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도서관, 야간 인문학 고선경 시인 초청 강연

10월 15일 저녁 7시, ‘나의 세계를 시와 연결하기’ 주제로

입력 : 2025.09.3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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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도서관 외경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오는 10월 15일 저녁 7시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의 고선경 시인을 초청하여 ‘나의 세계를 시와 연결하기’를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은 끝낼 인생을 끝내주는 인생으로 바꾸는 힘을 노래하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축하와 위로, 행운의 부적 같은 메시지를 건네는 고선경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고선경 시인은 2022년 조선일보 신춘 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문단의 아이돌로 불리며 청년 세대의 대표 작가로서 젊은 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을 발표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 <심장보다 단단한 토마토 한 알>, 산문집 <내 꿈에 가끔만 놀러와>가 있다.


강연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www.ptlib.go.kr) 및 비전도서관(☎ 031-8024-547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다솔 기자 ptl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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