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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아파트 관리비리 근절위한 감사 조례 마련
    입주민30%이상 서명동의로 공동주택 관리 감사청구 가능 아파트 관리 비리 근절을 위해 경기도가 아파트관리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도가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감사 실시를 위해 관련 조례를 마련했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조례(안)’을 마련, 22일부터 20일 동안 입법예고에 들어간다. 경기도 관계자는 “각 지자체별로 공동주택 조사 조례를 만들도록 한 주택법 개정안에 따라 조례를 마련했다”며 “그동안 도가 추진해 온 아파트관리조사의 노하우를 조례안에 모두 담았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아파트관리비리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도는 ▶감사 대상으로 300세대 이상, 지역(중앙 집중)난방 또는 엘리베이터 설치된 15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 주상복합 공동주택을 지정하고, 수사(재판) 진행 중이거나 타 기관에서 감사 중인 사안은 감사에서 제외 ▶감사위원은 회계사, 변호사, 기술사, 노무사, 세무사 등 민간전문가를 참여시켜 공동주택의 모든 분야 감사 ▶주민이 감사사유를 기재한 공동서명부에 입주민 30%이상이 서명했을 경우 감사를 요청하도록 했으며, 도지사가 사유를 인정하면 감사 실시 ▶반기별 감사계획을 수립하고 현지 감사 시 입주민 의견청취, 감사 후 결과 설명회 등을 실시하도록 감사 절차를 정했다. 경기도는 조례 제정이후 노무, 세무분야 등의 위원을 추가 위촉해 감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적극적 감사로 경비원, 미화원 등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권익보호와 비리 척결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분쟁을 예방할 계획이다. 도는 입법예고 기간 중에 도민(단체 또는 개인)의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한 후 조례규칙심의를 거쳐 4월 경기도 도의회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경기도 공동주택관리 감사조례(안)의 상세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올 상반기 중 6개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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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교통사고 없는 평택을 만들겠습니다”
    정상균 부시장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할 터" 평택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람 우선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사고 줄이기 시민 약속 선포식’을 26일(월) 오전 11시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평택시, 평택경찰서,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가 주관하였으며, 평택시의회, 시내·마을버스·택시 운수업체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 했다. 선포식에 참석한 민·관·경은 ‘교통사고 없는 평택 만들기’를 목표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캠페인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교통 불편 요소 제거,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하여 의견을 모았다.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민·관·경이 함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교통사고 없는 교통안전 으뜸도시 평택을 건설 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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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어린이집 CCTV 설치비 전액 지원한다
    남경필 지사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전액 지원하겠다” 밝혀 경기도가 도내 어린이집 CCTV 설치비를 전액 지원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1일(수) 오전 10시 도청에서 열린 시장·군수 신년인사회에서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단기 대책으로 CCTV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라며 “CCTV 설치비 전액을 시책추진보전금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도는 이를 위해 시책추진보전금 137억 원을 투입해 CCTV 설치를 희망하는 도내 국공립 및 민간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어린이집은 국공립 575개소, 민간 1만2,825개소 등 모두 1만3,380개소로, 경기도는 137억 원을 투입하면 모두 1만560개소에 CCTV를 설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1월 중으로 경기도어린이집 연합회 등 보육관련 단체와 MOU를 체결해 CCTV 조기 설치를 유도하는 한편, 수요조사와 사업공고 등을 거쳐 오는 2월 이내로 CCTV 설치를 앞당길 방침이다. CCTV는 설치비는 학부모와 어린이집이 합의해 설치를 원하는 경우, 국공립과 민간어린이집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은 각 시·군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이 같은 방침에 대해 도는 최근 불거진 어린이집 폭행 사건 등으로 학부모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CTV 설치 의무화 등 법제화까지는 상당 기간 시간이 걸려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 지사는 “소비자들이 시장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지원해야 한다”며 “CCTV부터 시작해서 앞으로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는 장기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신년인사회를 겸해 진행된 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오는 4월부터 경기도와 시군 간 ‘예산 연정’을 시작하겠다며 “독일에서는 광역단체장이 전부 모여 계속 토론하며 예산을 배분한다. 처음엔 안 될 것 같아도 3일쯤 지나면 다 해결된다”며 “저와 31분의 시장군수님, 담당자들이 합숙하면서 정책과 예산에 대해 토론하고 해법을 찾아보자”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정치인으로서의 목표와 경기도지사로서 생각하는 경기도의 정체성과 포부도 밝혔다. 남 지사는 “국회의원시절부터 생각한 정치 목표는 코리아 스탠더드 10개를 만들고, 이것이 글로벌 스탠더드가 되는 것”이라며 “스탠더드를 수출하는 나라가 진짜 선진국이다. 시·군이 만드는 스탠더드도 적극 수용하겠다.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 스탠더드를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된 시장군수협의회 공동 건의안건은 ▶시간선택제공무원 채용 단계적 시행(의왕시) ▶신규임용시험 추가합격자 결정기간 연장(이천시) ▶지방자치단체의 민사소송 수행제도 개선(이천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개발사업방식 규제완화(시흥시) ▶건물 직통계단, 외장재 및 이격거리 강화(안양시) 등 총 8건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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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2015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농업 CEO과 30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40명 평택시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농업인재 육성과 슈퍼오닝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15년도 슈퍼오닝농업대학 신입생을 선발한다. 모집학과는 농업CEO과 30명, 친환경농업과 40명, 농산물가공과 40명으로 3개과 110명이다. 2015년에 8회째를 맞는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7개 과정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신입생 선발기준은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평택시민이고, 농업인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은 3월에 입학하여 11월까지 30주 1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문농업기술교육 뿐 아니라 세미나, 우수농장 견학, 실습 등 1년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전문가로 육성되도록 추진된다. 입학원서는 각 읍·면·동 농민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비치되어 있다. 원서접수 마감은 이달 30일까지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인력육성팀(☎ 8024-4530~1), 또는 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 (http://www.cypap.net/)를 참조하면 된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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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농촌지도자 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이용규 신임회장, 농업관련 기관 일한 경험 많아 제17대 농촌지도자 평택시연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수)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 김인식 평택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농업관련 기관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용규(68세) 신임 회장은 세교동 통장으로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활발히 했고, 평택농협 감사직을 역임하는 등 농업관련 기관에서 일한 경험이 많은 농업인으로 향후 평택시 농촌지도자회를 더 발전시키고 이끌어가기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식 이임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농촌지도자평택시연합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지도자회와 평택농업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 표창장을 받았다. 공재광 시장은 축사를 통해 "3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조영식 전임회장과 6명의 이임하는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임 이용규 회장과 13명의 신임 임원진들이 농업인단체에서 맏형 역할을 다해 쌀 수입개방 및 농산물 국제 개방화 시대의 어려운 농업현실을 슬기롭게 잘 극복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규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평택시 농업발전을 위해 5개 농업단체와 농업관련 기관 공직자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평택시농촌지도자회는 12개회에서 72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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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市, AI 예방 위한 철새 도래지 방역 강화
    평택호, 남양호 등 철새 도래지 방역 총력 평택시는 AI 예방을 위해 평택호, 남양호, 진위천, 안성천, 오산천, 고잔저수지 등 철새 도래지 방역 활동과 22일(목)에는 해군 제2함대(2대), 공군작전사령부(2대) 제독차량을 동원하여 38국도 및 1번국도 등 주요도로 및 접경지역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철새도래지서 AI 항원이 검출되는 등 철새 도래지의 방역이 중요시 되고 있다. 특히, 평택시에 소재한 평택호, 남양호 등은 대표적인 철새서식지로 현재 청둥오리 등의 철새가 무리지어 서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평택호, 남양호 등 주요 철새 도래지의 방역 강화를 위해,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와 연계하여 2인 1조의 방역반 5개조를 편성, 방제기 5대(광역방제기 1대, 차량 방제기 4대)를 이용해 지역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철새도래지 특별 방역은 지난 21일을 시작으로 10일간(1월 21일 ~ 30일) 진행될 예정이다. 시 축수산과 관계자는 “도내에서만 3번째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AI의 위험이 우리 시를 위협하지만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AI 사전 예방을 위해 소독약 14톤, 생석회 124톤 공급을 완료 했으며, 22 ~ 23일 생석회 32톤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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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화재 꼼짝마! "옥외소화전 13,000개 설치"
    소방차 진입불가 지역인 주거 밀집, 상업지역에 설치 추진 경기도가 도시형생활주택 등 화재취약지역의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현행 100m 간격으로 설치된 소화전(소방용수시설)을 50m 간격으로 줄여,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21일 박수영 경기도행정1부지사 주재로 열린 실·국장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형 생활주택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하고 앞으로 5년여에 걸쳐 도내 1만 3천여개소에 소화전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석 경기도안전기획관은 “도시형생활주택 같은 주거 밀집지역이나 상업지역 등 소방차 접근이 힘든 곳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의정부 화재사고처럼 인명피해의 위험이 크다”며 “소화전의 간격을 줄이면 대형물탱크차가 동원되지 않아도 화재진압이 충분히 가능해 대형화재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추산한 바에 따르면 소화전의 간격을 현행 100m에서 50m로 줄일 경우 약 1만 3천여 개의 소화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요예산은 약 450억 원 정도로 도는 이를 5개년 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이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오는 3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도는 이날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탈출매뉴얼 제작·보급 등 다양한 안전관리대책을 발표했다. 도는 오늘 3월말까지 도내 2,762개 98,361호에 이르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문제점과 대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기간 동안 소방시설과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조사하고 소방훈련도 실시할 방침이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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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평택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공모
    사업당 500만원~2,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될 예정 평택시는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2월 2일(월)부터 2월 11일(수)까지 2015년 평택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사업 규모는 총 4,000만원이며, 사업당 500만원~2,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여성의 권익증진 및 여성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지원대상사업은 여성권익증진 및 취약여성 지원사업, 양성평등 확산사업, 가족기능 및 다문화가족 증진사업, 여성 경제활동 촉진사업, 여성정책 발전사업, 기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으로 평택시 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관심 있는 여성단체 및 기관은 시 홈페이지(http://www.pyeongtaek.go.kr)《평택시청홈페이지→ 평택소개 → 알림마당 →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평택시청 여성가족청소년과(문의: ☎ 031-8024-2913)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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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제2대 평택해경안전서장 신동삼 총경 취임
    "국민 신뢰받는 해양경비안전서 만들기에 노력 할 터" 제2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에 신동삼 총경이 취임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국민안전처 총경급 인사 발령에 따라 2015년 1월 27일(화) 제2대 신동삼 서장(총경, 54세)의 취임식을 가졌다. 경남 거제 출신인 신동삼 서장은 1986년 순경으로 해양경찰에 투신했으며, 동주대학교를 졸업했다. 신 서장은 부산해양경찰서 1503함, 포항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청 광역수사계장, 해양경찰청 재정담당관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기획운영과장으로 근무했다. 신 서장은 취임사에서 “평택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서 신속한 사고 대응 체계 확립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직원들 간 신뢰와 배려로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임 신 서장은 경비함정, 수사, 재정 등 해양경찰 각 분야에서 근무한 현장 중심 지휘관으로 꼽히고 있으며 치밀하고 꼼꼼한 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전임 맹주한 서장은 해경안전본부 수상레저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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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지역사회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한국노총평택지부, 제26년차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한국노총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의장 김대식, 이하 한국노총)는 1월 13일(금) 오전10시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 2층 소공연장에서 대의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년차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대의원 대회에 이어진 2부 기념행사는 3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지역지부 회원조합대표자 및 조합원과 한국노총경기도지역본부 허원 의장,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시의장, 최호 도의원, 고용노동부평택지청 송병춘 지청장, 평택상공회의소 김학규 사무국장, 유의동 국회의원실 김숭호 사무국장, 쌍용자동차노동조합 이봉수 사무국장, CJ대한통운 평택지사 이영철 부장, 대주중공업 김대호 전무 등 노사정 관계자 등 내·외 귀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환대신 쌀과 성금으로 후원을 받았고, 후원받은 쌀과 성금은 지역사회의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대식 의장은 "개인보다는 조직을, 나보다는 동료를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면 튼튼한 조직, 웃음 꽃피는 일터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의 노동기본권을 바탕으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희망과 기회가 생길 것을 확신하며, 5천여 조합원과 노동가족들이 인간답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선봉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대식 의장은 "2010년 이후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근로자복지회관과 모범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전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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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8
  • 평택시 아파트 가격 3주 연속 상승
    매매가격 전주대비 0.47%↑...현덕면 6.84% 큰 폭 하락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 아파트 가격도 3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월 둘째 주 평택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47% 상승한 3.3㎡당 632만원으로 소사동(1.87%), 서정동(1.56%), 고덕면(1.43%), 안중읍(1.23%), 세교동(1.12%) 지역이 꾸준하게 상승했고, 이와 반대로 현덕면(6.84%)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50% 상승한 3.3㎡당 424만원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는 ▶평택동(914만원) ▶용이동(811만원) ▶장안동(801만원) ▶소사동(778만원) ▶서정동(767만원) ▶합정동(728만원) ▶장당동(707만원) ▶군문동(696만원) ▶이충동(684만원) ▶비전동(660만원) ▶청북면(641만원) ▶세교동(639만원) ▶팽성읍(595만원) ▶가재동(558만원) ▶칠괴동(561만원) ▶안중읍(567만원) ▶칠원동(560만원) ▶고덕면(564만원) ▶지산동(551만원) ▶통복동(550만원) ▶동삭동(542만원) ▶포승읍(503만원) ▶독곡동(484만원) ▶오성면(419만원) ▶진위면(406만원) ▶신장동(365만원) ▶현덕면(275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전세가격은 ▶소사동(529만원) ▶용이동(513만원) ▶군문동(503만원) ▶장당동(500만원) ▶평택동(498만원) ▶비전동(480만원) ▶세교동(473만원) ▶장안동(449만원) ▶안중읍(448만원) ▶이충동(426만원) ▶합정동(411만원) ▶통복동(410만원) ▶서정동(412만원) ▶칠원동(403만원) ▶팽성읍(385만원) ▶동삭동(369만원) ▶지산동(363만원) ▶청북면(357만원) ▶포승읍(361만원) ▶가재동(344만원) ▶칠괴동(333만원) ▶독곡동(332만원) ▶고덕면(360만원) ▶진위면(260만원) ▶오성면(221만원) ▶신장동(149만원) ▶현덕면(147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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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소설가 방영주의 세상만사(世上萬事)
    ■ 인간의 마음속에 공존하는 흥부와 놀부 살다보면 별별 사람을 다 만나게 된다. 어찌 보면 삶이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만나는 사람들을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도 있지만, 자신을 악인이라 생각하는 선인과 자신을 선인이라 치부하는 악인으로 대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본다. 전자는 타인에게는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즉 삶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철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에 반해 후자는 자신의 잘못은 곧잘 합리화시키면서 남의 과오는 매도하려 드는 위선적 인간형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어느 편인가. 그것은 선인과 악인으로 구별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적당히 함께 접목되어 있는 모순과 혼돈의 집합체이다. 우리는 그것을 잊고, 왕왕 선인과 악인으로 인간을 나누어 보려 한다. 대표적인 인간형이 흥부와 놀부이다. 그들은 서로 타인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공존하는 심적 경향인 것이다. 이 두 개의 마음이 순간순간에 어떻게 절제되고 노출되느냐에 따라 세인들로부터 평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런 편견에 의해 사람을 선인과 악인이라는 흑백논리 속에 가둬 몰아세우는 것이다. 인간은 신이 아니다. 누구나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 하면서도 우리는 자신의 잘못은 실수로 치부하며 쉽게 용서하여 접어둔 채, 타인의 경우만 질타하려 든다. 왜냐하면 자신의 실수는 왜 일이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모두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인의 잘못은 결과만 본다. 그래서 쉽게 매도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우리의 주위에서 듣는 타인의 과오나 신문 지상에 오르내리는 흉악한 범죄도, 내가 바로 그런 상황에 놓였다면 똑같은, 전철을 밟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악은 징벌한다고 해서 소진되는 것은 아니다. 감싸고 용서하여 품어줄 때, 사라지는 것이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이라는 비열한 공식으로 악에 대항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우리 사회를 더욱 황폐하고 살벌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남을 악인이라 몰아세우기에 앞서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인간성 자체를 믿는 자세가 필요하다. 타인을 자신의 치수로 재어 자신보다 넘치면 잘라내고 모자라면 늘려 맞춘 프로크러스티즈 침대의 그 무서운 독단으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 방영주 소설가·시인 약력 <월간문학> 소설 당선, 소설집 <거북과 통나무> <내사랑 바우덕이> <카지노 가는 길>, 장편소설 <무따래기>(상·하권) <우리들의 천국> <카론의 연가> <국화의 반란> <돌고지 연가> <대무신왕> 등, 한국소설가협회 중앙위원(연락처 ☎ 011-227-0874, 주소: 450-760 경기도 평택시 평남로 281 삼성(아) 105동 805호, 이메일: youngju-5@hanmail.net) ※ 방영주 소설가·시인의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 '소설가 방영주의 세상만사(世上萬事)'가 연재됩니다. 시민,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바랍니다.
    • 종합뉴스
    2015-01-21
  • 청북면, 리튬건전지 생산 공장 화재
    송탄소방서, 소방차량 35대·소방대원 233명 출동 지난 18일(일) 오후 4시 50분께 평택시 청북면 고잔리에 위치한 리튬건전지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철골조 공장 2개동 990㎡와 설비 등을 태워 2억4,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휴일 근로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이모(남, 83년생)씨는 "당직 근무 중 비상벨 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와 보니 공장동에서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현장조사를 통해 "리튬건전지 제조공정실에서 주변으로 연소 확대된 현상이 천장 및 기둥에서 관찰되었다"며, "오븐기 6기 중 1기가 가동되고 있었다는 진술로 볼 때 오븐기 이상과열 또는 가동 중인 오븐기 전원배전선에서 발생된 화재로 추정이 되지만 자세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화재 진압을 위해 송탄소방서 및 인근소방서 소방차량 및 장비 35대와 소방대원 233명이 출동해 19일 새벽 2시까지 진화작업을 실시하였고, 출동한 대원들이 초기 화재진압 및 주변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다. 하지만 샌드위치패널 건물 특성상 완전 진화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됐다. 이날 진압 활동을 지휘했던 김정함 서장은 “추운 날씨에 신속한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한 소방대원들에게 고맙다”며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1-21
  •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설명회 개최
    평택시선관위, 1월 27일 오후 2시 입후보예정자 대상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있어 입후보예정자를 위한 안내설명회를 1월 27일(화) 오후 2시에 선관위 1층 회의실에서 입후보예정자, 조합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 내용은 ▶후보자등록 요건 및 구비사항 ▶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에 관한 사항 ▶기타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선관위(☎ 031-663-15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1-21
  • 승용차 사고, 일가족 4명 사망·2명 부상
    강원도로 가족여행 다녀오던 시민 일가족 "안타까워" 지난 19일(월) 오후 7시 30분께 강원도 인제 한 국도에서 교통사고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던 평택시민 일가족 6명 가운데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날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 44번 국도에서 홍천 방향으로 유모(40·평택)씨가 몰던 그랜저TG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 안에 있던 이모(62·여)·유모(41·여)·차모(37·여)씨, 유모(5)양 등 4명이 숨졌다. 운전자 유씨와 유모(3)군은 가벼운 상처를 입고 구조됐다. 이들은 일가족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찰은 구조된 운전자 유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1-21
  • 안중출장소, 가짜석유 판매 뿌리 뽑는다!
    관내 주유소·LPG 충전소 총 65개소 23일까지 특별 단속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오성환)에서는 관내 주유소 50개소 및 LPG 충전소 15개소 등 총 65개소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주유소 가격표시제 위반, 가짜석유판매 및 LPG충전소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을 특별 단속중이다. 이번 단속에서는 유가하락에 따른 주유소 가격표시제 위반 및 가짜석유판매 행위와 LPG충전소는 안전관리자 선임, 가격표시제 위반행위, 저장탱크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안중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강화로 가짜석유판매 행위 근절을 통하여 건전한 석유유통질서 확립과 더불어 위험시설물인 LPG충전소에 대해 정기적 시설 점검으로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1-21
  • 설 성수 농식품 부정유통 일제 단속한다!
    평택농관원, 1.22~2.17 양곡·쇠고기이력제 특별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소장 노승환)는 1월 22일부터 2월 17일까지 설 대비 제수·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 양곡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관원 평택사무소 특별사법경찰 8명과 명예감시원 30여 명 등 총 38명을 투입하며 유관기관과도 합동단속을 벌여 단속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생산자 및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된다. 단속사항은 값싼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연도 등을 속이는 행위, 일반농산물을 친환경인증 농산물로 거짓 표시 하는 행위, 쇠고기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 정보수집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취약업체와 품목을 선택한 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농관원 평택사무소 관계자는 "단속의 효과를 높이고 부정유통을 조기에 근절시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감시·신고 활성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농식품을 구매할 때 원산지표시 등을 확인하고 표시가 되지 않았거나 표시된 원산지 등이 의심되면 전국 어디서나 전화(☎ 1588-8112), 평택농관원(☎ 031-657-6060)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선우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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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1
  • 송탄소방서, 구급출동 10,817건 12.7%↑
    벌집제거 567건, 동물구조 337건, 교통사고 251건 순 2014년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의 구조·구급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구조출동은 2,973건으로 44.6%증가했고, 구급출동은 10,817건으로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출동 사고종별로는 벌집제거 567건, 동물구조 337건, 교통사고 251건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급증한 벌집제거 및 단순 민원 출동이 가장 큰 원인으로, 생활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한 생활안전 활동이 더욱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해 119구급대는 총 10,817건 출동해 7,101명의 환자를 병원에 이송했다. 1일 평균 26건으로 전년 대비 12.7% 증가했다. 송탄소방서 관계자는 “2014년 구조·구급활동을 분석한 결과 119구조·구급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구조·구급수요에 맞는 효율적인 교육훈련 및 장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1-21
  • 남 지사 “어린이집 CCTV 설치 당장 지원 할 것”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신청한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 사건 파문으로 어린이집 안전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CCTV설치비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실시간으로 아이들의 보육활동을 볼 수 있는 CCTV설치를 공공과 민간 구분 없이 신청한 어린이집부터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는 16일 오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에서 어린이집 CCTV설치를 법제화한다고 하지만 실행까지는 보육교사 인권 논란 등이 있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법제화에 앞서 당장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선도적 대책으로 CCTV설치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늘 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보육교사연합회 대표,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대표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 지사는 “기존 24시간 녹화가 가능한 CCTV에 앱을 설치하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보육 상황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학부모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CCTV 실시간 시청시간은 각 시설 운영위원회를 통해 현실에 맞게 자율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 CCTV설치 지원 예산으로 현재 8억4천2백만 원을 확보한 상태다. 도는 이 예산을 활용해 국공립과 공공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우선 CCTV설치를 지원하고 이를 민간 어린이집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예산이 부족할 경우 추경을 통해 확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어린이집 한 곳 당 6대의 CCTV를 설치할 경우 1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최근 대당 월 4만 원정도의 사용료만 내면 렌탈을 해주는 업체도 상당수 있다”며 “렌탈 여부와, 구체적인 지원 금액 등은 차후 회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1-21
  • 평택도시공사 "쌍용차 살리기" 동참
    업무용 차량 교체시기에 맞춰 '티볼리' 3대 구입 예정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쌍용자동차의 부활을 이끌 소형 SUV '티볼리' 출시에 따라 업무용 차량 신규 수요 및 교체시기에 맞춰 연내 티볼리 3대를 구입할 계획을 세우는 등 쌍용차 살리기를 통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쌍용자동차가 지역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평택시의 쌍용차 살리기에 발맞추어 지방공기업인 도시공사도 일조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도시공사 업무용 차량의 쌍용차 비율은 50%를 차지하게 된다. 이외에도 추후 노후차량 매각 시와 장기렌트차량 기간 만료 시에는 쌍용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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