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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 “청렴 실천한다!”
    가두캠페인 통해 시민들에게 청렴실천의지 홍보해 국민연금공단 평택안성지사(지사장 이성주)는 지난 20일(수) 국민연금공단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송선근) 및 근로복지공단 평택지사(지사장 전호동)가 참여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결의식’을 가졌다. 이번 청렴 결의식은 시민에게 신뢰를 주는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각 기관의 공정한 행정구현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이날 행사는 ‘반부패 청렴실천 공동결의문’ 공동 서명과 결의문 낭독으로 진행되었다. 결의식 진행 후에는 평택시내에서 관내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두캠페인을 진행, 시민들에게 각 공단의 청렴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했다. 이성주 지사장과 전호동 지사장은 “이번 반부패 청렴실천 공동결의로, 공직사회 및 공단의 부패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더 매진하여 시민들을 위한 청렴한 공단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 관계자는 “국가 보조금이 투명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복지·보조금 부정신고센터가 출범했다”며 “복지 및 보조금 부정수급 사실을 알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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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평택소방서, 사상자 발생 대비 긴급구조훈련 실시
    평택소방서 포함 18개 기관 총 212명·39대 장비 동원 평택소방서(서장 이민원)는 21일(목) 평택시 합정동 소재 한라마이스터 물류창고에서 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 신속한 긴급구조통제단 출동체계 및 긴급구조기관 간 공조체제 유지상태 점검을 통해 유사시 통제단의 운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평택소방서 포함 18개 기관 총 212명·39대의 장비가 동원되어 ▶자위소방대의 초기 활동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활동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활동 ▶유관기관·단체의 재난수습 및 복구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평택소방서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을 통해 어떠한 재난현장에서도 신속·정확하게 현장을 통제해 평택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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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베이비부머세대,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베이비부머훈련 수료식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학장 김명희)는 퇴직한 50~60대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일자리지원 사업을 펼친 결과 베이비부머훈련(지게차운전) 과정을 18명이 수료하고, 그 중 14명이 지게차운전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3일(월) 시작된 교육훈련과정은 5월 19일 오전 11시, 미래관 1층 세미나실에서 18명의 수료생들과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갖고 마무리했다. 안성캠퍼스에서 진행된 베이비부머훈련과정은 지게차운전기능사 과정의 전문인력 양성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 관계자는 “일할 의지가 있고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정년에 가까워서, 기술이 부족해서’라는 이유로 재취업을 하지 못하는 베이비부머들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인재들”이라며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인 베이비부머세대가 전문기술 습득과 재취업을 통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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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송탄소방서, 국민참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재난 현장에 긴급차량 도착시간 단축 위해 훈련 실시 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지난 20일(수) 오후 2시 소방공무원 25명, 차량 7대가 동원되어 2015년도 민방공대피훈련과 연계한 “재난대응 국민참여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송탄소방서는 최근 불법주정차 등으로 소방차 현장 도착이 늦어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심정지 환자 등에 대한 응급처치와 병원이송이 지연되어 소중한 생명이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골든타임 개념을 재난 현장에도 적용하여 긴급차량 도착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기존에 실시하였던 보여주기 식 훈련이 아닌 실질적 시민참여 훈련방식으로 개선하여, 시민들이 실제 긴급차량 출동상황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여 훈련효과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안전한국훈련 시범학교로 지정된 송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 대국민 홍보활동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김정함 송탄소방서장은 “시민 모두가 긴급자동차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아무리 바쁜 일이 있더라고 갓길로 차선을 바꾸고 서행하거나 일시 정지해 소방차량이 빨리 통과 할 수 있도록 길을 터 주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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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평택 쌍용자동차,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소형 SUV 티볼리 생산라인 현장에 응원의 목소리 전달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 www.smotor.com)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임직원 가족들을 공장으로 초청해 회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및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과 한마음 일체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일 행사에 참석한 30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은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생산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자녀와의 소통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강좌,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의 게시판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들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활기찬 현장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으며, 노사 대표와의 대화 시간에는 회사의 당면 과제와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과 회사의 꾸준한 판매상승세는 임직원 가족들이 보여준 변함 없는 믿음과 지지 덕에 가능했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문제형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회사와 임직원, 가족들이 상호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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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평택시 새마을회-양진의료재단 협약 체결
    “협력 사업 통해 살기 좋은 평택시 만들어 나가겠다” 평택시새마을회(회장 김경현)는 지난 11일(월) 의료법인 양진의료 재단과 평택성모병원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평택시 새마을회와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은 협약에 따라 각종 건강 및 의료 정보의 제공과 건강강좌 등 교육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개최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김경현 평택시새마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리 평택시 1,200여 새마을 가족은 양진의료재단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이념인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료법인 양진의료 재단 양진 이사장은 “평택시 새마을회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평택시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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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1
  • 평택 동방학교 농구팀, 전국장애학생체전 ‘감격의 승리’
    금메달 후보 서울시 상대로 1점차 승리 “금메달 청신호” <사진=평택시지체장애인협회 제공> 제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지적농구가 열리고 있는 제주 조천체육관에서 평택시 동방학교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학생들로 구성된 경기도 지적농구 중등부 대표 팀이 강호로 꼽히던 서울특별시를 만나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면서 1점차로 승리를 거둬 목표로 삼던 금메달 획득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 중등 대표 팀은 20일(수) 오전 열린 첫 번째 경기에서 사실상 우승후보인 서울특별시 대표 팀과의 경기에서 잘 갖춰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승리했다. 경기 1쿼터에서 양 팀은 11대 11 동점, 2쿼터 28대 28로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이어진 3쿼터에서 49대 37로 리드를 잡았지만 4쿼터 들어 서울시 대표 팀의 강압수비에 밀리면서 경기 종반 30초를 남기고 61대 61로 동점을 허용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에 돌입한 동방학교의 경기도 대표 팀은 종료 9초를 남기고 얻어진 자유투를 차분하게 성공시켜 71대 70으로 1점을 앞 선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중등부에서 금메달 후보 서울시 대표 팀을 물리친 평택시 동방학교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학생들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 팀은 21일 오후 3시 30분 비교적 약체인 경북 대표 팀과 금메달을 놓고 결승전을 치른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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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 ‘설해대책 야적장’ 방문
    부지면적 7,000㎡, 건축면적 1,500㎡규모 “9억 원 투입” 평택시 자치행정위원회 오명근 위원장은 20일(수) 자치위 소속 김기성 의원, 김혜영 의원, 유영삼 의원, 서현옥 의원, 이병배 의원, 양경석 의원과 함께 안중출장소 관내에 새로 건축 예정인 ‘설해대책 야적장’을 방문했다. 그동안 사용해 오던 야적장은 부지가 협소한 관계로 제설작업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평택시 안중읍 성해리 160번지 소재 구)금호환경 부지에 부지면적 약 7,000㎡, 건축면적 1,500㎡규모로 자재·장비 보관창고와 작업상황실 등 2층으로 건축된다. 소요예산은 9억 원이다. 설해대책 야적장 건축이 완료되면 평택시 서부지역의 원활한 제설작업이 가능해져 폭설 시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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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20
  • (재)평택복지재단 「제4회 평택나눔 컨퍼런스」 개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사회공헌’ 주제로 열려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은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4회 평택나눔 컨퍼런스’를 5월 20일(수) 오전 10시 20분 평택남부문예회관 소강당에서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평택시와 함께 SK브로드밴드, CJ대한통운, LG전자, 평택시 무한돌봄팀을 비롯하여 공공·학계·NPO·기업 사회공헌관련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의 ‘사회공헌을 위한 섹터 간 목적과 상생을 위한 협력방안’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곽대석 사회공헌정보센터 소장의 ‘기업의 전략적 사회공헌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SK브로드밴드 김도영 사회공헌팀장, CJ대한통운 조은진 CSV경영팀과장, LG전자 김민석 CSR팀장의 기업 사회공헌 사례 등 대기업의 사례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평택시 무한돌봄팀 김대환 팀장의 ‘민관협력을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라는 주제로 평택시 나눔 시책도 소개된다. (재)평택복지재단 서준호기획연구실장은 “4회째를 맞는 평택나눔 컨퍼런스를 통해 민관협력에 관한 개념을 정의하고 복지정책의 패러다임 변화, 기업과 단체의 사회공헌 활동 소개, 공공영역의 시책을 공유하여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것”이라며 “제4회 평택나눔 컨퍼런스는 지역나눔확산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나눔 컨퍼런스’는 지역사회의 학술대회로서는 흔하지 않는 경우로 지역사회의 나눔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주기 위해 해마다 차별화된 주제와 패널을 선정하여 지역나눔 문화를 성숙시키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평택복지재단(☎ 031-650-261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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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경기도의회, 최호·염동식 의원 유권자 대상 수상
    중소상공인과 사회적약자 권익보호 공로 인정받아 지난 11일(월)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경기도의회 최호(사진 오른쪽) 도의원과 염동식(사진 왼쪽) 도의원이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유권자 대상 전국 광역의회 의원 분야에서 경기도의회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수원5)를 비롯해 윤태길 수석 부대표(하남1), 최호 수석대변인(평택1), 염동식 의원(평택3), 이재석 의원(고양1), 조창희 의원(용인2), 홍석우 의원(동두천1) 등 총 7명이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직능 경제인 및 중소 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공로가 인정된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권자 시민 행동’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날’에 “유권자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참고로 ‘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로서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전한 감시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시민사회연합, 한국대중음악인협회, 직능경제인단체,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260여개의 직능·시민단체가 공동 출범한 단체로 매년 5월 11일 ‘유권자의 날’을 전후해 직능경제인 및 중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온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유권자대상을 시상한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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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경기도, 정부에 국비 1조 8,845억 원 요청
    경기도 주요 현안사업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 요청 경기도가 도 주요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1조 8845억 원을 지원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경기도는 지난 15일(금) 오전 9시 30분 세종시 행정지원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주관 시·도지방재정협의회에 박수영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참석해 경기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가 요청한 국비는 경제예산분야 9건 6,747억 원, 사회예산분야 8건 1,490억 원, 행정예산분야 10건 4,626억 원, 예산총괄분야 8건 5,982억 원 등 4개 분야 35개 현안사업에 총 1조8,845억 원이다. 경제예산 분야에는 경부선 서정리역∼수도권고속철도 지제역 연결과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사업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 박수영 행정1부지사는 “소득에 의존하는 법인세와 부동산 거래에 의존하는 현행 취득세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정적 재정 운영하기 위해 법인세와 취득세를 국가와 도가 공동과세 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지사, 부지사 등 전 공무원이 2016년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국회를 방문하는 등 도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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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평택해경, 신임 경찰관 9명 임용식 개최
    경비함정, 해경안전센터 배치 “해상치안·구조·구난 수행”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5월 19일(화)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경찰관 9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9개월간의 신임 경찰 과정을 졸업한 김근수 순경, 김동현 순경 등 9명의 경찰관들은 전원 최일선 현장인 경비함정과 해경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해상치안, 구조, 구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 신고 ▶경찰공무원 선서 ▶순경 계급장 부착 ▶훈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동삼 서장은 “어렵고 힘든 9개월 간의 신임 경찰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평택해경 가족이 된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법과 원칙에 의해 맡은 임무를 수행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경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임용식을 가진 제227기 신임 경찰관 9명은 2014년 8월 16일부터 올해 5월 15일까지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서 9개월에 걸친 강도 높은 교육과 훈련을 이수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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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9
  • 평택세관, 기업 FTA 활용 도우미로 나섰다!
    관내 기업체 CEO 대상 FTA 활용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용태)은 5월 18일(월) 평택 상공회의소에서 관내 수출입업체, 관세사 등 CEO를 대상으로 FTA 활용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 임원진의 FTA 활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FTA 활용을 위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기업의 FTA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한 기업 임직원들은 FTA 관련 정보 부족과 원산지 사후검증 대비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세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용태 세관장은 “FTA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FTA 활용의 필요성을 기업 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간담회 정례화를 통해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고, 관내 기업의 FTA 활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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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8
  • 평택 동산교회, 나눔 위한 사랑의 바자회 개최
    성도 3천여 명과 지역시민 등 1만여 명 “사랑 나눔”에 참여 평택 동산교회(이춘수 목사시무, 평택시 문화촌로 21)에서는 지난 15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교회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이춘수 목사와 성도 3천여 명, 지역 시민 등 1만여 명이 ‘사랑 나눔’에 동참한 가운데 ‘제24회 나눔과 섬김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가졌다. 이날 바자회에는 동산교회 40개의 남·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지를 방문해 구입한 재료로 김치류(배추김치, 열무김치, 알타리, 오이지)와 먹거리(기름, 떡, 미숫가루, 판죽)를 준비해 판매하였고, 아나바나 코너(스카프, 양말)도 마련되어 바자회장을 찾은 성도와 시민들은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하게 하였다. 이날 바자회에 참석한 평택호스피스선교회 대표회장 박종승 목사는 “동산교회 성도들의 정성으로 만들고 마련한 바자회에 이웃 시민들이 함께 나눔을 나누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춘수 동산교회 담임목사는 “사랑의 바자회에서 얻어진 수익금 2천여만 원은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과 평택시 관내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산교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통하여 평택시내 65세 이상 어르신과 교회 어르신 등 300명 (도우미 10명 포함)을 모시고 5월 21일(목) 변산반도(새만금, 채석강., 내소사)로 ‘제30회 경로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5-18
  • 평택시, 안정 2리·8리 ‘저소득계층 주택개량’ 지원
    평택시-경기도시공사, 주택개보수지원사업 MOU 체결 평택시(시장 공재광)와 경기도시공사(사장 최금식)는 5월 13일(수) 평택시 팽성읍 안정 2리, 8리 맞춤형정비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주택개보수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맞춤형복지마을 주택개보수지원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주민주도형 재생사업인 ‘맞춤형정비사업’과 주거복지사업을 결합한 ‘맞춤형복지마을사업’에 경기도시공사가 1억 원을 지원하여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량해주는 사업이다.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14년도 시흥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도에 평택을 포함한 3개 지역(수원, 성남)을 선정하여 총 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년도 8월말까지 안정 2리, 8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혜대상자를 선정해 11월말까지 시공을 완료할 예정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팽성읍사무소에서 사업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 2리와 8리가 되살아 날 수 있는 씨앗사업이 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적극적인 업무협조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향후에도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도시재생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5-17
  • 평택해경, 서해 중부 해상 고장 보트 잇따라 구조
    16일 오후 표류중인 레저보트·요트 안전하게 예인해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5월 16일(토) 서해 중부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 중이던 레저보트와 요트를 잇따라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에 따르면 5월 16일 오후 1시 22분께 충남 당진시 석문면 대난지도 북쪽 약 2킬로미터 해상에서 A씨 등 2명이 탄 레저보트가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 부근을 경비 중이던 P-31정을 오후 1시 31분 현장에 도착해 A씨 등 2명을 구조하고, 고장난 레저보트를 오후 2시 56분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으로 예인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 6시 15분경에는 경기도 화성시 제부도 서쪽 약 3킬로미터 해상에서 배터리 방전으로 표류 중이던 2톤급 요트(2명 탑승)를 해상 경비 중이던 P-110정이 발견해 고장이 발생한 배터리를 해상에서 수리했으며, 사고 요트는 대부해경안전센터 순찰정의 호송을 받으며 오후 7시 40분 전곡항에 입항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최근 해양 레저객이 증가하면서 서해 중부 해상에서 레저보트, 요트 등의 엔진 고장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바다에 나가기 전에 엔진 및 항해 장비 등을 반드시 점검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5-17
  • 평택해경, 화성시 입파도 절벽 추락 50대 긴급 이송
    부근 경비 중이던 P-109정 긴급 출동 “빠른 조치 돋보여”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5월 16일(토) 오후 4시 55분쯤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입파도 절벽에서 떨어져 부상을 입은 관광객 A(남, 59세)씨를 경비함정과 소방 헬기를 이용하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약 10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추락하여 머리 부분에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평택해경은 부근을 경비 중이던 P-109정을 오후 5시 15분 입파도 선착장에 도착시켜 지혈 등 응급조치를 취하면서 A씨를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으로 이송했다. A씨는 오후 5시 50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소방 구급차에 인계됐으며, 다시 인근 육군 부대 헬기장으로 옮겨져 대기 중이던 소방 구조 헬기에 탑승한 뒤 오후 6시 7분 수원 시내 병원에 도착 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절벽에서 떨어진 환자의 상태가 위급한 것으로 판단하고, 해경, 소방, 육군이 가용 구조 세력을 신속히 동원하여 A씨를 구조했다”며 “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즉시 해양긴급신고 12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해경은 지난 14일에도 경기도 안산시 구봉도 해안 절벽에서 B(남, 58세)씨가 추락해 안산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한 바 있다. 서태호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5-17
  • 농관원 평택사무소 “쌀·밭 직불금 신청하세요!”
    쌀·밭 직불금 오는 6월 15일까지 신청서 접수해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 평택사무소(소장 오운영, 이하 농관원 평택사무소)에서는 쌀·밭 직불금 지급대상 농가들 중 농번기철로 인한 미신청 농가들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마을방문을 통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농관원 평택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직불금 통합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직불금을 받은 농가와 쌀·밭 직불금 지급요건 완화에 해당하는 농지를 직접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오는 6월 1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밭고정 직불금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로 1년 이상 1천㎡ 이상의 면적(휴경면적은 면적산정에서 제외)을 경작하거나, 농산물의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작물을 재배하지 않더라도 밭의 형상과 기능을 유지하는 경우 ha당 25만원의 밭고정직불금이 지급되며, 콩과 고추 등 26개 품목을 재배하는 경우에는 ha당 1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쌀직불금은 귀농 등 소규모 농업인 지원을 위해 등록 직전 3년 기간 동안 1년 이상 지급대상 농지에서 1천㎡ 이상을 경작하거나 논농업을 통하여 수확한 농산물의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개정 전: 2년 이상 1만㎡이상 경작, 2년 이상 900만 원 이상 판매) 농관원 평택사무소 관계자는 “지자체에서 밭고정 직불금에 대해 홍보를 하고는 있지만, 아직 모르고 있는 농민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밭고정 직불 대상농지가 많은 지역을 우선 방문해 농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경영체 등록 및 직불금 접수 및 문의는 농관원평택사무소(☎ 031-657-6060)로 문의하면 된다. 은종민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5-15
  •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워크숍’ 개최
    1,000시간 이상 봉사자 8명에게 감사패와 명함 수여 평택시자원봉사센터(사무국장 홍음희)에서는 15일(금)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우수자원봉사자(2014.1.1~12.31 기간 중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워크숍에 참석한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며, 노고가 많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워크숍을 통해 재충전하여 46만 평택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을 위해 함께 더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워크숍 진행은 ▶자원봉사자 보수교육(자원봉사의 가치와 사회변화-김범수 교수) ▶시상(도지사표창 1명, 감사패 8명) ▶봉사활동 소감 및 소속단체 소개하기(안중 드림하모니즈 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 ▶지역축제장 자원봉사활동 견학 순으로 진행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금년에 처음으로 지난해 1년 동안 1,000시간 이상 봉사 활동한 8명에게 감사패와 우수자원봉사자 명함을 수여하였다”며 “앞으로는 매년 우수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와 명함을 수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워크숍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 간에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도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후에는 이천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핸드페인팅 현장 체험, 도자기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자원봉사 워크숍을 마무리 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5-15
  • 평택해경, 해안 절벽 추락 50대 남성 구조해
    안산 구봉도 절벽에서 추락...생명에는 지장 없어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신동삼)는 5월 14일(목) 오전 11시 11분께 경기도 안산시 구봉도 해안 절벽에서 해안가로 떨어진 A모(남, 58세)씨를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안산시 구봉도 해안가 부근에서 낚시를 하다가 약 20미터 아래 절벽으로 추락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왼쪽 발목이 골절됐다. 평택해경은 오전 11시 11분 소방당국을 통해 신고를 접수한 후 안산해경안전센터 경찰관 3명을 출동시켰으며, 오전 11시 34분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과 소방 구급대원이 부상을 입은 A씨를 발견하고 긴급 응급처치를 실시했다. 평택해경은 사고 현장에 구급차가 접근할 수 없자 동원된 민간자율 구조선으로 A씨를 옮겨 바다를 통해 이송했다. A씨는 오후 12시 3분 구봉도 선착장에서 소방 구급차로 옮겨져 안산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해안가에 낚시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해안가는 지형 특성상 구조대 접근이 어렵고, 해안 절벽에서 추락하면 바다로 빠져 2차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안연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15-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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