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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직할세관, 제26대 양승혁 세관장 취임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 폐지해 국민 행정부담 완화해야”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양승혁 신임 세관장 평소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소신 있는 업무추진으로 대내외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제26대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이 1월 8일(월) 공식 취임했다. 양승혁 신임 세관장은 2004년 행정고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심사정책과장,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조사총괄과장, 감찰팀장, 외환조사과장, 관세국경감시과장 등 관세청 내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양승혁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국가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입 제조·물류 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기업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택세관은 34개 전국세관 중 해상특송 수입통관 1위, 수출용 보세공장 밀집지역 1위인 중부권 핵심세관”이라며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 경기남부·충청권에 밀집한 국가첨단 수출산업 통합지원을 위해 평택세관 기능 확대에 함께 노력해 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국민의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마약 등 불법 물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빈틈없는 통관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공조를 강화하여 국민건강·사회안전 위험 물품이 관세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원천 차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발맞추어 국민과 기업이 만족할 수 있는 세관행정 혁신 방안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는 과감하게 폐지하여 국민들의 행정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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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평택시, 2023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지자체 보조금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좋은 평가 받아 ▲ 평택시청 외경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23년 농식품 관리 보조금 효율화 및 사업정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12월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평택시는 평택농업통합정보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자체 보조사업 등의 추진 및 보조사업 집행 후 사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농업인과 수요자 중심으로 농업 보조금을 관리하고 있어 지자체 보조금의 효율적 관리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농업통합정보시스템은 고령화된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영농자재 신청을 복잡한 서류 대신 1장의 신청서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도록 개선하였고, 영농자재 신청 시 중복 신청을 방지하여 보조금 부정수급과 사업관리 개선 등 농업 보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년에도 농업인이 필요한 농림축산식품분야의 농식품부 및 경기도 사업은 물론 평택시에서 추진하는 자체 사업의 농업 보조금이 효율적으로 지원되어 농업인이 필요한 사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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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김명숙 평택시의원, 무형문화재 평택민요보존회 간담회 개최
    단체 운영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평택민요 발전 방안 논의 평택시의회 김명숙 의원은 5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무형문화재 평택민요보존회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명숙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채규암 평택민요보존회장, 어영애 평택민요보존회 단장, 김재열 평택시 문화국제국장 등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민요보존회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8호 ‘평택민요’ 보유단체로, 평택에 전승되고 있는 민속예술 및 향토민요의 발굴·보존·전승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간담회에서는 평택민요보존회 단체운영에 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평택민요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숙 의원은 “이번 간담회가 평택민요보존회 발전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집행부에서는 논의한 내용들을 검토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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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KG 모빌리티, 12월 내수·수출 총 6,608대 판매
    내수 판매, 소비 심리 위축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 ▲ 평택시 칠괴동에 위치한 KGM 평택공장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이하 KGM)는 지난 12월 내수 3,507대, 수출 3,101대를 포함 총 6,608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평택공장 조립라인 통합공사 마무리에 따른 생산 차질 일부 해소에도 불구하고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3% 감소했다. KGM은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여간에 걸쳐 모노코크(유니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평택공장 조립 2라인과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바디) 차종을 생산하던 3라인의 통합공사를 마무리 짓고 혼류 생산 등 라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다. 내수 판매는 소비 심리 위축 등 시장 경기 악화 상황이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36.5% 감소했다. 수출은 라인통합공사로 생산 차질을 빚던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등의 일부 공급 물량 증가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영국과 벨기에 등으로 선적되며 전월 대비 59% 증가하는 등 회복세를 보였다. 또한, KGM은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과 신차인 토레스 EVX 등 공격적인 신모델 출시는 물론 수출 시장에 대한 공략 강화를 통해 내수 63,345대, 수출 53,083대 등 총 116,428대를 판매해 2022년 대비 2.2%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은 2014년(72,011대) 이후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면서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했다. KGM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내수 시장 위축 등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2년 대비 증가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올해에도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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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8
  • 경기도, “‘똑타 앱’에서 공유자전거·택시 이용하세요”
    1월 3일부터 평택시민 누구나 똑타 앱 통해 결제 가능 <제공=경기도청> 경기도와 경기교통공사는 올해 1월 3일부터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을 통해 공유자전거와 택시를 이용·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 2월 출시한 ‘똑타’는 여러 교통수단의 호출은 물론 예약과 결제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해결하는 경기도의 통합교통플랫폼이다. 현재 똑타 앱을 통해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를 이용할 수 있으며, 똑버스는 평택시를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에서 136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는 21개 시·군에서 1만9천 대가 운행 중이다. 우선 공유자전거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약 9천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주간 기본 800원에 분당 180원씩 추가된다. 이용 대상 18개 시·군은 평택시를 비롯해 수원, 용인, 고양, 성남, 화성, 부천, 안산, 안양, 시흥, 김포, 파주, 의정부, 광주, 광명, 하남, 이천, 여주다.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13세부터 23세까지 청소년은 똑타 앱으로 공유자전거 이용 시 건당 1천 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공유자전거 이용요금 지원’ 사업도 동시에 시행한다. 택시는 경기도 전 시·군에서 약 2만 7천 대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금은 기존의 경기도 택시 요금과 동일하고 별도 호출 요금은 없다. 똑타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똑타’를 검색한 후 내려받을 수 있다. 카카오나 구글 등 계정과 연동해 가입하고 결제용 카드를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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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경기도,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 ‘평택’ 선정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 후보지로 결정 ▲ 지난해 봄에 꽃이 만개한 농업생태원 경기도가 2025년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평택시농업생태원을 선정했다. 경기도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 대상지 공모에 참가한 5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근 전문가 심사위원단 현장실사 평가 결과 평택시농업생태원을 후보지로 결정했다. 평택시는 자체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고 4천여 명의 시민참여로 정원 80개소를 조성하는 등 정원 도시로의 준비가 잘 돼 있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택시농업생태원은 11만8천㎡ 규모에 하루 1천여 명이 이용하는 생태공원으로, 오성나들목(IC)이 입지해 교통이 편리하고 대상지 내 방문자센터, 식물원, 주차장 등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경기도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2010년 시흥 옥구공원에서 처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열어 매년 시·군을 순회하면서 지역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으며, 작년 광명시 새빛공원까지 총 11번의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 10월에는 남양주 다산중앙공원 일원에서 정원산책 ‘다산으로’, ‘공동체로’, ‘탄소제로’를 주제로 12번째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설종진 경기도 정원산업과장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RE100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작품정원 조성과 지역주민 참여 확대 등으로 기후변화 위기를 전환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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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3
  • 이학수 경기도의원,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도민 삶의 질 향상 위해 경기도가 직면한 문제 풀어가겠다” ▲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한 이학수(왼쪽) 의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12월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이날 열린 ‘2023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통해 집행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감시 기능 및 도정 발전을 위한 견제 기능을 통해 도민들의 민의를 대변한 우수의원에게 상을 수여했다. 이학수 의원은 행감에서 ▶현안 및 쟁점 파악을 위한 철저한 준비 ▶전문적 지식을 기반으로 한 참신한 정책 제안 ▶주요 교육 현황에 대한 문제점 언급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행감 활동을 통해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사업 집행 부서의 정책적 변화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372회 정례회 일정 중 교육기획위원회는 지난해 11월 10일부터 11월 23일까지 각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진행한 행감에서 ▶평택 청옥중 증축 문제점 ▶교육격차 해소 위한 경기형 IB교육 기틀 마련 ▶태블릿 PC 이용 현황 저조와 인터넷 환경 지원 ▶경기도 과학고 증설 ▶중도중복장애 학생 선택권 확대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 부실 등 다양한 문제점 지적과 함께 대안을 제시했다. 이학수 의원은 “도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 받아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 역할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수상의 영예까지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기미래교육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가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갈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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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서현옥 경기도의원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필요”
    스타트업 경영 애로사항 청취 및 대안 논의하는 회의 가져 ▲ 스타트업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는 서현옥 의원 서현옥 경기도의원(평택3, 더불어민주당)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스타트업 기업별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필요성을 논의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남부출장소 소장과 지역 내 스타트업 OVERSEAS DIRECT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담회에서 스타트업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대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OVERSEAS DIRECT 조영선 대표는 “여러 문제 중 자금조달과 경영 비용 증가가 가장 큰 문제”라며 “지원을 받기까지 많은 제약이 있어 경영에 어려움이 크다. 경기도와 평택시 지원을 받기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서 의원은 “기업 지원에 있어서 도와 기초자치단체가 각각 맡아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기관과 대상 기업 협업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관계자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만들어 향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옥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소속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으며, 「경기도 무인이동체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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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평택해경, 제13대 최진모 경찰서장 취임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땀 흘리는 현장이 중심이 되어야” ▲ 최진모(오른쪽 두 번째) 신임 서장이 해경 전용부두를 점검하고 있다. 경기 남부, 충남 북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평택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청 총경 정기 전보 발령에 따라 12월 29일 제13대 서장으로 최진모 총경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최진모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과를 졸업하고 해사법학과 박사를 거쳐 2006년 경감특채로 해양경찰에 입직했다. 2022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활실장, 해양경찰청 수상레저과장, 해양경찰청 제도발전T/F 단장을 역임했다. 최 서장은 성숙한 판단력으로 의사 결정을 하고 명확한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며 구성원들에 대한 강한 믿음과 부족함을 신뢰를 통해 채워 나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취임한 최 서장은 별도 취임 행사 없이 경찰서 현안 업무보고 청취와 청사를 둘러보고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평택파출소, 대형함정 1502함 직원들을 만나고 업무를 시작했다. 최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도 있겠으나 끊임없는 노력과 훈련으로 함께 나아가자”며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땀 흘리는 현장이 중심이 되어야 하고,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전임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구조안전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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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평택시, ‘제25대 임종철 부시장’ 취임
    “시민의 행정 서비스 체감 위해 현장 중심 행정 강화하겠다” 1일 평택시 제25대 부시장에 경기 화성시 부시장을 역임한 임종철(56, 사진) 부이사관이 취임했다. 신임 임종철 부시장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행정고시 제36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문화복지국 문화체육과장, 경기도 환경국 환경정책과장, 경기도 과천시 부시장, 안전행정부 안전관리본부 재난관리국 재난총괄과장,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 재난복구정책관, 경기도 기획조정실장, 경기도 화성시 부시장을 두루 역임했다. 임 부시장은 “평택시민들이 행정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공직자들과 함께 평택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부시장은 국가사회 발전 등에 헌신한 공적과 노고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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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1
  • 평택시, 하수처리시설 현대화로 하천 악취 잡는다!
    시설 지하화로 악취 문제 해결… 지상에 공원·체육시설 조성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2월 27일 (가칭)평택엔바이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평택엔바이로㈜ 주관사인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통복하수처리시설을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으로 신설·이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81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에 착공해 2027년 준공되면 하루 10만 톤을 처리하는 하수처리시설이 지하화돼 악취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상에는 공원과 체육시설, 전망시설 등을 조성한다. 정장선 시장은 “통복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통복천, 안성천 방류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위해 시는 2021년 6월 민간투자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2022년 5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 조사를 거쳐 같은 해 12월 평택엔바이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지난 21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8
  • 평택시지속협, 제2회 지속가능발전 국제 학술심포지엄 성료
    유럽, 일본, 중국, 공공부문, 기업, 대학의 ESG 역할과 의미 조명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덕일, 이하 평택시지속협)와 평택대학교는 지난 22일 (금) 오후 2시 평택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세계 각국 관·산·학 ESG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2회 평택시 지속가능발전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평택시지속협 김덕일 상임회장, 소태영 공동회장,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이윤재 보좌관이 환영사와 축사로 격려했으며, 사전 신청자와 위원을 비롯해 60여 명이 참석해 총 6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발표에서는 ▶국내외 ESG 최신 동향과 전망(김앤장ESG경영연구소 이학진 변호사) ▶영국 등 유럽의 ESG 정책 및 추진과 시사점(Universitat Autonoma de Barcelona, Spain. Hector Sala 교수, 청주대학교 김영배 교수) ▶글로벌 기업의 ESG경영(LG화학 지속가능전략팀 김종필 팀장) ▶일본 등 해외 대학 SDGs·ESG 정책 추진사례와 시사점(동서대학교 小笹克行(오자사 카츠유키) 교수, 경주대학교 이창언 교수) ▶중국의 ESG 정책 이행과 시사점(건국대학교 ZHANG JUN 교수, 평택대학교 박종우 교수) ▶공공부문의 ESG 도입과 활성화 방안(경기연구원 강철구 선임연구원, 평택대학교 이흥연 교수)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ESG 현황과 추진 과제 등을 발표했다. 이어 평택대학교 김승욱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김명숙 시의원, 한국능률협회컨설팅 ESG전략센터 오경석 센터장, 한양대학교 SDGs-ESG 이원영 교수, 한국ESG경영원 최부경 연구실장이 열띤 토론을 가졌다. 김덕일 상임회장은 “그간 국내외에서 지속가능발전과 ESG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힘써 오신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향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세계 각국의 ESG 현황을 직접 듣고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지속협은 앞으로도 평택대학교와 협력해 평택의 관·산·학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6
  • 고덕119안전센터, 신청사에서 시민 안전 지킨다!
    25명 인원, 펌프차·탱크차·조연차·구급차 배치… 개방형 청사로 운영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2003년부터 20년간 평택시 고덕면 주민의 안전을 책임진 고덕119안전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해 22일 개청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김근용·김상곤·윤성근·이학수 도의원, 최재영 시의원, 오기영 소방정책자문위원장, 남용우 소방재향동우회장, 의용소방대 정민조·차순화 연합회장, 허능영 고덕의용소방대 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식 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현판 제막 ▶기념 촬영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고덕119안전센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배후도시인 고덕국제신도시가 조성되면서 급증하는 소방 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20년 전에 건축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청사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지상 2층 규모(995㎡)의 신청사(고덕율포 1로 46)로 이전했다. 신청사에는 총 25명의 인원과 펌프차, 탱크차, 조연차, 구급차 등 총 4대의 차량이 배치되어 이달 13일부터 업무를 개시했으며,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개방형 청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고덕신청사 개청에 힘을 실어 주신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덕119안전센터가 송탄소방서의 중심이 되어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추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6
  • 평택시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 성료
    정책의 방향성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교육 ▲ 강의를 하고 있는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1일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대응 방안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평택시의회가 주최·주관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평택시의회 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이 ‘기후위기 시대, 지역 정책과 의회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에 따른 정부의 정책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지자체의 전략과 의정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강연회는 지방자치 시대에 발맞추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정책의 방향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한 첫 번째 민·관협치 역량강화교육”이라며 “앞으로도 평택시의회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고 의정활동을 공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2
  • 평택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시민 89.4%가 화장 선호… 화장 후 봉안시설 42.8%, 자연장 32.7%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실태, 시민의식 설문조사 결과, 장사시설 수급 전망과 중장기 평택시 장사 정책의 방향 등이 논의됐다. 용역을 수행한 한성컴퍼니㈜는 평택지역 장사시설에 대한 수급분석 및 시민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화장 및 봉안, 자연장지를 포함한 종합장사시설을 확충하고, 평택시에 산재돼 있는 공설공동묘지를 재정비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용역에서 평택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장사문화 시민의식 조사 결과 매장보다는 화장(89.4%)을 선호하고, 화장 후 유골 처리 방법은 봉안시설(42.8%)과 자연장(32.7%)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택시는 관내 화장률이 90%를 넘어서면서 안정적인 장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사시설 기반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고,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주민의 화장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화장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법적 의무에 따라 이번 용역을 통해 화장시설 건립 필요성을 공론화할 예정이다.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은 “장사시설 중장기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장사시설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2
  • 송탄소방서, 2023년 긴급구조훈련 평가 최우수관서 선정
    돌발 상황 신속한 대처 능력 및 현장 대응 아이디어 높은 평가 평택시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2023년 긴급구조훈련 통제단 불시가동훈련’ 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은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해 통제단 가동 절차, 운영요원의 임무 숙지 및 유관 기관과의 업무 공조 등 신속한 통제단 가동과 현장지휘체계 확립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송탄소방서는 상황 부여에 따른 통제단 가동 및 대처 능력 평가에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과 다수 사상자 관리를 위한 환자 집결지 운영 등 효율적 현장 대응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높은 성적으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나윤호 송탄소방서장은 “긴급구조훈련 평가에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훈련과 철저한 대비로 재난 현장에서의 지휘·통제 능력을 향상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1
  •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2024 평택당원한마당’ 개최
    신미정·김양현 공동위원장 내년 총선 승리 위해 본격 행보 진보당 평택시위원회는 12월 17일 국제대학교 창조관에서 신미정·김양현 공동 지역위원장과 200여 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총선 승리! 주인은 바로 우리! 평택당원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체 당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 놀이와 2024 총선 승리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축하 영상과 내년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 중인 신미정·김양현 공동지역위원장의 결의 발언, 당원들이 함께하는 벼룩시장, 플래시몹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진보당 평택시위원회 신미정 공동 지역위원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경제난 속에서 폭주하는 윤석열 검찰 독재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정당은 진보당뿐”이라며 “최선두에 앞장서 싸우겠다”고 밝혀 당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평택시위원회 관계자는 “신미정·김양현 공동지역위원장이 2024년 4월에 진행될 총선의 승리를 위해 민심을 대변하며 예비후보 등록 등 본격적인 행보를 힘차게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0
  • NH농협 평택시지부, 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 원 전달
    윤주섭 지부장 “지역인재 발굴 위한 나눔에 많은 관심 갖겠다”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장학재단(이사장 윤병철)에 장학기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 평택시지부는 관내 지역 농·축협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 일손 돕기 및 헌혈 행사 개최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사업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주섭 평택시지부장은 “평택시 장학재단 설립 취지와 우수 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우리 시지부의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 평택시지부는 평택시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장학금을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20
  • 평택해경, 밀입국·테러 원천 차단에 나선다!
    평택직할세관, 육군, 9해안감시기동대대와 협력 강화 업무협약 ▲ 왼쪽부터 장진수 서장, 김희리 세관장, 함성원 대대장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19일 오전 11시 평택직할세관 3층 회의실에서 평택직할세관(세관장 김희리), 육군 제1789부대 9해안감시기동대대(대대장 함성원)와 해양경계 및 국경안보 태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당진항 인근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상 침투, 밀입국, 마약·총기 밀수 등 해상 불법행위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밀수·밀입국, 대테러 등 해상 위험정보 공유 ▶해상 불법행위가 발생할 경우 각 기관의 장비·인력 등을 지원하고 합동단속에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 경비함정이 평택·당진항만을 순찰하고 있다. 특히, 세 기관이 보유한 감시 자산을 활용한 밀입국, 밀수 등 사전 정보 파악, 육군의 TOD를 통한 해안감시, 해양경찰의 불법선박 단속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장진수 평택해경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의 감시 자산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해상과 육상의 감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는 동시에 해양을 통한 밀입국·마약·밀수·테러물품 밀반입을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리 평택직할세관장은 “평택·당진항의 해양경계 및 국경안보 태세 확립에 해양경찰·세관·육군 세 기관이 긴밀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합동 모의 훈련 등을 통해 사회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물품 반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19
  • KG 모빌리티, SNAM사와 토레스 EVX 조립생산 MOU 체결
    향후 중동지역 전기차 시장 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해 나갈 계획 ▲ 정용원(오른쪽) 대표이사와 파하드 알도히시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KG 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이하 KGM)가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SNAM(Saudi National Automobiles Manufacturing Co.)사와 토레스 EVX 조립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정용원 대표이사, SNAM사 Mr. Mohammed Al-Tuwaijri(무함마드 알 트와이즈리) 회장과 Dr. Fahd Al-Dohish(파하드 알도히시) 사장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과 사우디 양국의 장관인 산업통상자원부 방문규 장관과 사우디 산업광물자원부 HE Bandar AlKhorayef(반다르 이브라임 알코라이예프) 장관이 함께 했다. KGM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그룹 가족사로 새롭게 출발한 KGM은 올해 초부터 글로벌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SNAM사와의 협력 사업은 신규시장 진출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특히 SNAM사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사우디 현지의 전기차 생산 및 판매망 구축은 물론 향후 중동지역 전기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MOU에 따라 SNAM사는 기존에 계약된 내연기관 차종인 렉스턴 스포츠&칸과 렉스턴 뉴 아레나 등에 추가해 전기차인 토레스 EVX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편 KGM은 SNAM사와의 KD 협력 사업을 위해 지난 2019년과 2020년 제품 라이선스 계약(PLA, Product License Agreement)을 체결한 데 이어, 2022년에 KD 공급 계약(PSA, Parts Supply Agreement)을 체결한 바 있으며, 생산 규모는 양산 개시 후 7년간 렉스턴 스포츠&칸 9만대, 렉스턴 뉴 아레나 7만9천대 등 총 16만9천대다. 이근혁 기자 ptlnews@hanmail.net
    • 종합뉴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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