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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 전문가 강연회 개최
    김명숙 의원 “ESG 경영 컨설팅 지원 정책 발굴해 나가겠다”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15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구회 회원들의 역량 강화 및 ESG 방안 연구를 위해 전문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승겸 의원, 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평택시청 환경정책과장 등 집행부 관계자 30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이영섭 박사는 ‘ESG,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ESG 경영이 도입된 배경,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GDP 손실 등 ESG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및 미국·EU·한국의 ESG 제도 동향, 지자체의 ESG 적용사례 등을 설명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오늘 강연회에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이영섭 박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평택시도 ESG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회를 ESG 경영 컨설팅 지원 등 새로운 정책을 발굴할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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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7
  • 경기도의원 5명, 평택소방서 소방정책 간담회 가져
    세교119안전센터 17일부터 세교동·통복동·원평동 일대 안전 책임져 경기도의회 김상곤·서현옥·윤성근·이학수·김근용 경기도의원은 지난 4일 평택소방서를 방문해 신설된 세교119안전센터 개청 및 2023년 소방정책 추진사항 등 소방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원 5명과 소방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현안업무 및 추진정책 및 신설된 세교119안전센터 개청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17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세교119안전센터는 소방인력 26명, 소방차량 4대(펌프차 1, 구급차 1, 물탱크차 1, 고가사다리차 1)가 배치돼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평택시 세교동, 통복동 및 원평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진다. 강봉주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평택소방서는 신설되는 세교119안전센터와 함께 재난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석한 도의원들은 “세교119안전센터가 업무를 시작하면 시민을 위한 구조·구급 소방서비스 사각지대가 많은 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평택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안전센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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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서현옥 경기도의원, ‘반도체 산업 인력양성 정책토론회’ 개최
    반도체 산업 성장과 양질의 인력양성 위해 적극적인 지원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반도체 산업 인력양성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5월 9일(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현장의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발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박상윤 경기대학교 교수가 ‘경기도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을 발제했으며, 토론자로는 강무성 원익IPS 인사본부장, 임지원 국제대학교 부총장, 장용규 수원하이텍고등학교 교장,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 과장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상윤 교수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의 기술인력 부족 현황을 설명하면서 반도체 장비 인력양성을 위해 도내 대학, 고등학교, 반도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 반도체 공유대학’으로 인프라를 공유해 반도체 관련 중견·중소기업에 안정적인 인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강무성 인사본부장은 기업 현장에서 겪는 인력난 등 애로사항을 언급하며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고급인력 유치는 필수이나 인력 유출이 심각한 상황으로, 반도체장비업에 대한 홍보 및 인센티브 등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지원 부총장은 전문대학이 기초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 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 선정 및 교육체계를 연계·개편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용규 교장은 산업 수요에 맞춘 우수한 반도체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및 실습시설 확충, 교육비 등 관련 예산 확대, 실무 전문인력 교사 양성을 위한 법률 점검 등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송은실 과장은 31개 시·군 및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실무형 비학위 과정, 인프라 확충 지원, 공동 플랫폼 운영 등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서현옥 의원은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인력수급이 균형을 이루는 것이 핵심”이라며 “오늘 토론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으며, 경제노동위원회 의원으로서 반도체 관련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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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6
  • 경기도 청년면접수당, 5월 10일~6월 16일 접수
    면접 참여한 청년에게 면접수당 50만 원(1회 5만 원, 최대 10회)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5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2023년 청년면접수당 1차 모집을 시작한다. ‘경기도 청년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에게 면접 활동비(1회당 5만 원, 최대 10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1월 1일 이후 면접에 참여했고,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청년은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5월 10일 오전 9시부터 6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는 2023년부터는 지난해 면접 횟수 6회까지 신청할 수 있던 것을 10회까지 늘려 지원 금액을 확대했고, 접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까지 컴퓨터(PC)로만 접수했던 것을 모바일 접수도 가능하게 했다. 주 30시간 미만의 단시간 일자리, 경기도 외 사업장(해외기업 포함) 면접의 경우도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을 봤지만 면접 수당을 받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도 할 수 있다. 다만 경기도 청년면접수당과 유사 사업인 ▶실업급여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청년구직자 교통비 지원사업 등의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자의 거주지, 면접 응시 여부 등 제출 서류 검증을 거쳐 선정된 청년에게는 경기지역화폐로 면접 1회당 5만 원(최대 10회)의 면접 수당을 지급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가 청년면접수당 사업을 통해 청년들 구직활동 부담을 덜어주고,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면접수당 상담콜센터(☎ 1877-2046)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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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경기평택항만공사, 한경국립대와 상호 업무협약 체결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 위한 인프라 구축 협력에 공동 노력하기로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경국립대학교는 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학술교류, 공동연구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적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세미나·포럼 개최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학술교류, 정보교환 등 인프라 공유 ▶일자리 창출 위한 취업 양성 및 현장실습 운영 ▶양 기관의 추진사업 공동 지원 및 협조 등이다. 양 기관은 전자부품, 반도체, 자동차, 항만물류 산업 등 경기 남부의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미래융합산업 및 기술 특성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교류·협력사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대학에서 배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현장에서의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면 청년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은 “시민사회 협력이 있어야 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면서 “R&D나 물류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여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매년 평택항과 연계한 해운·물류 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업계 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 등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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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송탄소방서, 경기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우수’
    화재진압 4인조법과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 ▲ 화재진압 4인조법 경연 모습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4일 경기도 의용소방대원의 현장활동 기술 능력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2개 종목(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이 평소 연마한 소방기술을 발휘해 전문성을 높이고 대원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기도 내 소방관서에서 총 16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가해 소방기술을 겨루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수 전개 및 회수(남·여), 구조 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등을 경연했으며,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3개 종목에 8명이 출전했다. 이 중 화재진압 4인조법에서 김홍우, 김경덕, 김현옥, 양종관 대원으로 구성된 진위남성대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에서는 송탄남성대 임상재 대원이 최우수를 차지했다. 최우수 수상자는 올해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의용소방대원 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익힌 소방기술 능력이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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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서현옥 경기도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추진 정담회 개최
    “안정적인 인력 공급 통해 농촌 인력난, 인건비 부담 완화 가능”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서현옥(오른쪽)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불어민주당, 평택3) 의원은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호도스 김혜정 대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을 추진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네팔 바랏푸르(Bharatpur)시의 전 시장이자 현직 네팔 의회 의원인 레누 다할(Renu Dahal) 의원과 업무상 연관된 김혜정 대표의 주선으로 경기도-네팔 바랏푸르시 간의 계절근로자 파견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파종기·수확기 등 계절성이 있어 단기간·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일손이 필요한 기간이 짧아 고용허가제를 통한 외국인 고용이 어려운 농·어업 분야에 최대 5개월간 고용을 허용하고 있다.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외국인은 결혼이민자 본국의 가족 및 사촌 이내의 친척, 대한민국 지자체와 계절근로 관련 MOU를 체결한 외국 지자체의 주민 등으로 제한적인 실정이다. 서현옥 의원은 “농업인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농·어업 노동력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네팔 바랏푸르시 간 MOU가 체결된다면 안정적인 인력 공급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 인건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 의원은 향후 지역 농·어업인들을 통한 의견 수렴 등을 거쳐 경기도 및 평택시 담당부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수급 정책의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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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평택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
    전반적인 영역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 대비 높은 점수 받아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라 기관별 공공데이터 제공에 관한 운영실태 파악 및 정책개선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으로 구분된다. 평택시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등 전반적인 영역에서 기초자치단체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해서 발굴하고,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평택시민들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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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평택시의회, ‘2023년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 실시
    시민 목소리 정책 반영 위해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접수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입법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2개월간 ‘2023년 평택시의회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입법에 활용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의정 및 시정 발전방안 ▶시민 불편 해결 각종 법령 및 제도 개선방안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 및 발전방안 등이다.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원본 등기우편(17730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1366 평택시의회 의회사무국 ‘2023년 입법정책 아이디어 공모’ 담당자) 제출 또는 한글파일로 전자우편(uihoe@korea.kr)을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위원회가 심사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응모자에게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60만 원, 장려상(2명) 각 4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담아 열린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이번 공모전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누구나 살기 좋은 아름다운 평택을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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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8
  •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제휴카드 기금 평택시에 전달
    윤주섭 지부장 “제휴카드 기금이 지역발전에 도움 되기를”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4일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 이하 평택시지부)로부터 평택시 제휴카드 적립을 통해 발생한 적립 기금 1억5,610만 원을 전달받았다.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정장선 시장, 평택시지부 윤주섭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평택시지부는 2005년부터 평택시와 제휴를 맺고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매년 ‘평택시 제휴카드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윤주섭 지부장은 “제휴카드 기금이 지역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농협과의 상생으로 적립된 기금을 살기 좋은 평택 만들기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평택시지부와 송탄·안중·팽성·평택농협은 지난 4월 1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평택시 진위면 은산리에 소재한 화훼농가에서 ‘평택시 범농협 영농 지원 발대식’을 갖고 2023년도 일손 돕기를 시작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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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KG 모빌리티, 4월 내수·수출 총 9,929대 판매
    내수 5,583대, 수출 4,346대…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 ▲ 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정문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는 지난 4월 내수 5,583대, 수출 4,346대를 포함 총 9,929대를 판매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지만, 토레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2%, 누계 대비로도 43.4% 증가했다. 내수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15.4%, 누계 대비 47% 증가했으며, 특히 토레스가 3,553대 판매되면서 지난해 7월 출시 후 이달까지 누적 판매 42,889대로 4만대를 돌파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 벨기에, 칠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면서 지난달에 이어 4천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31.7%, 누계 대비로도 37.5%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토레스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었다”며 “내수는 물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은 올해 9월부터 선적이 시작될 예정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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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5
  • 국립평택검역소,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배철희 소장 “참여형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이어가겠다” 국립평택검역소(소장 배철희)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하여 5월 4일(목) 오후 12시 30분부터 당진 행담도 휴게소에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행했던 방역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봄철 호흡기 바이러스의 증가 양상이 나타나고 있어, 국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6단계와 기침 예절 안내 및 6단계에 맞춰 손 씻기를 시연했다. 국립평택검역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전·후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립평택검역소 배철희 소장은 “점진적인 일상 회복 단계가 진행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 및 방역수칙 완화로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면서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식과 참여형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평택검역소는 평택·당진·대산·태안항으로 입항하는 선박과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항공기, 승무원과 승객, 화물에 대한 검역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5-04
  • 평택시사경센터, 평택시로컬푸드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평택시 로컬푸드와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해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센터장 오경아, 이하 평택시사경센터)와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은 지난 5월 2일 평택시 로컬푸드와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내 로컬푸드와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 확장 및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활동 지원 등 상호발전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판로지원 및 확장에 대한 프로그램 상호 교류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로컬푸드 제품 참여 ▶로컬푸드 직매장에 사회적경제 제품 입점 등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 김준규 이사장은 “로컬푸드와 사회적경제가 함께 만나 서로 돕고, 서로 힘이 되는 상생의 장이 마련되어 이번 협약식이 더 의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평택시사경센터 오경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식을 함께 준비해주신 로컬푸드재단 이종한 상임이사께 감사드린다”며 “기존에 로컬푸드직매장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 외에 더 많은 기업의 제품이 입점할 수 있도록 센터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출연기관인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은 지역 내 농업 발전과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직매장, 직거래장터 운영 및 로컬푸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 민간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평택시사경센터는 사회적경제와 마을공동체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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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송탄소방서, 고덕신도시 아파트 화재 대응훈련 실시
    나윤호 소방서장 “소방대원 전문성 강화해 시민 안전 확보하겠다”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2일 고덕신도시에 위치한 ‘금호 신축 아파트’에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아파트에서 화재 발생 시 소방 활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화재진압 방법 숙달 및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고층 내부 진입 후 개인별 공기 소모량 측정 ▶옥상 비상문 자동 및 수동 개방법 훈련 ▶인명 검색 펜을 활용한 세대 내 인명 검색 표시법 훈련을 실시했으며, 소방지휘차 등 10대의 차량과 소방공무원 44명이 동원됐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 시 화재진압 및 피난이 어려워 대형 참사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예방과 안전 의식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소방대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유사시 완벽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5-03
  • 日 도쿄오카공업, 평택 포승지구에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조성
    오는 2027년까지 산업시설용지 55,560㎡에 1,010억 원 투자해 ▲ 도쿄오카공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김동연(오른쪽 네 번째) 지사 4조 3천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와 청년 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반도체 핵심 소재 포토레지스트 세계 최대 기업인 일본 도쿄오카공업의 첨단 제조시설을 유치했다. 도쿄오카공업은 평택 포승(BIX)지구에 1,010억 원을 투자해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첨단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방일 3일 차인 18일 일본 가나가와현 가와사키시 도쿄오카공업 본사에서 타네이치 노리아키(Taneichi Noriaki) 일본 도쿄오카공업 대표이사와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도쿄오카공업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인텔 등에 납품하는 세계 최대 포토레지스트 생산기업으로, 세계시장 점유율이 26%에 이른다. 타네이치 노리아키 대표이사는 “세계를 리드하는 반도체기업이 모여있는 평택에 투자하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사업을 확대하려는 도쿄오카공업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예정된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포토레지스트는 기술 집약도가 높아 개발이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도쿄오카공업 덕분에 국내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쿄오카공업이 경기도 반도체산업 중흥의 한 축이 돼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일본 도쿄오카공업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산업시설용지 5만 5,560㎡에 2027년까지 1,010억 원을 투자해 반도체 핵심 품목인 포토레지스트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70명의 고용도 창출한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4-26
  • 평택시, 2023 항만발전자문위원회 개최
    ‘평택항 주변 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 및 평택항 현안 논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항만발전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으며, 정장선 평택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류정화 시의원, 유태수 평택직할세관장, 변혜중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과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관광공사, 항만 관련 업·단체장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에서는 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부지 및 신 국제여객터미널 배후 부지를 활용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인 「평택항 주변 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 및 평택항 현안 등에 대해 자문위원과 관계자 간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 위원장인 정장선 시장은 “항만 개발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시민을 위한 항만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오늘 항만발전자문위원회의 재개를 계기로 자문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기 위한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항만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 등 항만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평택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평택항의 동반자로 각 기관, 단체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자문회의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검토해 평택항 활성화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친수시설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4-25
  • 평택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슬로건으로 재활 의욕 고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일 9개 장애인단체 연합으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은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란 슬로건처럼 비장애인이 장애를 다름이 아닌 다양성으로 인정하는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였다. 평택시 최초 장애인합창단인 푸른날개합창단과 한빛예술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장애인복지증진 유공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축하공연, 경품추첨이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 증진을 위해 여러분의 삶을 촘촘하게 살피고, 눈높이에 맞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시책을 추진해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근흥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장은 “장애인들이 차별과 편견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장애인 모두가 행복한 평택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4-25
  • 평택해양경찰서, 국제여객선 ‘관숙훈련’ 실시
    여객선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 위한 반복·숙달훈련 진행해 ▲ 평택해경 구조대가 선박의 구조를 파악하고 있다. 평택해양경찰서(총경 장진수, 이하 평택해경)는 4월 24일 평택항 국제여객선 ‘르자오 오리엔트호(Rizhao Orient, 2만5천톤급)’를 대상으로 평택해양구조대가 직접 방문하여 훈련하는 관숙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관숙훈련은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지형지물을 눈으로 익히고 시나리오를 설정해 반복적인 훈련을 하면서 실제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훈련이다. ▲ 구조대가 훈련에 앞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평택해경은 ▶선박 도면의 이해, 선박 구조 파악 ▶사고 발생 시 효율적인 내부 진입 방법 ▶에어포켓 발생 가능 구역 파악을 통한 우선 수색구역 선정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관숙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선박의 선체 구조를 이해하고자 훈련을 진행했다”며 “신속한 상황 조치로 완벽한 구조 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4-25
  • 민주당 평택을지역위, 시민사회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시민사회와 연대해 정책토론 및 기부문화 활성화 협력키로 더불어민주당 평택을지역위원회(위원장 김현정)는 지난 19일 시민사회재단과 ‘평택시민의 복지와 사회의식의 성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을지역위원회 김현정 위원장, 평택시의회 김승겸·이기형·김산수·류정화 의원, 조용찬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시민사회재단에서는 조종건 상임대표, 윤시관 공동대표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평택을 지역위원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민·정·관·산·학 정책토론을 비롯해 ‘인간적 세계화 포럼’ 등 학술 활동을 공동 개최하거나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저출산·고령화, 부동산·금융제도에 의한 불평등 해소 및 기망행위 근절에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 업무혁약을 체결한 시민사회재단 조종건(왼쪽) 상임대표와 김현정 평택을지역위원장 김현정 위원장은 “시민단체가 민관 협치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며 “시민사회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서 평택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균형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조종건 상임대표는 “앞으로 미래 정치는 시민사회의 의존도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은 시대적인 흐름에 앞장서 잘 대응하는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 긴밀한 연대를 통해 건전한 시민사회 운동에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4-25
  • 평택상공회의소, 중부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 개최
    대출 제도, 우수납세자 세무조사 연장 등 상공인 건의 사항 논의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와 중부지방국세청은 4월 18일 오전 11시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의원회의실에서 평택시 관내 기업의 세정지원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상의 이보영 회장, 문성규 부회장 등 상공인 11명이 참석했으며,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김진현 청장을 비롯해 성실납세지원국장, 조사2국장, 법인세과장, 평택세무서장이 참석했으며, 평택상의는 중부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마친 후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서를 중부지방국세청에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우수납세자 경영애로 안정자금 저리 대출 제도 마련 ▶우수납세자 세무조사 주기 연장 ▶ESG경영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국세청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적극 홍보 등 평택지역 상공인들의 건의 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이보영 평택상의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노력하고 있는 기업인들을 위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간담회를 통해 지역 상공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중부지방국세청 김진현 청장은 “평택시는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장과 발전은 상공인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없이는 이룰 수 없었다. 상공인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지방국세청에서는 실물경제의 어려움이 확대된 상황에서 신고·납부기한 연장 등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및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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