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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해양경찰서, 2023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위험구역 6개소에 12명 배치 예정... 4월 7일까지 신청해야 ▲ ‘연안안전지킴이’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연안위험구역 6개소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예방법」에 따라 연안 특성에 밝은 지역주민이 항포구 및 방파제 등을 순찰하며, 관광객 안전 계도, 해안가 위험 정보 제공, 해양안전 시설물 관리 상태 점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5일(평일 11일, 주말 4일) 안전관리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3~4시간 예방순찰 및 안전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방법은 평택해양경찰서 홈페이지 게시물을 참조하여 필요 서류(지원서,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등)를 작성한 후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및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19일간이며, 평택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및 가까운 파출소에 접수할 수 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연안안전지킴이 운영 결과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사고 예방에 큰 힘이 되었다”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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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평택시, 2023년 질병정보모니터 기관 지정 운영
    모니터 기관 282개소 지정으로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023년 질병정보모니터 기관 282개소를 지정하고 감염병 예방 및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질병정보모니터 기관은 병·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취약계층 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외국인이 다수 종사하는 산업체 등 42개소를 추가로 지정하여 모니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학교, 어린이집 등의 모니터 요원은 식중독 등 집단발생이 예측되는 질병에 대한 동태를 파악한 후 특이상황 발생 시 결과를 보건소에 즉시 통보하게 되며, 병·의원 및 약국 모니터 요원은 ▶법정감염병 진단 시 신속한 신고 ▶설사 환자 진료 시 항생제 투여 전 검체 채취 ▶평소보다 환자 수가 증가하는 질병 진료 시 보건소로 통보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평택시는 오는 4월 질병정보모니터 지정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정보 및 발생 현황, 감염병 예방수칙, 집단발생 시 신고 절차 등 모니터 요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임무 고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홍보물품 지원을 통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힘쓸 계획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정보 모니터망 구축과 상호 소통으로 신속한 대응체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모니터 요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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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평택 진위FC U18팀, 전국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
    결승에서 성남FC U18팀 풍생고 상대로 승부차기 6:5 승리 고교축구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평택 진위FC U18팀이 2023 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에서 우승하면서 경기도를 대표해 올해 10월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평택 진위FC팀은 그동안 KFA 고등축구리그 경기리그 24권역 1위(2021년도), 제26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2021년도), 제52회 부산MBC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우승(2021년도), 금석배 고교축구대회 우승(2021, 2022년도), 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 우승(2022년도) 등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흥 강자이다. 2023 경기도지사배 유·청소년 축구리그는 올해부터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에서 경기도지사배로 승격된 대회로, 초등, 중등, 고등, 대학부 등 총 176개 팀이 참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유·청소년 축구리그이다. 평택 진위FC팀은 전국체전 고등 선발전에 참가하여 1회전에서 부천1995팀을 3:1로, 2회전에서 파주고려팀을 6:0으로 대파하면서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에서는 계명고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19일 화성시 봉담2생태체육공원 내에서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성남FC U18팀인 풍생고를 상대로 전후반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에서 6:5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우승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에 조우원 선수, 최우수 GK상에 유성준 선수, 최우수 지도자상에 김선진 지도자가 각각 선정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 진위FC팀은 그동안 많은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증명했으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전국체전대회도 58만 평택시민과 같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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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평택우분투포럼, ‘문화도시 평택 만들기’ 토론회 성료
    “문화자원 활용해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이끌어내야” 평택우분투포럼과 금요포럼은 16일 합정동 통미마을도서관에서 ‘문화도시 평택, 어떻게 만들 것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백승종 역사학자의 발제와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상순·권희수 평택우분투포럼 공동대표, 김종기·김훈 금요포럼 공동대표, 김연진 용이동 통장, 배옥희 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 (전)회장, 윤시관 문화재지키기시민연대 상임대표, 조병욱 해설사 등이 참석해 문화도시 조성방안을 토론했다. 권희수 평택우분투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에서 백승종 교수는 “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 과거와 현재가 어울리는 미래복합공간으로 활용되어야 한다”며 “평택시는 문화도시로서의 종합적 청사진을 제시하는 혁신적 사고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때”라고 말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평택시문화재단 김태호 사무처장은 “평택시문화재단은 시민들 삶의 품격을 높이는 문화기반을 마련하고, 팽창하는 도시의 문화 다양성 확보와 건강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통해 문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문복남 문화비평가는 “문화도시는 시민들의 문화적 삶이 목표이며, 장기적이고 일관된 정책추진을 위해 문화도시 추진단 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섭 (전)평택시문화관광해설사회장은 “지속적인 소통과 문화교류의 플랫폼 역할을 할 평택시문화재단과 평택문화원을 확대 개편하고, 현재 권역별로 활동하는 시민단체를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손창완 박석수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은 “평택시가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시민주도적 정주형 문화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사적·문화적·지역적 특색에 맞는 장기적인 문화예술 전략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며 “지역의 전문 문화예술가와 동호회 회원들에 대한 지원 대폭 강화, 민·관의 과도한 정치성 자제, 지역 정체성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 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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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사)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 육삼정 의거 90주년 기념식 성료
    원심창 의사, 해외 3대 의거인 육삼정 의거 주도한 인물 사단법인 원심창의사기념사업회는 지난 17일 평택시 팽성국제교류센터에서 육삼정 의거 9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독립운동가 유족, 기념사업회 임원과 시민들이 참석해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원심창 의사 유물 기탁식, 원심창 의사 약전 봉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원심창 의사와 관련한 소중한 자료가 고향 평택 땅으로 귀환된 것을 기념하는 ‘통일일보 소장 원심창 의사 자료 기탁식’도 함께 진행했다. 평택 출신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는 윤봉길 의거, 이봉창 의거와 함께 일제강점하 해외 3대 의거인 육삼정 의거를 주도한 인물로, 상해 ‘육삼정’에서 중국 주재 일본공사 아라요시 아키를 암살하려다 미완에 그쳤지만 국내외 항일투쟁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전환점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는 앞으로도 원심창 의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소중히 기억하고 기념하며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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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포천시, 도시재생 벤치마킹 위해 평택시 방문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 현황 청취 및 사업지구 곳곳 돌아봐 경기도 포천시와 포천시의회가 경기도로부터 도시재생 우수 사례로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을 추천받아 평택시를 방문했다. 평택시는 지역 균형발전과 공동체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총사업비 845억 원을 투입하여 6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시의 현장 방문은 평택시 도시재생사업의 우수 사례인 공동체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거점시설 조성과 운영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한 포천시와 포천시의회는 평택시 신평지역 현장지원센터 김명호 센터장으로부터 신평지역 도시재생사업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신평도담 ▶JC어린이공원 ▶상생협력상가 ▶청년쉼표 등 사업지구 곳곳을 돌아보면서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시 도시재생사업 추진 내용과 거점시설 운영방안 등이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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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김재균 경기도의원, 지역아동센터 공동대표단과 정담회 실시
    “아동과 종사자가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되도록 지원하겠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7일 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공동대표단과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공동대표단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호봉제 적용에 대한 감사 인사 전달과 향후 지역아동센터 운영 개선 및 추가적인 종사자 처우개선에 대한 논의를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공동대표단은 올해 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에 호봉제가 적용되면서 그간 고정급 지급으로 열악했던 종사자의 급여 수준이 개선된 것에 대해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와 집행부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어 공동대표단은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역아동센터 차량 운영을 위한 전일제 돌봄교사 도입의 필요성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야간근로수당 도입 등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대한 추가적인 개선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재균 위원장은 “공동대표단의 건의사항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현장의 목소리와 집행부의 행정 여건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의회와 도 집행부, 현장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과 종사자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가 될 수 있도록 상임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월부터 지역아동센터 등 5개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호봉제를 전격 도입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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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김상곤 의원, 평택 진위면 견산리 중앙배수로 확장 지원 건의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 및 농촌지역 수리시설 확충 필요 ▲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는 김상곤 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14일 제36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안들 인근 견산리 중앙배수로 확장 및 마산리 용수로 지중화사업 지원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예로부터 평택 진위지역은 장호뜰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쌀농사를 짓던 곡창지대로 지금도 농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있다”며 “최근 견산리 일원 농경지는 집중호우로 인한 상습 침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침수농지가 9만 2,243㎡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습 침수는 배수개선사업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나 견산리 농경지는 하북중앙배수로의 폭이 좁고 배수로에 퇴적토가 쌓여 배수가 원활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해당 지역은 올해 수리시설 정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교부금을 받아 일부 구간의 공사를 실시한다”며 “57억 원에 달하는 공사비가 제때 확보되지 못해 일부 구간의 정비로 끝나지 않도록 예산을 확보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김 의원은 “50년 이상 된 마산리 용수로는 최근 안전점검 결과, 교각부 및 지수판의 노후화가 심각하다”며 “최근 낙하물 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라인 및 낙하물방지망을 설치하였으나 임시 조치에 불과하다”며 근본적 조치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라는 말이 있듯이 농촌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수리시설 개선은 필수적”이라며 “농민들이 마음 편히 농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견산리 중앙배수로 확장 공사와 마산리 노후 용수로 지중화사업 추진에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재정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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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송탄소방서, 삼성전자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합동훈련
    나윤호 서장 “실전과 같은 훈련 통해 평택시민 안전 지키겠다” ▲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합동훈련 기념사진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3월 16일(목) 오전 10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특성상 화재나 누출사고 시 피해 범위가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율안전관리를 향상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송탄소방서, 평택소방서, 특수대응단, 삼성전자 평택사업장(사업장장 황하섭 부사장) 자체소방대에서 대원 97명, 차량 23대가 참여했으며, 암모니아 탱크로리 누출사고를 가정해 사고 초동 대처, 화학보호복 착용 및 화학사고 대응장비 사용법 등 특수사고 대응 능력 강화 훈련을 진행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빈도가 적지만 발생하면 위험성이 커 직접적인 인명, 재산피해뿐 아니라 환경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실전과 같은 체계적이고 숙달된 훈련을 통해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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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평택시의회, ‘몽골 토브아이막’ 도의회 대표단 영접
    교류·협력 활성화 및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0일 시의회를 내방한 우호교류도시 ‘몽골 토브아이막’ 도의회 대표단을 영접했다. 뭉흐바타르 뎀버를 도지사와 도의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몽골 토브아이막 대표단 일행은 9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평택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평택시 대표단의 일원으로 토브아이막을 방문한 김영주·김순이 의원이 두 도시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도의회의 답방을 초청해 성사됐다. 양측 의원들은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 환담을 나누었으며, 두 도시 간 교류·협력 활성화와 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뭉흐바타르 뎀버를 도지사는 “평택시의회의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호 증진을 통한 두 도시 모두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승영 의장은 “몽골 토브아이막에서 오신 귀한 손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평택시와 토브아이막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단 일행은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본회의장, 상임위 회의실, 의원 연구실 등 시의회 청사를 차례로 둘러보면서 평택시의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설명을 청취했다. 한편 몽골 토브아이막은 수도 울란바토르를 감싸 안으며 위치한 인구 약 9만 4천 명, 면적 7.48만㎢의 도시로, 평택시와는 2021년 6월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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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평택시의회, 3·1독립만세운동 순국선열·애국지사 뜻 기려
    시민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 외치면서 3·1운동 가치와 의미 되새겨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9일 평택호관광단지에서 열린 평택 3·1독립만세운동 제10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뜻을 기렸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이후 대규모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유승영 의장과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한 류정화·김순이·최선자·강정구·김영주·김혜영·이기형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관내 기관 및 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및 헌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행사 말미에 진행된 평택 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서 3·1운동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겼다. ▲ 3·1절 기념사를 하고 있는 유승영 시의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현재 우리에게 있는 여러 위기들을 극복하는 데 힘을 합쳐야 한다”며 “평화롭고 문화적인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걸 바치신 선조들의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자랑스러운 평택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에서는 1919년 전국적으로 몰아친 3.1운동의 물결에 합세해 3월 9일 첫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5월 1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다른 지역보다 치열하게 만세운동이 전개됐으며, 20여 회가 넘는 만세운동에 6천여 명이 참여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15
  • 평택시, 2024년도 국·도비 예산 6,305억 원 정해
    정장선 시장 “계획된 사업 추진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 다해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 주재로 실·국·소장,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에 이은 고금리, 고물가 지속에 따른 경제 부담이 가중되고 재정 여건이 열악해지는 상황에서, 평택시 지역발전 촉진 및 지방재정 건전성 강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 평택시 재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목표액을 총 6,305억 원으로 정하고 확보 가능성 및 동향 분석과 향후 추진 방향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사업 중 국가 직접 사업은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사업(1,499억) ▶평택~오송 2복선화 건설사업(1,423억) ▶수원발 KTX 직결사업(379억) ▶포승~평택 철도 건설사업(250억)이며, 시 시행 국비 사업은 ▶평화예술의 전당(375억) ▶군 소음 피해보상(134억) ▶평택시 ITS구축지원사업(101억) 등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정부 및 경기도 정책 방향과 사업별 예산 신청 시기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단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여 계획된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도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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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평택복지재단, ESG 경영 실천 위한 헌혈캠페인 진행
    산하시설과 함께 34명 헌혈에 동참...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참여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은 지난 3월 7일 평택시가족센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노인복지관, 팽성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산하시설과 함께 총 34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현재 헌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꾸준히 유지되어야 하지만 방학시즌인 동절기(1, 2월)와 하절기(7, 8월)에는 헌혈 참여자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올해에는 혈액 수급 위기 단계가 심각(1일분 미만) 수준에 이르고 있다. 평택복지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에 어려움을 겪던 2020년부터 사회문제에 기여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산하시설 한 직원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회사에 직접 헌혈차가 방문해 쉽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첫 헌혈을 계기로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복지재단 관계자는 “헌혈 동참과 함께 헌혈증서를 기증받아 연말 백혈병 어린이 재단 등에 기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평택복지재단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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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4
  • ‘평택3.1독립만세운동’ 104주년 기념 행사 성료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 최초로 평택시 현덕면에서 시작해 ‘평택3.1독립만세운동’ 기념식이 9일 첫 발상지였던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평택3.1운동기념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3.1 독립운동의 자주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 평택3.1독립운동 선양회 회원 및 보훈단체회원, 독립운동가 유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9일 경기 남부에서는 최초로 평택시 현덕면 계두봉에서 시작하여 평택 전역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계층이 만세 시위에 참여하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만세운동이다. 이날 기념식은 행사 기록용 태극기 서명, 길놀이 농악, 연날리기, 축하공연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3.1운동 기념극 공연, 평택3.1운동 약사 보고,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평택3.1독립만세운동 행진 재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3.1독립운동 선양회 관계자는 “3.1운동 104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자랑스러운 평택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고 올곧게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14
  • 김재균 위원장 “영아보육 현장 어려움 함께 극복하겠다!”
    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 전해 ▲ 축사를 하고 있는 김재균 위원장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재균(더불어민주, 평택2) 위원장은 8일(수) 수원 호텔리츠컨벤션에서 열린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 제8대·제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제8대 이은숙 전 회장과 제9대 임은숙 취임 회장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경기도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극심한 저출산으로 인한 원아 감소와 장기화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폐원 등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열정을 다해 희망을 잃지 않는 가정어린이집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유보통합과 관련해서도 경기도와 경기도 교육청, 중앙부처와의 적극적 협의를 통해 최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13
  •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소방 정책 발전방안 강구 및 여론 수렴 통한 소방 정책 논의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9일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홍기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홍기남 위원장을 포함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문성 있는 다양한 분야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소방 정책 발굴 및 우수정책을 공유·확산하여 평택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업무 성과 및 업무계획 보고 ▶소방 정책의 문제점 및 발전방안 강구 ▶지역 여론 수렴을 통한 소방 정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구급대원들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연하고, 소방정책자문위원들이 직접 실습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송탄소방서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신 소방정책자문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송탄소방서의 소방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13
  •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3.8 여성의 날 맞아 기념 캠페인 실시
    신미정 공동위원장 “가사노동 가치 인정하는 주부연금 추진되어야” ▲ 피켓 홍보를 하고 있는 신미정 지역위원장 진보당 평택시위원회에서는 지난 8일 ‘3.8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신미정 공동 지역위원장과 당원들이 함께 성평등 정책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가진 것이 계기가 되어 1977년 유엔에서 ‘세계 여성의 날’로 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여성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3.8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보당의 정책 등을 홍보하였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 지역위원장은 “115년 전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섰던 여성 노동자들의 뜻과 의미를 되새겨야 한다”며 “성평등한 사회로 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가사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주부연금은 추진되어야 할 중요한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 지역위원장은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앞으로도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 활동과 정당 활동들을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09
  • 안중출장소, ‘이웃돕기 후원자 간담회’ 개최
    신동의 소장 “나눔 문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조와 참여 바란다”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신동의)는 지난 7일 2022년도 이웃돕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후원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금품을 후원해 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주변에 긴급 지원 대상자 등 어려움을 호소하는 위기가정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2020년 대비 이웃돕기 후원은 절반 수준으로 줄어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도 작년에는 다시 이웃돕기 후원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되살아나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억4,048만 원 상당의 기부가 접수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혜택을 전달할 수 있었다. 신동의 안중출장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신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09
  •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 개최
    평택·오산·안성 민관합동 협의·집행기구... 안전문화 실천운동 전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지청장 최장선)은 3월 8일 오후 2시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업주 및 근로자와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평택·오산·안성지역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30일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과제로 포함되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과 지역별 노사단체, 업종별·직종별 협의회, 지역 언론사 등 민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협의·집행기구로,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이 추진단장이 되어 운영을 총괄하고, 노사 등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캠페인, 지역행사, 홍보물 배포, 현장 합동 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안전 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사정이 함께 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평택·오산·안성 지역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모든 구성원이 안전보건 주체의 역할을 다하고, 협업할 것을 선언하였다. 최장선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은 “우리 사회는 생산 우선, 안전은 비용, ‘설마’라는 안이한 의식, 고질적인 ‘빨리빨리’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안전불감증이 만연해 있다”며 “「평택·오산·안성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이 내재화되고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09
  • 김동연 도지사 “정당 떠나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협치하자”
    “시·군이 갖고 있는 현안과 어려운 문제 힘을 합쳐 풀어가자”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 31개 시장·군수가 중대재해 예방과 수도권 규제개선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여야 구분 없는 협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6일 남양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신상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장(성남시장) 등 31개 시·군 단체장이 함께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경기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를 열었다. 앞서 김동연 지사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시장·군수들과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도와 시군 간 상호 협력·협의기구인 ‘정책협력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한 바 있다. 이날 위원회는 그 약속을 이행하는 첫 번째 자리이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과 시민,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겠다는데 뜻을 같이할 것을 믿는다”면서 “경기도는 난방비 문제라든지, 버스비 동결, 노인 일자리 예산 증액, 선감학원 피해자 문제 등 선제적으로 어느 지자체보다 빠르게 도민과 시군민을 위해서 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책협의회를 통해서 경기도의 발전과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군이 갖고 있는 현안과 어려운 문제들을 같이 힘을 합쳐서 풀어가는 좋은 장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협의회장은 “경기도는 인구도 많고 해결해야 할 일도 많고, 국가 발전에도 가장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하는 중요한 곳”이라며 “필요한 현안이 있을 때 시장, 군수님들의 요청이 있으면 사안별로 정책 협력을 하자”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실무협의회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 시 상호 지원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조정 등 각종 수도권 규제의 합리적 개혁을 위한 노력 ▶신규 도비 보조사업 추진 시 재정 분담 비율에 대해 시·군과 충분한 사전 협의 ▶기준인건비 현실화를 위해 공무원 보수 상승률 반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원승식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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