 유입부에 방제 둑을 설치해 오염 확산을 차단하고 고농도 오염수를 집중 수거·처리함으로써 환경오염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평가했으며, 지하수, 토양, 수질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우려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평택시는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지하수·토양·수질 오염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관련 오염도를 모니터링하여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화성 하천 수질오염 사고’는 1월 9일 화성시 양감면에 소재한 유해 화학물질 보관 사업장에서의 화재로 촉발됐으며, 보관 중이던 유해 물질 일부와 화재 진압에 사용된 화재수가 관리천으로 유입돼 총 7.7km의 하천이 오염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시, 사업담당자 대상 감사제도 교육 확대
    감사관 “각종 사업 추진 시 청렴한 공직기강 확립해 주길”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공사, 용역 등을 추진하는 담당 공무원의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1월 16일부터 25일까지 5회에 걸쳐 감사제도 안내 및 건설사업장 주요 지적사례 교육을 진행했다. ‘사업담당자 대상 감사제도 교육’은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력 제고 및 내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설사업 담당 공무원들에게 많은 교육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권역별로 교육 장소를 선정하여 기존 2회 실시했던 교육을 5회로 확대했다. 특히 사업담당자의 직렬 다양화 및 잦은 인사이동 등을 고려해 직렬 구분 없이 실제 사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교육대상자를 확대해 추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개념 및 주요 사례 ▶사전컨설팅감사 제도 및 주요 사례 ▶일상감사·계약심사 제도 및 행정절차 이행 관련 사례 ▶감독업무 수행 시 주요 감사 지적 사례 ▶관련 법령·지침 등 최신 개정 사항 안내 등 현장에서 필요하고 중요도가 높은 내용을 교육했다. 이미애 평택시 감사관은 “각종 사업 추진 시 담당 공무원의 역량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사례 접목을 통해 한층 신장된 업무역량을 발휘하고 청렴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9
  • 평택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이보영 회장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도움 제공하겠다”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는 지난 19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 6층 의원회의실에서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와 상생발전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과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임용필 회장, 조영선 부회장, 장용진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연대를 강화하고 평택시 소상공인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호 및 평택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사와 함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평택상공회의소 이보영 회장은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분들에게 긴밀하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앞으로 상공회의소의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를 통해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분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6
  •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 2024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4대 추진전략에 따라 142억 원 투입해 35개 사업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4일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 35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했다.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는 평택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을 비롯해 전문가, 공직자, 평택시의회 의원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택시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평택시 청년인구는 17만4,832명으로 시 전체인구의 약 30%이며, 전체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수원에 이어 경기도 2번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청년의 일자리, 살자리, 설자리, 놀자리로 구성한 4대 추진전략에 따라 청년이 체감할 수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142억 원을 투입해 9개 부서에서 35개 사업을 추진한다. 4대 추진전략 중 일자리 분야는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창업특례보증 지원사업, 청년 창업자 크라우드 펀딩 사업 등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살자리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청년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설자리, 놀자리 분야에서도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 커뮤니티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에서도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는 청년이 계속 유입되는 곳으로, 앞으로 청년들의 현장을 살피며 청년과 함께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문화예술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6
  • 경기도, 평택·화성 하천오염사고 재난관리기금 30억 지원
    신속한 피해 수습 위해 평택·화성시에 각각 15억 응급복구비 전달 ▲ 유해화학물질이 유입된 평택시 관리천 경기도가 ‘관리천 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평택시와 화성시에 재난관리기금 15억 원을 각각 긴급 지원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8일 도청에서 관련 대응 회의를 열고, 신속한 피해 수습을 위해 평택시와 화성시에 각각 15억 원씩 총 30억 원의 응급복구비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 9일 밤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평택시 관리천 약 8.5km 구간의 수질이 오염됐다. 현재 화재 현장 주변 흡착포 설치, 관리천 15개 지점에 방제둑 설치 등 오염된 토양과 하천수를 처리하는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경기도는 관련 실·국으로 구성된 방제작업 지원단을 통해 적극 대처하고 있으며 신속한 방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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