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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옥 경기도의원 “반도체 산업 성장 지원 확대해야”
    평택시 반도체 제조 기업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 진행 ▲ 정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서현옥(오른쪽 두 번째) 의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지난 8월 30일,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평택시 반도체 제조 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서현옥 의원은 “반도체 제조 산업은 한국 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반도체 관련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 경제 발전의 주축이 될 미래 산업으로써 반도체 제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김대삼 ㈜디케이티 대표이사는 “경기도의 반도체 제조 기업을 위한 노력이 반도체 제조 산업의 발전과 경기도의 경제 생태계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같은 날, 서의원은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산업전’에 참석해 환영사에서 “경기도가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과 확장을 위한 기회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경기도 반도체 산업 관계자 및 집행부 공무원을 격려했다. 한편 서 의원은 중소 반도체 제조 기업의 인력 부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 및 지원 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해 기업과 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확보를 대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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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 강연회 개최
    이종원 대표의원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인력난 해소 발판 마련하겠다” 평택시의회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8월 3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소남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미래전략과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에 나선 한국산업인력공단 박태훈 해외취업국장은 ‘한국산업인력공단 EPS 프로그램 소개 및 외국인 근로자 관리’라는 주제로 강연하면서 고용허가제(EPS) 제도 도입 배경과 외국인 노동자의 국내 생활 적응지원 및 취업 활동 촉진 등을 위한 고용허가제 관련 국내외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현황을 설명했다. 고용허가제는 중소기업이 정부로부터 고용허가서를 발급받아 합법적으로 비전문 외국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인력난을 겪는 사업체들에게 외국인 노동력을 공급하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이번 강연회는 효과적인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논의하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며 “연구회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인력난 해소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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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평택시의회, 공공문제 해결 위한 역량강화교육 실시
    윤수찬 교수, ‘정치·행정의 관계, 공존’ 주제로 정치·행정 역할 설명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8월 29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사무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문제해결을 위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윤수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교수는 ‘정치와 행정의 관계, 공존’이라는 주제로 정치와 행정의 의미와 역할을 설명하면서 “정부가 공공가치를 실현하고 공동체의 자원을 배분·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창의력과 통찰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유승영 의장은 “현실적으로 정치와 행정은 갈등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효과적인 정부 운영을 위해 이들은 필수적으로 공존해야 한다”며 “평택시의회는 정치적 결정과 행정적 실행 과정에 있어 상호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 복지 향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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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경기평택항만공사,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 수료식 성료
    교육생 30명 중 28명 수료… 5명은 수료 전 조기 취업 성공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더 고른 취업 기회가 넘치고, 더 좋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한 ‘2023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수료식이 지난 8월 30일 한국국제물류협회 연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청년에게 ‘더 고른 취업의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동연 지사의 도정 기본 방향 중 하나로, 해운물류 분야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을 위한 해운물류 관련 실무이론 및 현장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 취업설명회를 신규 교육프로그램으로 편성했으며, 구인 신청 기업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교육생들과 상호 소통과 이해의 시간을 갖고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생의 취업률 향상 및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그 결과, 교육생 30명 중 28명이 수료하고, 그중 5명이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은 “도내 청년에게 ‘더 고른 역량 강화의 기회와 변화가 가득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미래와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부터 도내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차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는 9월 중순부터 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영지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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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평택시민의 안전지킴이 ‘송탄소방서 개서 40주년’ 맞아
    나윤호 서장 “평택시민 안전 위해 맡은 바 임무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 평택시 송탄소방서가 ‘개서 40주년’을 맞이했다. 1983년 9월 1일 평택시 복창육교 인근(서정동 78-6)에 문을 연 송탄소방서는 2004년 1월 15일 평택시 신장동 자리로 이전했고, 현재 3과 2단 6안전센터 1구조대 1구급대로 구성되어 소방대원 290명이 평택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송탄소방서 관할에는 첨단산업단지와 고덕국제화신도시, 브레인시티가 개발 중으로 화재·구조·구급 출동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1일 평균 ▶화재 5건 ▶구조 13건 ▶구급 47건 ▶생활안전 10건의 출동을 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40주년인 올해에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최우수 관서 ▶긴급구조훈련(통제단 불시훈련) 최우수 관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경기도 119소방동요대회 유치부 대상 등 각종 대회 및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오늘의 송탄소방서가 있기까지 선배들의 희생과 열정이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그 열정을 이어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송탄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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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KG 모빌리티, 8월 내수·수출 총 10,823대 판매
    최대 판매 기록한 전월 실적 경신… 전년 동월 대비 84.4%↑ ▲ KG 모빌리티 평택공장 정문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는 지난 8월 내수 3,903대, 수출 6,920대를 포함 총 10,823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하기휴가 등 조업일수 축소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 6월 이후 3개월 연속 1만 대 판매를 넘어서면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특히 수출은 호주, 헝가리, 스페인 등에서 판매가 늘며 9년 만에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7월(6,805대) 실적을 한 달 만에 경신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84.4% 큰 폭으로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 차종별로는 토레스 1,763대를 포함해 상품성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된 렉스턴 뉴 아레나,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더 뉴 티볼리 등이 고른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내수는 소비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6% 감소했으나, 누계 대비로는 13.9%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동종업계 노사가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 최초로 임금 및 단체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전략 강구를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내수 판매 확대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디자인과 상품성을 큰 폭으로 개선한 제품개선 모델 출시에 이어 중형급 전기 SUV인 토레스 EVX를 9월 출시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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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평택해경, 2023년 하반기 해상종합훈련 참가
    평택서 경비함정 및 방제정 참여… 현장 중심 교육·훈련 강화 ▲ 해상종합훈련에 참가한 평택해경 경비함정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하반기 제1차 해상종합훈련에 평택해양경찰서 경비함정 및 방제정 등 13척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시작된 이번 훈련은 10월 2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8월 30일 훈련에 참가했으며, 오는 9월 15일, 10월 19일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평택해경은 지난 8월 30일 오전 9시부터 평택·당진항 평택해경 전용부두에서 해상종합훈련에 참가해 정박훈련 및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정박훈련에서는 ▶종합상황 문제해결 ▶인명구조 ▶불법 외국어선 단속 ▶해상수색 등이며, 해상훈련으로는 ▶조난선구조 ▶선내진입 탈출 유도 ▶자체 소화 ▶연안 항해 ▶검문검색 등을 훈련했다. 장진수 평택해경서장은 “하반기 해상종합훈련에서는 현장 중심의 교육·훈련 강화 및 분야별 임무수행을 숙지하고 있다”면서 “현장대응력 강화를 통해 복합 상황 대처 및 구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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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경기도, 방사능 검사·원산지 단속 강화에 나선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대책회의 통해 분야별 대책 마련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자 경기도가 도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횟수를 1.5배 늘리는 한편, 어업인과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4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도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수산물 안전관리 실시,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 최소화 등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방향으로 정하고 ▶방사능 검사 ▶원산지 단속 ▶피해업종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대응하기로 했다. 도는 24일부터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상황실을 운영해 방사능 검사, 원산지 단속, 도민 정보 공개, 수산업과 유통업계, 횟집 등 소상공인 지원 등 전체적인 상황관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 이어 도는 화성 궁평항과 안산 탄도항, 양식장 등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대상 방사능 검사를 기존 월 2회에서 주 1회로, 검사 건수도 271건에서 400건으로 대폭 늘린다. 또 도매시장과 대형물류센터, 백화점, G마크, 학교급식 등 유통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는 기존 월 1~2회 약 1,500건에서 주 1회 2,300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방사능 검사 결과는 경기도 누리집과 대기환경옥외전광판 102개, 버스 정류소 전광판 8,500여 개 등을 통해 도민에게 신속 제공하고, 도민 소통창구를 마련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원산지 강화 분야에서는 원산지 박스갈이 등 거짓 표시를 집중 단속하고 적발 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조치를 내리는 등 강력 처벌할 방침이다. 아울러 민관합동 시군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 제도를 운영해 원산지 표시 점검 대상을 기존 3,700여 곳에서 4,000여 곳으로 확대해 일본산 수산물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일본산 수산물 수입 이력이 있는 음식점과 소매점이다. 오염수 방류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업인 등 수산업계 지원을 위해서는 소비위축에 따른 보상금과, 방사능 노출에 따른 건강관리비 등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할 방침이다. 횟집 등 소상공인에 대한 융자금, 피해 지원금, 업종 전환 지원금을 검토하고 수산 가공업체의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한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도 추진한다. 매출채권 보험은 보험에 가입한 업체가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 판매한 후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일부를 보상해 주는 제도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소식이 알려진 지난 4월부터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시로 대응책 마련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하고 4차례 회의를 거쳐 방류대책을 마련했다”면서 “1,400만 도민의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특히 어업인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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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경기도 특사경, 추석 명절 성수식품 불법행위 단속
    9월 8일까지 식품 기준·규격 및 원산지 거짓 여부 집중 단속 <제공 = 경기도청>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 식품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제조·가공업소 360개소를 집중 단속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조리·판매 목적 보관·사용 행위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판매 또는 판매할 목적으로 제조·가공·사용 행위 ▶완제품의 원재료 원산지 거짓 여부 등이다.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 또는 판매 등의 위반행위 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특히 식품 보존 기준·규격을 위반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표시법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도 특사경은 성수 식품의 단속 결과 불법행위 적발 시 해당 식품 압류 조치는 물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병행할 예정이다. 홍은기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장은 “추석 명절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단속을 실시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라며 “식품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불법행위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누리집(www.gg.go.kr/gg_special_cop) 또는 경기도 콜센터(☎ 031-120)로 불법행위 도민제보를 받고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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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평택시, 제2회 경기푸드박람회 ‘슈퍼오닝 농산물’ 홍보
    평택 농산물 안전성과 품질 우수성 홍보 “관람객 눈길 끌어”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등 평택 농산물을 관람객들에게 홍보했다. ‘경기푸드박람회’는 경기도 대표특산물과 전통시장 제품 판매장, 홍보관 및 우수초청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농축산물 판로 확대 및 비즈니스 기회 제공 마련을 위해 열린 박람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품목인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의 전시를 통해 우수농산물(GAP)·G마크 등의 인증 및 엄격한 재배 단지 심사 등을 통한 평택시 농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의 우수성을 홍보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우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해용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과장, 평택시 및 농협 관계자,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 참여해 평택 농산물을 알렸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시식 및 판매 행사를 통한 농산물 홍보활동도 진행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평택시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전국에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박람회 및 판촉 행사를 적극 추진해 평택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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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이학수 경기도의원, ‘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개정 추진
    학교 내 화장실 사용자 안전 위한 비상벨 설치 신설하기 위해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4일 학교 내 화장실 사용자 안전을 위한 비상벨 설치를 신설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2021. 7. 20. 일부개정, 2023. 7. 21. 시행)」의 개정으로 모든 공중화장실과 이동화장실에 비상벨 및 안심 스크린 등 설치가 의무화된 바 있다. 따라서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기관 및 경기도 각급 학교 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함으로써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서두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조례의 목적인 ‘위생적 관리’에서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으로 안전 영역을 추가해 오는 9월 5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열리는 경기도의회 제371회 임시회에 상정과 심사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학수 의원은 “도교육청 내 화장실 사용에 있어 사용자들의 안전은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학교 안에서 안전이 담보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관련 법 개정과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해 화장실에 비상벨 설치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관련 근거인 조례의 개정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 속도로 설치되도록 예산 지원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9
  • 평택시, 2023년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민간위원 4명에서 6명으로 확대 구성해 위촉장 수여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기부심사위원회 위촉식 및 제3회 기부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평택시 기부심사위원회는 평택시 및 시 출자·출연 법인·단체에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하여 자발적으로 기탁된 기부금품에 대한 심의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와 평택시 장학재단에 지정기탁 신청한 2건의 기부금품에 대한 접수를 심의 가결했다. 정장선 시장은 “기부금품을 자발적으로 기탁해 주신 기부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을 추천받아 기부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4명에서 6명으로 확대 구성하고 이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8
  • 평택시체육회, 2023 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 성료
    우승 안산 A(혼성), 준우승 아산시, 공동 3위 천안시, 당진시 2023 평택시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6일(토) 평택시 모곡근린공원 축구장에서 48개 팀 350여 명의 게이트볼협회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을 비롯해 최재영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으며, 서울, 경기, 충남, 충북 등지에서 많은 동호인이 참가했다.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시길 바라고, 즐거운 경쟁을 통해 평택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은 “이번 평택시체육회장기 게이트볼대회에 평택시 게이트볼협회 분회는 물론 멀리 강릉을 비롯해 많은 동호인이 참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회원 상호 간 건강증진과 정보교환 등 우의를 다지는 친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 결과 우승은 안산 A팀(혼성)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영인팀(아산시), 공동 3위는 천안시팀(여성)과 당진시 석문팀이 각각 차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8
  • 평택도시공사,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
    강팔문 사장 “끊임없는 경영혁신 통해 평택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 평택도시공사 외경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 이하 공사)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2021년, 2022년도에 이어 올해도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평가받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는 8월 20일 지방공기업 279개(공사 70, 공단 87, 상수도 122)의 경영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5개 등급(가~마 등급)으로 평가하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의 세부 등급별 분포를 살펴보면 279개 지방공기업 중 가 등급 25개(9.0%), 나 등급 83개(29.7%), 다 등급 129개(46.2%), 라 등급 35개(12.5%), 마 등급 7개(2.5%)로 평가됐다. 공사는 지속적인 기관혁신을 통해 경영개선 및 서비스품질 향상과 함께 부동산 경기침체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11년 흑자경영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평택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8
  • 경기평택항만공사, ‘신 미션·비전 선포식’ 열어
    김석구 사장 “고객 감동시키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하겠다” ▲ 신 미션 비전 선포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마린센터, 제부마리나, 안전체험관에서 해당 사업장 임직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30 도약을 위한 ‘신 미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공사는 ‘항만물류 경쟁력 강화와 해양레저·안전을 선도하는 경기평택항만공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면서 항만인프라 조성, 컨테이너 물동량 110만 TEU, 미래 전략사업 추진, 고객만족경영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미래 변화에 대응하는 항만인프라 구축 ▶고객 중심 항만마케팅 ▶지속가능 성장동력 학보 ▶ESG 기반 경영체계 구축 등 4대 전략 목표를 세우고 12대 전략 과제를 선정했으며, 공사 임직원들은 신 미션·비전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비전은 평택항과 제부마리나 활성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운영을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기여 및 미래 성장에 중점을 두었으며, 직원들이 직접 선정했다. 공사 김석구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및 고객을 감동시키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사의 경영목표 달성과 성과 창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다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8
  • 평택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경기도 강의경연대회 ‘우수상’
    최유미 대원 ‘소화기의 중요성과 유지·관리법’ 주제로 강의해 ▲ 우수상을 수상한 최유미(왼쪽 다섯 번째) 대원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8월 18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8회 경기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평택 팽성여성의용소방대 최유미 대원이 생활안전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소방업무 보조자로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기도 35개 소방관서에서 참가하였다. ‘소화기의 중요성과 유지·관리법’을 주제로 강의해 우수상을 수상한 최유미 대원은 “소화기의 사용 방법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소화기의 유지·관리법에 대해 주변에 모르는 사람이 많았다”며 “위급 시에 소화기가 올바르게 작동하려면 올바른 유지관리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강봉주 평택소방서장은 “강의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친 것을 축하하며, 평택의 안전에 기여해 주신 최유미 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생활안전 분야 교육도 활성화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 유지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2
  • 평택시,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직원 표창 수여
    유기한 민원사무 단축 처리한 직원 선정해 인센티브 지급 ▲ 정장선(왼쪽 다섯 번째) 시장과 마일리지 우수직원 표창을 수여받은 직원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1일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직원에 선정된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는 법정처리기간이 2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에 대해 법정처리기간보다 단축 처리하면 점수를 부여하고,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을 선정해 상장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우수직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한 후 날로 증가하고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시달리는 담당자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각종 비상근무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민원 처리 기간 단축 유도로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2
  • 평택시,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협업 간담회 개최
    세외수입 체납액 원인분석 및 효율적인 징수 방안 점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반기 부서별 고액체납자의 체납액 정리 계획과 연말까지의 실천 가능한 정리 대책을 마련하여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관리 대상 16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효율적인 징수 방안 등을 점검했다. 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인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가 필요하다”며 “체납액이 점점 쌓이는 것은 관리에 어려움이 많으므로 부과된 세외수입은 올해 징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독촉·압류 등 징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부서 간 협업을 위하여 지속적인 간담회를 추진하겠다”며 “우수 부서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세외수입 담당자의 사기를 높이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2
  • 평택시, ‘쓰레기 보이지 않는 도시’ 조성 총력
    내년 무단투기 예방용 이동식 CCTV, 로고라이트 확대 설치 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는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기 위해 지난 1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읍·면·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함께하는 클린평택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자원순환과를 비롯한 ‘함께하는 클린평택’ 8개 관련 부서장 및 25개 읍·면·동장의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 및 모범사례 등을 공유하면서 ‘쓰레기가 보이지 않는 도시조성’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을 가졌다. 평택시는 그동안 무단투기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통복시장 배출수거시간제 채택, 상업지역 재활용 one-pack 시스템을 적용한 문전수거방식 전환 등 다양한 수거 방식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쓰레기 배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쓰레기 수거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환경 등을 고려한 새로운 쓰레기 수거 방식을 계속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를 강력히 근절하기 위해 클린기동대 20명을 증원한 후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을 지도·단속한 결과 2022년 상반기 과태료 부과 건수 337건(계도 4,357건)에 비해, 2023년 상반기 과태료는 611건(계도 7,564건)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1인당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율이 전년보다 5% 이상 증가하면서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 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이동식 CCTV 156대, 로고라이트 81대를 운영하고 있다. 내년에는 클린기동대를 30명까지 증원할 계획이며, 무단투기 예방용 이동식 CCTV, 로고라이트 등 환경 개선 시설물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해보다 도심 가로환경이 많이 개선되고 있음을 느낀다”며 “더 나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의견이 반영된 새로운 쓰레기 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청소행정의 최일선 현장에 있는 읍·면·동 및 관련 부서에서는 책임감을 갖고 청소행정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1
  • 김상곤 경기도의원 “RE100 정책 시행 철저히 준비해야”
    ‘탄소중립입법정책포럼’에서 재생에너지 전환정책 도입 필요성 강조 ▲ 토론회에 참석한 김상곤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상곤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1)은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탄소중립입법정책포럼’의 토론자로 참석했다. 탄소중립입법정책포럼은 지난 3월 (사)기후환경원과 세종대학교가 공동으로 탄소중립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민·관·정의 역할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출범했으며,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이 우리나라 산업과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재생에너지 전환과정에서 기업들의 투자·설치·제도 등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의 ‘RE100정책’과 연계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 고재경 박사(경기연구원)의 「국내외 RE100동향과 경기도 추진전략」과 김연지 과장(경기도 에너지산업과)의 「경기도 산업단지 RE100추진계획」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가졌다. 전의찬 교수(세종대 기후특성화대학원)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상곤 부위원장, 김윤환 성남시의원,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RE100위원회 위원장, 윤석규 아이솔라 대표, 김종류 60헤르츠 대표, 이창석 삼천리자산운용 부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상곤 부위원장은 토론을 통해 “EU 탄소국경제 도입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 위기가 예상된다”면서 “RE100을 통한 산업계의 에너지전환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정책담당자들의 준비가 되어야 시행 과정의 혼선을 줄일 수 있다”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어 “정책의 완결성을 높이고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에서 제안했듯이 여러 가지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특히 재생에너지 발전 설치에 영향을 미치는 태양에너지의 발전설비 설치 규제 완화 및 안정적인 전력 생산 문제에 적극 공감하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제도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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