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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곤 경기도의원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관리 필요”
    “경기도에서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개선 지원계획 마련해야” ▲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김상곤 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국민의힘, 평택1) 부위원장은 11월 7일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도시주택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옥외광고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의 옥외광고물의 정비 및 개선을 위한 지원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올해 1월 감사원이 발표한 ‘옥외광고물 실태조사’ 결과보고서를 인용하여 경기도 내 조사된 허가신고대상 옥외광고물 28만4,571개 중 96%인 27만개가 무허가·미신고 상태이거나, 신고는 했지만 위반 설치한 채 운영할 정도로 관리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옥외광고물은 연 1회 이상 안전점검을 받아야 하지만, ‘불량간판’은 점검 대상에서도 빠져 있어 그야말로 안전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다”며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경기지역 옥외광고물 추락·전도 사고는 1,790건으로 하루 1건씩 간판 사고가 벌어지고 있다”고 질책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경기도 차원에서 정비방안을 포함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31개 시·군의 불법 옥외광고물이 체계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가 필요하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도지사는 옥외광고물 등의 정비 및 개선에 관한 사항을 포함하는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하여야 하며,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하거나 수거한 자에게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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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평택비정규노동센터, 노동안전 합동점검 실시
    김기홍 소장 “노동안전지킴이 사업 통해 산업재해 줄어들기를” 평택비정규노동센터(소장 김기홍, 이하 노동센터)에서는 경기도와 평택시 위탁을 받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센터는 산업안전기사, 건설안전기사 등의 자격 소지 및 현장 경험이 풍부한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선발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50억 이하 소규모 건설 현장과 50인 미만 영세 제조업 현장을 대상으로 수시점검을 실시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기준 위반 사항, 안전사고 예방조치 위반 사항, 안전관리자 배치 적정성 등을 살피고 있다. 지난 4일에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센터 김기홍 소장이 평택시의회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평택시청 관련 부서 관계자, 노동안전지킴이와 함께 평택시 관내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점검에 함께 한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평택시 관내 노동자들의 안전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센터 김기홍 소장은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통해 평택시 산업재해가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며 “오늘 합동점검이 평택시민들인 노동자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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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한미연합사단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차상돈 사무처장 “한국의 예술 문화 향유 통해 새로운 경험하기를”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이 한미연합사단(미2사단) 창립기념일 행사에 ‘찾아가는 음악회’를 운영하여 지난달 27일 한미연합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외교부 국비지원 사업인 ‘찾아가는 음악회’는 주한미군의 한국 정착과 한국 문화이해 증진을 위해 기획됐으며, 주한미군과 가족들에게 한국 전통 음악, 무용, 퓨전 국악, 케이팝 공연까지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한미연합사단 협조단장 김남훈 준장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팽성국제교류센터를 방문해 차상돈 사무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협력관계를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한미 친선교류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차상돈 사무처장은 “주한미군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예술 문화 향유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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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평택시, 혁신동호회 성과발표대회 시상식 개최
    ‘도심사막화 방지와 빗물 관리 위한 레인가든’ 최우수상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3기’ 성과발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12개 팀으로 구성된 혁신동호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자체 설문조사·토론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월 7일 성과발표대회에서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성과발표대회 심사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도깨비’ 팀의 ‘도심사막화 방지와 빗물 관리를 위한 레인가든, 빗물 저금통 설치’는 최근 급속한 산업화와 낮은 산림면적으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빗물을 재활용, 가뭄과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방문자에게 친절한 청사 안내하기’와 ‘업무정보공유 플랫폼 구축’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으로는 ‘OCR(광학식문자판독장치)를 이용한 행정업무 자동화’, ‘농가상담대장 표준화로 빅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공유 주차 활성화를 위한 IoT 연계 시스템 구축방안’이 선정됐다. 정장선 시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행정 혁신 활동에 노력해주신 동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시정 혁신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4년째를 맞고 있는 평택시 혁신동호회는 매년 행정 혁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여 행정의 변화·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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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경기평택항만공사, 중소수출기업 수출 물류비 지급
    평택항 이용 중소수출기업 16개사 대상 3천2백만 원 지원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이달 초, 글로벌 점프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수출기업 16개사 대상 3천2백만 원의 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 2022 중소수출기업 글로벌 점프업 지원사업은 해상운임(Ocean Freight), 내륙운송료(Trucking Charge) 등 수출 물류비 상승에 따른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물류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2022년 올해 8월 중소수출기업 30개사 6천8백만 원을 지원했고, 이어 11월 초에는 16개사 3천2백만 원의 수출 물류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러한 지원사업은 어려워진 대내외 경영환경에서 평택항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물류비 지원을 통해 약 500TEU 이상의 신규 물동량을 창출해내면서 평택항 물동량 창출 및 항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공사는 오는 11월 말까지 3차 지원금 교부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며, 12월 말 지급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차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업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 가능하면서 평택항을 이용하여 수출을 하는 기업으로, 자격요건만 충족한다면 사업장 소재지와 관계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지급금액은 연간 기업당 300만 원 한도로 수출 물류비의 50%를 지급하며, 지급항목은 해상운임(Ocean Freight), 터미널조작료(Terminal Handling Charge), 내륙운송료(Trucking Charge), 창고비용(CFS Charge) 등이다. 공사 물류마케팅팀 이종열 팀장은 “중소수출기업의 글로벌 물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평택항이 중소수출기업의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로서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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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평택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설정 완료
    통지서 수령 후 의견 있으면 20일 이내 의견서 제출해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 지적재조사 16개 사업지구(3,015필지, 1,560,902㎡) 중 현재까지 15개 지구(2,722필지, 1,387,457㎡)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통하여 새롭게 지적 경계 설정 완료 후, 토지소유자 등에게 지적확정예정 조서를 통지했다고 2일 밝혔다. 지적확정예정 조서는 기존 지적공부상의 종전 토지 경계·면적과 지적재조사에 의하여 조정한 경계·면적에 대한 지번별 내역, 도면 등을 표시한 자료이며, 시에 따르면 토지소유자와 사전에 충분한 경계 조정 협의를 거쳤다. 지적확정예정 조서 통지를 받은 토지소유자는 의견이 있으면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평택시 토지정보과에 반드시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현장조사 및 토지소유자 간 경계 조정 협의를 통해 경계 재설정 후에 ‘평택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도면으로 현재까지도 관리 중인 지적을 정밀한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경계 등)을 바로잡아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 해소, 토지 경계 정형화 등 토지의 가치 상승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토지 경계 정형화로 토지의 활용 가치가 높아지고, 이웃 간 경계분쟁도 해결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협조해 주신 사업지구 관계자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은 사업지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남은 1개 사업지구도 현재 90% 이상 토지소유자와 경계 협의를 완료했고, 조속한 시일 내에 지적재조사 측량 및 지적확정예정 조서를 통지 및 의견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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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평택시, ‘슈퍼오닝’ 국회 농·특산물 브랜드부문 대상 수상
    안전한 먹거리, 소비자 만족도, G마크 인증 높은 평가 받아 ▲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 농기센터 김영창(오른쪽) 소장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31일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이 국회에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농·특산물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여 정치, 경제, 봉사, 공직 등 귀감이 된 각 분야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에서 ‘슈퍼오닝’은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이미지 부합, 소비자 만족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우수농산물(GAP)·G마크 인증, 까다로운 단지심사 등을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6년도에 탄생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은 평택의 주요 생산 농산물인 쌀, 배, 토마토 등 8개의 인증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평택의 넓은 뜰에서 나오는 슈퍼오닝 쌀은 전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김영창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슈퍼오닝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전 등 전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마케팅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기능을 개발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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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김동연 경기도지사 “개혁은 시민의 목소리와 힘이 결합돼야”
    민선 8기 공약사업 점검·평가 위한 18세 이상 도민 40명 선발 민선 8기 4년 동안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 실천 상황을 확인하고 조언도 해주는 도민 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평가할 도민배심원단을 위촉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선거기간에 공약을 만들면서 34년 공직생활에서 경험했던 것, 느꼈던 것, 배웠던 것 그리고 공직생활 뒤 만 2년 반 동안 전국을 다니며 만났던 분들의 생각과 바람, 보다 근본적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를 담으려고 애를 많이 썼다”며 “제가 갖고 있던 소신과 철학에 맞춰서 제가 만들고 싶은 경기도,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공약에 담았다. 배심원단 여러분께서 함께 고민해주고 좋은 의견을 주신다면 4년간 경기도정을 이끌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에 대한 변화와 개혁은 소위 말하는 엘리트 몇 명이 주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공직에서 깨달았다”며 “시민의 목소리와 힘이 결합돼야 하는데 바로 그 역할을 여러분들이 해주시는 것이다. 삶의 현장에서 목소리 내주시고, 그 목소리가 모였을 때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도민배심원단은 18세 이상 도민 중 연령·성별·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자동응답시스템(ARS) 추첨 후 참여희망자 전화 면접을 통해 선발된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민선 8기 공약실천계획의 타당성·적정성을 심의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아이디어와 개선방안을 제시·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는 오는 18일과 다음 달 2일 두 차례 더 회의를 개최하고 배심원단 의견과 권고안을 반영해 올해 말 공약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며, 이후 민선 8기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실천계획서를 마련해 내년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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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촉법소년 연령 14세→13세로 하향... ‘소년법’·‘형법’ 개정 추진
    26일 ‘소년범죄 종합대책’ 마련... 인천·수원지검에 ‘소년부’ 신설 법무부는 10월 26일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촉법소년 연령 상한)을 14세에서 13세로 하향하는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촉법소년 범죄 증가와 소년범죄 흉포화, 촉법소년 제도의 범죄 악용으로 인해 형사미성년자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는 등 소년범죄 종합대책에 대한 국민적 요구 증대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법무부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TF’를 구성·운영했고, 이러한 TF 활동 결과를 토대로 이번 대책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소년범죄를 예방하고 재범을 방지할 수 있도록 소년원의 처우와 소년보호절차 인권보호 등을 개선하고, 소년범죄의 피해자보호도 강화하기로 했다. 먼저 형사처벌이 가능한 소년의 연령을 현행 14세에서 13세로 낮추는 내용의 ‘소년법’ 및 ‘형법’ 개정을 추진한다. 법무부는 ▶흉포화된 소년범죄로부터 국민 보호 필요 ▶보호처분을 받은 촉법소년 중 13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 상당 ▶13세 기준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구분하는 우리 학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소년형사사법절차 전문성 제고에 따라 인천·수원지검에 ‘소년부’를 신설하고 약식기소 자제 등 형사처벌 적정성을 제고할 방침이며, 보호자 등의 통고에 의해 소년보호사건이 개시된 경우 검사 통지 제도를 마련하며 조건부 소년부송치 제도를 신설한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오랫동안 난제로 남아 있던 소년범죄 대응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형사미성년자 연령 문제뿐만 아니라 교정·교화 강화, 피해자보호 및 인권보호 개선, 인프라 확충을 망라한 소년범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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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2
  • 액화수소 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 평택에 새 둥지
    美 차트사와 합작법인 설립, 150억 원 규모 신 공장 투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0월 27일 수소전문기업 하이리움산업㈜가 국내 액화수소 수송 기반 구축을 위해 평택 포승((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에 신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박승삼 경기경제자유구역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리움산업㈜는 평택 포승지구에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 제조 공장을 건설하며, 내년 8월까지 총 150억 원을 투자하여 3,000평 부지에 조성하여 액화수소 운송수단 생산 및 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하이리움산업㈜의 이번 투자로 지난 13일 평택시와 ㈜미코파워가 체결한 수소연료전지(SOFC) 양산라인 투자협약에 이어 수소에너지 수송 인프라가 조성되어 수소산업 육성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장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액화수소 탱크트레일러는 수소를 대용량으로 운송해 수소 모빌리티 확산이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 공장이 설립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지구는 62만 평 규모의 산업·물류·주택단지이며, 친환경 미래자동차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 중에 있다. 앵커기업인 현대모비스 전동화 모듈 공장을 시작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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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평택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발
    최우수에 교통행정과 이선희 팀장, 대중교통과 진달래 팀장 선정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0월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날 적극행정위원회는 손정호 기획항만경제실장을 비롯해 심의위원 6명과 안건 발표 공무원 등 16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위원 소개, 위원장 인사말, 안건 발표, 질의답변,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전 부서와 시민의 추천을 받아 접수한 사례 17건에 대한 실무심사단의 서면심사와 전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1차 심사를 거쳐 총 7건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1차 심사를 마친 7건에 대한 안건발표에 이어 질의를 통한 심도 있는 심사로 최우수 2, 우수 2, 장려 3으로 시상등급을 결정했다. 최우수에는 ‘평택운전면허센터 신설로 시민불편 해소(교통행정과 이선희 팀장)’, ‘광역버스 행정구역 경계완화 노력을 통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대중교통과 진달래 팀장)’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도로변 방치 불량시설물 민·관 협력 정비(건축허가과 전병진 팀장)’, ‘잃어버린 국공유 재산을 찾아서(건설도로과 최미정 주무관)’가 선정됐다. 또한 장려에는 ‘평택시 소비지원금 지급(일자리창출과 정은애 팀장)’, ‘권역별 종합소득(지방소득세) 도움 창구 운영(세정과 이영란 주무관)’,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도시경관으로! 평택시 경관행정 업무 프로세스 구축(도시계획과 이육영 주무관)’이 선정됐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평택운전면허센터 신설로 시민불편 해소’ 사례는 운전면허 취득 시 학과시험을 용인·예산 등 원거리에 있는 시험장을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천안 상설 학과시험장 벤치마킹 및 도로교통공단과의 업무협의를 통해 평택에 운전면허센터를 신설하여 학과시험을 보고자 하는 시민에게 편리함을 제공했다. ‘광역버스 행정구역 경계거리 완화 노력을 통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은 광역버스 운행거리를 행정구역 경계로부터 50㎞로 제한하는 규제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8조 제1항과 제2항을 개정함으로써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운행제한 50㎞를 초과하여 운행할 수 있게 하여 새로운 광역버스 노선신설이 가능해졌다.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은 “시민들의 눈높이와 다양해진 행정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적극행정은 이제 공직사회 필수 사항이 되었다”며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에 걸맞은 적극행정 실현을 위하여 직원들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본인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표창과 함께 시상 등급에 따라 인사가점, 특별휴가 등 인센티브를 부여받으며, 우수사례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평택시 홈페이지 및 내부망에 게시하여 전 직원 및 전국 시·군·구에 홍보할 계획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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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31
  • 평택시, 삼성전자DS부문과 친환경차량 지원사업 업무협약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5년간 친환경차량 40대 지원 ▲ 좌측부터 최은순 사무처장, 윤태양 부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삼성전자DS부문과 평택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월 25일 ‘사회복지기관 친환경차량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의 이동편의를 제공하고,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친환경차량 총 40대를 5년간(8대/년) 지원하기로 했다. 친환경차량은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걷기’ 캠페인(한걸음 당 1원씩 기부)을 통하여 모인 기부금으로 구입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각 기관에 전달된다.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윤태양 부사장은 “직원들이 걷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쌓여 지원되는 친환경 차량으로, 더 나은 환경에도 지역사회에도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삼성전자 임직원의 마음이 더해져 평택의 하늘이 더욱 푸르게 될 것 같다. 여러 기회를 통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삼성전자DS부문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31
  • 평택소방서, 고등학교 대상 화재예방 안전컨설팅 실시
    초기 소화 및 대피 훈련과 소방·방화시설 정상 작동 유지 확인 ▲ 평택고등학교 현장점검에 나선 김승남(가운데) 서장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10월 21일 평택고등학교를 비롯해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고등학교 화재예방 현장점검 안전컨설팅에서는 ▶화재사례 소개 및 학교장의 화재 예방 관심 당부 ▶화재 취약 요인 및 소방교육훈련 매뉴얼 점검 ▶초기 소화 및 대피 훈련의 소방교육 정기적 실시 지도 ▶소방·방화시설 정상 작동 유지 확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승남 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평택소방서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현장점검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공간에서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교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소방서는 고등학교 이외에도 최근 삼성요양병원, 삼성전자, 창고시설, 통복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현황 청취 및 화재예방 현장점검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31
  • 송탄소방서, 2022년 긴급 구조 종합 훈련 실시
    대형 물류창고 재난 발생 상황 가정해 긴급 구조 대응 절차 훈련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7일 오후 평택시 산단로에 위치한 하나로티엔에스에서 긴급 구조 종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물류창고에서 전기차량 화재로 다수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소방서 및 유관기관의 합동 대응이 필요한 상황임을 가정하여 실시했으며, 송탄소방서 외 15개의 긴급 구조 기관·단체들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긴급 구조 기관과 지원 기관 간의 역할 정립 및 협업체계 강화 ▶실제 재난 발생 시 활용 가능한 시나리오 적용 및 긴급 구조 대응 절차와 대응 기술 숙달·연마 ▶긴급구조 기관과 지원 기관 간의 역할 정립 및 협업체계를 강화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여 소방력의 효과적인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대형재난 발생 대비 훈련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27
  • 경기경제청, 평택 포승지구에 960억 투자유치 성공
    ㈜엔에스앤티·엘앤디, 나노 신소재 제조시설 및 복합물류센터 조성 ▲ 왼쪽부터 정장선 평택시장, 최익준 대표, 신낭현 청장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평택 포승(BIX:Business & Industry Complex)지구에 960억 원 규모의 기업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경제청은 24일 오후 2시 8층 회의실에서 평택시를 비롯해 ㈜엔에스앤티, ㈜한국토탈, ㈜엘앤디와 평택 포승지구 산업·물류시설 용지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경제청과 평택시는 기업들이 공장을 세우는데 필요한 각종 인허가와 물류센터 준공 시까지 발생하는 고충 해결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기업들은 제조·물류시설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적 시설 운영과 관리에 합의했다. 투자기업인 ㈜엔에스앤티는 나노 신소재 연구개발과 제조시설, ㈜한국토탈은 합성수지제조 공장에 투자할 예정이며, ㈜엘앤디는 복합물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낭현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최근 포승(BIX)지구에 많은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며 “이번에 투자를 결정해주신 4개 기업에 특히 감사드리고, 입주기업들이 함께 성장하면서 핵심 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26
  • 이학수 경기도의원, 지역연계교육 발전 위한 정담회 가져
    “내년부터 시행되는 경기이룸학교 지원 마련에 최선 다하겠다” ▲ 정담회에 참석한 이학수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지난 20일 언어교육연수원에서 평택꿈의학교 운영진과 ‘2022 찾아가는 꿈의학교’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운영자들이 그동안 꿈의학교(지역연계교육)를 운영하면서 어려웠던 점, 아쉬운 점 등의 의견을 나누며, 내년에 새로 시작하는 경기이룸(E-Room)학교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이룸(E-Room)학교’란 경기꿈의학교와 몽실학교를 재구조화하여 경기교육의 주인공인 학생이 스스로의 가치(꿈)를 이루고, 교육(Education)을 통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주는 공간(Room)이다. 평택꿈의학교 운영자들은 대부분 주말에 운영되는 꿈의학교 활동공간 확보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공공기관 등 지역의 활용 가능한 공간 발굴을 부탁했다. 또한 매년 실시하는 공모 사업 방식을 일부 개선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단계별 심화 수업을 실시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요청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오늘 운영자분들이 주신 다양한 현장 의견을 토대로 더욱 내실 있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하겠다”며 “2023년 시작되는 경기이룸(E-Room)학교가 멀리 보고 함께하는 평택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수 의원은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에 대해 평택시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경기이룸(E-Room)학교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25
  • 평택시, 2023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공모 선정
    23억 원 투입해 팽성읍 주택 및 건물 239개소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3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에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여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평택시와 전문기업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공모 신청했으며, 한국에너지공단 공개·심층·총괄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평택시는 이번 국비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1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2023년 총사업비 23억 원을 들여 팽성읍 등 관내 주택과 건물 239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에너지 자립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9억 원을 투입해 진위면 등 5개 읍·면 총 378개소에 태양광·태양열·지열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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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평택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이의 있는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은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해야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2년도 7월 1일 기준 관내 3,271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된 필지를 대상으로 비교 표준지를 적용하여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2022년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온라인 [경기도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kras.gg.go.kr)]에서 이의신청 가능하며, 토지 소재지 별로 ▶평택시청 토지정보과 ▶송탄출장소 민원토지과 ▶안중출장소 민원총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를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및 평택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그 결과는 신청자에게 우편으로 개별 통지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이 되므로 지가 결정 시 정확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25
  • 서현옥 경기도의원, 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장 선출
    “민생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여성위원회가 되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현옥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20일(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서현옥 의원은 제10·11대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정치인으로, 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민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평택시 갑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여성 정책에 대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해오고 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서현옥 의원은 “수십 년간 쌓아 온 여성 인권과 정책이 정부의 결정으로 한순간에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고, 사회환경과 제도가 변화해 왔으나 아직도 우리 사회는 여성에 대한 불평등한 사회구조로 더 많은 개선과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 의원은 “여성 정치인의 발굴과 정치 참여 확대, 여성 당원의 역량 강화 및 여성 조직 활성화를 통해 민생과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25
  • 송탄소방서, 10월 외부강사 초빙 직장 훈련 실시
    나윤호 소방서장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위해 노력하겠다”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10월 중 직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그동안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었던 방식을 대면 교육으로 변경하여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청렴·부패 방지 교육 및 보건 안전 교육 ▶우명순 젠더십 향상교육원 상담센터장의 4대 폭력 예방 교육 ▶평택경찰서 교통안전과 남민정 경위의 공직자 음주운전 근절 교육 등을 실시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청렴한 자세를 굳게 견지하는 것이 필수”라면서 “청렴이 기본 바탕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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